이젠 니가 내게 너무나 멀리 있는 사람인 것 같아 자연스레 건네는말조차 망설여져 때론 우리 예전처럼 다시 사랑할 수도 있잖아 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된거야 걱정하지마 항상 옆에서 널 지켜줄께 내게로 와 아마너는 내게 너무 큰 사랑을 주었는지 몰라 너의 아주 사소한 모든게 힘들게 해 내게 너무 강요하지마 그건 사랑이 아니야 난 어울리지 않아 시간이 지난 그때야 넌 후회하게 될거야 조금 아파도 지금 이대로 머물러줘 난 너에게 조금씩 가까이 (사랑을 원했어) 넌 언제나 자꾸만 멀어져(대답이 없었지) 하지만 난 너와 함꼐 있을거야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RAP 속으로 울부짖더라도 겉으로는 웃으면서 살아야해 울어버리고 싶은 고독 속에서 사랑의 빈자릴 찾아 헤매며
단 한번 주어지는 인생의 연출 속에서 사랑의 실패를 준비 없이 경험했었지 그래서 그 이별은 항상 내게 아픔을 주었지만 이제 나는 언젠가 니가 소중히 여긴 그녀를 이제 잊어야만해 다시 너에게 사랑이 오면 망설이지마 시작해야해
RAP 이젠 속시원히 털어버리려고 해 아니 그러한 용기가 필요해 반드시 요구되는 하나의 인연을 위해서 느껴야해
RAP 언젠가 나의 목숨만큼 소중히 여겨왔던 그녀를 이젠 고요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 잊어야 하는 세월의 냉정함과 더이상 싸우지 않겠어 다시 시작될 새로운 인연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며 쓸쓸하고 바보같은 자화상이 아닌 현명한 자화상을 그려나갈꺼야 멍청하고 연약했던 내 자신의 모습을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시작하겠어 그리고 내 인생에서 다시 한번 비슷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로 망설이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혹시 지금 바쁘지 않다면 내게 두시간만 줄 수 있니 갑작스런 전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어 하던것들 급히 정리하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새로한 머리모양이 조금은 걱정되지 얼마만일까 나에게 먼저 전화한게 어쩌면 처음일지도 그래서 더욱 설레는걸까 아마도 그냥 별일 아니겠지만 은근히 뭔가 기분좋은 어떤 일들이 생겨날것만 같아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 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을지도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하던것들 급히 정리하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새로한 머리모양이 조금은 걱정되지 얼마만일까 나에게 먼저 전화한게 어쩌면 처음일지도 그래서 더욱 설레는걸까 아마도 그냥 별일 아니겠지만 은근히 뭔가 기분좋은 어떤일들이 생겨날것만 같아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 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을지도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겠지만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누가 물었어 우리 정말 사랑하는 사이냐고 내가 그랬지 아니 어쩜 아닐지도 모른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한다 말을 해야 니가 아니면 죽어도 안되는 그게 정말로 사랑인거니 늘 그렇듯 니가 원한데로 그렇게 니가 원한만큼 언제나 그대로 소리없이 있으니 곧 그말이 다른 곳으로 가 내가 힘들어 한데도 조금만 기다려 다시 웃어줄테니 예 꼭 어떻게 전해질 만큼의 거리가 사랑이니 조금 모자란 마음도
난 조금 먼저 왔나봐요 아직 이른 시간이죠 그대 천천히 와요 기다릴께요 서둘러 그 다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마음만 앞서네요 미안해요 언젠간 그대에게 선물했던 유리 인형 가게를 웃으며 지나치죠 그대도 이 포근한 아침을 맞고 있나요 서둘러 그대와 모닝커피를 그 오랜시간 동안을 잊지 않고 있었죠 우리 다시 만난 시간 이 다리 위의 약속을 만약 우리중 어느하나가 잊고 있는다해도 오늘 이 아침 또 다시 아름다운 기억 될테죠
저기 저 파포레토에서 그대가 내릴까요 혹시 걸어올까요 조급해 지네요 혹시 나 늦어버려서 그대먼저 떠나면 어떡해야 할까요 걱정이 되죠 그대가 유난히도 좋아했던 베네치아의 아침을 지금 나도 같이해요 만나면 우린 가장먼저 그 까페로 가서 따뜻한 지난 이야기를 나눌까요 그 오랜시간 동안을 잊지 않고 있었죠 우리 다시 만난 시간 이 다리 위의 약속을 만약 우리중 어느하나가 잊고 있는다해도 오늘 이 아침 또 다시 아름다운 기억 단 하루도 그댈 잊은적 없어요 우리 좀더 늦게 만났다면 어땠을까요 서툴었던 나의 첫 사랑이 이젠 내게 마지막 사랑이길 워 그 오랜시간 동안을 잊지 않고 있었죠 우리 다시 만난 시간 이 다리 위의 약속을 만약 우리중 어느하나가 잊고 있는다해도 오늘 이 아침 또 다시 아름다운 기억 그 오랜시간 동안을 잊지 않고 있었죠 다시 만난 그 약속 만약 우리중 어느하나가 잊고 있는다해도
내게 다른 이 하루만 더 이어질 수 있다면 그대란 사람 가질 수도 있겠지만 내일이 와도 그대 맘에 내가 있지 않다면 가슴이 아파 견딜 수가 없을테니 영원토록 내 마음 속의 그 사랑을 간직하고서 기억할게요 못다한 하루를 끝내 사랑할게요 그댈 지킨 그날들 속의 너무나도 많은 일기들 전하지 못해 이렇게 아쉬워 더욱 슬프지만 내일이 와도 그대 맘에 내가 있지 않다면 가슴이 아파 견딜 수가 없을테니<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