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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
from He 6 4집 - Go Go Sound '71 제2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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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
from He 6 4집 - Go Go Sound '71 제2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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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
from He 6 4집 - Go Go Sound '71 제2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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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He 6 4집 - Go Go Sound '71 제2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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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 ||||
from He 6 3집 - Go Go Sound '71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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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 ||||
from He 6 3집 - Go Go Sound '71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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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 ||||
from He 6 3집 - Go Go Sound '71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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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He 6 3집 - Go Go Sound '71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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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He 6 5집 -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 (1972)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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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He 6 5집 -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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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He 6 5집 -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 (1972)
잊게 해주오 그대 빛나는 눈동자를
잊게 해주오 그대 향기로운 목소리를 그러나 그대여 기억해 주오 그대 창가에 한많은 슬픔의 노래를 아~ 그대여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 남기고간 아름다운 사랑의 상처를 ※ 그러나 그대여 기억해 주오 그대 다짐한 수많은 사랑의 맹서를 아~ 그대여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 남기고간 아름다운 사랑의 상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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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He 6 5집 -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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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 ||||
from He 6 5집 -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 (1972)
아름다운 너는 유리속에 사는 인형
아름다운 너는 험한 세상에 사는 인형 눈물도 없고 말도 없으리라 Ah! Get ready get ready Ah! Get ready get rea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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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
from He 6 5집 -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 (1972)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임은 무얼하고 있을까 그대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못할 내사랑아 아~ 사랑하는 내임아 아름다운 옛추억 사라져간 내사랑 초원의 빛이되어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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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He 6 5집 - 사랑의 상처 / 아름다운 인형 (1972)
짙은 노을이 찔때면 태양이 질때면
넓은들에 홀로서서 가슴을 치고 흘러간 세월만이 아쉬워서 우네 이별하던 날에는 낙엽이 지더니 ※ 해지는 넓은들에 혼자만이 외로워 지는 해를 따라서 정처없이 가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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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생각 / 호수에 달이지면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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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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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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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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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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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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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도시의 밤은 빗소리에 깊어만 가고
자전차바퀴 소리에 나는 잠 못이루네 오늘밤 그대 어디에서 빗소리 듣나 가지말라는 한마디 나는 하지를 못했네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 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듯 낮설기만해 창문을 열고 빗줄기에 두 손을 벌려 차가운 빗물 맞으며 나는 눈물 흘리네 오늘밤 그대 어디에서 이 비를 맞나 도시의 밤은 빗줄기에 점점 깊어만가네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 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듯 낮설기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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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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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수많은 사람들이 날 위해 노래 하건만 잠 못자는 이몸은 눈을 감을수 없고 잘 곳없는 이몸은 누울수가 없구나 오직 내 두팔만이 밤별처럼 떠있네 이밤이 한줌의 모래로 변한다 해도 새벽종이 울리면 나는 너를 따르리 다섯개의 개천과 세개의 고개 넘으며 깨끗한 먼지 마시며 시간따라 가리라 흙묻은 구두 한쌍이 풀밭위에 서 있고 하늘을 바라보며 기쁜노래 부를때 찬바람은 아직도 빗방울을 만지네 일곱시간 뒤에는 나도 밤에 묻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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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휘몰아 치는 바람속에 연약한 몸을 가누면서
참다 참다 쓰러져간 아름다웠든 꽃송이야 *누구위해 태어난 꽃송이던가 누구 위해 자라온 꽃송이 던가 검은 하늘 바라보며 스러져 가는 향기안고 웃다웃다 쓰러져간 아름다웠든 꽃송이야 Re. 잃어 버린 전설속에 사라져간 꿈을 찾아 그늘에서 피다 지친 아름다웠든 꽃송이야 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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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이연실 - 가로등 불빛아래/ 시악씨 마음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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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1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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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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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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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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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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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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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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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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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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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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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검은 나비 1집 - 검은나비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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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가려나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그렇게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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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별마저 잠든 그대 창가에 살며시 기대버린 그림자 하나 달빛도 고요히 네모습 비추면 나와함께 외로운 그림자 하나 그사랑은 별처럼 잡을수없어 긴긴밤 달빛아래 홀로서있나 예전엔 다정한 둘이였는데 그날의 그미소는 어디로가고 쓸쓸한 밤하늘에 그리움안고 외로히 돌아서는 그림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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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흐르는 물결따라 내생각 할때면
사랑은 잎새여 물결 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간주>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기억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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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에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에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추억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에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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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그날 떠난 후에도 아직 너를 생각하고
수없는 기억 속에 내 마음 외로워 무엇을 생각하며 너는 홀로 갔는가 차가운 바람 따라 슬픔이 흩어지네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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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강물에 꽃잎하나 띄우는 마음으로 그렇게 사랑하다 그사람은 떠나갔네 여기 나의 가슴엔 꿈이 남아서 못다한 이야기를 바람에 날리우고 너도 가고 나도 갈 이자리에는 사랑하던 마음하나 물결에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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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수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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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간주중>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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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날이가면 너의 얼굴 잊는다하던 마음속에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질까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웬일일까 가슴깊이 그리워지네 그리워 이마음을 달랠길 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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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며
희미한 지나간 날을 더듬어 보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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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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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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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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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까치소리 들리면 내 님 올지도 몰라 까치소리 들리면 멀리 떠났던 님
그리워 들창 열어젖히고 님이 오시는 길에 눈길 한 없이 멎어 이 가슴은 다 타네 까치소리 님의 소리 이제 오겠지 달려오겠지 그렇게나 기다리던 님 까치소리 들리면 내 님 올지도 몰라 들창 열어젖히고 애태우며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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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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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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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서 남겨진 마음엔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은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은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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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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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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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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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당신은 몰라 / 내마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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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가려나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그렇게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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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언젠가 다정히 만나서 웃던 너와 와
지금은 어디 있나 가버린 사람아 내 마음 너를 못잊어 어쩔 줄을 모르며 다시는 생각 않는다 마음을 달래도 창밖에 비소리 그치면 돌아오려나 이제는 이제는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너를 못잊어 어쩔 줄을 모르며 다시는 생각 않는다 마음을 달래도 창밖에 비소리 그치면 돌아오려나 이제는 이제는 돌아와 주오 이제는 이제는 돌아와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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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아직도 내 눈엔 모습이 보여요
아직도 내 귀엔 목소리 들려요 우리는 한없이 그 길을 걸었어요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내리던 그 비는 모든 걸 알았나요 흐르는 이 눈물 그 비가 아닌가요 아아 아아 아아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떠난다 그 말이 왜 이리 서러울까 허전한 이 마음 달랠 길 없어요 우리는 한없이 그 길을 걸었어요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내리던 그 비는 모든 걸 알았나요 흐르는 이 눈물 그 비가 아닌가요 아아 아아 아아 아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떠난다 그 말이 왜 이리 서러울까 허전한 이 마음 달랠 길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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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1.한번 본 그 얼굴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방긋이 웃던 얼굴이 내 맘속에 남아있어요 2.새까만 눈동자가 내 눈과 마주친 순간 내 맘은 한꺼번에 그 눈속에 빠져버렸어요 *설레이는 이 마음을 나는 보고픈 이 마음을 나는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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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잊기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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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1.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어젯밤 꿈결같았죠
꿈속에 당신은 내마음 슬프게 딴사람 곁에 있었죠 꿈속에서 울었나요 이렇게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내마음 모르셨나요 2.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그리워 찻집에 갔엇지요 다정하게 앉았던 찻집의 그자리 나홀로 앉아있었죠 그리움은 사랑이래요 그리움 찾으며 사랑하고 사랑하는 이마음 변함없어요 3.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그래도 참아봅니다 다시 만날 그 날을 마음속에 헤이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그리움 참으며 서산넘어 지는 달을 오늘도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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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지난 이야기를 이젠 잊어질까 물결위에 띄워보낸 꽃잎같은 사랑이라고
나는 잊지 못해 정녕 잊지 못해 떠나가는 사람이라 추억만은 잊지 못해요 내 가슴이 무너질 것 같아 사랑했던 내 마음 너의 미소에 안겼던 나의 이 마음 그대 사랑만은 나만 갖고파서 기도하던 나의 마음 사랑만은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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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우연히 만났던 너와 나의 두 마음이
이제와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어제는 마음 속에 맺혀 있는 그 모습이 이제와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구름에 실려서 날을 수 있다면 실바람 벗을 삼아 널 찾아 떠나련만 어제도 오늘도 너만을 그리다가 이제와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구름에 실려서 날을 수 있다면 실바람 벗을 삼아 널 찾아 떠나련만 어제도 오늘도 너만을 그리다가 이제와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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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첫사랑 닮은 여인이 있다면 사랑이 무언지 말을 해줄텐데
아무도 없는 외로운 길목에서 오늘도 쓸쓸히 나 홀로 우네 정말 정말 첫사랑을 닮은 여인이 있다면 행복했던 그 시절 아름다운 추억 모두 모두 잊어질텐데 첫사랑 닮은 여인이 있다면 사랑이 무언지 말해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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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최헌 - 어찌합니까 (1976)
1) 영광된 조국 앞에 자랑스런 우리용사
나라 위한 보람에 의기도 드높다 살아서 겨레의 꽃 죽어서 겨레의 별 장하다 새 역사의 선봉에 선 대한의 건아 후렴) 아! 우리는 용감한 대한의 국군 빛 내리 내 조국 영원무궁 빛 내리 2) 땅에서 바다에서 높고 푸른 하늘에서 필승의 굳은 신념 태양보다 뜨겁다 늠름한 우리위풍 충정에 불타오니 애국 애족 붉은 정열 내 나라에 바치리라 후렴) 아! 우리는 용감한 대한의 국군 빛 내리 내 조국 영원무궁 빛 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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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1.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이 이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괴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2.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3.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서리가 뼈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가랴 흘러갈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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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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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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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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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재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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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 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 마음을 어찌 하겠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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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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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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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맵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피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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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 간주중 ~ 좋다할때 뿌리치고 ?풔謀秊?달려드는 못난건 요내심사 봉우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채만채 왜 했던가 아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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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고 부평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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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최헌 추억의 노래 [remake] (1978)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 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 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정처가 없이도 아아 한 없는 이 설움을 가슴 속 깊이 안고 이 몸은 흘러서 가노니 옛 터야 잘 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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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가려나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그렇게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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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간 주 )))))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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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긴머리 소녀가 찾아오면
멀리 떠났다 전해주오 그리워 그리워 하도 그리워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못다한 마음 못다한 사랑~ 이젠 잊는다고 전해주오 [간주중] 못잊어 못잊어 정녕 못잊어 울면서 떠났다 전해주오 기다린 마음 지친 마음은~ 이젠 잊겠다고 전해주오 전해주오 전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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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빈가지에 바구니 걸고 내 소녀 어디 갔을까
행주치마 나풀거리며 내 소녀 어디 갔을까 사랑은 물보라처럼 시냇물에 떠내려 가고 붉게 탄 내 가슴만 세월처럼 빨리 흐르네 아아아 아아 내 소녀 금박댕기 내 소녀 사랑은 물보라처럼 시냇물에 떠내려 가고 붉게 탄 내 가슴만 세월처럼 빨리 흐르네 아아아 아아 내 소녀 금박댕기 내 소녀 아아아 아아 내 소녀 금박댕기 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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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그날 떠난 후에도 아직 너를 생각하고
수없는 기억 속에 내 마음 외로워 무엇을 생각하며 너는 홀로 갔는가 차가운 바람 따라 슬픔이 흩어지네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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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 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 마음을 어찌 하겠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괴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봄이 다시 가져 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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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언젠가 다정히 만나서 웃던 너와 와
지금은 어디 있나 가버린 사람아 내 마음 너를 못잊어 어쩔 줄을 모르며 다시는 생각 않는다 마음을 달래도 창밖에 비소리 그치면 돌아오려나 이제는 이제는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너를 못잊어 어쩔 줄을 모르며 다시는 생각 않는다 마음을 달래도 창밖에 비소리 그치면 돌아오려나 이제는 이제는 돌아와 주오 이제는 이제는 돌아와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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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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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며
희미한 지나간 날을 더듬어 보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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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우연히 만났던 너와 나의 두 마음이
이제와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어제는 마음 속에 맺혀 있는 그 모습이 이제와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구름에 실려서 날을 수 있다면 실바람 벗을 삼아 널 찾아 떠나련만 어제도 오늘도 너만을 그리다가 이제와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구름에 실려서 날을 수 있다면 실바람 벗을 삼아 널 찾아 떠나련만 어제도 오늘도 너만을 그리다가 이제와 생각하니 진실한 사랑이었네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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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3집 - 최헌 Vol.3 (1978)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례와 나라 가슴 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고향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 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 하늘을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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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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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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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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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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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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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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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1.한번 본 그- 얼굴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방긋이 웃던 얼굴이 내 맘속에 남아있어요 2.새까만 눈동-자가 내- 눈과 마주친 순간 내 맘은 한꺼번에 그 눈속에 빠져버렸어요 ※설레이는 이 마음을 나는 어~쩔수 없어 보고픈 이 마음을 나는 어~쩔 수 없어 아~ 아~ 아~ 다시만나면 내마음 전해볼까 사랑한단 말을 고-백해 볼까 내마음을 나는 어~쩔수 없어 내마음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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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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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랑나비 - 호랑나비 (1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