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MBC 대학가요제에 밴드 「도깨비」로 출전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데뷔, 이후 솔로로 데뷔해 엄마, 이별느낌, 쳇바퀴사랑, 그대오시는날 등을 발표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조태선이 오랜만에 「주님나라」라는 타이틀로 CCM(복음성가) 앨범을 발표하고 우리 곁에 찾아왔다.
그동안 뮤지컬음악감독, 앨범제작 등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현재 청운대학교 방송음악학과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그의 목소리를 실로 오랜만에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