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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 ||||
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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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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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You're the dopeman
Keeping me high with all your lies Roll my shirt sleeve up inject me with your crimes Hit my bloodstream like a runaway train Official sanity, emotional scars on the brain Fear and the Ignorance That you perpetuste The truth you try to hide Will lead to your demise Force fed feed me I'll bite the had that feeds me Try to purify me Suffocate and crucify me I'll defend my sanity Choking on the shit you(feed me) Dying for the words I(speak) Forcing my mouth open(wicle) You feed me tll I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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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 ||||
from 신성우 - 신성우 Live [live] (1993)
왠지 오늘 밤에는-그대가 너무보고 싶어서-
늘 받지않는-그대-전화를-또 다시 걸어-보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그대의 목소리를 듣다가- 나란걸 들켜-버릴것 같아-그냥 끊어 버렸어- 좋은 남자 친구가-생겼단-소식들었어- 그래나보다 좋은 사람 많나겠지- *나 처럼-힘들어선안돼-그럼안돼 그댄-행복해야해- 사랑하는그대-떠나버린나를 원망할테지만- 부디-모르길 바랄께-내사랑을- 차태현 노래에용-ㅠ- 걍 써봤음ㅎ지성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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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신성우 - 신성우 Live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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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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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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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바람이 쓸쓸하고 낙엽 뒹구는
하늘 흐린 가을날 싸늘한 벤치에서 만난 사람들 음 사람들 우리 모두 사랑을 잃은 사람들 우리 모두 고독한 영혼 지닌 사람들 가을이여 가을이여 사랑 잃은 사람들이여 싸늘한 벤치에서 만난 사람들 음 사람들 우리 모두 사랑을 잃은 사람들 우리 모두 고독한 영혼 지닌 사람들 가을이여 가을이여 사랑 잃은 사람들이여 싸늘한 벤치에서 만난 사람들 음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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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아빠는 내게 말했지 넌 무언갈 이루어야해
이제와 생각해보니 난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좁은 나의 방에서 엄마는..엄마는 내게 말했지 넌 좋은데 시집가야해 난 내 친구들이 더 좋은데 어제만난 부잣집 남자 내게는 안 어울리는걸 날 원해,,,난여길 떠나고 싶어 난 여길 떠나가야해 내가 아닌 날 버리고 이제는 떠나고 싶어 이제는 떠나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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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신성우 - 신성우 Live [live] (1993)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 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워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이 갈 곳이 어디 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 같은 인재를 썩히는 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 걸까. 이것 참 알다가 모르겠어. 왜 나 같은 인재를 썩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왜 몰라. 오늘도 구겨진 내 인생을 다림질 하러 나섰지. 방안엔 널려진 이력서들, 오늘도 면접에 떨어졌네 얼굴이 남보다 쪼금 큰 게 뭐 그리 흠이 되는 거냐고. 거리엔 누구를 약 올리나. 모두들 쌍쌍이 걸어가고. 어느새 친구의 회사 앞 전화를 걸었더니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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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비가 오면 나는 좋아 맑은 날은 하늘을 찢어 버리고
그때엔 비를 맞으면 담배 한대 펴야지 나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꿈꿔 왔었지 그것은 한낮에 꿈이 었을뿐. 오 비가 오면 나는 좋아 맑은 하늘을 찢어버리고 그ㄸㅒ엔 웃으며 담배 한대 펴야지 오 나는 한마리의 검은새 그대의 어깨 위에 내려앉아서 그댄 이미 한마리의 백조가 되어 있더군 오 나는 한마리의 검은새 오직 백조와 친구가 되려 하지 왜그댄 돌아 오지 않는가 오 그날 비오는 날엔 난 그냥 울어버리겠지 이비가 멈춘다면 나 ㄴ떠난거야 오 내친구들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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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2.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넌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지 찾아 헤맨 모든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지 찾아 헤맨 모든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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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신성우 - 신성우 Live [live] (1993)
그대모습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질 못하고 내게 남긴 하얌 편지뿐 어디서 들리는 소리 그대 날 찾고 있듯이 그런 바람소리 들려오네 이제는 매말라버린 아픈 나의 가슴엔 그대 기억뿐 밤거리를 헤매이다가 그대모습 볼 것 같은데 불러보려 했던 내마음 어둡고 긴 저녁거리엔 헤매이는 나의 마음뿐 모든것을 잃어버렸네 그대 찾아가는 지금엔 네게 남긴 하얀 편지뿐 다시 한 번 그대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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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제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사랑한 그대를 보내고 홀로 어둠속을 걸어올때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네 그대가 떠나버린 세상에서 이제 누구를 위해 사나 어둠에 기대서서 하늘만 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렸죠 그대와 나 꿈길에 만나면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나는 다시 눈물 흘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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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보면 애 마음 텅빈것 같애요 2. 그댄 왠지 좋아요 내 왜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기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3. 내가 외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 건 오늘밤 꿈에도 아마난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그대 발자국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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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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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 ||||
from 신성우 - 신성우 Live [live] (1993)
모두다 떠나간 나의 자리에 초연히 되풀이 해왔던 많은 시간을 또다시 가슴에 주워 담으려 또 다른 약속 하나로 눈을 감으며 우리 서로 모른체 지난 시간속에서 슬픈 눈물 감추려 웃던 모습이 날 부르듯 귓가에 맴도는 미소가 날 조용히 깨워 놓고서 이젠 잊어야 하는 수많은 그 기억들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함은 너의 그런 슬픈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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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
from 신성우 - 신성우 Live [live] (1993)
네 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넌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은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 건 욕심과 구별할 수 있는 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엔 그저 빈 한숨 소리뿐 그러다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꿈들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꿈이라는 건 끝없이 두드리고 말할 때 비로소 느낄수 있는 내가 네게 말한 꿈이야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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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신성우 - 신성우 Live [live] (1993)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불빛 등에지고 고개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깨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 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 취한 듯 지친 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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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너무 아쉬워 하지마 기억속에 희미해진 많은 꿈 우리의 지친 마음으론 그 전부를 붙잡을 순 없잖아 2. 너무 슬퍼 하지마 내 곁에서 떠나간 모든걸 우리의 어두운 마음으론 그 모두를 사랑할 순 없잖아 "길모퉁이 조그만 화랑에 걸려있던 그 그리처럼 여행길에 차창밖에 스치던 풍경처럼 그모습들은 우리의 기억속에 그냥 그대로 남아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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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1.나의 길을 가는데 니가 왜 앞에 나와
이것 저것 따져 가며 무슨 말이 그리 많아 내가 해준 것도 고마운 줄 몰라 넌 내가 아는 바로 미친 놈이야. 후렴:니가사다준 이오토바이(자동차)는 고물이야 쓰지 못해너나 가져 필요 없어 뭘 생색 내는 거야 2.너의 상투적인 예의 바름에 내가 넘어가면 더 바보지 이젠 네 눈빛만 보면 보면 너의 거지 같은 마음을 읽어 머리뽀개져*2 머리*3 뽀개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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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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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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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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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살다보면 그런저기 우후후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 있지 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받나 돈많으면 성공하나 차있으면 빨리가지 닥쳐! 닥쳐!닥쳐!닥치고 가만있어 우리는 달려야해 바보놈이 될순 없어 말달리자 이러다가 늙는 거지 그땔위해 일해야되 모든것은 막혀있어 우리에겐 힘이없지 닥쳐! 사랑은 어려운거야 복잡하고 예쁜거지 잊으려면 잊혀질까 상처받기 쉬운거야 닥쳐! 닥쳐! 닥쳐! 닥쳐!닥쳐! 닥치고 내말들어 우리는 달려야해 거짓에 싸워야해 말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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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기어...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기어...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함께 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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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이상하다 모르겠다 어떻게 된 건지 알 수 없다
똑같은 잘못하고 선생님께 쟤는 한대만 맞지 나는 열대나 맞지 이유를 모르겠지 하면서도 계속 두드려 맞지 무지 열받지 어떻게 너는 한대만 맞았니 심각하게 물어 봤지 억울하면 너도 그걸 바치라 말했지 한 마디로 역겹지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대가리 문대*6 집에 갔다 오는 길에 내게 물어 본다 누구 밑에 있는 얘냐 내게 물어 본다. 난나다 누구 밑에도 있지 않다. 말하다 맞는다. 이유를 모르겠다. 억울하다. 한대 맞기 싫으면은 가진것 다 내놔 봐. 이상하다 불만이다 하면서도 다 내준다. 억울하냐 억울해도 세상이다 그래 왔다. 역겹다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대가리 문대*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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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꺼져라 껍데기! 집어쳐라 그짓말!
남아 있는 나의 묘비명아.나를 한번더 일으켜줘 우리들의 무덤엔 풀 한 포기 없겠지만 걱정따윈 필요없지 상관치않아 나의 피는 묻쳐서 흙으로 가지만 나의 뼈를 추려서 다시 일어 날꺼야 모든 모진 비바람에 나의 생은 떠나갔지만 사라지지 않는 나의 진실만은 남아있지 쓰레기 같은 대상으로 나를 파악하려 하지만 이제 한번 최악의 드러운걸 보여줄게 꺼져라 껍데기 ! 집어쳐라 그짓말! 남아있는 나의 묘비명아 나를 한번 더 일으켜줘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리 죽어서도 다시 부활하지 좀비같은 나의 인생에 다시 한번더 건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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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가는 사람이여 그대 말없이 떠나라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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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1.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에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나를 맥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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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신성우 - 신성우 Live [live] (1993)
붉게 물든 하늘아래 그린 조그만 너의 마음 저물어가는 하늘끝엔 이미 지쳐버린 너의 모습 길들여진 시간속에 매달린 하루할 힘든 한숨 내저으며 고개를 들어봐 빨간모자에 청바지를 입고 여행을 떠나요 검은 눈으로 바라볼 수 없는 그곳을 찾아서 푸른하늘 맴을 도는 솔개의 날개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파란 새들의 지저귐속에 어딘가에 있을 조그만 그대의 기억찾아 입가에 미소 머금고 한걸음 한걸음 빠르게 빨간모자에 청바지를 입고 여행을 떠나요 우리 어릴적 무지개를 쫓던 기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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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우리가 배우는 건 우리가 느끼는건 우리가 세상에서 할수 있는 것이라곤
우리의 발밑에는 약한 이가 깔려있고 우리가 밟아야 할껀 쌓여만 가고 있지 우리가 세상에서 할수 있는 것이라곤 뻔데기를 벗고 나와 잠깐의 여유일뿐 꽃의 이름도 알기전에 꿀의 맛도 알기전에 그림자에 눌리고 말지 철창에 갖히고 말지 우리가 부모에게 배우고 느끼는건 너희 부모를 팔아먹고 돈을 벌게 되는거지 너의 엄마 젖이 아닌 그무엇에 의해 사육되고 우리는 이것을 고맙게 받아야 하네 내생각엔 싸워야 할것 같아 아직 때가 안됐다고 하네 이젠 늦어 버렸어 마음속에 무기들이 다시한번 다시터져 버리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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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
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곧 사라질 하늘을봐, 시작 됐어
숨 쉴 틈을 찾아야 돼. 세상을 위해 세상은 점점 변하고 있어 공간 속에 갇혀 있는 건 두려워 늦진 않았어 구해야 돼 검은 세상 잘못 만든 세상이야 오염된 인간 편안한 생활도 필요하지만 이기적인 오염된 인간 때문이야 더 늦기 전에 우리 해야 할 일이야 세상은 사라져가 "너의 삶이 사라져(어두운 세상이 오면) 모든 걸 잃게 될 거야(모두 끝이 된 거야) 푸른 하늘은 없어(어두운 세상이 오면) 모두가 사라 질 거야(모두 끝이 된 거야) 세상은 아픔만을 주지만 너의 주어진 일이야 피할 수는 없는 것 다시 되돌아갈 갈 수는 없는 것 피할 수 없는 시간이 이제는 다가와 어두운 세상이 오기 전에 막아야 해 피하지마 다시 되돌아갈 수는 없는 것 살아 있는 소리가 들려 사라져간 세상은 싫어 느낄 수 있게해 세상은 사라져 갔어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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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The Restoration [omnibus] (1998)
나는 정말 잘못 한게 하나 없단 말야 그런 너희들의 가식적인 눈빛속에
나를 담아 두려 했던 그런 너희들의 같지 않은 모습들에 그런 너희 들의 모습 이제는 너희 들을 믿지 않아 이제는 너희들을 인정하지 않아 이제 널 이제 널 I want stop and help me(*2) 1~99명이 날 지우려고 해 I want stop and help me 으~ 그래서 사람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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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보고파 하는 그마음은 그리움 이라하면
잊고져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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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운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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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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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거니까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에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에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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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모두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의 모습 마치 파틸 연것 같아 너의 몸은 그와함께 춤을추고 있겠지만 그눈은 서로를 노리고 있겠지 성냥팔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소파에서 우리는 감동하고 있을 뿐이야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밤이 새고 또새고 새하얗게 눈이 내려 백발이 가득한 우린 눈부시게 빛나겠지만 다시 태양이 떠오를때면 녹아 사라지겠지 사라져라 왜 우린 서로의 눈을 피해만 가는지 너는 내눈을 보면 차가운 미소만 나는 외로워 차가운 눈이 내리네 자꾸만 나의 눈엔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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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푸르던 잎새 자취를 감추고 찬바람 불어 또한해가가네
교정을 들어서는 길가엔 말없이 내꿈들이 늘어서있다 지표없는 방황도 때로는 했었고 끝없는 삶의 벽에 부딪쳐도봤지 커다란 내 바램이 꿈으로 남아도 이룰수 있는건 그꿈속에 있어 다신 올수없는 지금의 우리모습들이여 다들 그런것처럼 헤어짐이 우릴 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는 우리소중한꿈들을 이루게하소서 세상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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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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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사랑하는 나의 불머리 모든것을 해탈해 어떤것에도 굴하지 않으리
우리는 용감무쌍해 돈있으면 다되는 세상 술이라도 안마시면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에 우리는 탈진하겠지 나 한번도 이 세상에서 달려보지 않았었지만 이제한번 나의 불머리 영원히 함께 있어줘 고통은 멈추지 않으리 나는야 방랑의 싸나이 바람은 거짓이러라 나는야 창공의 싸나이 영원한 사랑은 없는가 나는야 강변의 싸나이 비처럼 하염없이 내리네 나는야 바람의 싸나이 저 푸른 달빛속에서 우리가 지금 서있는 지하실 한 구석 안에서 서로의 고통을 음미하며 음 그리고 다시 고통이 Everybody Loving moving crying dancing Dying running 뽀삥 danc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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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애써 감추려 하지마 멋진 겉모습 속에 그속도 과연 그럴까
무기들을 숨겨놓고 웃음으로 치장하는 넌 무지 역겨워 너의 둔갑술도 니가 아닌 다른 것을 아름답게 보지 못하는 너의 우둔함이 내겐 더 웃길 뿐이야 서로를 헐뜯고 비웃으며 자신을 방어하려는 너의 거짓부렁들 너의 이빨에서 비ㅌ나는 그 웃음들 내겐 하나도 안웃겨 난 답답해 안웃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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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꿈꾸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댄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2.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멀어요 그댄 멀리서 손짓만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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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상관하지마 나는너 (필요없어) 예~
시험하지마 대본은 (필요없어) 예~ 소중한 나의 요람이 너의 돈으로 채워져 갈때 모르지 그것이 바로 너의 무덤이 되고 있는걸 화장하지마 껍질은 (필요없어) 예~ 말도하지마 거짓은 (필요 없어) 예~ 소중한 나의 요람이 너의 돈으로 채워져갈때 모르지 그것이 바로 너의 무덤이 되오 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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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이 세상 사람이 모두 분홍빛 사랑만 할 순 없나봐 골목길에 버려진 인형처럼 이 세상 사랑이라는 게 영원할 순 없나봐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2. 이 세상 끝이라도 그대와 함게라면 떠나겠다는군 태양이 없어도 별빛이 없어도 살 수 있다는군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모두 거짓말인가봐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3. 이세상 사람이 모두 영원한 사랑을 할 순 없나봐 텅빈 하늘에 날아가는 풍선처럼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영원할 순 없나봐 이세상 사랑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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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너의 머린 접속 되어 잇어 코드가 꽂혀 있지
너의 눈은 마주 쳐져 있어 TV신경 세포 너는 눈을 감고 자유를 찾으려고 하네 너는 눈을 감고 진실을 보려 하네 니가 원하는 그건 그건 탐욕이야 니가 보려는 그건 그건 탐욕이야 니가 원하는 그건 그건 탐욕이야 너는 출력기계장치 빠져나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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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제발 그만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2. 제발 그만 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두 알잖어 다시 생각해봐 처음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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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 Concerto '92 [live] (1993)
그대는 헤어진 날의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 머리에 조금씩 지던 노을을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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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내가 뭘 어쨌다고 날보고 어쩌라고
하라리 떠나가버려 잘가라 파랑새야 워워 미안 미안 다시 생각해봐 변한게 무엇일까 거울을 들여다봐 뒤바뀐 너의 모습 눈부신 너의 날개 태양을 가지리마 사랑을 네게 줄까 아니야 떠나가 버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차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사랑을 팔테니 값을 매겨라 헛된 소리마 나는 남는다. 네가 날아간 후에도 파란 하늘엔 비한방울 오지 않았다 하지만 난 왕이다. 업드려 비는니 서서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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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웬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린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 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래 부를 그년 내꺼 오직 나하나만을 위해 살아 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할일을 찾았을 뿐 오직 내 자신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수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말했지 모두 더럽고 똑같은 세상이 싫어 이젠 좋아 널 좋아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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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라잉 넛 1집 - 말달리자 (1998)
빠르게 변하지만 (변하는건 하나 없어)
나에겐 상관 없어( 나는야 상관 안해) 도박을 거는 거야 (이기고 말꺼야) 바람의 사나이 하하하! 내게 다가오는 모든것 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나? 시간은 날위해 존재하지 않아 내자신..하나의 예술품 겉멋이라 생각하나 아냐 치장과는 다른거지 누군가 말했지 누군가 외쳐댔지 누군가 외쳐댔지 누군가 발광했지 모두 답답하다고 말을 하네 삶은 지겹다고 말하네 상관없이 우리는 어차피 여기서 삶을 노래하는 거야 저기 바람이 불어오네 바람이 불어오네 내가 바람에 날려갈것 같은가? 난 바람을 타고가지 이제야 오는 건가? 앗 생각해봐 바람을 타고 간다 원하는 건 많지만 여기서 날려버려 지금 바로 여기서 날려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