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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늦으~즈은밤.암 쓸으~을쓸~을히~이이 창가~아아에 앉아 꺼져~어어가는~은은 불우우~우~울빛을 바라~아아보~오며는~은은 `어어~어데선가.아 날아~알부르는 소오~오리가들려어~어어 취이~이한아~안눈~운운 크게뜨~으고.오오 바라~아보며는 반아아~안쯤찬 술잔위에 어~어리는 얼굴 마아아~아~아시자아~아아~아` 한아~안잔의 `추억` 마아아~아~아시자아~아아~아` 한아아~안잔의술`우~울 마시~이자아~아아 마셔버리자,,,,,,,,,,2. 어어어~어두운 밤아~암거리~이에 나홀로~오서~어서~어어 희이~이미한 가아~아로등을~~~~~~~들려어~어어 행에~앵여하는.은 마아아~아~아음에 뒤이~이돌아 보~오오면 보~오오이~이이는건.언 외에~에로운 내~에그림자.아 마아아~아~아~~~~~~~~~~~~~자, 마시~이자아~아아~~~~자, 마시~이자아~아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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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달그`으으~으림자아~아아~아에.에 어디`이이~이~이면~언서.어 정든으~`은은배에~에에는으~`으은 떠어~어어~어나~아간아아~안안다~아 보내에~에에는으~은은은 내`에~에엣마`아아~아음으~으음이 야~아속오~옥옥`하`아~`아아더어어~어라~아 별그으~`으으림자아아~아에~에.에 멀`어`어어~어져~어어가아아~아는으~은은 `쌍고~`오오동 울~우울울리`이~이면~언언서.어 떠어어~어나가아~`아아~아네,,,,,,,,,2. 멀~어어어~`어어져~어 가아~아네에~에 사라아~`아아져가아아~아네~에에 정든으~`은은~~~~~다~아 떠나아~아아는~으~은은은 그으~`으으님이이~이~이.이~이 야~아~~~~~~라~아 첫~어사`아아~`아아랑아~앙앙도.오오~ 그`~으행`에~`에앵복~옥옥도.오 `항~앙구우~우우에~에에 남아~암겨놓고.오 사아아~아라~아져~어가`아~아아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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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싱이~잉그~으러어~어어운 아~아아침 햇살~알이~이 풀잎에 맺힌이슬 비출때면 부우우~우시시~이 잠깨인 얼굴로~오오 해~에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어어요 푸우~우우르른 나래~에에를 더욱 더어~어사랑하는 마음 알았지~이이만 햇~엣살에 눈부~우우신~인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풀잎 나아~아는이슬으`~을을 그대는 `이슬~을 나아~아는 햇살~알` `사~아랑`해에.에` 그`으~으대만을` 우리는~`은은 풀잎사랑아~앙 그~으대는풀잎 풀~울잎 풀~울잎 나아~아는이슬 이슬~을 이이~`이슬.을 그~으대는 이슬 이슬~을 이~이이슬~을 나아~아는`햇살 햇살 햇`에엣살~알 `사랑해에.에그으~으대만을 우리는~`은은 풀잎사랑아~앙,,,,,,,,,,2. 빛~이나던언 노오~오오을빛 사~아랑도.오 칸칸이 쓸어지고 말았지~이만 어~어어둠을 홀로~오오 밝히~이는~은은 나아~아의 사랑변함없어~어요 그대는~~~~~~~~~~~~랑아~앙 , 우리이~이는~은은~~~~~~~랑아~앙 , 우리이~이는~은은~~~~~~~~`풀잎사~아랑아~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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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가방~앙을 둘러~어멘에~엔` 그어어깨가 아름다워워.어 엽모습보면서어.어` 정신없이 걷는으~은데에.에` 활짝핀 웃음이.이이` 내발아~알걸음 가벼웁게에.에 온종일 걸어~어어다녀~어도오.오` 즐겁기만하아~아네.에 길이~일가아~아에 앉아서어.어 어얼굴마주보며어.어` 지나~아가는 `사람들을 우~우우릴쳐`~어다보~오네에.에 `랄아~알랄~알랄 라랄라~아~~~ 랄랄라랄랄라~아`~~~ 랄랄` 랄.랄.라랄라.아~~~ 라~아랄랄라라라라아.아~~~ 가방~앙을 흔드~으는` 그손오~온온이이~이아름다워어.어 뒷이~이모습 보면서어.어` 정신없이 걷는데에.에 늘~으어진 가로수우.우` 내발~알걸음 가벼웁게에.에 온온종일~~~~~~~~~~랄라라라라아.아,,,,,,,,,,,,,2. 길이~일가아~아에~~~~~~우~우우릴 쳐`~어다보~오네에.에 랄~아~알~~~~~~~~라아~아 , 길이~일가아~아에~~~~~~~보~오네에.에 , 랄아~알~~~~~~~랄라라라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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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긴이~인인머리~이이 짧~알은` 치마아~아 아~아아름~음음다운운 그으~으녀를 보면 무슨 말을을 하~아여야 할까.아 `오오.오~오~오` 토`~오`요오~오일밤아~암에.에 토오오~오~오요~오오일이일~일밤 토요~오오일밤에.에 나.아그~으대에~에~에에를 만아~아~아~안나~아리이~이~이이이 토`오~오오요~오오일이일~일.일밤 토요~오오일밤에.에 나그대에~에~에에를 만아아~안안나~아리~이라~아 세상에서~어어 제~에일~일일가는 믿음직한.안 그~으이~이이를 보면 무~우슨말을을 하~아여야할까.아 오오~오~오오 토요오~오오일밤에.에 토오오~오~오~~~~~~~~~~리~이라~아,,,,,,,,,,,2. 아~아아름으~음음다운운 노~오오래~엣소리.이이 멀어~얼리~이이 멀~얼리~이이 퍼~어져~어어갈때.에 희~이망에찬 내~에에일을 위해.에` 오오~오~오~오오 토`~오~~~~~~~~~리~이라~아, 토`오오~오~오~~~~~~~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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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바~아아람부~우는 날~알이면 언덕에 올라아~아아 넓은들을 바라보며.어 그여인의 마지막.악 그말한마디~이이 생각하며 웃음 짓네에.에 랄아~알랄라라랄~알라라 랄랄~알라랄~알 랄라아~아알` 랄~알랄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아~아 랄~알랄랄랄라~아라~아랄랄라~아 랄랄라랄랄라~아,,,,,,,2. 비오~오오는 날이면 우산을들~을고~오오 빗방울을 바라~~~~~네.에 랄아~알~~~~~~~~라~아,,,,,,,,,,,3. 눈오~오오는 날이면 펄펄~얼 날리~이는으~는는 함박눈을 맞아~앗으며 그여인의~~~~~~~네.에 랄아~알~~~~~~라~아, 랄아~알~~~~~~~~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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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사랑~앙하는 마음보다~아아 더~어어좋~오은건 없을~을걸 사랑받는 그으~으`순간아~안 보다~아아 흐뭇한건 없을~을걸 사랑의 눈길보다~아아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으~으손끝~으읏 보다~아아 짜릿한건 없을걸 `혼오~온온자아.아선~언` 알~알알수~우우없어어~업는 야아아~아릇한`아~안 기쁨으~음~음음 천`~언만~안안번더어`~어어 들~어어도 기이~이이이~이분좋~오은 말.알` 사아~아아랑~앙앙해에.에 사랑~앙하는 마음보다~아아~~~~~~~~걸,,,,,,,,,,2. `혼오~온온자아.아~~~~~~한`아~안 행`~앵복오오~옥 억만번~언언 더`어~어어~~~~~~걸, 흐뭇~~~걸,흐뭇~~~~~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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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어쩌다 한아~안번어~언.언 오는 저배에~에에는~은 무~우슨사연`언 싣이~잇고.오오 오오~오길~일일래 오~오는~은사람~암암 가아~아는사람~암암 마~아아음마아아~아다`~아아 설~얼레~에에게~에 하~아아나~아 부~우.우두~우의에~에 꿈우~움을두~우우고.오 떠나는.은 배`에에~에야.아아 갈매에~에기~`이이 우~`우우는 마~아아음` 너는 알겠~?지.이``` 말아`~알해~에다~아아오~오오 말아~알해에.에에~에에다~아아오~오 연안부우~우우두.우 떠~어어나~`아아는 배~에에야~아,,,,,,,,,,,,,,2. 바아~아람이 불~울울면.언 파도가 울~울울고~오 배떠~어어나~아아면.언 나아~아도운~운운단~안안다~아아 안아~안개~에속~옥옥에.에 가아아~아물~울울 가물~울울 정든사~아아람~`암암 손오~온을~을을 흔~은은드~으으네~에 저무우~우는` 연여어~어안~안안부~우우두.우 외~에로운~우.운 불우~`울울빛~이.잇 홀~올로~오오선~언언` 이.`이이마`음`으~으으을` 달래 주우~우우는으~은데.에` 말아`~알~~~~~~~~~~~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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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바아~아아닷~앗가~아에서.어 오~오오두~우우막.악집~입을 짓고오`~오오` 사아아~아는으~은 어~어어릴~일적 내친~인인.인구우~우우~우 푸른파도 마시~이이며.어`어 넓어~얼은~은은 바다~아아의~에에 아침을 맞는~은은다아.아 누~우가 뭐~어래~에도오.오 나아아~아의~에에 친~인구~우우는 바아아~아다~아가.아 고오오~오향이이~이이.이란~안다아~아 갈아아~알.알매~에기.이 나래위위에에.에 시~이이를~을을적어 띄이이~이~이우~우우는.은 젊`은므~은날아~아아~아......아` 뛰~이는가~아슴.음 안고오.오 수~우우평~엉엉선~언언 까지~이이 달아~알려나~아가~아는~은은 돛~오오을 높오~옵이~이이 올~올올리~이자.아 거어~어친~인 바.아다를 달~알알려~어어라아~아아.아` 영여어~어어~엉`~엉`일이.일만.안` 친`인~이인구~우우야아~아,,,,,,,,,,,2. 바~아아~~~~~~~~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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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 뿐이네~헤에~에 무엇을 할 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호오~오 삼등 삼등 완행열차 기차를타고~호오~오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하아~안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호오~오 @신화처럼 소리치며 고래 잡으러~허어~어 ,,,,,,,,,,,,2. 술~~~오 신~~~어 , 자~~~오.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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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푸~우우른~은 언덕~억에 배에~에낭을~을 메고오~오오~오` 황아~앙앙금~음음빛~이잇 태`에양~앙앙 축우~욱제를~을을 여~어는으~은은 광야~아를 향해~에서어.어` 계~에곡오~옥옥을 향~앙해서어`~어 먼어~언언동~옹옹이이~이트`으는으~은은이이~이른~은 아~아침에에.에` 도~`오오시~이이의~에 소음~으음 수우~우많은~은 사~`아람아~아아 빌이~일일딩숲~웁 속~오옥을` 벗~어어나봐~아요.오` 메~에에아~아리~이이` 소오~오리가 들~을려~어어오~오오는 계에~에곡`~옥속의 `흐~으으르는 물우~울찾~아아아~아아 그곳으로오~오~`오오 여행을 떠나~아요오~오오~오` 메~에에~~~~~~요오~오오` 굽~우이 또~오굽~우이~이이 깊이~입은산~안중에.에~에에` 시`이원워~어어한.안 바`아~아아람아~암암` 나아~아를 반아~안기~이이네에~에에 하`아~아늘을~을을 보며어~어~어어` 노오~오오래부~우우르~으으세에~에` 메~에에~~~~~~~요오~오오~오` ,메~에에~~~~~~~~요오~오오~오`,,,,,,,,,,,,2. 굽~우이~~~~~~요오~오오~오` 여어~어행~앵을 떠어~어나~아아요.오 즐으~을거운 마~아음으~으로오~오 모~오두 함께 떠어~어나~아아요오.오~~~~~오오~오........오` ,메~에에~~~~~~요오~오`, 메~에에~~~~~요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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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검어어~어은~은빛이~잇 바아~아다~아위위이~이.이.이~이이를 밤아아~암배.에 저어~어어어~어 밤아아~암암배.에 무.우섭어~어어~어어업지이~이도오~오오~오오~오오` 않아~안은~은 가봐아~아 한아~안없어어~어어어업이~이이 흘러~어어가아아~아아네 밤아~암하아~아아늘~을 잔아~안별어~얼얼들으~으으이.이 아아아~아롱~옹저어~어어 비칠때~에면~어언 작은으으~은.은.은노오~오을~을을~으으을을` 저어~어어~어.어~어어 저~어어.어 으.은하아~아아아수~우 건너~어어 가아아~아아네.에 끝으~으으으~읏없어~업이~이이 끝~읏없~업업이~이이 자`~아꾸~우우만~안 가면~어언 어어어~어디~이이서.어 어디~이이서~어어` 잠아~암암들으~을을텐가.아, ~~~으으흠음 볼오오~오오오올사~아람~`아암암 찾는으~은이~이이 없어어어어엄는으으~은` 조`오~오오그으으~으.으.으만~안 밤아~암`배에에~에에야아.아 ,,,,,,,,,,,,,2. 끝으~읏~~~~~~~~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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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흥~응에~에에겨워~어 여름이~이이 오면.언 가슴~음을 활짝열어~어어요.오 넝어~엉쿨~울울장미~이이 그늘속~옥에도.오 젊음~음이이 넘쳐 흐르~으네.에 산도~오오 좋고~오오~오 물도~오 좋아~아라.아 떠나는 여행길이~일에서.어 마~아주~우우치는 사람들~을마~아다.아 사랑~앙앙이~이이 오~오고~오오 가~아네~에요.오 여어어~어어어~어름~음음은.은 젊어어~얼.얼.얼음~음음의.에계~에절어얼`~얼 여어어~어어어~어름~음음은.은 사아아~아아아랑의~에 계~에절`어얼~얼 갈아~알숲~웁사이~이이 바람이~이 불어어.어 한~안낮의~에 더위~이를 씻~잇고.오 밤아~암이~이이오~오면~어언 모닥불~울가~아에 우리~이의 꿈이익어~어어요.오 ,,,,,,,,,,,,,2. 여어어~어어어~어~~~~~~~~익어~어어요.오, 여어어~어어어~어~~~~~~~~~~사아아~아아아랑의~에 계~에절`어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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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바아~아아~아.아.아.아닷아~앗앗가의.에 모오오~오~오~오래~에알~아아알처어~어어~어어럼.엄 수우우~우우~우~우많아~안은 사람~암암중우~웅웅에 만아아~아~안난 그으~으사~아아람 파아아~아~아~아도오~오오위~이의 물우우~우.우.우~울거~어품~우움 처어~어어~어어럼 왔아아~아.아~앗다아~아가.아 사라~아져어~어간.안 못오오~온~온온잊~이이을~을 그으~으으대여.어 저어어~어하~아아늘~을 끝으~으읏까지 저어어~어~어바다~아 끝으~으읏까지 단아아~안~안둘~울이~이이~이.이 가아~아아자~아던.언 파아아~아란아~안안.안꿈~움은` 사라~아지~이고~오........오` 바아아~아람~암이 불~울면~어언 행에~에에에~앵여~어나.아 그~으님인가.아 살아아~알~알며~어시.이 돌아~아서~어면.언 쓸으~을을쓸으~을을한.안 파~아도~오소~오오리.이,,,,,,,,,2. 저어어~어~~~~~~~~~~리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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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바닷~앗가아~아에~에서.어 우연히 만난~안사~아람아~암 바닷가~아에~에에서어.어어 추억을 맺은~은은 사~아람 손오~온잡`아~압고~오오 해에~에에변을~을 단아아~안둘우~울이~이이 거어~어어닐며.어 파도소`오오~오리~이이 들으으~으.으~으며.어 사랑을 약속~옥옥.옥했던.어언 그으으~으러어~어나 부우~우우서`진이~인~인인` 파도처어~`어어~어럼~어엄 쓸~을쓸으~을한.안` 추`우우~우~우억만~안안 남기고.오 가`버~어린이~인인~인` 바다의~에 여~어인아아~아`,,,,,,,,2. 손오~온~~~~~~~~~~~~아`, 그으으~으러어~어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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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국 끝없이 남기며 (윗)별~~~요 ,,,,,,,,,,,2. 불~~~며 연~~~요 , 나~~요.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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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어어두~우운 바닷~앗가 홀오~올로나~아는~으은새야.아 갈곳을 잃이~일었~엇나 하아~아얀 바다새~에야아~하아아 힘이~임없는 소오~오리~이로~오오 홀오~올올로 우~우는 새~에야아~아.아 갈곳을 잃이~일었나.아 하아아~아얀 바다~앗새야아~하아아 모두다~아아 가~아고~오 없~엄는으~은데에에~에에~에 바다~아도~오오 잠아~암이드~으는데에.에.에 새는~은 왜에~에에 날개짓 하~아며어~어~어어 저~어렇게에~에에 날아~알아~아만 다~아닐까아.아 새야아~아아~아` 해`에지고 어~어두운데.에 새야아~아아~아` 어어디로 떠나갈까~아아~아` 새~에야아~아아~아` 달~아알마`~아저~어 기~`이이우~우우는~으은데.에 새야아~아아~아~아` 아`픔만 어어~어이~`이이하`아나아.아` 어어두~우운~~~~~~~~새~에야아~아.아 네짝아~악을~으을 잃이~일었~어엇나.아 하아~아얀~안 바다~앗새~에야아~아하아.아,,,,,,,,,,,,2. 모두다아~아~~~~~~~~~~~어어~어이~`이이하`아나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새에~에에야.아 , 아.아아~아~아아~아 새에~에야.아 ,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새에~에야.아.아 , 우.우우~우~우우후우우~우 새에에~에야아~아아~아~아 새~에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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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계에~에에절~얼이~이이 지이~이나아~아버어~어린.인 쓸~을쓸으~을한 바아~아닷아~앗가에~에에~에 언언제~에나 부~우서~어어지이~이는 파도만~안이~이이 아아아~아직~익도~오오 내에~에가~아슴~음에에~에에 `아~아아프~우게 출우~우울렁이고 있~잇는으~은은 지이~이이나~아간 여어~어름~으음날의~에 추~우억어~억억 아아무~우도.오 찾지~이 않는~으은 바아아~앗닷~앗가아~아엔~에엔 어어~어느~으으새~에에 불우~우울꽃~옷처럼어~엄엄 솟오~옷아아~아오오르~으던.언 사아~아랑노래 들~을려오~오네에.에 지이~이금~음은~은은 가.아고 없는~은은 너~어어의 모~`오습 그으~으리~이이며어~어~어어~어 나아~아아 이제는 외에~에로이~이이 앉아.아 사아~아랑노~오래 불~울러~어보~오오네 짧았던 우~우리들~을의 여어~어어름~으음은 가고.오` 나아~아아의 사~`아랑도.오 가`아아고오~오오~오` 너어어~어의 모~오습도 파~아아도속~옥에 사~`아라지~이이네에~에에~에 불~울러도 대답없는 이~이이름~으음음이.이이 되~에어어~어어` 이이이~이젠 추`우~우우억이~이이 되`에어어~어.어` 나~아의에~에 여~어어름날은~은은 다`아~아시~이이 오지~이 않으~으으리이이.이....이`,,,,,,,,,,,,,,2. 아아무~우도.오~~~~~~~~~~~리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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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파도~오가아.아 부서지~이는 바아아~아위섬.엄 인이~인.인적없던 이곳~옷을 세상사아~아~아람들~으을 하나둘~우울 모오오~오여들~을더~어니이.이.이 어느밤.암 폭풍우~우에 휘이~이이말려.어 모오~오두 사아~아라지~이고 남은것~어엇은 바위섬과.아.아 흰이~인파도~오오라네 바위~이섬어~어엄` 너~어`는`은 내가 미이~이워~어도 나아아~아는 너~어를 너~어무 사아~아랑해에~에에 다아아~아시 태어`어나지~이 못오~옷해~에도오~오 너어어~어를 사아~아랑`~앙앙해~에` 이제는~은 갈매기~이도 떠어~어나고.오 아아아~아무도.오 없지이~이만~아안 나는 이이~이곳 바~아위섬에.에 살~아알고 싶이~이어~어라.아,,,,,,,,,,,,,,,2. 바~~~~~~~~~~~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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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8 (2003)
1.몰아~아치~이이는는 푸른물~울결~얼 갈매기~이이도~오오 잠~암암이~이이들~을고오~오 너~어를~을을 보~오오낸엔~엔.... 등~응응대~에불~울울만~안 외에에~에에로~오오이` 잠못~옷이루~우우네~에 쓸쓸한~안 부~우둣가~아아에에` 가로등~응응멀~얼리~이 홀로~오떠난~안` 외로~오운 소녀~어야아~아.....돌~오오아와다~아오오~오 정~엉엉든~은부두~우에~에 지평선~언 동~옹옹이~이이 트~으기~이전~언에~에.... ,,,,,,2. 기나~아긴~인인 꿈~움..... 검~엄은 물~울결~얼이~이이 가슴~음음에 밀~일려~어어`오~오오고~오 너~어를~을을 보~오오낸엔~엔....~~~~~~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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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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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달콤한 오리온 향기높은 밤
멀리서 캬라반 옥피리 불며 혼을 빼는 마법속에 춤을추는데 페르샤왕자는 사랑을 찾아 오늘도 점을 치네 별점을 치네 한밤이 지새도록 별점을 치네 아라비아 공주 찾아 별점을 치네 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약해서야 될말이냐 페르샤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손을 꼭쥐고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빼는 촛불이 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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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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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세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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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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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강가에 서서 강가에 서서
정다웠던 그 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네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너는 모르겠지만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너를 잊을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 줘 생각해봐 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 줘 생각해봐 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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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는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 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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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가 눈물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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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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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껏 해 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 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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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1.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이 멀리 떠나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2.기적도 잠이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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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이밤도 지치어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사랑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그이름 헤매며 눈물로 벗을삼다 아~~~~~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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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이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아 달빛 어린 낙화암에 그늘아래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아 오천결사 피를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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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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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1.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2.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있다지만 이~~~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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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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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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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아~ 못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이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냐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아~ 용두산 에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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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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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2.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냐 너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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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 버린 밤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 찬 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 밤 새워 내리는 빗물 ,,,,,,,,,,,,2. 노오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왔나 밤 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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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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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왕십리 밤 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아래 나 홀로~ 아아하아 깊어 가는 가을 밤 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2. 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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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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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야윈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보겠지 아하~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 못할 @여자 하얀 원`피스 ,,,,,,,,,,,,2. 하~~~자 (잊지 못할)추억속의 여~~~스. (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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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그 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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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내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어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딱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어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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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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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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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2. 아름~~~~~~~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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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하~아~ 내` 여`인아 ,,,,,,,,,,,,,2.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시절이 어~~~도 만날 수 없을까 아~~~아.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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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내 나이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 이리 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 입니다 고향도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 마세요 서울이란 낯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다 부질 없는것 덧 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그냥 쉬었다 가세요 술이나 한잔 하면서 세상 살이 온갖 시름 모두다 잊으시 구려 ,,,,,,,,,,,2. 세상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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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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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운명을 바꿔 놓았나 처음 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국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 인생을 주리라 아낌없이 주리라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나 만나던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국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걸 아낌없이 다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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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사랑이란 남자로 부터 받는거라 생각했겠지 주는 것이 사랑 사랑 아니냐 왜 넌 모르니 이제는 안받아 너의 사랑을 밤에 물든 내 사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 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 뚝 뚝 ,,,,,,,,,,,,,2. 이별이란 우리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했겠지 머물곳이 없어 헤메도는게 이별 아니냐 이제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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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였네 이제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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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오면 돌아 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 봤지만 아무데도 간곳이 없더라 헛수고 더라 나는 그만 주저 앉아 울고 말았네 ,,,,,,,,,,,,2. 내님은~~~~나 개성에 있나 해주에 있나 청진에 있나 평양에 있나 남북이 가로 막혀 갈수가 없네 통일되면~~~~~~~~그님을 찾으러 개성 해주 청진 평양 가고 싶지만 아무데도 갈수가 없더라 원통하구나 나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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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마지막 그한마디 갈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픔뒤에 다가올 이해못할 자존심에 사랑한널 잃어야 하는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한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했어 사랑에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바보야 ,,,,,,,,,,,,2. 마지막~~~~~~~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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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하나로 1집 - Hanaro (2001)
김병걸 작사/정의송 작곡
1.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꺽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2.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 내 가슴에 머물던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3.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꺽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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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하나로 1집 - Hanaro (2001)
fdvfd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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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사랑은 꽃잎에 새겨진 눈물에 얼룩진 꿈이야
바람에 날려간 세월에 묻혀져 가버릴 슬픔 샐비아 향기 가득하던 찻집에서 고백했었던 내 사랑의 설레임 온 밤을 새워 보고팠던 가슴앓이 꽃 편지 속에 눈물로 새겼네 아직도 못 다한 아쉬움이 많은데 사랑을 이루기도 전에 돌아서 간 그대여 사랑은 꽃잎에 새겨진 눈물에 얼룩진 꿈이야 샐비아 꽃피는 날이면 또또또 또 나는 우네 아직도 못 다한 아쉬움이 많은데 사랑을 이루기도 전에 돌아서 간 그대여 사랑은 꽃잎에 새겨진 눈물에 얼룩진 꿈이야 샐비아 꽃피는 날이면 또또또 또 나는 우네 사랑은 꽃잎에 새겨진 눈물에 얼룩진 꿈이야 샐비아 꽃피는 날이면 또또또 또 나는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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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봉선화 홑잎 같은 그리움으로
내 가슴 물들인 그대 내 이별의 가지마다 그댄 늘 눈물로 나부끼고 온전한 사랑하나 지키지 못한 내가 바보였어 언제쯤일까 그대와 내가 문을 열고 마주서는 날 언제쯤일까 그대와 내가 하나로 숨쉬는 날이 갈등의 끝을 내려 다시 내게로 올 수는 없나요 봉선화 홑잎 같은 그리움으로 나 여기 기다립니다 언제쯤일까 그대와 내가 문을 열고 마주서는 날 언제쯤일까 그대와 내가 하나로 숨쉬는 날이 갈등의 끝을 내려 다시 내게로 올 수는 없나요 봉선화 홑잎 같은 그리움으로 나 여기 기다립니다 봉선화 홑잎 같은 그리움으로 내 가슴 물들인 그대 봉선화 홑잎 같은 그리움으로 나 여기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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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얼마나 세월이 지나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얼마나 많은 아픔에 살아야 그대를 만날 수 있나 이대로는 나를 떠나가지 마오 기다렸던 그세월이 너무 아쉬워 그 언제라도 돌아온다는 한마디만 전해 주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잊지는 말아요 기다리는 나의 마음을 얼마나 세월이 흘러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얼마나 많은 눈물에 젖어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이대로는 그댈 포기할수 없어 기다렸던 그세월이 너무 소중해 그 언제라도 돌아온다는 한마디만 전해 주어요 잊었나요 그대는 벌써 잊었을까요 기다리는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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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이루지 못했던 그날의 사랑 때문에
나는 지금도 괴로워하고 있지 왜 나를 떠나야하는지의 이유도 모른 채 헤어져야만 했던 그 사랑에 세월이 흐른다해도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한때는 나를 사랑한다고 가슴속에 말했었는데 어쩌면 그토록 무정하게도 떠날 수 있니 아니 아니야 아닐 거야 떠나갔던 게 아닐 거야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올 거야 세월이 흐른다해도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한때는 나를 사랑한다고 가슴속에 말했었는데 어쩌면 그토록 무정하게도 떠날 수 있니 아니 아니야 아닐 거야 떠나갔던 게 아닐 거야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올 거야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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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보랏빛의 불을 밝히고 긴 밤을 지새우는
사랑에 목메인 그대 고독한 시인이여 언젠가는 낙엽이 지고 앙상한 가지마다 슬픔이 맺혀 시인의 가슴에 넘쳐흐르리 오늘도 밤하늘에 별빛만 언젠가는 낙엽이 지고 앙상한 가지마다 슬픔이 맺혀 시인의 가슴에 넘쳐흐르리 오늘도 밤하늘에 별빛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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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입술에 묻은 그 이름
이제는 부르지 않으리 또 다시 떠오른 기억이 가슴에 상처로 깊어 누군가가 당신을 물어보면 이제는 잊었다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나 그 어느 한순간도 당신 생각을 버리지 못했어요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입술에 묻은 당신의 그 이름 이젠 다시 부리지 않으리 누군가가 당신을 물어보면 이제는 잊었다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나 그 어느 한순간도 당신 생각을 버리지 못했어요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입술에 묻은 당신의 그 이름 이젠 다시 부리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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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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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나를잊었나- 벌써잊었나/ 아직도사랑은-가슴에남-아있는데/
잊으려지우려 아무리에-를써봐도/ 자꾸만커가는그리움/ 이토록못잊을사랑/ 왜내가보냈나/ 떠나지마가지마-애원할-걸/ 붙잡지도---못하-고/떠나지마가지마-매달릴-걸/ 후회하는-바보/돌아와요-웃으며와줘요/ 내게는너하나뿐이야-/ [후렴] 이토록못잊을사랑/왜내가보냈나/ 떠나지마가지마-애원할-걸/ 붙잡지도---못하-고/떠나지마가지마-매달릴-걸/ 후회하는-바보/돌아와요-웃으며와줘요/ 내게는너하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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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내 가난한 가슴 한 조각으로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 수 없다면 나 지금 이대로 그대곁에 머무는 사람이 되어 그대의 어둠 밝혀주는 촛불이 되리라 그대 가슴 조이며 긴 날을 슬퍼할 때면 진실 하나로 위로가 되어주며 그대 환하게 밝혀주는 불꽃 되리라 나 가난하기에 차마 그대를 사랑할 수 없을 때 차가운 거리를 쓸쓸히 걸으며 꿈꾸어 보는 소망일 뿐 오늘도 그대는 나의 바라기입니다 그대 가슴 조이며 긴 날을 슬퍼할 때면 진실 하나로 위로가 되어주며 그대 환하게 밝혀주는 불꽃 되리라 나 가난하기에 차마 그대를 사랑할 수 없을 때 차가운 거리를 쓸쓸히 걸으며 꿈꾸어 보는 소망일 뿐 오늘도 그대는 나의 바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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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연 - 간 큰 남자 씨리즈 1 [remake] (1994)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간 큰 남자여 아내한테 전화 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 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미심쩍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남자 남자 간 큰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 아침에 식탁에 주저 앉아 밥 달라고 보채는 아주 염체가 없는 남자 벌어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투정 하려는 남자 밀린 빨래와 설거지를 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비디오만 보려는 남자(남자 남자 간 큰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간 큰 남자여 아내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어디갔다 왔느냐고 감히 물어 보려는 남자 아내에게 오는 삐삐번호를 일일이 체크하는 남자 바쁜 아침에 아내에게 용돈이 적다면서 투덜투덜 막무가내로 떼 쓰는 남자(남자 남자 간 큰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남자들아 간 큰 남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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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연 - 간 큰 남자 씨리즈 3 [remake] (1994)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산과 들의 뱀과 개구리가 씨가 말랐데요(진짜?) 싹쓸이 당했데요(정말?) <참아주세요 - 김혜연 (`1박 2일` 모닝콜 노래)> 앗! 똥개다~ 똥개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똥개다~ 똥개다~ 요놈의 똥개를 때려잡아 우리 아빠 개소주를 해드리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사슴이다~ 사슴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사슴이다~ 사슴이다~ 요놈의 사슴뿔을 잘라다가 우리 아빠 사슴피를 받아주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그런다고 남보다 오래사나 소용없는 일이에요(진짜?) 부질없는 일이에요(정말?)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산과 들의 뱀과 개구리가 씨가 말랐데요(진짜?) 싹쓸이 당했데요(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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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명 4집 - 소명 (2002)
얼만큼이나 이 길을 걸었는지
느낄 수도 없는 외로움 낡은 벤취에 낸 몸을 기대어 긴 한숨의 밤을 보내네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지 그렇게 쉽게 생각했는데 길었던 날의 흐른 그 시간만큼 그리움만 더욱더 깊어가네 멀어져 가는 그대의 슬픈 뒷모습 나는 왜 아무 말 없이 그댈 보냈는지 낯설은 날의 어색한 얼굴이 되어 때늦은 이별의 후회뿐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지 그렇게 쉽게 생각했는데 길었던 날의 흐른 그 시간만큼 그리움만 더욱더 깊어가네 멀어져 가는 그대의 슬픈 뒷모습 나는 왜 아무 말 없이 그댈 보냈는지 낯설은 날의 어색한 얼굴이 되어 때늦은 이별의 후회뿐 때늦은 이별의 후회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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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명 4집 - 소명 (2002)
사랑의 그약속을 내팽게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줄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줄 아냐 이세상에 어디 여자가 너뿐이더냐 ~ 너보다 착한여자 너보다 고운여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그맹세를 나몰라라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줄아냐 이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뿐이더냐 ~ 너보다 잘난남자 너보다 멋진남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잘살아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그약속을 내팽게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줄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줄 아냐 이세상에 어디여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착한여자 너보다 고운여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이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잘난남자 너보다 멋진 남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잘살아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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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원 - Feel So Good (2005)
그게 바로 나야 그게 바로 나야 그게 바로 나야 나 하~
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바다만큼 아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 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거야 이리 둘러 보아도 저리 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나면 후회하게 될거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당신을 꽃처럼 예뻐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별처럼 빛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 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거야 이리 둘러 보아도 저리 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나면 후회하게 될거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먼 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거야 이리 둘러 보아도 저리 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나면 후회하게 될거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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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ost] (2003)
운명이 나를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사랑아 아침이면 다시필 내 꿈들아 아-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사랑아 아침이면 다시필 내 꿈들아 아-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어머니)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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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ost] (2003)
당신알아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만을 위해서 울수있고 웃을수있고 그래서 행복해 한다는걸 나 당신에게 잘어울~리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당신무릎위에앉아서 사랑노 래부 르며 행복해하는 당신 모습보며 살고 싶은 여자랍니다 당신을위해 서라면 무엇이 든할수있어요 나 당신을 너무나 사랑 하는 가 봐요 당신무릎위에앉아서 사랑 노래부르며 행복해하는 당신 모습 보며 살고 싶은 여자랍니다 당신을위해 서라면 무엇 이 든할수있어요 나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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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ost] (2003)
끝내야만 해요 하루라도 빨리
이 바보같은 사랑을 당신에게 있어 나의 의미는 진정 무엇이었나요 헤매였던 날들 뒤척였던 밤들 그 아픔의 시간들 나만 혼자서 지치도록 울어야 했던 그 시간들 끝끝내 진실을 보이지 않는 그런 당신의 모습을 이대로 바라보고만 있기에는 내가 너무나 힘들어 그래서 결정했어요 마음은 아플지라도 하루라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 이 바보같은 사랑을 끝내버리기로 <간주> 끝끝내 진실을 보이지 않는 그런 당신의 모습을 이대로 바라보고만 있기에는 내가 너무나 힘들어 그래서 결정했어요 마음은 아플지라도 하루라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 이 바보같은 사랑을 끝내버리기로 이 바보같은 사랑을 끝내버리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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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ost] (2003)
남자들은 이렇게 말을 하지 여자는 갈대야
속 깊은 내막도 모르고 자기들 판단으로만 바람 부니 갈대가 흔들리지 이유는 그거야 시로 때도 없이 부니까 방법이 없잖아 여자 마음이 갈대라 치면 남자 마음은 헛바람이야 왜 그리 흔들리게 바람 불었어 그 힘센 두 팔로 꼭 잡지 여자는 남자가 하기 나름 그것도 모르면서 갈대래 여자의 속 깊은 참사랑은 남자들보다도 깊어 여자들은 이렇게 말을 해 남자는 늑대같다고 여자들은 이렇게 말을 하지 남자는 늑대야 속 깊은 내막도 모르고 자기들 느낌으로만 꼬리치니 늑대가 달려들지 이유는 그거야 시도 때도 없이 꼬리치지 방법이 없잖아 남자 마음이 늑대라 치면 여자 마음은 여우 꼬리야 왜 그리 흔들리게 꼬리를 쳤어 그 순한 두 팔로 꼭 잡지 남자는 여자가 하기 나름 그것도 모르면서 늑대래 남자의 속 깊은 참사랑은 여자들보다도 깊어 남자는 여자가 하기 나름 그것도 모르면서 늑대래 남자의 속 깊은 참사랑은 여자들보다도 깊어 하기 나름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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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나를잊었나- 벌써잊었나/ 아직도사랑은-가슴에남-아있는데/
잊으려지우려 아무리에-를써봐도/ 자꾸만커가는그리움/ 이토록못잊을사랑/ 왜내가보냈나/ 떠나지마가지마-애원할-걸/ 붙잡지도---못하-고/떠나지마가지마-매달릴-걸/ 후회하는-바보/돌아와요-웃으며와줘요/ 내게는너하나뿐이야-/ [후렴] 이토록못잊을사랑/왜내가보냈나/ 떠나지마가지마-애원할-걸/ 붙잡지도---못하-고/떠나지마가지마-매달릴-걸/ 후회하는-바보/돌아와요-웃으며와줘요/ 내게는너하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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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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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人生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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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사랑해서 미안해 (2005)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사랑 지켜달라고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도 모르게 너를 사랑하게 됐어 가진건 없어 하지만 너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은 있어 힘들고 지쳐 눈물지을때 내마음은 너무나 아파요 이젠 내 어깨에 편히 기대어 내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줄테니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그대 허락없이 내마음을 주어 버렸어 Throw your hands in the air Wave'em like you just don't care If you ready to expend your mind mind tonight Say 송대관 (송대관) throw your hands In the air wave'em like You just don't care now scream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사랑 지켜달라고 너를 사랑하는것이 죄라면 난 죄값을 톡톡히 받겠어 너를 좋아하는 만큼 아파도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 내 마음 이미 너를 향해 꽃혀버인 큐피트의 화살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 처럼 불 속을 뛰어드는 불나방 처럼 이제는 멈출수가 없는 나의 사랑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그대 허락없이 내 마음을 주어 버렸어 사랑해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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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반짝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 짠짠짠 이제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내 사랑 ,,,,,,,,,,,,,,2. 깜빡깜빡 깜빡이는 네온싸인 불빛 아래 약속시간 지나갔어도 내 님은 오질 않네요 날~~~랑. (6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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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 사랑 지켜달라고 (윗)사~~~해 그대 허락없이 내 마음을 주어버렸어 ,,,,,,,,,,,,,,2. 사~~~어 , 사랑해서 미안해. (6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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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 수 있나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세월도 펑펑 눈물도 펑펑 흘러간 그 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2. 꽃~~~고. (68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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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춘자야 보고싶구나 내사랑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 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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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 수 없게 ,,,,,,,,,,,,2. 사~~~라 그 사람(랑)이 떠~~~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 없어 밧~~~라 그(내)사(랑)람이 떠날 수 없게. (6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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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2.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은 끝내 사랑하리라 없는 정도` 만들었는데 갈~~~람. (6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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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언제 다시 그대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적시네 @나에(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였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하~아~ 못잊을 사람 ,,,,,,,,,,,,,2.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며 내곁에 오네 나~~~을 속삭이던 사~~~람. (6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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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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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울렁)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2. 바람처럼 사~~~자. (6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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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 @사랑의 그 약속을 내팽개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 줄 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 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여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착한 여자 너보다 고운여자 만나 살면 되는 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그 맹세를 나 몰라라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 줄 아냐 이 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잘난 남자 너보다 멋진 남자 만나살면 되는 걸 그래 가거라 잘살아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2. (1절동일)사~~~야. (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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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2.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오. (6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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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 든 다해 주고싶어 만악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 없이 모두 쓰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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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 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2. 당~~~자. (68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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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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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2. 다시 한 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를 (의식)이해못한 내~~~자. (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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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 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이상 내(겐)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처(음)럼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의 영화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게요 ,,,,,,,,,,,,,2. 어~~~은 바람입니다 안~~~요 잡지 말아요 더이상 내게 바라시면 안~~~요 소~~~요. (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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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꺽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2. 내~~~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 내 가슴에 머물던 여~~~야. (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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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트로트열풍 1집: 뽕짝 트로트 (2005)
1.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바다만큼 아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 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거야 이리 둘`러보아도 저리 둘러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거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2. 당신을 꽃처럼 예뻐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별처럼 빛내줄 사~~~야. (6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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