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 바람에 해적 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떠나야할 이순간에 그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 말다했을뿐 이젠 내게 오직하나 그대여 안녕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눈을 감아도 님생각 눈을떠도 님생각
그리움 맺~힌 검은 눈동자 별이 빛나는 밤에 잠못 들~고 님 그리워 지친마음 어이할까 라~ 라~ 님 그리워 지친마음 어이~할까 행복 할때면 님생각 우울하면 님생각 그리움 맺~힌 검은 눈동자 바람불고 비오면 잠못 들~고 그리움에 지친마음 어이 할까 라~ 라~ 님 그리워 지친마음 어이~할까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저푸른 바닷가에 외로운 물새들이
짝을 찾아 날아가네 아~아~아~ 파도가 물결지어 물새의 발자욱을 씻어간곳 그곳에는 소라의 노래가 가슴깊이 파고드네 해조음에 실려서 아~ 아~ 아~ 아~ 짝잃은 물새들도 짝을 찾아 가는데 외로운 소라는 뉘를 찾아 헤메이나 바닷가 뱃사랑에 소라는 눈물진다 아~ 아~ 아~ 아~ 짝잃은 물새들도 짝을 찾아 가는데 외로운 소라는 뉘를 찾아 헤메이나 바닷가 백사장에 소라는 눈물진다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쓸쓸한 강언덕 위엔
흰구름 졸며 떴는데 설레이는 가-슴엔 행복이 넘쳐 흘러 흐르는 강물 위에는 태양이 비추이는데 이내맘은 불타는데 뜨거운 태양처럼 오랜 세월이 흐른다해도 내가슴속의 영원한 불길 행복한 사랑 아름다운 꿈 반짝이는 하늘의 태양이 내맘에 영원히 비추리라 불타는 내가슴속엔 거룩한 사랑의 빛이 미소진 얼굴에는 행복이 넘쳐 흘러 오랜 세월이 흐른다 해도 내가슴속의 영원한 불길 행복한 사랑 아름다운 꿈 반짝이는 하늘의 태양이 내마음에 영원히 비추리라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마로니에 잎은 싸늘한 바람에 지고
우리들 사랑도 낙엽따라 저물어 구만리 하늘 울고가는 철새처럼 마지막 가는길 종소리도 울어라 목마르게 불태웠던 사연들은 빗줄기에 젖어버려 재만 남고 마로니에 잎에 새겨진 피멍울처럼 허무한 상처만 가슴속에 깊어라 목마르게 불태웠던 사연들은 빗줄기에 젖어버려 재만 남고 마로니에 잎에 새겨진 피멍울처럼 허무한 상처만 가슴속에 깊어라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어느 누구도 몰라
다정한 그의 마음속을 어느 누구도 못듣네 부드러운 목소리 그의 속삭임을 오직 나만을 위한 정다운 그의 미소속에 온갖 기쁨이 싹트네 우리들의 사랑이 그처럼 피어나네 사랑이 정말 무언지 난몰라 난몰라 사랑이 언제 왔는지 난 몰라 난 몰라 어느 누구가 알까 그이와 나의 얘기를 우리 둘만의 사랑을 간직하고 싶어요 세월이 다하도록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빛나던 태양 사라져
하늘엔 슬픔 땅위엔 어둠 언젠가 돌아 온다던 가버린 사람 언제 오려나 설레이는 마음 당신이 못내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넘치는 이밤 별빛이 흘러 내리는 언덕에 서서 눈물짓네 아픈 가슴속에 미소짓던 그대모습 행복한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픔만 남아 아픈 내마음은 슬픔미소로 울고있네 사랑하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 빛나던 태양 사라져 하늘엔 슬픔 땅위엔 어둠 언젠가 돌아온다던 가버린 사람 언제 오려나 설레이는 마음 미소짓던 그대모습 행복한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픔만 남아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정열의 꽃 피었네 외로운 가슴에 사랑스런 꽃송이 행복을 주었네 언제까지 꽃피려나 아름다운 사랑의 꽃 정열의 꽃 피었네 그리운 가슴에 그대 떠난 자리에 외로운 그림자 타오르는 추억에 옛일이 그립네 불러주오 잃어버린 다시못올 내사랑아 목이메어 모르네 애타는 마음에 언제까지 꽃피려나 아름다운 사랑의 꽃 정열의 꽃 피었네 그리운 가슴에 정열에 꽃 피었네 그리운 가슴에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1. 그대 머나먼 곳에 나를 두고 떠나 갔지마는
그대를 그리는 마음 잊지 못해 목메 부르네 가슴속에 맺힌 그 사연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그 한마디 말못하고서 머나먼 곳으로 떠나갔나 ※ 찬란했던 그 옛날 그 추억속에 잊지못할 다정한 그대모습이 떠오르네 지나간 옛일이 불길처럼 타오네 메마른 가슴에 못다한 사랑 맺힌 가슴에 2. 멀리 산울림 속에 나를 부르는 그대 음성이 지난 지나간 날에 내게 속삭인 그대 목소리 아득히 들려오는 밤에 창밖 뜰에는 고요로운 어둠만이 나를 반기네 위대했던 지난 옛사랑아~ 찬란했던 La La La La La La La 잊지 못할 다정한 그대 모습이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때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 |||||
|
- | ||||
from 정미조 2집 - 최신히트 제2집 (1973)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마이클 노를 저어라 할렐루야
마이클 노를 저어라 할렐루야 넓은 강을 건너서 할렐루야 함께 노를 저어라 할렐루야 마이클 노래 부르세 할렐루야 마이클 두손을 잡고 할렐루야 멀리 바라보이는 할렐루야 등불 찾아서 가세 할렐루야 마이클 저 깊은 강에 할렐루야 마이클 젊음을 띄워 할렐루야 저편 강 언덕 위에 할렐루야 푸른 꿈을 가꾸세 할렐루야 마이클 노를 저어라 할렐루야 마이클 저 먼나라로 할렐루야 마이클 내일을 향해 할렐루야 마이클 노를 저어라 할렐루야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1. 어쩌다 마주쳐서 좋아졌어요
또 다시 만나면 아는척을 할까요 그래도 여자니까 시침을 땔래요 눈치가 빠르면 먼저 말을 걸겠죠 라~ 나는 몰라요 라~ 나는 몰라요 2. 예쁘게 보이려고 다듬었어요 혹시나 만날까 조바심이 나네요 거드름 피우면서 앙큼을 부릴까 수줍어 하면서 살래 살래 흔들까 라~ 나는 몰라요 라~ 나는 몰라요 3. 살며시 눈을 주고 기다려 보면 좋아서 은근히 닥아오고 말겠지 그러면 토라져서 심술을 부릴까 기다린 보람이 틀림없이 오겠죠 라~ 나는 몰라요 라~ 나는 몰라요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1. 멀고도 가까운길 그대와 만나는길 지난날 추억들이 꽃처럼 흩어지네
그리워 돌아보면 마음아파도 웃으며 안녕 다시 만날때까지 짧았던 너와나의 사랑의 이야기는 꽃병에 하나가득 시들지 않을꺼야 2. 잡힐듯 멀리가는 무지개 마음같이 흘러간 추억들이 구름에 흩어지네 그리워 돌아보면 마음아파도 웃으며 안녕 다시 만날때까지 짧았던 너와나의 사랑의 이야기는 꽃병에 하나가득 시들지 않을꺼야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뚜아 잊지못할 그대여
꿈속에서 당신을 보았네 뚜아 알수없는 그대여 신비로운 그대의 눈동자 어둠속에서 속삭이던 다정한 그대음성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그대여 뚜아 사랑하는 그대여 말해주오 사랑의 진실을 (간주) 뚜아 잊지못할 그대여 꿈속에서 당신을 보았네 뚜아 알수 없는 그대여 신비로운 그대의 눈동자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1. 그 언젠가 그 언젠가 아까시아 향기속에
말없이 거닐면서 우연히 만난사람 단한번 스쳐버린 우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못잊어서 가슴이 아플줄을 아~ 이밤을 지세우네 나홀로 가는길에 하얀꽃잎 날리네 2. 그 언젠가 그 언젠가 코스모스 향기속에 정처없이 거닐면서 우연히 만난사람 단한번 스쳐버린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못잊어서 마음이 아플줄을 아~ 이밤을 지세우네 나홀로 가는길에 하얀꽃잎 밟히네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 |||||
|
- | ||||
from 정미조 - 미조의 파도/그토록 오랜 세월 (1973)
Sunday morning, up with the lark
일요일 아침, 종달새 울음소리에 일어나 I think I'll take a walk in the park 공원에 산책을 갈까 생각하네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헤이,헤이,헤이 정말 멋진 날이야 I've got someone waiting for me 나를 기다려주는 한사람, And when I see her 내가 그녀를 본다면 I know that she'll say 그녀가 말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헤이 헤이 헤이 정말 멋진 날이에요! Hi hi hi, beautiful Sunday 안녕 안녕 안녕 아름다운 일요일이야!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나의, 나의 아름다운 날이야 When you said said said 당신이 said that you loved me 날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오, 그 날은 나의, 나의 아름다운 날이에요 Birds are singing, you're by my side 새들이 노래하고 당신은 내 곁에 있어요 Let take a car and go for a ride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 가요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헤이 헤이 헤이 정말 멋진 날이야! We'll drive on and follow the sun 지는 태양을 좇아 드라이브를 할거에요 Making Sunday go on and on 언제까지나 일요일이 계속 되도록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헤이 헤이 헤이 정말 멋진 날이야! Hi hi hi, beautiful Sunday 안녕 멋진 일요일이야!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아름다운 날이야 When you said said said 당신이 said that you loved me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을때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오, 그 것이 바로 아름다운 날이지요 Hi hi hi, beautiful Sunday 안녕 멋진 일요일이야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When you said said said 당신이 said that you loved me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을때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오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날이지요 Hi hi hi, beautiful Sunday 안녕 멋진 일요일이야 |
|||||
|
2:50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 |||||
|
2:49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 |||||
|
2:51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 |||||
|
3:25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 |||||
|
3:05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 마음은 꽃이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여름은 사랑이고요 낙엽지는 이가을은 추억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
|||||
|
2:56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 |||||
|
2:49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여름 사랑이 보여 낙엽지는 이가을은 추억이되어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마음은 겨울이라네~ (간주중)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꽃이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불어 이별할때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겨울은 사랑이보여~ 낙엽지는 이가을은 추억이 되어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
|||||
|
3:00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 |||||
|
3:13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당신은 나를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그 후에 당신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계신것도 아니건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수 없었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면서 이 슬픔 그대는 모르리 돌아서는 내 마음을 (돌아서는 내마음을) |
|||||
|
3:59 | ||||
from 정미조 - 오해 (1973) | |||||
|
3:26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7 (1974)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간주중>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
|||||
|
2:35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9 (1975)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그리움이 서글픔이 외로움이 밀려오네
그러나 처음부터 좋아했던 우리 그러나 좋아한단 말한마디 없이 그리운 모습 정다운 얼굴 이처럼 마 음속에 사무칠줄은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
|||||
|
3:31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4 (1975)
당신은 내 마음을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뜻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 말없이 멀리멀리 떠났습니다. 그후에 당신 뜻을 알았습니다. 당신도 내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멀리멀리 떠났습니다. 보고픈 내 마음 전해볼까 망설였지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 길이 없었습니다. 다시는 맺어질 수 없었습니다. 사랑한단 그 한마디 하지 못하고 멀리멀리 떠났습니다. |
|||||
|
3:26 | ||||
from Golden Hit Album Vol.1 [omnibus] (1975) | |||||
|
3:06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2 (1975)
언제부턴지 내가슴속엔꽃이 심어졌었지.
코앞을 지나듯 봄이오던니 어느틈에싹이 돗았지 바람불어 잠못자던날 왠일인지 가슴뛰던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꽃 행복의꽃 생명의꽃 영혼의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한송이 |
|||||
|
2:38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12 (1975) | |||||
|
- | ||||
from 이상열 - 파도야 말해다오 (1976)
흘러갔던 계절이 다시 돌아오면
떠나간 님을 만날 것만 같아 혼자 웃고 혼자 그리며 잊으려 눈감아도 지나가는 길목마다 남아있는 그리운 사람아 나는 너를 만날것만 같아서 바람 따라 이길을 걸어간다 흘러갔던 계절이 다시 돌아오면 떠나간 님을 만날 것만 같아라 혼자 웃고 혼자 그리며 잊으려 눈감아도 지나가는 길목마다 남아있는 그리운 사람아 나는 너를 만날것만 같아서 바람 따라 이길을 걸어간다 |
|||||
|
- | ||||
from 이상열 - 파도야 말해다오 (1976) | |||||
|
-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3 (1976)
찬비에 젖은 가랑잎 하나 스쳐 구르는 낯선 그림자
가까이 와요 눈부신 햇살 참지 말아요 한줌의 눈물 아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랑아 흐르는 추억들 타버린 내마음의 꿈 밀려와요 해맑은 미소 간직해 줘요 마음의 편지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떠나야할 이순간에 그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 말다했을뿐 이젠 내게 오직하나 그대여 안녕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사랑하는 마음은 4월이지만
사랑할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여름은 사랑이고요 낙엽지는 이가을은 추억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4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당신은 나를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그 후에 당신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계신것도 아니건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수 없었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면서 이 슬픔 그대는 모르리 돌아서는 내 마음을 (돌아서는 내마음을) |
|||||
|
- | ||||
from 정미조 - 힛트총결산/사랑과 계절/사랑의 바닷가 (1976) | |||||
|
- | ||||
from Golden Hit Album Vol.3 [omnibus] (1976)
당신은 나를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그 후에 당신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계신것도 아니건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수 없었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면서 이 슬픔 그대는 모르리 돌아서는 내 마음을 (돌아서는 내마음을) |
|||||
|
3:37 | ||||
from 정윤희 1집 - 왜 내가 슬퍼지나요 (1977)
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졌네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아라 저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가슴 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 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린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마는 어느 비오던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들의 지난날을 아 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이 나의 꿈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떠나야할 이 순간에 그 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말 다했을뿐 이젠 내게 오직 하나 그대여 안녕 |
|||||
|
2:29 | ||||
from 정윤희 1집 - 왜 내가 슬퍼지나요 (1977)
나의 행복한 이꿈을 어떻게 할까 쉼없이 달리는 기차에 실어보낼까
사랑으로 행복한 내 꿈속으로 보내야지 보내야지 기차는 달릴꺼야 내꿈을 가득히 싣고 |
|||||
|
2:37 | ||||
from 정윤희 1집 - 왜 내가 슬퍼지나요 (1977)
두 눈을 꼭 감고 날 불러주세요 그 소리는 사랑이겠지
어둠이 내리면 우리집 앞에서 조용히 불러주세요 그리움에 가슴 떨려도 보고 싶어 마음 조여도 우리들의 사랑을 위해 내 이름만 불러주세요 두눈을 꼭 감고 날 불러 주세요 그 소리는 사랑이겠죠 |
|||||
|
3:24 | ||||
from 정윤희 1집 - 왜 내가 슬퍼지나요 (1977)
당신은 나를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그 후에 당신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계신것도 아니건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수 없었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면서 이 슬픔 그대는 모르리 돌아서는 내 마음을 (돌아서는 내마음을)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떠나야할 이순간에 그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 말다했을뿐 이젠 내게 오직하나 그대여 안녕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나의 행복한 이꿈을 어떻게 할까 쉼없이 달리는 기차에 실어보낼까
사랑으로 행복한 내 꿈속으로 보내야지 보내야지 기차는 달릴꺼야 내꿈을 가득히 싣고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눈물은 흘릴 수가 없었네 그대는 나를 두고 떠나가지만 가는 그대 잡지못해
차라리 내가 미웠네 말없이 말없이 그대를 보내고 말없이 말없이 여기에 남아도 내가 받은 그 사랑을 돌려 줄 수 없기에 울지 못한 나의 마음은 더 슬퍼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눈에 이슬 맺힘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서글픈 사연 탓일까 내리는 비 맞으면서 발걸음 옮길때마다 떨리는 숨소리는 한숨에 젖어있네 쓸쓸한 한숨 탓일까 (쓸쓸한 마음 탓일까)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당신은 나를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그 후에 당신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머나먼 타국에 계신것도 아니건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수 없었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면서 이 슬픔 그대는 모르리 돌아서는 내 마음을 (돌아서는 내마음을) |
|||||
|
- | ||||
from 정미조 - 노래모음 (1977) | |||||
|
- | ||||
from 이사랑을 아는가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omnibus] (1977) | |||||
|
- | ||||
from 이사랑을 아는가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omnibus] (1977)
얼굴을 붉혔지 손을 잡을때
나를 보았지 행복한 눈으로 그러나 표정뿐 말할 수 없던날 당신도 나처럼 할말이 있어도 사랑이 머물때 말없이 웃었지 얼굴을 붉혔지 손을 잡을때 나를 보았지 행복한 눈으로 그러나 표정뿐 말할 수 없던날 당신도 나처럼 할말이 있어도 사랑이 머물때 말없이 웃었지 |
|||||
|
- | ||||
from 김만수 (1977)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우~비를 맞으며 걸어야 했던
너의마음 왜 모르겠니 미워한 말은 아니었는데 너를 너를 울렸었구나 내마음이 그러햇듯이 괴로웠던 내마음 그대 멀리 떠날까봐 마음조여 온 낮밤 비를 맞으며 걸어야 했던 너의 마음 왜 모르겠니 미워한 말은 아니었는데 너를 너를 울렸었구나 내마음이 그러했듯이 괴로웠던 내마음 그대 멀리 떠날까봐 마음조여 온 낮밤 비를 맞으며 걸어야 했던 너의 마음 왜 모르겠니 미워한 말은 아니었는데 너를 너를 울렸었구나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안녕 안녕히 이대로가 좋겠지
헤어질때 언제나 마음아픈거래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는 철새 미련의 하루가 또 하루를 부르면 그만큼 정만 정만 두터워져 안녕 안녕히 이대로가 좋겠지 헤어질때 언제나 마음 아픈거래 언젠가는 떠나갈 우리는 철새 미련의 하루가 또 하루를 부르면 그만큼 정만 정만 두터워져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얼굴을 붉혔지 손을 잡을때
나를 보았지 행복한 눈으로 그러나 표정뿐 말할 수 없던날 당신도 나처럼 할말이 있어도 사랑이 머물때 말없이 웃었지 얼굴을 붉혔지 손을 잡을때 나를 보았지 행복한 눈으로 그러나 표정뿐 말할 수 없던날 당신도 나처럼 할말이 있어도 사랑이 머물때 말없이 웃었지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 내말대로해 내말대로해 오늘 만큼은 내말대로해
1. 음악소리 들려오는 싸롱에가서 차한잔 하는것도 좋은거지만 이렇게도 마음이 답답할때는 사람없는 공원길이 나는 더 좋아 2. 줄지어 기다리는 개봉관에서 영화구경 하는것도 좋은거지만 이렇게도 마음이 울적할때는 조용한 이자리가 나는 더 좋아 3. 사람들이 오고가는 명동길에서 팔짱끼고 걷는것도 좋은거지만 우리에겐 내일이 있는거니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야 해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마른잎이 외로이 바람따라 구르고 저무는 하늘멀리 깊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철새처럼 가고 추억은 낙엽처럼 아~ 아~ 지울수 없는 아~ 아~ 그사람 모습 마른잎은 외로이 바람따라 구르고 저무는 하늘멀리 깊어가는 그리움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오다가다 마주치는 검은 눈동자 한번보고 반해버린
꽃집아가씨 이슬먹은 백합처럼 매력이만점 하루라도 못만나면 울고싶어서 고백할까 망설이고 설레이지만 그아가씨 쌀쌀해서 나는 못살아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워요 언제나 사랑하니까 나는 너와 만나면 같이 있을래
언제나 사랑하니까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내곁에 너만 있으면 좋아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워요 언제나 사랑하니까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아득히 먼옛날 에덴동산에는 아담과 이브가 단꿈을 보았고 꽃피는 어느날 오솔길 걸으며 우리도 그러한 단꿈을 보았네 그것은 사랑 진실한 것 그것은 행복 포근한 것 그것은 사랑 진실한 것 그것은 행복 영원한 것 사랑이 흐르고 행복이 흐르는 조용한 이길은 우리의 에덴동산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편지한장 써놓고가요 나를보듯이 읽어주세요 그모습을 보고가려고 기다리다 가는거예요 즐겁던 지난날 달콤한 그미소 어디서나 잊지 않을꺼예요 편지한장 써놓고가요 나를보듯이 읽어주세요 지금 나의 기억속에는 고운꿈들이 남아있어요
|
|||||
|
- | ||||
from 정미조 - 우리는 철새 (1977)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세월처럼 쌓인 말이 너무 많아 목 메는데 뒤돌아 보는 발자욱에 흰눈이 덮히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 걸 가슴에 남은 촛불 밝혀보는 하루 또 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 간 주 중 ~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목소리도 희미해질 걸 가슴에 남은 촛불 밝혀보는 하루 또 하루 기러기떼 날아가는 깊은 하늘 구 만리로 낙엽이 지는 바람 속에 그리움은 흐르고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 돌아가지 않는 철새/ 솔밭길 (1978)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 돌아가지 않는 철새/ 솔밭길 (1978)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 돌아가지 않는 철새/ 솔밭길 (1978)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 돌아가지 않는 철새/ 솔밭길 (1978)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 돌아가지 않는 철새/ 솔밭길 (1978) | |||||
|
- | ||||
from 정미조 - 정미조 / 돌아가지 않는 철새/ 솔밭길 (1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