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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그 누가 뭐래도 (1976)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사랑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그 님은 헬로아 헬로아 내게로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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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그 누가 뭐래도 (1976)
벤 멀리 떠나간 친구여 사랑 찾아 떠난 친구여
정처 없는 그 발길 저녁 노을속에 긴 그림자 하나 먼길 떠나간 친구 벤 미소 잃은 내 친구여 웃음 잃은 나의 친구여 방황하는 그 눈길 아침 이슬속에 긴 그림자 하나 멀리 떠나간 친구 저 별빛이 내곁에 머물때 쓸쓸해 벤 멀리 떠나간 그대여 사랑 찾아 떠난 그대여 갈길 없는 그 발길 찬비를 맞으며 오늘도 나홀로 너를 찾아 헤멘다 내사랑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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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이름모를 꽃은 찾아서 하얀나비 나르는데 왜- 우나 치키티타 내사랑아
사랑스런 너의 미소와 아름답던 너의 눈동자 아- 정말 이젠 다시 볼수 없나 치키타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려마 흘러내리는 눈물의 이야기를 잃었던 꿈 다시 찾아서 너의 미소 보여주려마 아- 이젠 다시 슬픔 없을꺼야 치키타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타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 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치키티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고서 다시 찾아온 사랑의 이야기를 행복에 찬 너의 미소를 모두에게 보여 주려마 아- 이젠 우리 사랑 영원하리 치키티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티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내 사랑 치키티타여 행복의 날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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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온 세상 가득한 저 행복함이 당신과 나를 위해 손짓하네 온누리 가득한 저 영원함이 당신과 나에게 손짓하네 헤헤헤 모여라 친구야 다 같이 손을 잡고 춤추자 오너라 모두들 다 같이 흥겨웁게 춤추자 저 푸른 하늘 끝 저 어디엔가 일곱빛깔의 예쁜 보금자리 저 흰구름 가는 곳 어디엔가 우리 둘을 위한 보금자리 헤헤헤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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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떠도는 나그네야 그 이름 방랑자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러 떠난다 하얀 달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찬란한 해를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푸르른 소나무야 사랑을 아느냐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려마 하얀 구름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푸른 하늘을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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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노을진 해변길 걸으며
눈물 흘리는 저 소녀 창백한 그 얼굴 늘 행복해 하던 그 얼굴 사랑을 잃어버렸나 외로운 소녀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가슴 깊은 곳에 멍울진 사랑의 검은 상처를 잊게해 줄거야 날아가 버린 나의 파랑새 이 마음을 아시나요 행복해질거야 우 하얀 날개를 펴고 날아서 너의 행복을 찾아라 외로운 소녀야 이젠 지나가 버린 이야기 새로운 행복 젖어서 살아가게 될거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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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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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밤은 깊어가고
별은 빛나는데 그댄 외롭지 않은가요 지난 추억 속에 즐거웠던 일을 하나 하나 새겨가면서 어리석었던 이별을 후회하고 내 얼굴엔 눈물이 흐릅니다 외로운 밤 지금 보고 싶은 그대 그댄 외롭지 않은가요 잡아야 했던 것을 잡았어야 했던 것을 어리석었던 한때 철부지의 짓으로 변명하니 그 아픔 너무나도 큽니다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기 전에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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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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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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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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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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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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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아침에도 좋고 저녁에고 좋고
언제라도 좋아요 사랑하는 당신만 옆에 있다면 일요일도 좋고 월요일도 좋고 언제라도 좋아요 사랑하는 당신만 있어 준다면 우리에게 슬픔은 천만의 말씀 우리에겐 사랑만이 소중하죠 여름에도 좋고 겨울에도 좋고 언제라도 좋아요 사랑하는 당신만 옆에 있다면 유리같이 차거운 마음이라도 사랑앞엔 어쩔 수 없어요 슬픔은 버리고 희망을 사랑해보세요 우리에게 슬픔은 천만의 말씀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하세요 우리에게 슬픔은 천만의 말씀 우리에겐 사랑만이 소중하죠 여름에도 좋고 겨울에도 좋고 언제라도 좋아요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하세요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하세요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을 하세요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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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밤에
우산도 없이 거닐던 그 소녀 그 빗물에 젖어 그닐던 소녀 나는 사랑했네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 손 이 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 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구름도 멀리 거치고 찬란한 햇살 아래 살며시 잡아본 그 작은 손 이세상 저 끝까지 소녀를 사랑하리라 오 내사랑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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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그 어느 날 우연히 길가에서 만났던
까만 눈의 예쁜 그 소녀 상냥하고 예쁘고 미소 짓는 그 얼굴 까만 눈의 예쁜 그 소녀 이게 사랑일까 이 작은 가슴에 스며드는 이 기분 그 소녀에게 말할까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 달랠 길 없네 까만 눈의 예쁜 그 소녀 이게 사랑일까 이 작은 가슴에 스며드는 이 기분 그 소녀에게 말할까 타오르는 저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 달랠 길 없네 까만 눈의 예쁜 그 소녀 그 소녀 그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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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개나리 진달래피는
뒷동산 언덕에서 사랑을 속삭여주던 다정한 그 목소리 천사의 목소리처럼 멀리서 들려오네 행복한 노래소리가 온세상 가득차네 노래하던 우리의 사랑노래 행복의 샘 눈앞에 보이네 버들잎 꺾어서 부는 목동의 피리소리 봄날의 아지랑이도 춤추며 속삭이네 우리는 두손을 잡고 먼 길을 걸어가며 행복한 눈물흘리며 한없이 걸어갔네 노래하자 우리의 사랑노래 행복의 샘 눈앞에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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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지나간 밤에 꿈을 꾸었네
둘이서 같이 부른 사랑의 노래 두 눈엔 기쁨 가득찼었네 내 사랑 코리나 코린 코리나 코린 코리나 내 사랑아 오늘도 나는 기도하리라 지난 밤 꿈에 만난 니가 그리워 내 품에 안긴 꿈을 꾸리라 내 사랑 코리나 코린 코리나 코린 코리나 내 사랑아 하늘의 별도 잠든 이밤에 난 행복을 한아름 주워모았어 내가슴에 안겨주었네 내 사랑 코리나 코린 코리나 코린 코리나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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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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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슬픔은 흘러서 한숨이되고
한숨은 흘러서 눈물이되네 흐르은 눈물은 지우려고 애써웃음짖는 어리석었던 사랑 사랑은 싹터서 후회가 되고 후회은 이별의 씨앗이라네 차라리 만나지 말아야했던 오오 가슴아픈 어리석었던 사랑 내너을 알게된 그날부터 사랑이 무언지 알것만 같아지만 어느날 말없이 내곁을 떠난 허무한 이별을 알게된 지금 갈대와 같다던 여자에 마음 오오 가슴 아픈 어리석었던 사랑 오오 가슴아픈 어리석었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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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저 하늘에 별을 따다가 두 마음에 수를 놓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저 하늘에 달을 따다가 청사초롱 불 밝혀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나 그대를 알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언제 언제까지나 언제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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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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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세환 - 추억의 팝송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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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누가 사랑이라고 했나 누가 이별이라고 했나
누가 행복이라고 했나 누가 고독이라고 했나 ※ 먼 산울림 속에 너의 목소리 아득히 멀어져 가버렸어요 아직은 들리는데 누가 사랑이라고 했나 누가 이별이라고 했나 가버린 너의 얼굴을 오늘도 그려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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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1. 먼훗날 남겨지리라 우리들 얘기가 모두가 추억 남기고 살아들 가지만
너무나 고운 빛으로 영글은 사랑은 이대로 돌이된대도 변하지 않으리 너와 나의 꿈같은 사랑 영원히 불타면 그렇게 전해지리라 사랑의 전설로 2. 먼훗날 남겨지리라 우리들 사랑이 아무도 없던 동산에 풀잎에 새겨진 너무나 아름다운 빛 사랑의 얘기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변하지 않으리 누구도 우리들처럼 사랑을 한다면 영원히 전해지리라 사랑의 전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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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이제 지난 날을 뒤돌아 보면 푸른 하늘의 흰구름이 피어나듯이
우리 사랑 아름다웠어도 오늘 나는 홀로 있네 그러나 나는 가리라 오색무지개 찾아서 하얀나래 펴고 날아서 아~ 찾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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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4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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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2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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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나훈아 - 羅勲児와 民謡의 만남 (1992)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엇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밥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아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을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기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아이구 아야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 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가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절씨구 땡이로구나 천하희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놈도 밤쇠란 놈도 나를 보며는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맞았다고 놀려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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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22주년 기념신곡 (1989)
눈이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뜨한 미소가 희눈속에 가려져 보이지를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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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 버린 이 길엔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음~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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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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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김추자 컴백리사이틀 프로그램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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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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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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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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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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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김추자 - Now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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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김추자 - Kim Choo Ja Vol.1 (1980)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 버린 이 길엔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음~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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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김추자 - Kim Choo Ja Vol.1 (1980)
일요일 아침 눈부시게
찬란한 해가 떠오르네 Hey hey hey it's beautiful day 안개가 걷힌 일요일날 사랑하는 님 만나는 날 Hey hey hey it's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이와 손을 잡고 Hey hey hey it's beautiful day 바람에 머리 휘날리며 휘파람 불며 뛰어가는 Hey hey hey it's beautiful day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y say say say that you love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Ha ha ha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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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방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어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찌기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애기도 꺼내기 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 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쁜 사쁜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시구나 좋다 지화자 좋을시고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방쇠란 놈도 나를 보면은 일곱케 복중에서 한개가 맞았다고 놀려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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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템페스트 - 템페스트의 블루고고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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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이밤이 가면 (1972)
어두운 밤이여
쓸쓸한 밤이여 나를 두고 떠나간 그님 생각에 잠 못드는 괴로운 이밤 멀리멀리 버려라 외로운 밤이여 차디찬 밤이여 나를 두고 떠나간 그님 생각에 잠못드는 괴로운 이밤 멀리멀리 버려라 저산너머 어느곳에 날기다리고 있을까 저 무지개 아래서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이 밤이 가면 뛰어가볼까 이밤이가면 뛰어가볼까 어두운 밤이여 쓸쓸한 밤이여 나를 두고 떠나간 그님 생각에 잠못드는 괴로운 이밤 멀리멀리 버려라 저산너머 어느곳에 날기다리고 있을까 저 무지개 아래서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이 밤이 가면 뛰어가볼까 이밤이가면 뛰어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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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이밤이 가면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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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이밤이 가면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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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이밤이 가면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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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이밤이 가면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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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4집 (1973)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사랑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그 님은 헬로아 헬로아 내게로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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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하 - 이은하 히트곡선집 (1976)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이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절씨구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놈도 밤쇠란놈도 나를 보며는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맏았다고 놀려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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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숙 - 나를 잊으셨나요/추억과 바람 (1978)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러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라~~~라~~~~라~~~~ <<간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을 눈물로 지새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 길에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 소복 쌓이네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 소복 쌓이네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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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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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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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