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 JED this is my dairy 내 사랑의 일기 listen page 1 사랑이라서 영원이라 믿었어 page 2 이별이여서 널 잊고 말았어 page 1 너는 잘 지내니 쌀쌀한 날씨에 감기 걸리진 않았니 밥은 꼭 챙겨 먹고 다니니 let me see 이 모든 게 부질없는 내 걱정인거니 한 사람 밖에 몰랐던 바보 같은 나였어 사랑을 그녀를 절대 잊지 못했어 포기를 못했어 포기하기 싫었어 널 보고 싶은 나는 그리움에 미쳤어 지쳤어 I want you I need you 그렇게 못잊을 것 같던 힘든 사랑을 I miss you 애써 지우려고 뜨거운 가슴을 속였어 이렇게 한 사람을 또 잊고 말았어 한 사람을 또 난 잊어 가나봐 네 얼굴을 떠 올려도 이제는 그렇게 슬프지 않아 너무 많이 사랑했지만 가슴 속에 오직 남은 것들은 너와 나의 추억 뿐인 걸 page 1 사랑이라서 영원이라 믿었어 page 2 이별이여서 널 잊고 말았어 page 2 억지로 웃다가 네 생각에 울고 I cry 말 없이 걷다가 정신없이 뛰어가고 네 향기 그리워 네가 쓰던 향수 사고 베게에 뿌리고 조용히 눈감고 close your eyes 추억 속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한 남자의 사랑은 옛이야기 in time 한 사랑의 꽃은 내 맘에 시들어가 한 사람을 힘들게 나는 또 잊어가 한 사람을 또 난 잊어 가나봐 네 얼굴을 떠 올려도 이제는 그렇게 슬프지 않아 너무 많이 사랑했지만 가슴 속에 오직 남은 것들은 너와 나의 추억 뿐인 걸 이별이란게 다 그렇지 하루 하루 지날수록 사랑이 무뎌지는 그런 기분 가끔씩은 괜한 눈물로 지우려고 지우려고 하지만 지워지지 않는 너를 한 사람을 다시 사랑하겠지 사랑하고 웃다 보면 깊이 새긴 상처는 아물겠지 영원할거라 믿었지만 이별마저 익숙해져 또 다른 사랑이 날 찾아오겠지
이별인가봐 진짜 헤어졌나봐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분명 사랑했는데 시간이흘러 이젠 볼수없나봐 돌아가고 싶어도 지금 너무 멀리 와버린걸 기다려달라는 말없이 홀로 먼길을 떠나 죄책감과 후회와 미련 아쉬움만 덧나 모든건 시간이 해결 해줄꺼라 믿었던 너무 이기적이였던 그때의 나를 스스로조차도 용서할수 없던 행동들 쿨하지도 못하면서 쿨한척한 남자를 그동안 아껴주고 챙겨주고 이해하고 사랑해준 당신에게 감사를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마음둘곳 없어 표현한 노래 그대 칭찬에 춤추던 고래는 이미 웃음을 잃어버린지 오래 쌓여있는 오해 틈사이로 지난 추억과 사랑을 명분삼아 재회를 합리화하려는 비겁한 겁쟁이의 고해 I wanna go back 그동안 단 하루도 마음 편한적이 없었어 I wanna go back 잊으려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안되는게 있어 이별인가봐 진짜 헤어졌나봐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분명 사랑했는데 시간이흘러 이젠 볼수없나봐 돌아가고 싶어도 지금 너무 멀리 와버린걸 술한잔에 너의 얼굴이 떠오르고 술두잔에 너의 목소리가 들리고 술세잔에 나도 모르게 별표23샵 누르고 전화를 걸어보지만 결국은 끊게되지만 너라는 불치병 시간의 약에도 아무런 소용이없어 그리움만 커지고 어깨는 처지고 추억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심장에 퍼지고 또 눈물이 툭 툭 터지고 너무 많이 아프다 Out of sight Out of mind That was a lie 하필 어젠 우연히 둘만의 비밀장소에 갔는데 그런데 그곳엔 다른 커플이 우리 행복을 대신해 마치 예전 너와내 모습을 보는듯해 거긴 우리자리인데 말야 Out of sight Out of mind That was a lie 그동안 단 하루도 마음 편한적이 없었어 Out of sight Out of mind That was a lie 잊으려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안되는게 있어 이별인가봐 진짜 헤어졌나봐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분명 사랑했는데 시간이흘러 이젠 볼수없나봐 돌아가고 싶어도 지금 너무 멀리 와버린걸
잘가라며 돌아서는 짧은 인사가 내 맘 깊이 혼자 남아서 가슴 속에 섞여 무뎌짐이 되는 일 참아도 견딜 수 없나봐 잡을 수도 없던 나의 하루하루가 오늘은 왜 이리 더딘지 울던 니 모습이 따뜻한 목소리가 멍하니 또 다시 찾아와 턱끝까지 차오르는 눈물이 흐르고 내 가슴끝이 하얗게 머리를 채워도 참아내고 비워 내도 또 괜찮은 듯이 살아도 어쩔 수 없나봐 사랑한단 말을 못해서 사랑이란 말을 못해서 가슴 끝에 삼킨 그 말 하지 못 했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아무것도 볼 수 없잖아 움직일 수 없어 종일 미친듯이 너만 외쳤어 숨 조차 쉴 수 없는데 이렇게 끝나버리면 너 없이 살 수 없는 바보같은 나라서 사랑해 널 기다리잖아 사랑한단 말을 못해서 사랑이란 말을 못했어 가슴 끝에 삼킨 그 말 끝내 못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아무것도 볼 순 없잖아 움직일 수 없어 종일 미친듯이 너만 외쳤어
아무것도 몰랐잖아 이렇게 떠날 줄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돌아서는 니 모습이 아니라 믿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나봐 다신 너를 볼 순 없지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삼켜왔던 많은 말을 하지 못했어 사랑해 너를 너무나 사랑해 다신 너를 볼 순 없지만 우린 너무 사랑했나봐 멀어지는 너의 모습 흐르는 눈물 보이지 않아 붙잡아 봐도 손끝에 흐려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