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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나는 오직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보여주세요 어디엔가 내 사랑이 있을 겁니다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면서 내 마음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좋아애 줄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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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내마음의 샘물을 담아 두려 하나니 어허 님이여 가슴을 활짝 열고 하얀 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끝없이 맴도는 외로움 속에서 깊어가는 우리들의 고운 애정이 말없이 숨어 말없이 숨어 흐르고 있나니 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하얀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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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난 지금 가고 있노라 흘러간 시간속으로
아름다운 옛모습을 찾아서 내마음은 나래 달고 가고 있노라 오~ 그리운 사람아~ 어린 날의 내 모습을 너의 가슴 한복판에 시냇물처럼 흐르게 할까 그리운 사람아~ 흘러간 시간속을 가노라 나는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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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나는 오직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보여주세요 어디엔가 내 사랑이 있을 겁니다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면서 내 마음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좋아애 줄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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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내마음 깊은 곳에 황혼이 물들면 별들이
눈을 뜨며 내마음 노래해 뚜뚜뚜~ 뚜뚜뚜 ※하얀 종이배에 내마음 모두 실어 잔잔한 호수가에 띄워나 볼까 흩날리는 낙엽에게 내마음 전할까 그리운 임의 마음 싣고 왔으면 내마음 새가 되어 날아 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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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1.밀려오는 외로움을 어이할꺼나
사랑하던 마음이 남이있는데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꺼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이 2.아무런 뉘우침도 없는것처럼 갈사람은 보내고 돌아섰지만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꺼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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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지나간 그 시절이 올 수 없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옆에 있는 너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 따스한 이름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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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만날수 있겠지요 난 정말 잊지않아요
아직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나도 세월은 흘러가도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났다 하지마오 난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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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그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그때 그 시절 그리워라 진정 우리는 좋아했기에 우~ 그 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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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1.그때가 언제였던가 말없이 세월은 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아서 그 시절을 잃어버렸네 외로운 밤이면 별빛속에 내가 있지만 머물수 없었던 우리들의 지난 시절 그때가 언제였던가 2.그때가 언제였던가 말없이 세월은 가고 너를 보낸 그 길목에서 다시 피는 꽃을 보았네 그 언제 만날까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가슴에 남겨진 꿈같은 지난시절 그때가 언제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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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말을 하면 쏘아대고 말안하면 토라지고 만나지 않으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전화를 하니 이것 참 사랑하다가 병이 들겠네 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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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내마음의 샘물을 담아 두려 하나니 어허 님이여 가슴을 활짝 열고 하얀 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끝없이 맴도는 외로움 속에서 깊어가는 우리들의 고운 애정이 말없이 숨어 말없이 숨어 흐르고 있나니 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하얀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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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Gold Two/항아리 (1979)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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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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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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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내 어찌 그대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못다한 얘기 가슴에 남았는데 내 어찌 그대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내마음 가득 그대 생각뿐인데 *그대 지금 어디갔나 나를 두고 어디갔나 난 그대 지금 잊지 못해 여기 왔는데 불고가는 바람처럼 떠나버렸네 멀어져 갔네 내 어찌 그대를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너무한 진한 우리의 이야기를 내 어찌 그대를 잊을 수 있나요 그대를 아~ 내마음 가득 그대 생각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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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옛 모습을 찾지 마세요 그리고 나를 보세요
달라진건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 우리는 사랑하잖아요 *세월이 흐르면 모습이 조금씩 달라져가고 세월이 흐르면 옛날이 즐겁게 느껴지지만 옛모습을 찾지마세요 그리고 나를 보세요 달라진건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 우리는 사랑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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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수많은 사람 그들중에 우리는 서로 만났네
둘이 만나면 늘 즐겁고 우린 언제나 다정했지 세월이 흘러 어느날 그대 내곁을 떠나갔네 그날 이루로 난 알았네 외로움이 무엇인지 *그대의 사랑은 그림자 되어 서러운 기억으로 가슴이 남아있네 가슴에 수많은 날이 흐르면 잊혀지려나 흔적도 없이 그대 고운 눈망울 다정한 그대 속삭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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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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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한송이 꽃이라면 너무나곱고 한폭의 그림이라면 너무나 예쁜 당신마음 정말 알수없어요풀수없는 수수께끼처럼
1.내마음 흘러 고이는곳에 언제나 당신 그림자따라 한없이 가면 언제나 당신 파도가 오고 파도가 가도 언제나 당신 그리움 밀려 떠오른 얼굴 언제나 당신 세월이 가고 모든게 변해도 내마음 머무는 곳 언제나 당신 2.내마음 날아 이르는곳에 언제나 당신 시작도 없이 끝나는 곳엔 언제나 당신 일기장마다 낙서장마다 언제나 당신 주름살마다 숨겨진얼굴 언제나 당신 세월이 가고 모든게 변해도 내마음 머무는 곳 언제나 당신 *헤이 헤이 헤이 헤이야 헤이 헤이 헤이 헤이야 눈감고 눈 떠봐도 언제나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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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갈 인생 떠도는 구름처럼 여기 머물러
슬픈 것 기쁜것 모두 알았네 남겨질건 무엇이던가 *아직도 꿈은 잡을 수 없고 사랑은 덧없어라 추억을 생각하면 무엇하랴 애타게 흘러간 뒤에 한모금의 술 한곡조의 노래 그것만이 나의 친구였더라 그래도 살아야 할 우리 인생 끝까지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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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슬픔에 젖은 밤은 정말 싫어요
떠나간 사랑도 이제는 잊을래요 * 둘이 거닐던 길목에 서면 파란추억은 낙엽되었고 불빛어리는 창가에 서면 그대 목소리 들려오는것 같아 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잠재우고 지나간 시간들을 이제는 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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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그대 창가에 한송이 꽃으로/그렇게 (1990)
지나간 날들이 오늘도 내곁에 찾아와
내게 슬픈미소 건네두고 돌아서 가네 오늘따라 왜 이리 지난날이 더욱 그리워 아름다운 추억 나에게도 있었으니까 *작은 내 가슴에 조그만 사랑 바람만 스쳐도 터질듯한데 우리들의짙은 사랑 너무나도 아쉬워 그러나 지금은 가고 없는 그대모습 그리며 무거운 발걸음 지난 시간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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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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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나는 오직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보여주세요 어디엔가 내 사랑이 있을 겁니다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면서 내 마음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좋아애 줄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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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1.그때가 언제였던가 말없이 세월은 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아서 그 시절을 잃어버렸네 외로운 밤이면 별빛속에 내가 있지만 머물수 없었던 우리들의 지난 시절 그때가 언제였던가 2.그때가 언제였던가 말없이 세월은 가고 너를 보낸 그 길목에서 다시 피는 꽃을 보았네 그 언제 만날까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가슴에 남겨진 꿈같은 지난시절 그때가 언제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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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꽃피는 봄이면 오신다던 그님 소낙비 내리는 여름이 다 지났네
낙엽지는 가을이면 오시겠지 해도 하얀눈 내리는 겨울이 다 지났네 * 아~ 정말 아~ 정말 그리움 가득해서 돌아설 수 없어요 겨울 찬바람에 잊으려고 해도 꽃피는 봄이면 다시 생각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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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내마음 깊은 곳에 황혼이 물들면 별들이
눈을 뜨며 내마음 노래해 뚜뚜뚜~ 뚜뚜뚜 ※하얀 종이배에 내마음 모두 실어 잔잔한 호수가에 띄워나 볼까 흩날리는 낙엽에게 내마음 전할까 그리운 임의 마음 싣고 왔으면 내마음 새가 되어 날아 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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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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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그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그때 그 시절 그리워라 진정 우리는 좋아했기에 우~ 그 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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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말을 하면 쏘아대고 말안하면 토라지고 만나지 않으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전화를 하니 이것 참 사랑하다가 병이 들겠네 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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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그 시절이 올 수 없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옆에 있는 너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 따스한 이름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지나간 그 시절이 올 수 없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옆에 있는 너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 따스한 이름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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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1. 내가 두고 가는 여기 이땅에 무궁화를 심어주
뜨겁게 잠든 나의 여온은 꽃이 되어 남으리 * 아~ 내 조국 대한민국 피끊는 겨레여 영광있으라 축복있으라 만세 만세 만만세 2. 내가 두고 가는 푸른 하늘에 태극기를 달아주 뜨겁게 잠든 나의 영혼은 거기 살아 남으리 3. 내가 두고 가는 이 강산에 내 이름을 새겨주 거리 살아남을 내 겨레를 늘 보호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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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1.밀려오는 외로움을 어이할꺼나
사랑하던 마음이 남이있는데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꺼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이 2.아무런 뉘우침도 없는것처럼 갈사람은 보내고 돌아섰지만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꺼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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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빈의자/그 모습 (1979)
하늘위에 떠있는 둥근 저 달은 밤새도록 흘러가도 창가에 있고
저달처럼 흘러든 님의 얼굴은 내마음에 안겨와도 너무 멀어라 에헤야 에헤야 밤은 깊어가고 잠은 오지 않네 에헤야 님은 멀리 있고 잠은 오지 않네 에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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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장재남 2002 신보 (2002)
아침을 거르는 남자
아침밥도 못 먹는 남자 할 말이 없으면 다이어트 중이래 아침을 건너뛰면 속이 편해서 정신이 맑고 가볍다 하지 으쓱 으쓱 으쓱 사내 대장부 한 끼 굶어 죽지 않는데 곤하게 자는 당신 내가 어떻게 사랑해 이쁜 당신 내가 어떻게 고양이 걸음으로 나가지 날마다 아침 키스 다녀오세요 날마다 아침 키스 다녀오세요 영원히 나는 안 되는 걸까 아침을 거르는 남자 아침을 거르는 남자 아침밥도 못 먹는 남자 할 말이 없으면 다이어트 중이래 아침을 건너뛰면 속이 편해서 정신이 맑고 가볍다 하지 아침해가 중천에 떠도 저녁달이 서산에 져도 동창회 계모임을 내가 어떻게 사랑의 일꾼 당신 내가 어떻게 고양이 걸음으로 나가지 날마다 아침 키스 다녀오세요 날마다 아침 키스 다녀오세요 영원히 나는 안 되는 걸까 아침을 거르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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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장재남 2002 신보 (2002)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바라볼 수 없는 그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고쳐 쓰고 사랑하면 안 되는 가요 그리운 사람을 잃고 그대 어떻게 웃으며 사나 가슴에 그늘 드리운 채로 나는 살 수 없는데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내 사랑 슬프게 만드나 사랑의 역사 둘이 쓰잖아 운명을 탓하지 마요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함께 갈 수 없는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고쳐 쓰고 머물 수는 없는 건가요 그리운 사람을 잃고 그대 어떻게 웃으며 사나 가슴에 그늘 드리운 채로 나는 살 수 없는데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내 사랑 슬프게 만드나 사랑의 역사 둘이 쓰잖아 운명을 탓하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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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장재남 2002 신보 (2002)
님이여 내 님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내 맘에 어두움 밝혀 준 영혼의 등불이여 바람은 잠시 스쳐 가지만 끊임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 바로 잡아 지킨 당신은 내 지킴이여 끝없는 사랑 사랑으로 감싸 내 인생 깨우쳐 준 님이여 눈부신 햇살처럼 내 가슴 파고드는 따뜻한 그대 미소 속에 나는 행복에 꿈을 꾸네 바람은 잠시 스쳐 가지만 끊임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 바로 잡아 지킨 당신은 내 지킴이여 끝없는 사랑 사랑으로 감싸 내 인생 깨우쳐 준 님이여 눈부신 햇살처럼 내 가슴 파고드는 따뜻한 그대 미소 속에 나는 행복에 꿈을 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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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장재남 2002 신보 (2002)
생각 없이 던진 말이 상처가 되어
그대의 여린 맘에 멍이 들었네 그것은 오해야 진실이 아니야 내 마음을 그대 정말 몰라주네 사랑했는데 좋아했는데 그댄 내 마음을 모른 척하네 우린 이대로 끝나야 하나 이제 내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오 생각 없이 던진 말이 비수가 되어 그대의 멍든 맘에 상처가 됐네 그것은 오해야 진실이 아니야 내 마음을 그대 정말 몰라주네 사랑했는데 좋아했는데 그댄 내 마음을 모른 척하네 우린 이대로 끝나야 하나 이제 내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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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장재남 2002 신보 (2002)
세월이 흘러도 마음을 비워도
한구석 아련히 한가지 남은 건 눈물이 고여서 가슴에 넘쳐도 아무도 모르는 한가지 남은 건 울면서 떠나간 슬픈 네 모습이 눈가에 남아서 영원을 살아도 지울 수 없는 것 아무도 모르는 한가지 남은 건 세월이 흘러도 마음을 비워도 한구석 아련히 한가지 남은 건 눈물이 고여서 가슴에 넘쳐도 아무도 모르는 한가지 남은 건 울면서 떠나간 슬픈 네 모습이 눈가에 남아서 영원을 살아도 지울 수 없는 것 아무도 모르는 한가지 남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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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장재남 2002 신보 (2002)
산불 산불 너무 심각하지 않나요 생각 좀 해봐요
산불 산불 방심하지 말아요 정말 큰 일 나요 우리 산은 너무 너무 푸르고 아름답소 그래서 삼천리 화려강산 이라고 하잖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따라 옷을 입는 아름다운 강산으로 우리가 지켜야죠 봄 여름 가을 겨울 산을 노래하면서 울창한 숲으로 우리가 만들어요 산불 산불 너무 심각하지 않나요 생각 좀 해봐요 산불 산불 방심하지 말아요 정말 큰 일 나요 우리 산은 너무 너무 푸르고 아름답소 그래서 삼천리 화려강산 이라고 하잖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따라 옷을 입는 아름다운 강산으로 우리가 지켜야죠 봄 여름 가을 겨울 산을 노래하면서 울창한 숲으로 우리가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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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장재남 2002 신보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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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저하늘 바라보며 눈물흘리는
당신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 이루고 흰밤을 지새우네 당신은 진정 나를 떠나야했나 한마디 변명도 없이 다정한 그 모습 지울 수 없어 나는 괴로워하네 사랑이 당신과 나를 버렸나 당신과 내가 사랑을 버렸나 옛날을 생각하면 눈믈 흐르고 당신이 보고 싶어라 가까이 있어도 만날 수 없네 멀어진 내 사람아 저하늘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당신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 이루고 흰밤을 지새우네 사랑이 당신과 나를 버렸나 당신과 내가 사랑을 버렸나 옛날을 생각하면 눈물 흐르고 당신이 보고 싶은데 가까이 있어도 만날 수 없네 멀어진 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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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지난 시절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아온 여기 이길에
내게 사랑을 이야기 하던 그대 모습이 보이지 않네 * 우리들이 꿈꾸던 아름다운 인생은 그대 발자욱 따라 멀어져 갔나 이름모를 꽃들이 여기저기 피었고 내 눈에는 그대가 보이지 않네 그대 지금은 어디 있을까 기다림 속에 세월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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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내가 찾은 이 거리는 낯선 땅인가 그 조용했던 옛 모습은 사라지고
내 마음은 길을 잃은 이방인처럼 갈곳이 없네 * 그 시절은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기억마저 찾을 길 없는 이거리 불빛아래 걸어가던 축제의 밤도 그 달콤하고 끝이 없던 속삭임도 추억만을 남겨둔채 멀어져 가고 나는 혼자 왔네 아~ 외로운 나는 이방인 내가 찾은 이거리는 낯선 땅인가 그 조용했던 옛모습은 사라지고 내 마음은 길을 잃은 이방인처럼 갈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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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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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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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1. 동대문을 바라보며 걸어가노라 긴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듯이
나혼자 터벅터벅 걸어가노라 오, 동대문 옛사람의 모습들이 보일듯 해라 눈을 들어 추녀골을 바라다 보면 인력거 소리가 들릴듯해라 오 동대문 * 동대문을 열어라 세계를 향하여 동대문을 열어라 역사의 문을 열어라 동대문을 동대문을 활짝 열어라 2. 동대문을 바라보며 걸어가노라 끝이 없는 미래를 찾아가듯이 뜨거운 마음으로 걸어가노라 오 동대문 우리 모두 저 모습을 바라보아라 쉴새 없이 변해가는 길복판에서 기나긴 역사를 지켜왔어라, 오 동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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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물 한모금 먹고 문을 바라보네 보네 또 한모금 먹고 벽시계를 보네 보네
이리 둘러보고 저리 둘러보고 보고 기다리며 사는 우리들의 인생 인생 돌고 돌아가는 시계 바늘은 눈치없이 돌아만 가고 어쩌다가 한번씩 문이 열리면 또 다른 사람이어라 돌고 돌아가는 우리 인생은 무엇인가 기다리는것 기다려 보자 어허 우리 우리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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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1. 열어주기 바라느냐 문이 있는데 너는 지금 무얼 그리 망설이느냐
열지 않는 문들은 문이 아닌것 우물쭈물 하지말고 네가 열어라 * 두드려보라 두드려보라 문이 열린다 두드려 보면 두드려보면 모두 문이지 두드려보라 두드려보라 문이 열린다. 열리는 것은 열리는 것은 너의 문이지 2. 열리기를 바라느냐 문 앞에 서서 무엇하러 긴 세월을 허비하느냐 열지 않는 문들은 문이 아닌것 우물쭈물 하지말고 빨리 열어라 * 두드려보라 두드려보라 문이 열린다 두드려 보면 두드려보면 모두 문이지 두드려보라 두드려보라 문이 열린다. 열리는 것은 열리는 것은 너의 문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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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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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내마음의 샘물을 담아 두려 하나니 어허 님이여 가슴을 활짝 열고 하얀 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끝없이 맴도는 외로움 속에서 깊어가는 우리들의 고운 애정이 말없이 숨어 말없이 숨어 흐르고 있나니 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하얀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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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재남 - 멀어진사람/어디있을까/동대문/돌고 도는 인생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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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히트 가요7080 (0000)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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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인기가요 베스트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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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대 떠난 빈자리 제3집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