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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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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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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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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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나는 오직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보여주세요 어디엔가 내 사랑이 있을 겁니다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면서 내 마음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좋아애 줄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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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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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때가 언제였던가 말없이 세월은 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아서 그 시절을 잃어버렸네 외로운 밤이면 별빛속에 내가 있지만 머물수 없었던 우리들의 지난 시절 그때가 언제였던가 2.그때가 언제였던가 말없이 세월은 가고 너를 보낸 그 길목에서 다시 피는 꽃을 보았네 그 언제 만날까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가슴에 남겨진 꿈같은 지난시절 그때가 언제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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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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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면 오신다던 그님 소낙비 내리는 여름이 다 지났네
낙엽지는 가을이면 오시겠지 해도 하얀눈 내리는 겨울이 다 지났네 * 아~ 정말 아~ 정말 그리움 가득해서 돌아설 수 없어요 겨울 찬바람에 잊으려고 해도 꽃피는 봄이면 다시 생각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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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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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깊은 곳에 황혼이 물들면 별들이
눈을 뜨며 내마음 노래해 뚜뚜뚜~ 뚜뚜뚜 ※하얀 종이배에 내마음 모두 실어 잔잔한 호수가에 띄워나 볼까 흩날리는 낙엽에게 내마음 전할까 그리운 임의 마음 싣고 왔으면 내마음 새가 되어 날아 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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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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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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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그때 그 시절 그리워라 진정 우리는 좋아했기에 우~ 그 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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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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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말을 하면 쏘아대고 말안하면 토라지고 만나지 않으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전화를 하니 이것 참 사랑하다가 병이 들겠네 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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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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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그 시절이 올 수 없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옆에 있는 너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 따스한 이름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지나간 그 시절이 올 수 없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옆에 있는 너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 따스한 이름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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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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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두고 가는 여기 이땅에 무궁화를 심어주
뜨겁게 잠든 나의 여온은 꽃이 되어 남으리 * 아~ 내 조국 대한민국 피끊는 겨레여 영광있으라 축복있으라 만세 만세 만만세 2. 내가 두고 가는 푸른 하늘에 태극기를 달아주 뜨겁게 잠든 나의 영혼은 거기 살아 남으리 3. 내가 두고 가는 이 강산에 내 이름을 새겨주 거리 살아남을 내 겨레를 늘 보호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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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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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려오는 외로움을 어이할꺼나
사랑하던 마음이 남이있는데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꺼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이 2.아무런 뉘우침도 없는것처럼 갈사람은 보내고 돌아섰지만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꺼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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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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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위에 떠있는 둥근 저 달은 밤새도록 흘러가도 창가에 있고
저달처럼 흘러든 님의 얼굴은 내마음에 안겨와도 너무 멀어라 에헤야 에헤야 밤은 깊어가고 잠은 오지 않네 에헤야 님은 멀리 있고 잠은 오지 않네 에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