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말을 하면 쏘아대고 말안하면 토라지고 만나지 않으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전화를 하니 이것 참 사랑하다가 병이 들겠네 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그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그때 그 시절 그리워라 진정 우리는 좋아했기에 우~ 그 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지난 시절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아온 여기 이길에 내게 사랑을 이야기 하던 그대 모습이 보이지 않네 * 우리들이 꿈꾸던 아름다운 인생은 그대 발자욱 따라 멀어져 갔나 이름모를 꽃들이 여기저기 피었고 내 눈에는 그대가 보이지 않네 그대 지금은 어디 있을까 기다림 속에 세월이 가네
내가 찾은 이 거리는 낯선 땅인가 그 조용했던 옛 모습은 사라지고 내 마음은 길을 잃은 이방인처럼 갈곳이 없네 * 그 시절은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기억마저 찾을 길 없는 이거리 불빛아래 걸어가던 축제의 밤도 그 달콤하고 끝이 없던 속삭임도 추억만을 남겨둔채 멀어져 가고 나는 혼자 왔네 아~ 외로운 나는 이방인 내가 찾은 이거리는 낯선 땅인가 그 조용했던 옛모습은 사라지고 내 마음은 길을 잃은 이방인처럼 갈곳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