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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82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1982)
나는 빨간 장미예요
장미들의 가시들을 오- 탓하지 말아요 그대사랑 진실이면 이대로의 내모습을 오- 사랑해 주세요 그대가 나비나비 나비라면 나에게 날아 날아 날아오세요 나의 입술 나의 가슴 사랑이 아픔으로 남아도 오- 그대의 손길이 오- 가슴에 머물때 사랑은 그만큼 아름다워지니까 그대사랑 진실이면 이대로의 내모습을 오-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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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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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 가슴에 내리는 비 누구때문일까요
이제는 잊었다고 다짐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 그럴까요 줄줄이 줄줄이 가슴에 내리는 비 가슴을 파고드는 보라색 그 밤비 어이해 그칠줄도 멀출줄도 모르나 어이해 그칠줄도 멈출줄도 모르나 2. 가슴에 내리는 비 당신때문이겠죠 상처는 지워지고 아물었대도 희미한 기억이 남아 그럴까요 아직도 기억이 남아 그럴까요 줄줄이 줄줄이 가슴에 내리는 비 옛날을 말해주는 보라색 그 밤비 어이해 그칠줄도 멈출줄도 모르나 어이해 그칠줄도 멈출줄도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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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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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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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女子 / 잊어주세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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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가을은 나를 남겨둔채 떠나버렸다
이름모를 나라로 경루이 떠난 길목으로 나가봤지만 그림자도 찾지 못했다 * 이유도 없이 슬퍼지는 가슴을 안고 추억이 잠든 언덕길을 서성거린다 바람이 부는 하늘보며 눈물 흘릴때 방울 소리 울리면서 마차가 온다 하얗게 야윈 가슴을 메우기 위해 마차를 탔다 겨울로 가는 마차에는 손님이 없어 가을을 잃은 외로움에 마차를 탔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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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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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어쩌면 그렇게도 모르는 체하나요
정말로 그대 마음을 나는 알아요 이세상 모두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세상만사 뜻대로 되는건 아니지마는 내일은 말해야지 정말로 말해야지 당신만 사랑한다오 2 사랑해요 정말로 당신만을 사랑해요 바보같은 그사람 내마음 몰라주나 그리워 떨리는 마음 그대는 내가슴에 시계바늘 자꾸만 돌아가는데 내일은 말해야지 정말로 말해야지 당신만 사랑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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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1.우리들의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
땀흘려 닦은 뒤면 불타는 투지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2.물러설줄 모르는 화랑의 후예 솟는 힘 받친 정성 하나로 뭉쳐 빛내자 온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빛내자 온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3.용감한 우리 앞에 거칠 것 엇다 영광의 태극기 날릴때까지 싸우자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싸우자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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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가슴을 감싸주던 황홀한 순간들이 한줄기 바람으로 스쳐가 버리고
떠나간 빈자리 구멍 뚫린 내 가슴엔 외로움만 서러움만 끝없이 쌓여지네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를 못하는것은 당신의 모습이 당신의 노래가 언제나 보이고 들리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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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어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아~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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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내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2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3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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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1. 기다리고 있을까 님이 오실때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그날이 올때까지 파도가 밀리는 노을진 해변을 그대와 함께 걷고파 가을잎이 지길래 님이올까 그렸죠 보고픈 그얼굴 찾아서 가볼까 찾아서 가볼까 2. 기다리고 있을까 님이 오실때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그날이 올때까지 파도가 밀리는 노을진 해변을 그대와 함께 걷고파 가을잎이 지길래 님이올까 그렸죠 하얀눈이 오길래 님이올까 그렸죠 보고픈 그얼굴 찾아서 가볼까 기다려 볼까봐 님이 오실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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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이제가면 언제오나 내사랑 그대여
즐거웠던 우리 사랑 잊을수는 없을거야 * 기도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있을때 한마디 말도 없이 바람처럼 떠나갔네 외로운 밤이 싫어 싫어 그대의 이름 불러보네 들리는 이름 불러보네 들리는 소리 바람소리 뿐인데 돌아올 그대 그얼굴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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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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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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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언제쯤 돌아올까 나를 떠나간 내님
그리워라 사랑을 가르쳐 주던 그사람 이제는 내곁에 없네 흐르는 눈물속에 아련하게 그대 떠오르는데 보일듯 잡힐듯 하던 그대의 그모습 이젠 사라졌네 이제는 울지않아 나는 울지않아 눈물을 감출테야 난 감출테야 그러나 이렇게 끝없이 흐르는 눈물 눈물 이렇게 밤이오면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루는데 사랑을 속삭여 주던 목소리 아직도 들려오네 지나간 추억속에 아련하게 그대 떠오르는데 잡힐듯 보일듯 하던 그대의 그모습 이젠 사라졌네 이제는 울지않아 나는 울지않아 눈물을 감출테야 난 감출테야 그러나 이렇게 끝없이 흐르는 눈물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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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그대가 서있던 이자리 낙엽따라 흩어졌나
그대의 다정한 목소리 바람되어 흩어졌나 아 그대의 빈자리 그대의 목소리 그대향한 나의 사랑 그대향한 나의 노래 강물되어 흐를때까지 그대위해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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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너의 이야기 믿은건 나뿐이야 너의 마음을 아는건 나뿐이야 그래서 너는 나를
좋아하였고 그래서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너의 이야기 믿은건 나 뿐이야 너의 마음을 아는건 나뿐이야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였고 그래서 우리는 행복했었따 그런데 너는 왜 요즈음 이상해 날 보면 살며시 피하려 하면서 찻집에 갈때도 혼자서만 가고 만나도 전처럼 웃지도 않으며 무엇을 그렇게 괴로워 하네 나뿐이야 나뿐이야 나뿐이야 너를 믿고 너 하나만 사랑한것은 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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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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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아무일 없듯 떠나간다면
마음을 다해 사랑할 사람은 없어 기억도 나지 않는 추억에 눈물 흘리며 슬퍼할 사람은 없어 * 사랑하고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이별하고도 이별을 믿지 못하는 ** 나그네 나그네 여인 바람이 되고 싶었던 외로운 나그네 여인 사랑에 목이 메마른 여인 2 그누굴 위해 오랜 시간을 잠못 이루며 외로운 밤을 지샜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많아 고개 숙이며 돌아선 당신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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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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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옛날 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은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 캐고싶은 나물일랑 한뿌리도 못캤지만 나비가 좋아 나비가 좋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행복의 나비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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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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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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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女子 / 잊어주세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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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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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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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어쩌다 돌아보면 마음있다고 한번만 웃어봐도 사랑한다고 어쩌다 마주치면
마음있다고 반가워 웃어주면 사랑한다고 ※ 아저씨 맘대로 아저씨 맘대로 생각하지 말아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가 아니랍니다 마음이 약하기에 눈물이 있어도 한번쯤 마음에는 변함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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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돌아가면 돌아가게 그냥둬 흘러가면 흘러가게 내비둬
흘러가건 돌아가건 생긴대로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가네 2.솟았으면 소은대로 그냥둬 패였으면 패인대로 내비둬 솟았거나 패였거나 생긴대로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가네 아 아 오랜만에 친구집엘 갔는데 철없는 강아지만 악을 쓰고 짓더구나 그냥둬 내비둬 생긴대로 그냥둬 흘러가고 돌아가고 솟은대로 패인대로 내비둬 내비둬 3.앉았으면 앉은대로 그냥둬 누웠으면 누운대로 내비둬 앉았거나 누웠거나 생긴대로 언젠가는 일어나서 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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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이름모를 꽃은 찾아서 하얀나비 나르는데 왜- 우나 치키티타 내사랑아
사랑스런 너의 미소와 아름답던 너의 눈동자 아- 정말 이젠 다시 볼수 없나 치키타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려마 흘러내리는 눈물의 이야기를 잃었던 꿈 다시 찾아서 너의 미소 보여주려마 아- 이젠 다시 슬픔 없을꺼야 치키타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타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 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치키티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고서 다시 찾아온 사랑의 이야기를 행복에 찬 너의 미소를 모두에게 보여 주려마 아- 이젠 우리 사랑 영원하리 치키티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티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내 사랑 치키티타여 행복의 날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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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
from 번안가요 옴니버스 3집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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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이 삼 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며는 나무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떨어진다네 우리 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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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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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누가 나를 알까요 변해버린 이 세월에
글썽이는 눈을 감고 입술 깨물어도 그 옛날은 오지 않아요 세월이 미워요 그사람도 미워요 그땐 왜 그렇게 멀리 했을까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후회해도 소용없어 만나면 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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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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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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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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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이 삼 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며는 나무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떨어진다네 우리 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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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니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임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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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女子 / 잊어주세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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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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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번안가요 옴니버스 3집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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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온 세상 가득한 저 행복함이 당신과 나를 위해 손짓하네 온누리 가득한 저 영원함이 당신과 나에게 손짓하네 헤헤헤 모여라 친구야 다 같이 손을 잡고 춤추자 오너라 모두들 다 같이 흥겨웁게 춤추자 저 푸른 하늘 끝 저 어디엔가 일곱빛깔의 예쁜 보금자리 저 흰구름 가는 곳 어디엔가 우리 둘을 위한 보금자리 헤헤헤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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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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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나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찾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불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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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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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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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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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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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이젠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이대로 잊기로 해요 이별의 아픔때문에 미워할 수 없잖아요 사랑이 남긴 흔적은 그토록 아름다워도 미련을 버린 여자의 마음 이제는 잊어주세요 2. 이젠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괴로워 울지는 말아요 이별이 아프긴해도 미워하지 않을거예요 여자의 작은 가슴은 추억을 간직하지만 사연도 많은 지난시절을 당신은 잊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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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마음약해서 잡지못햇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 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며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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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는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는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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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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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마음약해서 잡지못햇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 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며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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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女子 / 잊어주세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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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사람은 많아요 돌맹이도 많구요 구르는 돌은 없지만
남자는 많아요 연필도 많지만 그러나 심지가 짧은걸 여자도 많아요 시계도 많구요 그러나 분침이 없는걸 친구는 많아요 노래가 많지만 음치가 더 많지요 더 높은 하늘보러 더 푸른 바다보러 더 깊은 산맥을 보러 큰모자 큰구두 큰옷을 입고 어허 해따러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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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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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1.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눈을 읽고 있어요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마음 알고 있어요 언제나 상냥하게 웃어주던 그얼굴 말을하지 않아도 예쁜 눈으로 말하는 그얘기 난 읽을수가 있어요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눈을 읽고 있어요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마음 알고 있어요 2. 더하나 더하나 마나 하나더하기 하나는 둘이죠 곱하나 곱하나 마나 둘곱하기 하난 다시 둘이죠 이세상 어디엔가 있을듯한 그사람 그와 나는 둘이죠 그많고 많은 사람중에서 꼭 너와 나는 둘이죠 더하나 더하나 마나 하나더하기 하난 다시 둘이죠 3.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우리는 마음에서 사랑을 주고받고 하지요 내사랑 앞에 그인 언제나 행복함을 느끼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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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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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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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외로움은 여기에 수평선 저 바다위에
짝잃은 작은새 쓸쓸히 노닐고 그리움 피어나고 지평선 저 언덕위에 한조각 실구름 말없이 흐르네 *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시련도 눈감으며 사라져 멀어져간 그 모습 흐르지 않는 별빛처럼 바라볼 수 있어도 다가 설 수가 없어 우- 모두가 사랑할 수 없는 먼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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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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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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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가에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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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불러오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사랑의 못 잊을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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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에그머니나 어쩌면 좋아 동네방네 소문나겠네
동구밖을 걸어오다 돌이이게 손목잡혔네 마음약해서 못뿌리치고 사랑을 고백받을때 말많은 순이엄마 우연히 지나치다 그모습 보고 말았네 방앗간집 고명딸이 연애한다 소문나겠네 2.에그머니나 어쩌면 좋아 동네방네 소문나겠네 호랑이 아빠 몰래 살금살금 방아를 돌려 정선빚은 찹쌀 인절미 돌이이게 전해줄때에 온동네 심술첨지 개똥이 할아버지 그모습 보고 말았네 방앗간집 고명딸이 바람났다 소문나겠네 3.말도많고 탈도많은 개울가의 빨래터에는 동네방네 아낙네들 내얘기로 신이 나겠지 하지만 뭐 나뿐인가요 누구는 안그랬나요 여자가 나이차면 근사한 총각만나 뜨겁게 연애도 하다 곤지찍고 시집가서 오손도손 사는거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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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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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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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이밤이 지새이도록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해저믄 거리에도 가슴에도 눈물처럼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상처난 이가슴에도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내가슴을 젹서주는 밤비가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그리워라 떠나간님 이밤은 어디서 내가슴에 흐르는 빗소리 듣고 있을까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상처난 이가슴에도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슬픔을 달래주는 밤비가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 그리워라 떠나간님 이밤은 어디서 내가슴에 흐르는 빗소리 듣고 있을까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상처난 이가슴에도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슬픔을 달래주는 밤비가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슬픔을 달래주는 밤비가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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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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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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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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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女子 / 잊어주세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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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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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2.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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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女子 / 잊어주세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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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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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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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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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이 세상이 다 변해도 돌아설 수 없는
내사랑 가슴을 타게 타게하는 생명입니다 그대 위한 내사랑은 눈물같은 진실하나 누구도 그 누구도 막을수는 없을꺼예요 우리들의 사랑이 영원할 수 없다면 그대여 뜨거운 이 가슴은 그대를 바라보는 한송이 꽃이 되리라 한줄기 이눈물은 때때로 흩어지는 소리없는 빗물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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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女子 / 잊어주세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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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행복은 너울쓰고 손짓을 하고 있지만 인ㅅ행은 나그네길 정처없는 나그네길
사랑은 하늘에 한점 구름처럼 바람에 떠나가면 허공뿐인 빈자리 *어차피 인생이란 웃음보다 눈물이 진한것 눈물없는 인생이란 아무의미 없는것 사랑은 주는것 조건없이 주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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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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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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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떠도는 나그네야 그 이름 방랑자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러 떠난다 하얀 달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찬란한 해를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푸르른 소나무야 사랑을 아느냐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려마 하얀 구름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푸른 하늘을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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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번안가요 옴니버스 3집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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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사랑해 사랑할꺼야 사랑하며 살꺼야
좋아해 좋아할꺼야 당신만을 좋아할꺼야 이세상 끝이라도 당신을 따르리라 이제 우리에겐 귀한 사랑만이 흘러 흘러넘치네 행복해 행복할꺼야 행복하게 살꺼야 정말이야 사랑할꺼야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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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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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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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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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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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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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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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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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부두 / 오늘은 안돼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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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모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마음 간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추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님이여 이대로 떠날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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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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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