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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몰아치는 푸른물결 갈매기도 잠이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 꿈 검은물결 이 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댓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트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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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언젠가 내 곁으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저 멀리 떠나갔던 그리운 님이 돌아오겠지 할말은 많았는데 아무 말도 못했지 기다리는 내 마음은 자꾸 그리워지네 멀리 떠나갔던 내 님은 언제 오려나 언젠가 내곁으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저 멀리 떠나갔던 그리운 님이 돌아오겠지 잊으려 애썼는데 잊어야 했었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은 자꾸 그리워 지나 멀리 떠나갔던 내 님은 언제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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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요리보고 조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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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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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간주중>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간 그 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 놓고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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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1.우리들의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
땀흘려 닦은 뒤면 불타는 투지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2.물러설줄 모르는 화랑의 후예 솟는 힘 받친 정성 하나로 뭉쳐 빛내자 온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빛내자 온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3.용감한 우리 앞에 거칠 것 엇다 영광의 태극기 날릴때까지 싸우자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싸우자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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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이름모를 꽃은 찾아서 하얀나비 나르는데 왜- 우나 치키티타 내사랑아
사랑스런 너의 미소와 아름답던 너의 눈동자 아- 정말 이젠 다시 볼수 없나 치키타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려마 흘러내리는 눈물의 이야기를 잃었던 꿈 다시 찾아서 너의 미소 보여주려마 아- 이젠 다시 슬픔 없을꺼야 치키타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타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 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치키티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고서 다시 찾아온 사랑의 이야기를 행복에 찬 너의 미소를 모두에게 보여 주려마 아- 이젠 우리 사랑 영원하리 치키티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티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내 사랑 치키티타여 행복의 날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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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온 세상 가득한 저 행복함이 당신과 나를 위해 손짓하네 온누리 가득한 저 영원함이 당신과 나에게 손짓하네 헤헤헤 모여라 친구야 다 같이 손을 잡고 춤추자 오너라 모두들 다 같이 흥겨웁게 춤추자 저 푸른 하늘 끝 저 어디엔가 일곱빛깔의 예쁜 보금자리 저 흰구름 가는 곳 어디엔가 우리 둘을 위한 보금자리 헤헤헤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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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떠도는 나그네야 그 이름 방랑자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러 떠난다 하얀 달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찬란한 해를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푸르른 소나무야 사랑을 아느냐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려마 하얀 구름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푸른 하늘을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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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노을진 해변길 걸으며
눈물 흘리는 저 소녀 창백한 그 얼굴 늘 행복해 하던 그 얼굴 사랑을 잃어버렸나 외로운 소녀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가슴 깊은 곳에 멍울진 사랑의 검은 상처를 잊게해 줄거야 날아가 버린 나의 파랑새 이 마음을 아시나요 행복해질거야 우 하얀 날개를 펴고 날아서 너의 행복을 찾아라 외로운 소녀야 이젠 지나가 버린 이야기 새로운 행복 젖어서 살아가게 될거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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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 다정한 나의 친구야 잠시도 잊지못할 용감했던 나의 친구 눈을 감고 생각하면
서로를 위로한 그때 그날이 생각이나 마음속에 살아있는 너를 불러본다 나의전우 영원한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총알이 빗발쳐가도 생사를 같이한 그때 그날을 잊지 못해 오늘도 그 이름 불러보며 생각하네 나의 전우 1.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전우여 2.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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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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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이제가면 언제오나 내사랑 그대여
즐거웠던 우리 사랑 잊을수는 없을거야 * 기도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있을때 한마디 말도 없이 바람처럼 떠나갔네 외로운 밤이 싫어 싫어 그대의 이름 불러보네 들리는 이름 불러보네 들리는 소리 바람소리 뿐인데 돌아올 그대 그얼굴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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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불러오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사랑의 못 잊을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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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 고개
눈물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흘러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삼키며 정든님을 떠나보내던 고개 한많은 아리랑 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2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 고개 한숨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떠나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흘리며 정든님과 헤어지던 고개 사랑의 아리랑 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쓰리 쓰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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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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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외로움은 여기에 수평선 저 바다위에
짝잃은 작은새 쓸쓸히 노닐고 그리움 피어나고 지평선 저 언덕위에 한조각 실구름 말없이 흐르네 *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시련도 눈감으며 사라져 멀어져간 그 모습 흐르지 않는 별빛처럼 바라볼 수 있어도 다가 설 수가 없어 우- 모두가 사랑할 수 없는 먼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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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가는 나를 오 붙잡는거야 이유는 왜 묻는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땐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2 언젠가는 생각이 날거야 못잊어 울게욀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모든걸 다 줄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마음을 돌리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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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아무일 없듯 떠나간다면
마음을 다해 사랑할 사람은 없어 기억도 나지 않는 추억에 눈물 흘리며 슬퍼할 사람은 없어 * 사랑하고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이별하고도 이별을 믿지 못하는 ** 나그네 나그네 여인 바람이 되고 싶었던 외로운 나그네 여인 사랑에 목이 메마른 여인 2 그누굴 위해 오랜 시간을 잠못 이루며 외로운 밤을 지샜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많아 고개 숙이며 돌아선 당신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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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가을은 나를 남겨둔채 떠나버렸다
이름모를 나라로 경루이 떠난 길목으로 나가봤지만 그림자도 찾지 못했다 * 이유도 없이 슬퍼지는 가슴을 안고 추억이 잠든 언덕길을 서성거린다 바람이 부는 하늘보며 눈물 흘릴때 방울 소리 울리면서 마차가 온다 하얗게 야윈 가슴을 메우기 위해 마차를 탔다 겨울로 가는 마차에는 손님이 없어 가을을 잃은 외로움에 마차를 탔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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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희미한 불빛 골목길을
쓸쓸히 걸어 나올때 어듐속 어디선가 들려오는 낮은 휘파람 소리 * 별마저 잠든 저 밤하늘 바람도 불다만 거리 사랑을 잃어버린 한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가네 외로운 불빛 낯익은 불빛 조는 듯 깜빡이는 밤 어둠에 묻혀 추억에 묻혀 슬픔에 흠뻑 묻혀서 아- 홀로 안은 가슴앓이만 허물어 쓰러지는 밤 뒤돌아 보고 또 돌아 한번 봐도 쓸쓸한 내 그림자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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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내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2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3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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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가는 나를 오 붙잡는거야 이유는 왜 묻는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땐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2 언젠가는 생각이 날거야 못잊어 울게욀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모든걸 다 줄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마음을 돌리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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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임종님 - 임종님 (1991)
1 어쩌면 그렇게도 모르는 체하나요
정말로 그대 마음을 나는 알아요 이세상 모두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세상만사 뜻대로 되는건 아니지마는 내일은 말해야지 정말로 말해야지 당신만 사랑한다오 2 사랑해요 정말로 당신만을 사랑해요 바보같은 그사람 내마음 몰라주나 그리워 떨리는 마음 그대는 내가슴에 시계바늘 자꾸만 돌아가는데 내일은 말해야지 정말로 말해야지 당신만 사랑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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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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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돌아가면 돌아가게 그냥둬 흘러가면 흘러가게 내비둬
흘러가건 돌아가건 생긴대로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가네 2.솟았으면 소은대로 그냥둬 패였으면 패인대로 내비둬 솟았거나 패였거나 생긴대로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가네 아 아 오랜만에 친구집엘 갔는데 철없는 강아지만 악을 쓰고 짓더구나 그냥둬 내비둬 생긴대로 그냥둬 흘러가고 돌아가고 솟은대로 패인대로 내비둬 내비둬 3.앉았으면 앉은대로 그냥둬 누웠으면 누운대로 내비둬 앉았거나 누웠거나 생긴대로 언젠가는 일어나서 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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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냉정하게 냉정하게 멀어졌어도 남이라고
부르지는 말아요 가난해진 가난해진 나의 마음을 울리고 떠난 사람아 외로운 여행길 동반자되어 인생을 말해주고 돌아서는 이방인은 이별이 아쉬워 우네 2.냉정하게 냉정하게 멀어졌어도 남이라고 느끼지는 않아요 가난해진 가난해진 나의 마음을 울리고 떠난 사람아 외로운 여행길 동반자되어 인생을 말해주고 돌아서는 이방이니은 이별이 아쉬워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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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가슴을 감싸주던 황홀한 순간들이 한줄기 바람으로 스쳐가 버리고
떠나간 빈자리 구멍 뚫린 내 가슴엔 외로움만 서러움만 끝없이 쌓여지네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를 못하는것은 당신의 모습이 당신의 노래가 언제나 보이고 들리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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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행복은 너울쓰고 손짓을 하고 있지만 인ㅅ행은 나그네길 정처없는 나그네길
사랑은 하늘에 한점 구름처럼 바람에 떠나가면 허공뿐인 빈자리 *어차피 인생이란 웃음보다 눈물이 진한것 눈물없는 인생이란 아무의미 없는것 사랑은 주는것 조건없이 주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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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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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사람은 많아요 돌맹이도 많구요 구르는 돌은 없지만
남자는 많아요 연필도 많지만 그러나 심지가 짧은걸 여자도 많아요 시계도 많구요 그러나 분침이 없는걸 친구는 많아요 노래가 많지만 음치가 더 많지요 더 높은 하늘보러 더 푸른 바다보러 더 깊은 산맥을 보러 큰모자 큰구두 큰옷을 입고 어허 해따러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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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여인의 운명은 바람부는 계절에 끝에서 있는
그늘에서 홀로피는 한송이 들꽃인가요 철없이 흘러간 세월 바람부는 길목에서 여인의 불을 훔쳐보는 당신이 미워졌어도 사랑해요 미안해요 여인의 독백입니다 2.여인의 인생은 흔적없는 이별의 낙서인가요 기다림에 바랜 세월 여인의 눈물인가요 젊음이 지나간 시절 아쉬움에 뒤돌아본 길 세월이 남긴 빈 그네처럼 이별의 길은 멀어도 정을주고 정에우는 여인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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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헝클어진 머리위로 어둠이 내려오면
누굴찾아 떠나는가 화려한 앵무새 바람불어 텅빈거리를 쓸쓸히 걸어가면 내작은 가슴엔 슬픈 노래만 여울져 맴도네 *나 항상 머무는 그곳에는 세월의 소리만 부서지고 멍든 조가비 아픈 가슴은 누구를 기다리나 하늘의 구름처럼 어디로 갈거나 고향하늘 멀기만한데 어디서 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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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에그머니나 어쩌면 좋아 동네방네 소문나겠네
동구밖을 걸어오다 돌이이게 손목잡혔네 마음약해서 못뿌리치고 사랑을 고백받을때 말많은 순이엄마 우연히 지나치다 그모습 보고 말았네 방앗간집 고명딸이 연애한다 소문나겠네 2.에그머니나 어쩌면 좋아 동네방네 소문나겠네 호랑이 아빠 몰래 살금살금 방아를 돌려 정선빚은 찹쌀 인절미 돌이이게 전해줄때에 온동네 심술첨지 개똥이 할아버지 그모습 보고 말았네 방앗간집 고명딸이 바람났다 소문나겠네 3.말도많고 탈도많은 개울가의 빨래터에는 동네방네 아낙네들 내얘기로 신이 나겠지 하지만 뭐 나뿐인가요 누구는 안그랬나요 여자가 나이차면 근사한 총각만나 뜨겁게 연애도 하다 곤지찍고 시집가서 오손도손 사는거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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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1.그대가 서있던 이자리 낙엽따라 흩어졌나
그대의 다정한 목소리 바람되어 흩어졌나 아 그대의 빈자리 그대의 목소리 그대향한 나의 사랑 그대향한 나의 노래 강물되어 흐를때까지 그대위해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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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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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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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너의 이야기 믿은건 나뿐이야 너의 마음을 아는건 나뿐이야 그래서 너는 나를
좋아하였고 그래서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너의 이야기 믿은건 나 뿐이야 너의 마음을 아는건 나뿐이야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였고 그래서 우리는 행복했었따 그런데 너는 왜 요즈음 이상해 날 보면 살며시 피하려 하면서 찻집에 갈때도 혼자서만 가고 만나도 전처럼 웃지도 않으며 무엇을 그렇게 괴로워 하네 나뿐이야 나뿐이야 나뿐이야 너를 믿고 너 하나만 사랑한것은 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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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어쩌다 돌아보면 마음있다고 한번만 웃어봐도 사랑한다고 어쩌다 마주치면
마음있다고 반가워 웃어주면 사랑한다고 ※ 아저씨 맘대로 아저씨 맘대로 생각하지 말아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가 아니랍니다 마음이 약하기에 눈물이 있어도 한번쯤 마음에는 변함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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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이 삼 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며는 나무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떨어진다네 우리 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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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 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애달픈 영 란 꽃 아 아 당신께서 사 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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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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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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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나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찾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불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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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헤이야
1. 비틀 비틀 춤을 추며 웃어대던 말뚝이가탈을 벗고 힘에 겨워 풀밭에 넘어졌네 뚱땅 뚱땅 춤을 추는 말뚝이 말뚝이 덜컥 덜컥 드뚱대는 말뚝이 말뚝이 2. 주름진 눈가에 이슬이 맺히면 세월이 세월이 흘러서 간다 뚱땅 뚱땅뚱땅 춤을 추는 말뚝이 말뚝이 덜컥 덜컥 덜컥 디뚱대는 말뚝이 말뚝이 3. 풀섶에서 자고깨는 말뚝이 말뚝이가 아하 탈이 웃는다 탈이 웃는다 뚱땅 뚱땅뚱땅 장단에 맞추어 덜컥덜컥덜컥 디뚱대는 말뚝이 마뚝이 뒤뚱뒤뚱 장단에 맞춰 뒤뚱뒤뚱 장단에 맞춰 에헤야 듸야 에헤야 듸야 탈바가지가 춤을춘다 헤야라 듸야 헤야라 듸야 듸야 듸야 헤야라 듸야 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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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꽃바구니 옆에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꽃바구니 옆에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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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이 삼 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며는 나무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떨어진다네 우리 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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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 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애달픈 영 란 꽃 아 아 당신께서 사 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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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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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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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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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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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82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1982)
나는 빨간 장미예요
장미들의 가시들을 오- 탓하지 말아요 그대사랑 진실이면 이대로의 내모습을 오- 사랑해 주세요 그대가 나비나비 나비라면 나에게 날아 날아 날아오세요 나의 입술 나의 가슴 사랑이 아픔으로 남아도 오- 그대의 손길이 오- 가슴에 머물때 사랑은 그만큼 아름다워지니까 그대사랑 진실이면 이대로의 내모습을 오-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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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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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오동추야 달이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아니요!!궃은비오는밤낙수물소리!! 오동동!!오동동!!그침이없어!!독수공방!! 타는간장!!오동동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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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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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간주중>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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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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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 다정한 나의 친구야 잠시도 잊지못할 용감했던 나의 친구 눈을 감고 생각하면
서로를 위로한 그때 그날이 생각이나 마음속에 살아있는 너를 불러본다 나의전우 영원한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총알이 빗발쳐가도 생사를 같이한 그때 그날을 잊지 못해 오늘도 그 이름 불러보며 생각하네 나의 전우 1.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전우여 2.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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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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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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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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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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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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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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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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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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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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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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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사랑의 아픔 / 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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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마음약해서 잡지못햇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 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며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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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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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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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요리보고 조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꽃은피고 또 지고 또 피고지고 봄은오고 겨울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사람이여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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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1. 몰아치는 푸른물결 갈매기도 잠이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히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두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 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2. 기나긴 꿈 검은물결 이가슴에 밀려오고 너를보낸 등대불만 외로히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두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 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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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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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이젠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이대로 잊기로 해요 이별의 아픔때문에 미워할 수 없잖아요 사랑이 남긴 흔적은 그토록 아름다워도 미련을 버린 여자의 마음 이제는 잊어주세요 2. 이젠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괴로워 울지는 말아요 이별이 아프긴해도 미워하지 않을거예요 여자의 작은 가슴은 추억을 간직하지만 사연도 많은 지난시절을 당신은 잊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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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 그대가 남겨놓은 상처는 가끔씩 나를 울려도
그대의 숨소리를 들으며 추억을 먹고 살았네 지금도 잊지못할 이마음 누구에게 줄 수 있을까 가슴아픈 세월은 소리없이 흐르고 내젊음은 가고 있지만 추억을 먹고사는 이여인은 머물곳이 여기 뿐인데 2. 거리의 모습들은 변하고 반겨줄 사람없어도 그대의 숨소리를 들으며 추억을 먹고 살았네 눈물로 바라보는 불빛은 나를 위해 우는 것일까 가슴아픈 세월은 소리없이 흐르고 내젊음은 가고있지만 추억을 먹고사는 이여인은 머물곳이 여기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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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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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이 세상이 다 변해도 돌아설 수 없는
내사랑 가슴을 타게 타게하는 생명입니다 그대 위한 내사랑은 눈물같은 진실하나 누구도 그 누구도 막을수는 없을꺼예요 우리들의 사랑이 영원할 수 없다면 그대여 뜨거운 이 가슴은 그대를 바라보는 한송이 꽃이 되리라 한줄기 이눈물은 때때로 흩어지는 소리없는 빗물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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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 슬픈 일에는 내가 있고
기쁜 일에는 그대 있어 우리 사랑은 마를 날이 없다네 가슴 한조각 마저주고 쓰러지는 날 후회 없이 우리 마음은 흐린 날이 없다네 * 함께 부르는 노래 멈출 수는 없네 한잔 가득 정을 채워 함께 취하세 함께 부르는 노래 멈출 수는 없네 그대가 떠날 때는 나도 함께 가리다 2. 그대 위하여 나 있거니 근심걱정은 잊어버려 우리 사랑은 부러울 게 없다네 사랑 하나의 가슴으로 푸른 나날을 태우면서 우리 마음은 식을 날이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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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옛날 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은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 캐고싶은 나물일랑 한뿌리도 못캤지만 나비가 좋아 나비가 좋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행복의 나비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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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마음약해서 잡지못햇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 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며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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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 아니누가 당신더러 오라던가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가라던가요 가시던지 오시던지 난 이제 몰라요 핑게삼아 가는당신 난 이제 정말 몰라요 2. 아니누가 당신더라 곱다던가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밉다던가요 미운건지 고운건지 난 이제 몰라요 미운듯이 고운당신 난 이제 정말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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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 가슴에 내리는 비 누구때문일까요
이제는 잊었다고 다짐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 그럴까요 줄줄이 줄줄이 가슴에 내리는 비 가슴을 파고드는 보라색 그 밤비 어이해 그칠줄도 멀출줄도 모르나 어이해 그칠줄도 멈출줄도 모르나 2. 가슴에 내리는 비 당신때문이겠죠 상처는 지워지고 아물었대도 희미한 기억이 남아 그럴까요 아직도 기억이 남아 그럴까요 줄줄이 줄줄이 가슴에 내리는 비 옛날을 말해주는 보라색 그 밤비 어이해 그칠줄도 멈출줄도 모르나 어이해 그칠줄도 멈출줄도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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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1.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2.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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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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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누가 나를 알까요 변해버린 이 세월에
글썽이는 눈을 감고 입술 깨물어도 그 옛날은 오지 않아요 세월이 미워요 그사람도 미워요 그땐 왜 그렇게 멀리 했을까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후회해도 소용없어 만나면 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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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임종님 Vol.1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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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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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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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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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어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아~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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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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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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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가에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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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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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