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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안개끝 어딘가에 내모습 있을것같아
슬픈마음 다 버리려고 길을걷네 길을걷네 바람이 불어오면 내눈물은 지워지려나 따라갈수 없던 이길 아쉬운맘 남아있네 아 돌아온다던 그말이 틀릴것같아 시원한 바람소리에 마음만 설레이네 아무리 찾아봐도 나는 너를 찾을수 없고 나뭇잎만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네 바람이 불어오면 내눈물은 지워지려나 따라갈수 없던 이길 아쉬운맘 남아있네 아 돌아온다던 그말이 틀릴것같아 시원한 바람소리에 마음만 설레이네 아무리 찾아봐도 나는 너를 찾을수 없고 나뭇잎만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네 바람결에 흩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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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잊으려고 잊으려고 내마음 달래보네
잊지못해 애태우는걸 그대는 알고있겠지 그대여 내손을 잡아주오 따스한 그 손길로 그대여 내곁을 떠나지마 그러면 나는 싫어 주룩 주룩 빗물내려와 나의 얼굴 적신다 슬퍼지는 내마음 그대는 모른체하네 우우우우 비가내리네 우우우 눈물이 나네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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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슬픈 얼굴 짓지는 말어
이제 헤어져야 해도 돌아서가는 서로 마음이 너무 아프잖아 슬픈 얼굴 짓지는 말어 서로의 마음 아파도 세월 흐르면 서로 모습이 조금 잊혀질껄 사랑하는 마음이면 서로 웃을수도 있잖아 이렇게 슬픈 얼굴 지으면 인사도 못나누잖아 이별도 그리움도 세월이 흐르잖아 사랑도 그리움도 세월이 흐르잖아 슬픈 얼굴 짓지는 말어 서로의 마음 아파도 세월 흐르면 서로 모습이 조금 잊혀질껄 사랑하는 마음이면 서로 웃을수도 있잖아 이렇게 슬픈 얼굴 지으면 인사도 못 나누잖아 이별도 그리움도 세월이 흐르잖아 사랑도 그리움도 세월이 흐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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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외로운 뜰앞에 홀로거닐면 그리운 그 사람이 조용한 밤처럼 다시 찾아와 날보는 것만 같은데 마음에 새겨논 많은 이야기 그리운 그 사람아 잊을수 없는 너의 모습을 별빛 창에 재운다 바람 불어와 눈물 흘리고 밤이 깊어서 더욱 외로워 숱한 나날속에 스쳐지나버려 지워질 뿐이야 또 다시 뜰앞에 별을 헤이며 이렇게 걸어보데 찾아올수 없는 그런 사람은 내마음 알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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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난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찿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 찿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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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외로움이 밀리는 고독한 카페에
조용한 슬픔이 잔위에 넘치네 기다려도 왜아니올까 그대 그대 그대여 이제다시 생각은 말자 하며 눈을 감지만 돌아온다면 사랑했던 그말을 꼭해야지 지금도 올것같아 가슴만 애태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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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 님 실은 배떠나간다 아 사랑한다 하더니 내가 싫어서 떠나가나요 아 사랑한다 하더니 좋아하던 내가 싫어졌나요 연안부두에 님을 보내며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임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 너머 갈매기 날은다 바다바람에 옷길을 여미며 내 마음을 멀리 띄운다 아 떠나간 내님아 보고싶으니 돌아오세요 아 떠나간 내님아 돌아올 그날은 언제인가요 연안부두에 맘을 달래며 수평선을 바라만본다 연안부두에 맘을 달래며 수평선을 바라만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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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사랑이 끝나 버릴땐 말없이 떠나가는 거야 눈물도 미련도 남겨좋고 가면은 안돼 슬픔에 마음저려도 이제는 날ㄹ 울리지마 차창에 보이는 넌 말못하고 울고있나봐 날리는 낙엽처럼 멀리가는 사람이여 마음을 다 주었는데 빛바랜 나의 사랑이여 그대가 내곁을 떠난후 외로움만 남아있겠지 사랑이 끝나 버린후에 눈물만이 남아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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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스치고 지나간 그리움속에는
아름다운 향기가 있어 장미꽃한속이 꺾어 들고서 그리움 느껴본다 그대는 멀리 있는데 너무 멀리 있는데 지난 추억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면 무얼하나 이세상 끝까지 가자고 하면서 장미꽃을 따다 주던너 나뭇잎 사이로 느끼는 그리움 저멀리 띄워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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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찾는 이 하나 없네 하루 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 없네 이것 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 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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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무작정 기다리라던 그 말에 여자인 내가 어떻게 하나요
기나긴 세월을 기다리라던 당신의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되나요 믿어야 할까요 당신의 그 말을 여자인 내가 믿어야 할까요 오늘일까 내일일까 무심한 말을 하지 마세요 당신은 돌아서는 남자이지만 기다리는 내 마음은 여자랍니다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기다리라는 그 말은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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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0000)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 님 실은 배떠나간다 아 사랑한다 하더니 내가 싫어서 떠나가나요 아 사랑한다 하더니 좋아하던 내가 싫어졌나요 연안부두에 님을 보내며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임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 너머 갈매기 날은다 바다바람에 옷길을 여미며 내 마음을 멀리 띄운다 아 떠나간 내님아 보고싶으니 돌아오세요 아 떠나간 내님아 돌아올 그날은 언제인가요 연안부두에 맘을 달래며 수평선을 바라만본다 연안부두에 맘을 달래며 수평선을 바라만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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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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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오솔길을 따라서 나는 보았네 아름다운 우리꿈길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에 그대와 마주보면서 그 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 곳 못잊어 하네 우리모두 못잊어 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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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산위 흰구름 헤여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데로 어데로 날아가나 저산 저넘어 파란하늘끝 닿은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오지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찾아 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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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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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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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엔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간 주 중*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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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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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눈부신 맑은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른다
소녀는 예쁜 눈망울로 파란 하늘을 쳐다본다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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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멀리서 들려오네 사랑의 종소리 은은하게 들려오네
님의 목소리 아름다운 그대모습 꿈속에 전하고 우리사랑 가득안고 온세상 살아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우리 그날을 음- 행복이 있는 사랑이 있는 우리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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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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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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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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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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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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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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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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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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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꽃잎은 떨어지는데
찬바람 불어오는데 멀리로 떠난당신은 언제나 돌아오려나 창가에 흐르는 저 작은빗줄기가 당신이 오는길을 막고있는건 아닌가요 거리엔 낙엽지는데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곁을 떠난당신은 언제나 돌아오려나 꽃잎은 떨어지는데 찬바람 불어오는데 멀리로 떠난당신은 언제나 돌아오려나 창가에 흐르는 저 작은빗줄기가 당신이 오는길을 막고있는건 아닌가요 거리엔 낙엽지는데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곁을 떠난당신은 언제나 돌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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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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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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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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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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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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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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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난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찿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 찿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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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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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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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스치네 헤에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내일이면 만날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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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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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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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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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 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말은 모두 이것 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달래며 내 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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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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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과 나훈아의 아베크 Song (1979)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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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과 나훈아의 아베크 Song (1979)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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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 해바라기 유익종.이춘근 (1985)
사랑한다 한마디 그래자꾸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싶은 내마음 그래자꾸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말을해 흔적없는 거리거리 마다 말못하는 바보들뿐이야 정만주면 무슨소용이 있나 가고나면 울고 말것을 미워하면 무슨소용이 있나 가고나면 후회할것을 사랑한다 한마디 그래자꾸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싶은 내마음 그래자꾸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말을해 흔적없는 거리거리 마다 말못하는 바보들뿐이야 정만주면 무슨소용이 있나 가고나면 울고 말것을 사랑한다 한마디 그래자꾸 말을 못하면 (정만주면 무슨 소용이 있나) 나는 바보야(가고 나면 울고 말것을) 울고싶은 내마음 그래자꾸 말을 못하면 (미워하면 무슨 소용이있나) 떠나가 버려(가고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말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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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 해바라기 유익종.이춘근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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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때문에/사랑은 밀물처럼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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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엔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간 주 중*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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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흘러가는 구름에 내 마음 싣고서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담고서 끝없이 날아서 간직하리 우리가 만날 기다림속에서 다시 피는 꿈을 안고 햇살에 쌓인 그대 나는야 기다리리 돌아올 그날까지 그대를 위해 부르리라 나의 작은 노래 그대를 위해 드리리라 푸르른 이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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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바람찬 언덕에 홀로 앉아
먼산위 흰구름 헤여보네 날으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산 저넘어 파란하늘끝 닿은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오지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생각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찾아서 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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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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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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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눈부신 맑은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른다
소녀는 예쁜 눈망울로 파란 하늘을 쳐다본다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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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멀리서 들려오네 사랑의 종소리 은은하게 들려오네
님의 목소리 아름다운 그대모습 꿈속에 전하고 우리사랑 가득안고 온세상 살아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우리 그날을 음- 행복이 있는 사랑이 있는 우리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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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얼마나 먼길을 말없이 찾아왔나 헤여지는 순간까지 침묵했다오
소녀의 고운손 하얀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을 잊지 못하리 만나면 우리들은 헤여질 그날이 기약되지만 두손을 나누고 돌아서는 내마음 어쩔줄을 몰라 강물은 그리운 그길을 따라서 끝없이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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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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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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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라고 가시리 잇고
날 러는 어이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잡사와 두 오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 올세라 설은 님 보내고 나니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살어리 살어리 랏다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청산별곡이야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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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힛트송 모음 제1집 [omnibus] (1978)
가시리 가시리 잇고 바라고 가시리 잇고
날 러는 어이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잡사와 두 오리 마라난 선하면 아니 올세라 설은 님 보내고 나니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살어리 살어리 랏다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청산별곡이야 청산에 살어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 랏다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셩 얄리얄리얄라리 얄리얄리얄라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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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1집 - 물레방아의 이춘근 Solo 데뷰곡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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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행통신 Vol.1 (사랑이 지나가면) (1988)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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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그립다 그 시절 (2008)
먼곳에 있지않아요 내곁에 가까이있어요 하지만 잡을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아주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 그대는 내곁에 없네요 아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이별도 생각했어요 미움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잊을수 없네요 그대마음은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아주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 그대는 내곁에 없네요 아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아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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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히트가요 컬렉션 Vol.7 (0000)
달이가고 해가가도 변치말자 약속했지 헤어지면 언제다시 만나리요 잘있어요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고향 정든친구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있어요 잘있어요 꿈에라도 잊을 수 없는 내고향 먼훗날에 돌아오는 그 날 그 어느날 둘이서 다시만나 가슴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속삭이자 속삭이자 어디간들 잊으리요 정든 고향친구 먼훅날에 다시만날 그 날을 위하여 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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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5 (1983)
1.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2.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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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들길따라 걷고싶어요 그대 나와 길을 걸어요
둘이함께 길을 간다면 내마음은 부풀꺼예요 ※저산을 넘어서 바람이 되도 하늘을 날아서 구름이 되도 그대와 둘이서 걷는 길이라면 달콤한 꿈을 꾸어요 한걸음 두걸음 거니노라면 사랑은 싹틀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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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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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1.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2.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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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스치네 헤에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내일이면 만날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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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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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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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 말좀해라 성화당 고개넘어 소모는 저목동아 가는길 멀다해도 내품에 쉬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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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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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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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솔바람 고개넘어 숲길을 돌아가면
작은새 한마리가 나래를 접어든다 별들이 밤하늘에 가만이 속삭이고 그리움 별빛타고 가슴에 스며든다 지평선 저넘어에 얼굴이 스쳐가고 여울진 이가슴은 님모습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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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네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네 아~
헤여지기 아쉬워서 애써 눈물을 감추며 빗속으로 돌아간 그사람 이런 날이면 그리워지네 음~ 봄비야 내려라 자꾸만 내려라 메마른 가슴을 적셔 주렴아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네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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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즐거웠던 여고시절 꿈이 많던 그시절이
지금도 지금도 잊을수 없다 부풀었던 마음들이 한데엉켜 솟구치던 그시절 어느듯 지나 버렸네 ※아~ 모여보자 아~ 만나보자 그모습들이 얼마만큼 달라졌나 즐거웠던 여고시절 꿈이많던 그시절이 지금도 지금도 잊을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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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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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한걸음 두걸음!! 하얀신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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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1.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달과 별이없는 어두운 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 가리라.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언제나 이마음 달맞이 꽃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려요 2.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비바람치고 눈이 내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 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 주세요. 영원한 내사랑 해바라기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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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백 삼십이 북위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페지세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노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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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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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서있는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라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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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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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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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난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찿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 찿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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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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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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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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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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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던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간주중]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던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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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스치네 헤에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내일이면 만날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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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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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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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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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이춘근 가요메드리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