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 | ||||
from 이은주 - 정통 한국민요 (2016) | |||||
|
4:55 | ||||
from 한국민요전집 01 (2009) | |||||
|
4:07 | ||||
from 한국민요전집 01 (2009)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달빛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 순풍에 돛달고 돌아를 온-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
|||||
|
3:59 | ||||
from 한국민요전집 01 (2009) | |||||
|
6:22 | ||||
from 한국민요전집 01 (2009) | |||||
|
4:41 | ||||
from 한국민요전집 01 (2009)
1. 석탄 백탄 타는데 삼천만 동포가 당할소냐 이내 가슴이 타는데 연기나 김도 안난다
※ 에헤요 에헤야 어려러난다 되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2.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사발 두사발 한돈고 복이로다 3. 낙동강 칠백리에 뻑꾹새가 울고요 삼천리 이강산에 무궁화 피었네 4. 산천의 초목은 나날이 젊어가건만은 인간의 청춘들은 갈수록 늙어만 가는구나 |
|||||
|
4:11 | ||||
from 한국민요전집 01 (2009)
1.
이별이야 이별이야 너와나와 이별이야 2. 모랑봉이 변하여 대동강이 될자라도 3. 너와나와 정이야 언제던지 변치말자 |
|||||
|
7:08 | ||||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 |||||
|
3:17 | ||||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1.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
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 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슨 망녕으로 제가가인 아까운 몸 몇몇 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두둥실 가노라 |
|||||
|
8:08 | ||||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 |||||
|
5:14 | ||||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 |||||
|
3:32 | ||||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 |||||
|
3:43 | ||||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1.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별루 하로다
※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말아 사랑의 괄시를 네 그리말아 2. 송이송이 꽃이되고 가지가지가 열매로다 ※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말아요 장안의 청춘이 다아 늙어간다 3. 봄이 왔구나 봄돌아왔다 논밭을 갈어라 씨를 뿌려보라 ※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아까운 청춘이 다아 늙어간다 4. 옥동도화 만서춘하니 가지가지 봄빛이로다 ※ 일란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춘동령에 달 솟아온다 |
|||||
|
3:45 | ||||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1.
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
|
5:35 | ||||
from 한국민요전집 02 (2009) | |||||
|
7:17 | ||||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 |||||
|
10:56 | ||||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네가나를 볼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에 심었던 화초 삼색도화 피었더라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정월이라 십오일에 망월하는 소년들아 망월도하려니와 부모봉양 생각세라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정월이라 십오일에 망월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봉양 생각세라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재산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이월이라 한식날에 천추절이 적막이로다 개자추의 넋이로구나 면산에 봄이드니 불탄풀 속잎이 난다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삼월이라 삼진 날에 상남서 나온 제비왔노라 헌신한다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적수단신 이내몸이 나래 돋친 학이나 되면 훨훨 수루루룩 가련마는 나아하에 지루에 에도 산이로구나 안올림 벙거지에 진사 상모를 덤벅달고 만석당혜를 좌르르 끌며춘향아 부르는 소래 사람의 간장이 다 녹는다 나아하에 지루에도 산이로구나 |
|||||
|
4:01 | ||||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1.
이별이야 이별이야 너와나와 이별이야 2. 모랑봉이 변하여 대동강이 될자라도 3. 너와나와 정이야 언제던지 변치말자 |
|||||
|
6:03 | ||||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 |||||
|
9:54 | ||||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매고 형장을 한아름을 디
립다 덤석 안어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펼뜨리고 좌우나졸들이 집장배립 하여 분부 듣주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말삼없소 사또 안전에 죽여만주오.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형장 하나를 고르면서 이놈집어 느긋느긋 저놈집어 는청 는청 춘향이를 곁눈을 주며 저다리 들어라 골 부러질라 눈감어라 보지를 마라 나 죽은들 너 매우 치랴느냐 걱정을 말고 근심을 마라. 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형 장 하나를 골라쥐고 선뜻들고 내닫는 형상 지옥문 지켜였던 사자가 철퇴를 들어 매고 내닫는 형상. 좁은골에 벼락치듯 너른들에 번개하듯 십리만치 물러섰다가 오리만치 달려들어와서 하나를 디립다 딱부치니 아이구 이일이 웬일이란 말이요. 허허 야년아 말듣거라 꽃은 피었다가 저절로지고 잎 은 돋았다가 다 뚝뚝 떨어져서 허허 한치 광풍의 낙엽이 되여 청버들을 좌르르 훌터 맑고 맑은 구곡지수에다 풍기덩실 지두덩실흐늘거려 떠나려 가는구나 말 이 못된 네로구나 |
|||||
|
12:08 | ||||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갈까보다 갈이갈까 보다 임을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러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부모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불붙는다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으면 월선이 집이 행여 불 갈세라. 월선이 집에 불이 불붙으면 육방관속이 제가 제알리라. 가세 가세 노리 눌러 가세 월선이 집에 노리 놀러를 가세. 월선이 나와 소매를 잡고 가세 가세 어서 들어를 가세. 놓소 놓소 노리 놓소그려 직영 소매 노리 놓소 그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직영 소매 동이 동 떨어진다. 상침 중침 다 골라내어 세모시 당사로 가리 감춰줌세. |
|||||
|
11:44 | ||||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형장 태장 삼모진 도리매로 하날치고 짐작할가 둘을치고 그만둘가 삼십도에
맹장하니 일촌간장이 다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춘향이 걸렸구나 삿또 분부 지엄하니 인정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하였느냐 엄형중치는 무삼 일고 살인도모 하였느냐 항쇄족쇄는 무삼 일고. 과전발악 하였느냐 옥골취심은 무 삼일고 불쌍하고 가련하다. 춘향어미가 불쌍하다 먹을것을 옆에가끼고 옥모퉁 이로 돌아들며 몹쓸년의 춘향이야 허락한마디만 하려므나. 아이구 어머니 그 말씀마오 어락이란 말이 웬말이요 옥중에서 죽을망정 허락하기는 나는 싫소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한양성내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 렴. 날죽이오 날죽이오 신관사또야 날죽이오. 날살리오 날살리오 한양 낭군님 날살리오. 옥같은 정갱이에 유혈이 낭자하니 속절없이 나죽겠네. 옥같은 얼굴 에 진주같은 눈물 방울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찬바람은 살쏘듯이 드리불고 벼룩 빈대 바구미는 예도 물고 제도 뜯네. 석벽에 섯는매화 나를보고 반기는듯 도화유수 묘연히 뚝 떨어져 굽이 굽이굽이 솟아난다. |
|||||
|
8:18 | ||||
from 이은주 - 天傳(천전)의 소리 (2007)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
3:17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1.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
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 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슨 망녕으로 제가가인 아까운 몸 몇몇 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두둥실 가노라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만나 보겠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달빛은 밝구요 바람은 찬-데 순풍에 돛달고 돌아를 온-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1. 석탄 백탄 타는데 삼천만 동포가 당할소냐 이내 가슴이 타는데 연기나 김도 안난다
※ 에헤요 에헤야 어려러난다 되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2.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사발 두사발 한돈고 복이로다 3. 낙동강 칠백리에 뻑꾹새가 울고요 삼천리 이강산에 무궁화 피었네 4. 산천의 초목은 나날이 젊어가건만은 인간의 청춘들은 갈수록 늙어만 가는구나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
3:43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1.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별루 하로다
※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말아 사랑의 괄시를 네 그리말아 2. 송이송이 꽃이되고 가지가지가 열매로다 ※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말아요 장안의 청춘이 다아 늙어간다 3. 봄이 왔구나 봄돌아왔다 논밭을 갈어라 씨를 뿌려보라 ※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아까운 청춘이 다아 늙어간다 4. 옥동도화 만서춘하니 가지가지 봄빛이로다 ※ 일란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춘동령에 달 솟아온다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1.
이별이야 이별이야 너와나와 이별이야 2. 모랑봉이 변하여 대동강이 될자라도 3. 너와나와 정이야 언제던지 변치말자 |
|||||
|
3:45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1.
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
|
- | ||||
from 한국전래민요 (경기민요) 1,2 (2006) | |||||
|
3:06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
3:50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
4:00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
3:05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1.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
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 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슨 망녕으로 제가가인 아까운 몸 몇몇 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두둥실 가노라 |
|||||
|
2:33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 ~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 ~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에 놘자 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 ~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 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 염치로 삼승 버선에 볼받아 달랍나.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 ~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나 돌아갑네 나 돌아갑네 떨떨 거리고 나 돌아 가노라.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 ~ 두견이 울어라 사랑도 매화로다. |
|||||
|
3:34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
3:09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1.
이별이야 이별이야 너와나와 이별이야 2. 모랑봉이 변하여 대동강이 될자라도 3. 너와나와 정이야 언제던지 변치말자 |
|||||
|
5:54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
9:58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매고 형장을 한아름을 디
립다 덤석 안어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펼뜨리고 좌우나졸들이 집장배립 하여 분부 듣주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말삼없소 사또 안전에 죽여만주오. 집장군로 거동을봐라 형장 하나를 고르면서 이놈집어 느긋느긋 저놈집어 는청 는청 춘향이를 곁눈을 주며 저다리 들어라 골 부러질라 눈감어라 보지를 마라 나 죽은들 너 매우 치랴느냐 걱정을 말고 근심을 마라. 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형 장 하나를 골라쥐고 선뜻들고 내닫는 형상 지옥문 지켜였던 사자가 철퇴를 들어 매고 내닫는 형상. 좁은골에 벼락치듯 너른들에 번개하듯 십리만치 물러섰다가 오리만치 달려들어와서 하나를 디립다 딱부치니 아이구 이일이 웬일이란 말이요. 허허 야년아 말듣거라 꽃은 피었다가 저절로지고 잎 은 돋았다가 다 뚝뚝 떨어져서 허허 한치 광풍의 낙엽이 되여 청버들을 좌르르 훌터 맑고 맑은 구곡지수에다 풍기덩실 지두덩실흐늘거려 떠나려 가는구나 말 이 못된 네로구나 |
|||||
|
3:50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
2:54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1.
꽃을 찾은 벌나비는 향기를 ?아 날아들고 황금같은 꾀꼬리는 버들잎 속에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나 좋??벌나비는 이리저리 퍼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2. 짜증은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는 받히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3. 개나리 진달래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느니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서름 또 있느냐 4. 왜생겼나 왜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생겼나 무색풍요 얼굴이요 사람의 간장을 다녹인다 |
|||||
|
9:59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형장 태장 삼모진 도리매로 하날치고 짐작할가 둘을치고 그만둘가 삼십도에
맹장하니 일촌간장이 다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춘향이 걸렸구나 삿또 분부 지엄하니 인정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하였느냐 엄형중치는 무삼 일고 살인도모 하였느냐 항쇄족쇄는 무삼 일고. 과전발악 하였느냐 옥골취심은 무 삼일고 불쌍하고 가련하다. 춘향어미가 불쌍하다 먹을것을 옆에가끼고 옥모퉁 이로 돌아들며 몹쓸년의 춘향이야 허락한마디만 하려므나. 아이구 어머니 그 말씀마오 어락이란 말이 웬말이요 옥중에서 죽을망정 허락하기는 나는 싫소 새벽서리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한양성내 가거들랑 도련님께 전하여 주 렴. 날죽이오 날죽이오 신관사또야 날죽이오. 날살리오 날살리오 한양 낭군님 날살리오. 옥같은 정갱이에 유혈이 낭자하니 속절없이 나죽겠네. 옥같은 얼굴 에 진주같은 눈물 방울방울 떨어진다. 석벽강상 찬바람은 살쏘듯이 드리불고 벼룩 빈대 바구미는 예도 물고 제도 뜯네. 석벽에 섯는매화 나를보고 반기는듯 도화유수 묘연히 뚝 떨어져 굽이 굽이굽이 솟아난다. |
|||||
|
8:16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
2:22 | ||||
from 이은주 - 경기명창 이은주의 소리연 (2006)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 |||||
|
- | ||||
from 이은주, 김옥심 - 한국 민요 모음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