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부는 바람은 그대 숨결처럼 부드러워 허전한 나의 가슴을 따듯하게 만져주네 날개를 잃어버리고 시속에 갇혀있는 새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고 작은 기쁨마져 없네 상쾌한 바람 나를 손짓해 그대 품속이 그리워 지내 슬픈사람의 촛불 모아서 세상 향해 밝히고 싶어 어디에 있을 기쁨의 그대 바람결에 느끼네 슬픈사람의 촛불 모아서 세상 향해 밝히고 싶어 슬픈사람 조그만 기쁨에 웃게해줄 그대여
Ce soir je ne dors pas, comme la toute premiere fois Ou tu es venu contre moi, ou j'avais peur de toi Ce soir je ne dors pas, comme la toute premiere fois Ou tu dormais dans mes bras, ou je prononcais ton nom tout bas Quand j'etais enfant, mon prince charment etait si different de toi Quand j'etais enfant, mon prince charment etait bien autrement, pourquoi Ce soir je ne dors pas, c'est la toute premiere fois Que je te sais loin de moi Et le vide n'en finit pas
Quand j'etais enfant, mon prince charment etait si different de toi Quand j'etais enfant, mon prince charment etait bien autrement, pourquoi Ce soir je ne dors pas, c'est la toute premiere fois Ou je comprends que c'est toi Le garcon que je n'attendais pas
지난밤 꿈을꾸듯 나가 모르는 거리를 헤맸지 네온 불빛속에 그 카페는 음악이 정말 괜찮았었지 내겐 자욱한 연기속에 쌓여 탁자엔 어지러운 눈빛 한번도 마주친적 없었던 그대 내게 손내밀었지 그손 잡아줄까 말까 어깨에 머릴 기대볼까 망설였었지 음악 흐르는 동안에 안기고 싶은 솔직한 심정 음 이따금 눈을감아 보면 아련한 슬픔이 느껴져 두뺨에 입맞춰준 따뜻한 숨결 정말 잊을수 없어 그날을 잊을수 없어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씁 뚜르르 뚜르르 루루 씁 뚜르르 뚜르르 루루 우~~
그대가 보내온 오래 시간속의 그리움 그대 음악속의 날 좋아했다는 그말 그시절 조그만 나의 음악속의 순수가 그대 높은 이상에 위안되어 좋군요 한번도 보진 않았지만은 느낌은 오래된것 같았어요 내 노래속에 숨은 비밀을 들킨것 같아 부끄러워져요 그대 그런 마음이 나의 가슴에 감도을 주네 그대 고운 멜로디속에 내 얘기를 보내네 그대 그런 마음이 나의 생활에 기쁨을 주네 그대 고운 멜로디속에 진실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