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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명식 1집 - The Way [ccm] (2000)
난 처음 가보는 길엔 자신이 없어
한참을 그냥 서 있기도 하지 때론 용기를 내어 걷기도 하지만 그저 익숙한 길로 만 걸음 옮기지 생각해 보면 우리 살아가는 이 세상도 지나보지 못한 길인걸 그래도 난 걸어 가고 있잖아 그래도 우린 살아 가고 있잖아 간주중 이 길은 나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계획이 아냐 내 모든 의심과 두려움을 모두 던져 버리네 나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지혜도 아냐 나 지쳐 쓰러지려고 할때 그 품에 날 안고 가시는 안고가신 내 갈길 알게 하는 그 분이 계셔 날 기다리네 한번도 가보지 않은이길을 난 따라가리(난 따라가리) 내 갈길 알게 하는그 분만 바라보며 난 걸어가리 첨으로 걸어가보는이길을 아무 망설임 없이 간주중 나 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지혜도 아냐 나 지쳐 쓰러지려고 할때.그 품에 날 안고 가시는 (안고가시는) 내 갈길 알게 하는 그 분이 계셔. 날 기다리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 길을 난 따라가리(난 따라가리) 내 갈길 알게 하는그 분만 바라보며 난 걸어가리 첨으로 걸어가보는 이 길을 (나는 따르리) 내 갈길 알게 하는 그 분만 바라보며 난 걸어가리 첨으로 걸어가보는 이 길을 아무 망설임없이 아무망설임없이 아무 망설임 없이 아무 망설임없이 아무 망설임 없이 아무망설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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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세계 III [omnibus]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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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의 날개 > 젊은이여 이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 보자 가슴 속에 꿈을 안고서 미래를 향하여 젊은이여 사랑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 보자 가슴 속에 꿈을 안고서 그대를 향하여 세상의 그윽한 향기 온몸으로 느끼고 그 꽃향기에 사랑을 담자 고운 선율 그대 노래 입술에 담고 미래의 꿈을 향하여 날아가 보자 -- 간주 -- 세상의 그윽한 향기 온몸으로 느끼고 그 꽃향기에 사랑을 담자 고운 선율 그대 노래 입술에 담고 미래의 꿈을 향하여 날아가 보자 날아가 보자 날아가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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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의 바다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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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의 바다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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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마의 바다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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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1. 그대가 내 맘속에 찾아올때엔
타오른 나의 진한 사랑을 몰랐나 오 - 그대여 가을비 내리는 날 우산도 없이 그렇게 비만 맞는 내 맘을 몰랐나 오 - 그대여 # 외로워 - 혼자 있으면 그리워 - 눈물 흘리게 되네 꽃으로 - 만발해서는 바람에 - 흩어져야만 하나 2. 무겁게 내려앉은 하늘 아래에 나와 내 영혼 앉을 공간은 어딘가 오 - 그대여 창밖에 투영되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 나도 같이 걸을 순 없을까 오 -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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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란, 신비한 그대. 란, 추억의 그대
뿌연 촛불마주하고서 눈을 감으면 불빛따라 흔들리는 나의 마음 마음과 마음을 가까이 하고 누우면 꿈과 별의 영롱한 빛이 눈부시네 이렇게 추운것도 이렇게 슬픈것도 모두가 당신의 탓 뜨겁고 포근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는 그대는 하얀 란꽃 란, 신비한 그대, 란, 추억의 그대 그댈 내 맘속에 영원히 가둘 수 있다면 화분의 란꽃처럼 란, 신비한 그대, 란, 추억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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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고요한 아침 하늘에
안개가 자욱끼었네 무엇을 그리려다 괴로워하는 갸날픈 손놀림에 퇴색해 버린 내 마음이네 상상의 날개를 펴자 이상(李箱)이 날개를 펴듯 고요가 숨을 쉬는 바다속까지 그대의 번득이는 창조의 힘을 날려 보내자 # 음악을 사랑하듯 그대를 아껴주듯 고요를 그리워하네 자유를 사랑하듯 그대를 아껴주듯 평화를 그리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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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당신은 아세요 사랑이 무언지
캔디처럼 달콤한, 꿈처럼 부드러운 사랑의 기쁨이 나에게 있어요 당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봐요 # 마음으로 얘기를 해요 마음으로 사랑을 하세요 마음으로 얘기를 해요 마음으로 사랑을 하세요 당신의 눈빛은 사랑의 노을빛 나의 마음속을 물들여 버려요 어둠속에서도 변하지 말아요 당신과 나만의 꿈같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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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1. 미키, 그대는 갈색이네
사랑을 태우고 빛으로 꽃 피우네 미키, 그대는 바람이네 가을의 향기가 손 끝에 묻어나네 가슴에 설레임이 계절 탓만은 아니네요 이 깊은 계절에 사랑을 하게 되었어요 2. 미키, 그대는 거울이네 달콤한 생각을 조용히 흉보네 미키, 그대는 구름이네 한아름 안아도 안을수가 없네 자꾸만 비어가네요 사랑을 앓고 있네요 눈물없인 견딜 수 없네 메워주오 내 가슴을 미키, 그대는 갈색이네 미키, 그대는 바람이네 미키, 그대는 거울이네 미키, 그대는 갈색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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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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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나 지금 당신이 보고픈데
당신은 어디에 계신가요 두 볼을 적시는 이 눈물은 그리움 때문이예요 # 이제는 떠나간 님이지만 내 맘의 고동을 들어 보아요 나만을 사랑해 줄 사람은 그리운 당신이예요 슬픔도 심한 영혼으로도 견딜 수 있는 건 사랑때문에 그렇게 잊을 수는 없어요 당신의 향기도, 웃음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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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1. 한번쯤 사랑을 느껴봤으면
한번쯤 비밀을 가져봤으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그런 얘기들 계절이 흘러가면 알게 될텐데 커피의 향기에도 두근거리는 가슴 메마른 호수처럼 자꾸만 타오를까 하~ 2. 한번쯤 하늘을 날아봤으면 한번쯤 새들과 말해 봤으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그런 기분을 계절이 흘러가면 알게 될텐데 노을의 빛깔에도 두근거리는 가슴 터트린 눈물뒤에 자그만 환상인가 하~ 한번쯤 한번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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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밤이 깊었기에 이렇게 그리운걸까
어둠이 짙었기에 더욱 보고픈걸까 사랑만을 두고 가버린 그리운 내 님네는 이렇게 눈을 감아야만 보이는 걸까 불타지는 않았어도 재가 되어버린 내 가슴은 밤 지나고 새벽오면 또 너를 찾으러, 너를 찾으러 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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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1. 아침의 햇살이 그대 마음 찌를 땐
따뜻한 커피의 향기를 생각하라 한낮의 인파가 삶이라고 느낄 땐 포근한 리듬의 음악을 생각하라 외로운 사람들아 계절이 바뀌듯 인생은 그런것 외로운 사람들아 누구나 웃듯이 누구나 외로운 것 2. 저녁의 노을이 아름답다 느낄 땐 우주를 창조한 신에게 감사하라 한 밤의 달빛이 차갑다고 느낄 땐 사랑한 사람의 추억을 지워보라 # 외로운 사람들아 행복이 무언지 느끼지 못할 땐 외로운 사람들아 사랑을 하여라 따뜻한 입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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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1집 - 자유를 사랑하듯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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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엄마의 바다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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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큰 정기 탔네 [omnibus]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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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당신을 유혹하고 싶어서 그윽한 눈길을 보내보네 눈빛과 눈빛의 사이사이 시간은 지나가고 음~ 기쁨은 마음 가득가득 내눈엔 그대밖에 없는데 달콤한 속삼임은 귓가를 간지럽혀 당신을 유혹하고 싶어서 살며시 미소를 지어보네 10센티 짧은 사이속에서 시간은 지나가고 에~ 웃음은 마음 가득가득 내눈에 그대밖에 없는데 잔잔한 웃음소리 입술을 간지럽혀 그대가 원하는 대로 아하, 그대가 원하는 대로 그대가 원하는 대로 , 시간은 지나가고 그대가 원하는 대로, 당신을 유혹할래 그대가 원하는 대로, 나만이 원하는 대로 그대가 원하는 대로, 기쁨은 시작되고 그대가 원하는 대로, 불꽃은 피어나네 그대가 원하는 대로, 그대가 원하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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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영화를 보면은 눈물이 나네요
그대와 이별한 그 생각이 눈물을 나게 해 나에게는 왜이리 작은 일들이 아프고 섧게 느껴질까 자막이 오르는 나의 눈 아프듯 작아진 내 가슴을 부드럽게 위로해 주겠지 나에게는 오래된 작은 일들이 버릴 수 없는 추억일까 혼자 본 영화는 눈물을 나게 해 우울한 내 가슴을 누구라도 위로해 주었으면 나에게는 왜이리 작은 일들이 아프고 섧게 느껴질까 혼자 본 영화는 눈물을 나게 해 우울한 내 가슴을 누구라도 위로해 주었으면 위로해 주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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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남:사랑해요 여:내겐 비밀이 있어
남:그리워요 여:나를 내버려 두어 남:보고파요 여:그댈 떠나고 싶어 난 지금 혼란스러워 남:외로워요 여:다 모두 내탓이지만 남:슬퍼져요 여:내마음 흔들지 말아 남:사랑해요 여:그대를 잃긴 싫지만 또다른 사랑이 있어 나 그대 같이 마시던 크림커피 잊을 수 없어 속삭이던 분홍 입맞춤 내게는 소중한 기억 나 그대 같이 앉은채 하얀 석고로 굳어 버릴까 하지만 그대는 모르는 사랑이 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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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아- 소파에 누워 슈만을 틀면 살아나는 미련 내- 창가의 그림 음악을 따라
내 두눈에 허상을 만드네. 잘 이었니 우연히 만나 인사나 할 수 있으면 정말 조을텐데 괜한 생각 이룰수 없는 일인걸 알면서도 그렇게 되네. 아- 소파에 누워 슈만을 틀면 내 마음을 잃어 버리게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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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아무래도 나 사랑에 빠진것 같아
자꾸만 너의 모습이 떠올라 이밤엔 달콤한 사랑노래 듣고 싶어 음 혼자서도 잘지낸 지난 날은 의미없이 흘러간 시간이야 알 수 없던 많은걸 느낄 수 있어 슬픔같은 설레임 아무래도 나 사랑에 빠진것 같아 자꾸만 너의 소리가 들려와 이밤엔 달콤한 속삭임을 듣고싶어 음 모든 것이 너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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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지난밤 꿈을꾸듯 나가
모르는 거리를 헤맸지 네온 불빛속에 그 카페는 음악이 정말 괜찮았었지 내겐 자욱한 연기속에 쌓여 탁자엔 어지러운 눈빛 한번도 마주친적 없었던 그대 내게 손내밀었지 그손 잡아줄까 말까 어깨에 머릴 기대볼까 망설였었지 음악 흐르는 동안에 안기고 싶은 솔직한 심정 음 이따금 눈을감아 보면 아련한 슬픔이 느껴져 두뺨에 입맞춰준 따뜻한 숨결 정말 잊을수 없어 그날을 잊을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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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아 보고싶어 투명한 얼굴을 그대 내곁에 없는걸
믿을 수 없어요 그대 하늘에 있어도 나 갈수는 없어도 난 깊은 숨소리 느낄 수 있어 그대 밖에는 또다른 그대를 갖기 싫어요 하얀 두볼에 퍼지는 슬픈 미소를 무슨 뜻인지 알고는 있어요 쉬 아무말 말아요 그대 품속은 너무나 편안해 그대를 사랑해요 손가락으로 내 입술 막지 말아요 눈을 감아도 그대를 지울 수 없어 나 그대 환상속에서 향기를 나누고 싶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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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우울한 가슴에는 회색빛
사랑 안개가 되어 내몸을 감싸네 상처난 가슴에는 가을빛 눈물 차가운 창엔 그대이름을 적시네 달리는 기차에 흩어진 눈물들은 구름속에 스미어 비가 되어서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을 그대에게 나의 의미되어 내려 주었으면 밤 기차 기적소리 참을수 없어 가슴이 저려 두손 꼭쥐고 앉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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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내가 바람이라면
당신 귀에 날아가 사랑한다고 속삭여 당신의 시린 귀를 만져주겠어 내가 빗물이라면 당신의 우울한 밤에 온종일 비가 내려 당신의 술잔을 비워주겠어 내가 하늘이라면 외롭고 우울한 당신을 내곁에 초대해 구름을 밟으며 구름위에 앉아 세상을 내려다보게 하겠어 내가 하늘이라면 외롭고 우울한 당신을 내곁에 초대해 구름을 밟으며 구름위에 앉아 세상을 내려다보게 하겠어 내가 하늘이라면 내가 바람이라면 내가 구름이라면 내가(내가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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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이밤 잠이 안와 처음 만난
날처럼 그대 내게 다가와 설레던 날 처럼 이밤 잠이 안와 그대 내품속에서 나즈막이 속삭여 내 이름부른 그날 처럼 내 어린 시절 내 왕자님은 그대는 아니였지만 내 꿈속에서 그 왕자님을 분명 느낄수 있었어 이 밤 잠이안와 그대 떠나간후엔 난 처음 느꼈어 끝없는 이 외-로움 이밤 잠이 안와 어린 시절 그대가 바로 왕자님인걸 이넨 알게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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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그대가 보내온 오래 시간속의
그리움 그대 음악속의 날 좋아했다는 그말 그시절 조그만 나의 음악속의 순수가 그대 높은 이상에 위안되어 좋군요 한번도 보진 않았지만은 느낌은 오래된것 같았어요 내 노래속에 숨은 비밀을 들킨것 같아 부끄러워져요 그대 그런 마음이 나의 가슴에 감도을 주네 그대 고운 멜로디속에 내 얘기를 보내네 그대 그런 마음이 나의 생활에 기쁨을 주네 그대 고운 멜로디속에 진실을 알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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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거리에 부는 바람은 그대 숨결처럼 부드러워
허전한 나의 가슴을 따듯하게 만져주네 날개를 잃어버리고 시속에 갇혀있는 새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고 작은 기쁨마져 없네 상쾌한 바람 나를 손짓해 그대 품속이 그리워 지내 슬픈사람의 촛불 모아서 세상 향해 밝히고 싶어 어디에 있을 기쁨의 그대 바람결에 느끼네 슬픈사람의 촛불 모아서 세상 향해 밝히고 싶어 슬픈사람 조그만 기쁨에 웃게해줄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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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때로는 잊어버린 그대가 보고싶어
저녁놀 묻더 있느 창가에 기대 모면 잊을수가 없어 잊어야만 했던 그대를 만나고 싶어. 오래된 책장속에 편지를 읽어 보면 잊을수가 없어 잊어야만 했던 그대를 만나고 싶어. 이름과 추억까지도 지워달라던 그대를 기쁨과 슬플까지도 지워달라던 그대를 기쁨과 슬픔까지도 지워달라던 그대를 잊혀진 가슴속에 아프게 떠오르는 모습 문득문득 그대가 만나고 싶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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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Ce soir je ne dors pas,
comme la toute premiere fois Ou tu es venu contre moi, ou j'avais peur de toi Ce soir je ne dors pas, comme la toute premiere fois Ou tu dormais dans mes bras, ou je prononcais ton nom tout bas Quand j'etais enfant, mon prince charment etait si different de toi Quand j'etais enfant, mon prince charment etait bien autrement, pourquoi Ce soir je ne dors pas, c'est la toute premiere fois Que je te sais loin de moi Et le vide n'en finit pas Quand j'etais enfant, mon prince charment etait si different de toi Quand j'etais enfant, mon prince charment etait bien autrement, pourquoi Ce soir je ne dors pas, c'est la toute premiere fois Ou je comprends que c'est toi Le garcon que je n'attendais p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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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 Miki Blue (1993)
지난밤 꿈을꾸듯 나가
모르는 거리를 헤맸지 네온 불빛속에 그 카페는 음악이 정말 괜찮았었지 내겐 자욱한 연기속에 쌓여 탁자엔 어지러운 눈빛 한번도 마주친적 없었던 그대 내게 손내밀었지 그손 잡아줄까 말까 어깨에 머릴 기대볼까 망설였었지 음악 흐르는 동안에 안기고 싶은 솔직한 심정 음 이따금 눈을감아 보면 아련한 슬픔이 느껴져 두뺨에 입맞춰준 따뜻한 숨결 정말 잊을수 없어 그날을 잊을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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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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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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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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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씁 뚜르르 뚜르르 루루 씁 뚜르르 뚜르르 루루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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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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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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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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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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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1. 그대가 내 맘속에 찾아올때엔
타오른 나의 진한 사랑을 몰랐나 오 - 그대여 가을비 내리는 날 우산도 없이 그렇게 비만 맞는 내 맘을 몰랐나 오 - 그대여 # 외로워 - 혼자 있으면 그리워 - 눈물 흘리게 되네 꽃으로 - 만발해서는 바람에 - 흩어져야만 하나 2. 무겁게 내려앉은 하늘 아래에 나와 내 영혼 앉을 공간은 어딘가 오 - 그대여 창밖에 투영되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 나도 같이 걸을 순 없을까 오 -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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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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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2집 - 知性과 사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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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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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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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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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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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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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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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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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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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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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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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키 3집 - 이세상 꽃들이 모두 다지면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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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당신이 그리워질때 (KBS-TV 일일드라마) (1996)
조각조각 잃어버린
그 옛날의 작은 꿈들 돌아와 조용히 반짝이네 내게서 멀어지는 나의 삶 바라다 보며 문득 떠오르는 속삭임들 세상에는 바람만 불고 내게는 싸늘하지만 기쁜 가슴으로 달려가지 그 속으로 여자이듯 여자이긴 너무나도 조그마한 멍에를 벗어내려 떠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