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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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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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2 | ||||
어떤길로 그분 따르고 섬겨야할지 다 알지못해
마음 답답하지만 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놓고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앞날의 두려움 나의 삶의 안락함 다 내려놓고 가장 낮은 곳에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리 (후렴)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죽기까지 순종하신 내 주님의 십자가 아직도 난 너무도 모르니 그 고난에 비밀 몸으로 배우게 하사 주님 가신길 따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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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4 | ||||
지금까지 지내온것 돌이켜 보니
나의 힘으로 된건 전혀없네... 지금까지 사라 온것.. 생각해보니... 오직은혜와 사랑 보호하심으로 살았네예에~ 무엇을 염여하나 무엇을 주저하나 내 걱정 과 와 근심으로 된것은 단한가지도 없는데 내 주의 선한손 날 인도하는 사랑의손.. 그인도하심 따르니 내게 두려울것 전혀 없네 예~~ 도돌이표..세뇨로 가스.. 2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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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3 | ||||
그분이 떠나신다네
우리 위한 곳 준비하시려 웬지 모를 불안한 느낌 답답한 마음 그분의 마음 전혀 알지 못하는 그분의 길 전혀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질문과 탄식 '가시는 그 길 우리 어찌 압니까' 그러나 그분은 말씀하시네 내가 길이요 내가 진리요 내가 곧 생명이라 내가 길이요 내가 진리요 내가 곧 생명이라 누구든지 오직 나를 통해서만 내 아버지께 올 수 있네 누구든지 오직 나를 통해서만 영원한 생명을 얻겠네 무엇이 참되고 헛된 것인지 무엇이 선하고 악한 것인지 뒤죽박죽 모두 뒤바뀌어버린 세상 온통 혼란스러운 세상 거짓 자유속에 방임되버린 끝내 죽음으로 인도하는 그 넓은 길들 군중속의 고독한 외침 '도대체 어떤 길로 가야하는가' 그러나 그를 믿는자는 담대히 외치리 내가 길이요 내가 진리요 내가 곧 생명이라 내가 길이요 내가 진리요 내가 곧 생명이라 누구든지 오직 그를 통해서만 하늘 아버지께 갈 수 있네 누구든지 오직 그를 통해서만 영원한 생명을 얻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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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6 | ||||
나를 바로볼 때 그는 무엇 보는지
나는 부정한 여인 내 이름은 고멜 부정한 나를 대하며 더욱 순결한 당신 날 사랑하는 호세아 당신은 바보요 날마다 당신 떠나는 사랑 받을 가치도 없는 나같은 사람 사랑하는 당신은 바보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비처럼 그 따뜻한 사랑의 미소로 날 이해해주네 모든 것 아낌없이 내게 주신 당신 날 사랑하는 호세아 당신은 바보요 끝없이 용서하는 한없는 당신의 사랑 당신을 떠날 때마다 나를 찾아와 다시 품어주시는 당신 모든것 아낌없이 내게 주신 당신 나 이런 사랑 본적 없네 당신은 바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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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21 | ||||
난 처음 가보는 길엔 자신이 없어
한참을 그냥 서 있기도 하지 때론 용기를 내어 걷기도 하지만 그저 익숙한 길로 만 걸음 옮기지 생각해 보면 우리 살아가는 이 세상도 지나보지 못한 길인걸 그래도 난 걸어 가고 있잖아 그래도 우린 살아 가고 있잖아 간주중 이 길은 나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계획이 아냐 내 모든 의심과 두려움을 모두 던져 버리네 나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지혜도 아냐 나 지쳐 쓰러지려고 할때 그 품에 날 안고 가시는 안고가신 내 갈길 알게 하는 그 분이 계셔 날 기다리네 한번도 가보지 않은이길을 난 따라가리(난 따라가리) 내 갈길 알게 하는그 분만 바라보며 난 걸어가리 첨으로 걸어가보는이길을 아무 망설임 없이 간주중 나 혼자 가는게 아냐 나의 지혜도 아냐 나 지쳐 쓰러지려고 할때.그 품에 날 안고 가시는 (안고가시는) 내 갈길 알게 하는 그 분이 계셔. 날 기다리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 길을 난 따라가리(난 따라가리) 내 갈길 알게 하는그 분만 바라보며 난 걸어가리 첨으로 걸어가보는 이 길을 (나는 따르리) 내 갈길 알게 하는 그 분만 바라보며 난 걸어가리 첨으로 걸어가보는 이 길을 아무 망설임없이 아무망설임없이 아무 망설임 없이 아무 망설임없이 아무 망설임 없이 아무망설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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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0 |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 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들은 걷겠네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옛날 선지 에녹 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어찌 기쁜 일이 아닌가 맘의 하늘 맑게 개이고 밝은 빛이 비치네 발자취를 따라가세 함께 나아가세 발자취를 따라가세 노래하며 기쁘게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곧 오라 하시네 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기쁘게 듣고 즐겨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후렴)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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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44 | ||||
10년 전에 그 분을 첨 만났을 땐 무척이나 뜨거웠었지.
그분의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쑥스럽고 부끄러울 뿐 그분의 일 하기는 커녕 방해만 된 것 같았어.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진듯 하였을까(?) 아니면 무더진 걸까 하지만 한편으론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들 돌아볼 여유가 생긴 것 같아. 그가 나와 꼭 같진 않아도, 내 맘에 쏙 들진 않아도 함께 그분안에 있단 것 만으로 기뻐할 수 있으니 10년후까지 내게 호흡을 주신다면 그 때에 난 어떤 모습일까. 우우.. 그때까지 미련하게 보일지라도 10년을 하루같이 황소걸음으로 걸어간다면~그곳에 더 가까와있겠지. 지치려는 사람마음(?)들을 더 넓은 가슴으로 부둥켜안을 수 있겠지. 우후후 독불같은 내 이런 열정으로 감히 그분을 더욱더 가장 사랑한다고 고백드릴 수 있겠지. 우후후 10년전의 그 십자가가 바로 오늘 더욱 새롭다고 고백드릴 수 있겠지. 10년 후엔 내 삶속에서 그분 얼굴 보았다는 그런 말을 들을 수 있겠지. 랄라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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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6:19 | ||||
당신들의 아이
아직 핏덩이를 이 땅에 묻으며 파란 눈의 당신들은 그 무엇을 바라보았었나요? 당신들의 남편을 아내를 친구들을 여기에 묻으며 당신은 무얼 말했었나요? 흙이 다 덮히고 사람들은 다 돌아가고 터져오르던 오열도 지쳐 말라 버렸을때, 떠오르던 진정 순수한 생각은 어떤 것이었나요? 한알의 밀알이 죽어 백배로 열매맺혀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나라가 임하느느 것을 보셨지요 가장 소중한 마지막 것까지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 그 사랑의 빚을 아직도 다 갚지 못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마지막 삽질을 마치고서 나도 이 땅에 묻히겠다는 사랑의 열정이 환상처럼 스쳐 지나갔었겠지요 감사의 존경과 사랑으로 당신들을 우러르며 우리의 길을 새롭게 결단하노니 주께서 당신들을 일어서서 맞았으리이다 이곡의 노랫말은 서성환 목사님께서 선교사 훈련 중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서의 느낌과 고백을 시로 쓰신 것입니다. 한강변 한 구석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묘지는, 이 땅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한평생을 불살랐던 선교사님들이 묻혀있는 곳입니다. 이 시는 백여년전 그들을 통해 이 땅에 뿌려진 복음을 듣고 이제 또다른 땅끝으로 사랑의 빚을 갚으러 떠나기로 결단한, 한 선교사님이 그분들의 무덤앞에서 드리는 감사와 사랑의 고백입니다. "나는 웨스트민스터 상당보다오 이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I would rather be buried in Korea than in Westminster Abbey.) -헐버트(B.Hulbert)선교사님의 묘비명 H.G 아펜젤러는 미국 북감리회 해외선교 본부에서 한국에 최초로 파송된 선교사로 배재학당의 설립자이시다. 선교활동 중 목포 앞바다에 전복된 배에서 한국소녀를 구하려다가 당신이 익사하시었다.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선교사님의 묘비에 적힌글. ~ 그해 칠월 양기택 선생과 함께 대한 매일신보를 창설하고 그 사장이 되시어 일본의 침략정책을 맹렬히 비판하고 한국민의 의기를 돋우는데 온갖 힘을 기울이셨다. 일본의 압력은 날로 더하여 여러번 재판을 받고 옥고까지 겪으시다가 마침내 1908년 6월 신문사에서 물러나시게 되었다. 인하여 병을 얻어 1909년 5월 서울에서 세상을 떠나시니 이때 나이 서른 일곱이시었다. 유언에 이르기를 "나는 죽되 대한 매일신보는 길이 살아 한국 동포를 구하기를 원하노라" 하였다.~ -베델(Ernest T. Bethell) 선생의 묘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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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6:03 | ||||
<1절>
아무리 힘겨워도 가야할 이 길 때론 너무 멀어보여 길을 잃고 낙심하여 주저 앉고 싶을 때 아무리 치열해도 싸워야 할 이 씨움 나홀로 싸우는 듯해 모두다 잊어버리고 포기하려 할 때 주의 천사 내게 다가와 내 처진어깨 어루만지시네 피곤한 몸을 일으켜 세우고 독수리 같이 다시 날아오르게 새 힘~~ 주시리!!! <후렴> 기뻐하라!!! 고난더할 수록 기뻐하라!!! 싸움 치열할 수록 넘치는 내 주님의 위로 인해 기뻐~하라! 기~뻐 기뻐하라!!! <2절> 아무리 힘겨워도 가리라 주님 이미 걸어가셨으니 오직 주만 바라보며 끝까지 달려가리 아무리 치열해도 싸우리라 이싸움 죽기까지 싸우리라. 그 피로 날 사신 그 분 위해 나의 생명 드리리 선한 싸움 다 마치는 날 나 친히 주를 만나 뵈리라 얼굴과 얼굴 마주하는 그 날 주께서 내게 칭찬 하시리라 영원한 삶~ 주시리!!! <후렴> 기뻐하라 눈물과 인내로 기뻐하라 뿌린 복음의 씨앗 넘치도록 거두게 하시리라 기뻐하라 기~뻐 기뻐하라 기타 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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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5 | ||||
우리 안에 착한 일 시작하신 내 아버지 (나의 주님)
소망의 날 기쁨에 날에 아름답게 하시리라 우리 안에 영원한 소망두신 내 아버지 (내 주님은) 나를 끝날까지 잡아주시고 견고케 하시리 이 질그릇에 주님의 보내두신 내 아버지 (나 비록) 부족하고 나 연약해도 결코 놓지 않으시네 하루하루 날마다 주와 함께 걸어가면 (한걸음씩) 나 사모하는 내 본향집에 들어가리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가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오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힘바 된것을잡으려고 ??^^:::)쫓아감이라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하면은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것으로 여기지 아니함이라 -아멘- 우리 안에 착한 일 시작하신 내 아버지 다시 만날 주님의 날에 완전케 하시리라 주의 얼굴 마주하고 나 찬양하리라 주와 같은 그 형상으로 변하게 하시리 내 주 예수의 날에 내 주 예수의 날에 내 주 예수의 날에 내 주 예수의 날에 그 아름다운날 내 주 얼굴 뵈올그날 소망의 그날 아름다운날 소망의 날 난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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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4 | ||||
끝났네..아니..이제 시작이지..
음흠흠흠..음음음~음음음음음 아 좋으네요..음음~~음음... 나 이런 마음을 품게 하소서 나 이런 꿈을 꾸게...꾸게 하소서...음음음.. 나 이런 소망을 살게 하소서...나 이런 길을 걸어가게 가게..하소서 내 삶은 쓰린 눈물닦아주며 찢긴 가슴 싸메주며 사람 마음 위로해주는.. 끝까지 나를 사랑하사 죽음으로 섬기신 내 주님의 일 알아가는 종 되어지이다...음음음 나 어느 곳 언제든지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내게 생명 주신 그 사랑 내 삶에도 나타나 그 분의 가슴으로 섬기며 발씻기는 종 되어지이다~ 이런 꿈 다 이룬데도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무익한 종이리이다.. 음음음~~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ㅠ..ㅠ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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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4 | ||||
# 하나님, 이 앨범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앨범을 듣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찾아가시고 주음성으로 말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낙심한 자들을 일으켜 세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이 깜깜한 자들에게, 하나님, 빛으로 나타나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앨범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이 이 땅가운데 충만할 수있도록 복을 내려주옵소서. 하나님, 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앨범을 축복하여 주시고, 하나님,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앨범을 듣는 사람들마다 주님이 가신 길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 길을 향해서 기꺼이 자신의 삶을 드리고자 하도록 하나님 이 앨범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앨범에 들어있는 메시지들이 각기 삶에서 도전을 주게 하시고, 자신의 삶에서 계속해서 기준을 낮추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이 앨범을 통해서 주님의 그 기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권고하여 주시고 깨우쳐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앨범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듣는 동안에 성령님께서 기름부음으로 임재하셔서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으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얻으시고, 그 안에 하나님 마음들을 부으셔서 이 앨범을 통해 영혼들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 나를 세우시고 주께서 이 모든 영광을 취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