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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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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내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내야 하는건지 그 사람 곁에 낯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또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 둘께 내 맘 속의 너를 왜 이토록 사랑하며 다 가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또 내게 오라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 둘께 내 맘 속의 너를 기다릴께 내 맘속의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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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나는 슬퍼요
아직 슬퍼요 요즘 어떠신지 다른 사람 만나는지 난 궁금해요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사랑한다고 안 끝났다고 밤새 편질 써요 쓰고 나서 찢곤 해요 나 오늘밤도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그랬나요 없었나요 남은 미련들은 난 아직 안 끝난 걸요 난 너무 멀었는걸요 없었던일로 살아가기엔 이 짧은 이별로도 난 많이도 힘든걸요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거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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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또 하루를 전쟁처럼 살아도
내 목숨을 다한다 해도 빈손으로 돌아서야 하는 날이 많아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날 위로해 준다해도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 날이 많듯이 그럴땐 웃어 그리고 말해봐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다고 예전엔 자유를 빼앗겼고 이젠 지갑을 빼앗겼지만 내 희망만은 누구도 가져갈 순 없는거야 살을 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 나 쓰러진다해도 부러지진 않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웃어봐요 또 웃어봐요 내일은 벅찬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세상은 그래 인생은 그렇지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거야 웃어봐요 또 웃어봐요 내일은 벅찬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세상은 그래 인생은 그렇지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그런데 벅찬 날들은 날 기다리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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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낫죠 모두 너무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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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내가 걸어가는 이 길 끝에는
지나간 기억들이 맴돌고만 있겠지 이젠 내 가슴에 아픔이 되어 또 다시 추억으로 다가올 그대여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소리 없이 내린다면 비에 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그대를 보내야 하나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지금 소리 없이 내리는 밤은 지나간 기억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 내 맘 깊은 곳에 감춰 두었던 그대와의 시간은 그때 그 자린데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소리 없이 내린다면 비에 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그댈 잊을지도 몰라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소리 없이 내린다면 비에 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그댈 잊을지도 몰라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그댈 잊어야 하나 이젠 잊어야 하나 그댈 잊어야 하나 이젠 잊어야 하나 그댈 잊어야 하나 이젠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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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밤 그날 밤 덥썩 껴안은 날 기다려 왔다는 듯 두 눈 꼭 감은 모습 내 심장도 멈추고 이젠 내 사랑도 시작이야 몇날 몇일을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그 아침 그 햇살 그 바람이 오늘도 내 하루를 열어 주는데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 오늘도 만질 수 없는 꿈을 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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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오~ 또 밤이 찾아와 내 슬픈 눈을 가리고
사랑 찾아 떠나라고 내 등을 밀어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 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 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도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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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많은 시간이 우릴 스쳐갔고
이제 담담할 만 한데 오랜만이란 말을 꺼내기가 왜 그렇게 어색하던지 그 동안 어땠나요 묻고있는 나에게 힘없는 웃음으로 대답해 주는 니가 안쓰러워 뭘 기대했는지 이미 지나간 사랑에 이렇게 너를 다시 만나면 뭔가 달라 질거라 믿었는지 끝까지 난 너의 기억에 아픈 상처가 되는 가봐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해서 모두 이어지는 건 아닐텐데 인연은 끝난 건데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기를 왜 그렇게 바랬는지 추억이라고 받아들이기엔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행복을 빌겠다고 얘기하는 널 보며 어색한 웃음으로 끝난 사랑을 받아들여야 해 뭘 기대했는지 이미 지나간 사랑에 이렇게 너를 다시 만나면 뭔가 달라 질거라 믿었는지 끝까지 난 너의 기억에 아픈 상처가 되는 가봐 그립고 보고 싶다고 해서 모두 이어지는 건 아닐텐데 우리는 끝난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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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너무 멀리 왔죠 푸르던 꿈들을
떠난 그 이후 생각 없이 살고 있다는 한숨 그때는 없었죠 흰 구름처럼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난 몰랐었죠 어른이 된다는 그 서글픔을 이유 모를 눈물 흐를 때면 이제는 숨기려 하네요 어른답게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눈 내리던 크리스마스 이브의 끝없던 그 설레임 설명할 수 없었던 그 기다림 울고 있죠 거친 이 세상에 지쳐 쓰러진 날 이렇게 난 이렇게 난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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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햇살 때문인가요
이내 두 눈을 멀게 한 건 오월 어느 날이죠 그 모든 게 내겐 좋아만 보였죠 꿈만 같아서 두려웠었지 이 행복이 내 것이 아닌 듯 처음이었어 내 사랑이란 건 단 한번이라 그렇게 믿었어 아니길 바랬었지 젖은 눈을 볼 순 없었어 차마 말하지 못해 한참을 그녀는 울고만 있었지 할 수 없었어 그 어떤 말도 그저 꿈이었으면 그랬지 처음이었어 난 이별이란 건 사랑이 다신 없을 것 같았어 많이도 울었지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게 그게 서러워 생각나나요 그대도 가끔은 지난 기억에 웃고 그러나요 바람이었을까요 그대 멀리 떠나 보낸 건 오월 이맘때였죠 난 그저 이별을 해봤을 뿐이죠 어디 있나요 행복한가요 그대 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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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도대체 뭘 얘기하려는 거야
제발 날 보며 얘기해 네가 그렇게 고집부리면 그래 그렇다고 해줄께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도대체 철없는 어린애처럼 그렇게 심술만 낼꺼니 하지만 토라져 삐친 네 모습 나의 예쁜 천사같은 걸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언제나 넌 내 맘 이해할 수 있니 언제까지 널 사랑한단 내 마음 변치 않아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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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오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오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오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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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 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한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내가 갈 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 줘 이 세상 힘들 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해 우린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모두 기억해 영원히 흘러간 사랑이여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내가 갈 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 줘 이 세상 힘들 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해 우린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모두 기억해 영원히 흘러간 사랑이여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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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하루 하루 또 하루가
지나 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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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그대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왔겠지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서로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긴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 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길을 걸으며 또 생각을 했지 나는 왜 쫓기듯이 너를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음음 왠지 많은 시간을 지나 왔는데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긴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 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끝없는 인연 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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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하지 않도록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하지 않도록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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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바보는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싫어 가슴에 느껴 난 원래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보다 혼자만 느껴 사랑은 말이 없지 꿈을 꾸는 것처럼 보랏빛 하늘 열린 새벽이 오면 내겐 있지도 않은 고향에 가고 싶은 단지 그런 맘으로 그댈 그리지 여름이 끝나가는 가을날 같이 내 마음 가득 시려오는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 않아 말을 하고 나면 뭔가 허전할 것 같아 바보는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싫어 가슴에 느껴 난 원래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보다 혼자만 느껴 언제나 그랬었지 꿈을 꾸는 것처럼 황금빛 노을 물든 창가에 서면 흐르는 구름 속에 고향을 그리듯이 마치 그런 맘으로 그댈 그리지 여름이 끝나가는 가을날 같이 내 마음 가득 시려오는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 않아 말을 하고 나면 뭔가 허전할 것 같아 바보는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싫어 가슴에 느껴 난 원래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보다 혼자만 느껴 바보는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싫어 가슴에 느껴 난 원래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보다 혼자만 느껴 바보는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싫어 가슴에 느껴 난 원래 그래 사랑이란 걸 말하기 보다 혼자만 느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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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은빛 같은 고은 비가
들 창가에 나리는데 이상하지 변한 모습 마음이 아파 흘러가는 구름처럼 웃던 모습 변했을까 소리없이 내리는 비속에 나처럼 그대 조금 더 나를 위하여 우산 받쳐 주었지 젖어가는 조그만 어깨 감추며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너의 눈물이 무언지 알지 못했어 저 길 건너 비에 젖어 뛰어가던 그대 모습 그날같이 내리는 비속에 난 여기 그대 조금 더 나를 위하여 우산 받쳐 주었지 젖어가는 조그만 어깨 감추며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너의 눈물이 무언지 알지 못했어 저 길 건너 비에 젖어 뛰어가던 그대 모습 그날같이 내리는 비속에 난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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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내가 보았던 많은 날들은
꿈처럼 모두 사라져가 나의 모습이 어른이 되어 미래는 슬픔같지만 하지만 꿈은 하늘에 있어 언제나 그만큼의 거릴두고 저 멀리 그대 나를 지켜보듯 설레는 꿈을 안고 오늘도 푸른 하늘아래 그리운 그대를 찾아서 떠나지 시간이 꿈처럼 흘러가는 그대 살던 옛집 찾아 나를 반겨주듯 서러운 세상 이야기를 말하지 변함없는 하늘 흘러가는 그대 같은 구름 향해 하지만 꿈은 하늘에 있어 언제나 그만큼의 거릴두고 저 멀리 그대 나를 지켜보듯 설레는 꿈을 안고 오늘도 푸른 하늘아래 그리운 그대를 찾아서 떠나지 시간이 꿈처럼 흘러가는 그대 살던 옛집 찾아 나를 반겨주듯 서러운 세상 이야기를 말하지 변함없는 하늘 흘러가는 그대같은 구름 향해 오늘도 푸른 하늘아래 그리운 그대를 찾아서 떠나지 시간이 꿈처럼 흘러가는 그대 살던 옛집 찾아 나를 반겨주듯 서러운 서러운 세상 이야기를 말하지 변함없는 하늘 흘러가는 그대같은 구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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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내 가슴에 어제처럼 떠올라 하얀 눈송이처럼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서 저를 보세요 어머님의 손길이 지금도 내 두 뺨에 말씀처럼 떠올라 새하얀 구름같이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서 저를 보세요 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내 가슴에 어제처럼 떠올라 하얀 눈송이처럼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 편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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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언제부터 왔나 창문을 여네
들리는 빗소리 어둠에 덮였네 창가에 기대어 불러보네 그 이름 그대 눈물같은 빗속으로 슬픔 가득 안고 너를 생각해 이루지 못한 건 나의 잘못뿐 세월이 흘러도 가슴 아픈 후회를 그대는 알까 내 생각을 그대를 만나듯 거리에 서면 변한 모습만이 세월을 말하네 부는 바람속에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부는 바람속에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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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을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의 그 벤취에 그대 미소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그대 뒷모습을 뒤쫓아 다시 볼 수 있는 그 곳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의 그 벤취에 그대 미소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그대 뒷모습을 뒤쫓아 다시 볼 수 있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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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사랑 받는 난 행복한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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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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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어느 깊은 구름 낀 밤에
기약 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그 땅에 오마니 살아 계실까 두 손 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 주신 마지막 그 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삼십여 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 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 봅니다 두 손 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 주신 마지막 그 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삼십여 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 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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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
떠나 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 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 오 내 모습이 초라해봬 내 나이 스무 살에 불타던 첫사랑이 이토록 어이없이 무너지면 무너지면 어떡해 떠나가면 안돼 헤어지면 안돼 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떠나가면 안돼 가버리면 안돼 오 내 마음을 헤아려봐 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 떠나 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 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 오 내 모습이 초라해봬 내 나이 스무 살에 불타던 첫사랑이 이토록 어이없이 무너지면 무너지면 어떡해 떠나가면 안돼 헤어지면 안돼 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떠나가면 안돼 가버리면 안돼 오 내 마음을 헤아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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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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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언젠가 빗속에 촉촉하게 젖은 너
촉촉한 모습에 나도 젖었지 목마른 나뭇잎 한 줄기의 비처럼 촉촉한 모습에 나도 젖었네 그 후론 그 모습 내 마음에 서성대 비 오는 창가에 너의 눈동자 그리면 너는 살며시 웃네 창에 그린 눈동자 웃네 봄비가 나릴 때 단비처럼 와서는 여름비 나릴 때 나를 적셨네 그 후론 그 모습 내 마음에 서성대 비 오는 창가에 너의 눈동자 그리면 너는 살며시 웃네 창에 그린 눈동자 웃네 봄비가 나릴 때 단비처럼 와서는 여름비 나릴 때 나를 적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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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벼랑에 벼랑에 선 한 그루 소나무처럼
나 여기 서 있는데 바람이 부네 황토의 흙바람이 몰아쳐 오네 비야 비야 내려라 이 땅을 적셔 주어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그림자 씻어가도 좋아 이 비가 그친 뒤에는 인생의 산마루에서 한 줄기 무지개가 보고 싶구나 물안개 뽀얗게 이는 나의 무지개가 비야 비야 내려라 이 땅을 적셔 주어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그림자 씻어가도 좋아 바람 부는 벼랑에 서서 나는 너를 부른다 나 너를 부르면서 목이 마른데 비되어 내려다오 나의 사람아 비야 비야 내려라 이 땅을 적셔 주어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그림자 씻어가도 좋아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그림자 씻어가도 좋아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그림자 씻어가도 좋아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그림자 씻어가도 좋아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그림자 씻어가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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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이리 저리 꼬불꼬불 골목길을 따라
돌아 영희 집 대문 앞에 우뚝 섰다. 초인종을 눌러 볼까 편지 한 장을 써 놓고 갈까 아니면 확 돌아갈까 남자 체면에 그냥 이야 갈 수는 없었지만 어디서 들리는 내 이름 이름 그 어디서 들리는가 자라목을 쑥 빼들고 두리 두리 두리번거렸다 바로 이내 뒤 옥상 위에서 영희가 나를 부르네 빨리 빨리 나오라고 손을 들어 불렀었지 영희는 빨리 나왔지 빨리 빨리 나온 건 좋았지만 바로 뒤를 쫓아서 호랑이 아버지가 나오셨네 어쩔 줄을 모르다가 정신을 차리고서 남자답게 인사 여쭸지 댁의 따님과 사랑하는 사이였는 사이라고 또박또박 말씀드렸지 영희 아버님 껄껄껄 웃으시며 잘 해 보라 말씀하셨네 나는 나는 너무 좋아 온 세상이 내 것 같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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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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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 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나도 그대 보며 사랑 느끼지만 하루종일 보다가 웃어 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비에 젖은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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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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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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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 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 속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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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시원의 겨울이야기 [omnibus] (1998)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도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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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Wedding [omnibus] (2000)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질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 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 무뎌진 내 머리엔 이젠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에 이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 속에 영원토록 남으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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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이젠 버려야 겠지, 나의 친구여 혼자만 느낄 수 있는 이 자유를
왠지 예전같지 않은 우리모습이 네가 봐도 조금은 우습지 않니. 서로다른 곳을 향해가는 우리들. 그런 것이 얼마나 이유가 되는지 잊고 있다면... 잃고 있다면 다시 기억으로 눈을 뜨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 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서로 마주보며 함께가는 너와 나 가까이 있어도 모르는게 있겠지. 생각한다면 소중하다면 다시 꿈으로 더 바라보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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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이젠 버려야 하겠지 나의 친구여
혼자만 느낄 수 있는 이 자유를 왠지 예전같지 않은 우리 모습이 네가 봐도 조금은 우습지 않니 서로 다른 곳을 향해가는 우리들 그런 것이 얼마나 이유가 되는지 잊고 있다면 잃고 있다면 다시 기억으로 눈을 뜨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서로 마주보며 함께가는 너와 나 가까이 있어도 모르는게 있겠지 생각한다면 소중하다면 다시 꿈으로 더 바라보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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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가는 세상속에 모든일들 사랑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하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모습과 생각들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가는 세상속에 모든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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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겨울이 난 좋아 널 감싸줄 수 있는... 추운만큼 더 따뜻한 (널) 사랑하는 맘
눈이오면 더 좋아... 네가 있는 꿈따라 달려가는 새하얀 설레임 (꼭) 돌아올 것 같아. 떠났던 사람들 기다린만큼 더욱 더 깊은 널 보는 눈빛 (꼭) 눈이 올 것 같아. 내 느낌이 그래 언제나 꿈꿔보는 따뜻한 이마음. 바로 이런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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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내가 멀리있는건 너를 사랑함으로 너를 편케하려 함인데
내가 사랑을 몰라 더 행복하기만 바랄 뿐인 것이 그대가 외로움에 세상을 방황해도 그저 바라보기만 했고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다 저절로 정리될 줄 알았어 그대 내가 장난 한거야 사랑을 속인거야 하늘을 가리려 손바닥을 펴듯 눈앞만 잠시 가린거야 그대가 푸른 하늘 저 어디 나 쉴곳 있을까 갈 수가 없지만 나 멀리 있는 건 세상을 기다리며... 사랑은 저 하늘위 구름보다 가볍게 많은 것을 변하게 하지 내가 이제 이렇게 모두를 위해서 참고 살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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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 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새하얀 눈꽃이 온세상 날리는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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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그대가 곁에 있어도 항상 그리워 그댈 불렀었는데
하지만 내가 어릴적같이 갖고 싶은건 가질수가 없는지 그대 세월은 가도 첫눈은 다시오고 서로가 말없던 약속이지만 행여나 하는 맘이면 그곳을 찾곤 했지 거칠어진 내뺨에 찬바람만 슬픈건 참을 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나의맘 아직까지 어딘지 모를 그대가 있는 곁에 있는데 그대 항상 외롭고 슬프지는 않을까? 너를 걱정하듯 나를 달래며 사랑해 널봐도 다신 이말 못해보겠지 거칠어진 내가슴속 깊이 찬바람만 슬픈건 참을 수 있어 여직 그렇게 살아왔던 나니까 하지만 잠시라도 그모습 볼 수 없는건 살면서도 이상한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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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가끔 그대가 생각이 나지만 생각을 난 원치 않아
기억이 좋은 건지 마음이 약한 건지 아무렇지 않게 떠오르는 너의 기억 일이 끝나고 한가해지면 시간을 내서 생각할께 복잡한 일들 속에 맘대로 떠오르면 나를 도와주지 않는 거야 그 기억 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해변에 맘편히 쉬고 있을 때 지난 우리의 사랑 편안히 생각하고 싶어 아무런 방해도 없이 기억해줄게 진실한 맘으로 하지만 날 괴롭히지마 너없는 이 세상을 난 편히 살아야해 난 원치 않는 너의 기억은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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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난 아직껏 사랑이 귀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대를 통해보는 이세상도 저 푸른하늘아래 그대와 같이 살고 있어 어릴 적 꿈과 같은 이 기쁨이 오랫동안 서로를 위하며 세상끝날까지 축복이여 하늘에서 내린 그대와 나 험난한 세상에 우릴(위한) 그댈(위한)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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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오늘 가슴 아픈 일은 마음에 묻고
우울한 일들은 하늘에 띄어보네 바람을 맞으면서 그대를 바라보면 이세상 뭐가 그리 중요할까 바람부는 강 언덕에 그대를 보네 내가 태어나 사랑하고 있는 사람 언제나 날 비추는 햇살같은 그 모습 힘들어 하는 내삶을 감싸네 먼 훗날 우리가 늙어지면 지난 잘못도 생각은 하겠지 하지만 우린 언제나 손을 잡고 이 언덕을 거닐을 꺼야 햇살에 눈부신 푸른 강물을 보며 지난날들을 아쉬워 하며 웃겠지 강물이 흘러가듯 모든걸 다 덮고서 그대는 내생을 감싸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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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참 오래된 얘기가 됐죠 떠난 그댈 미워했던 시간들
이젠 모두 이해하게 됐지만 정말 힘들었죠 늘 둘이서 걷던 이길도 한참동안 다시 올 수 없었죠 그대모습 그대기억 떠올라 눈물지을까봐 이젠 혼자도 웃을 수 있죠 그댄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나의 마음에 남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비밀이 되어 매일밤 행복에 잠겨 나를 잠들게 해 한번쯤은 다시 볼테죠 언제 어디 아주 우연히라도 그땐 우리 어색하지 말아요 오랜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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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룬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 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 내가 말해줬지 잊힐줄만 알았다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리어 다시 갔으면 맑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있어 저렇게 나도 한번만 웃어 봤으면 어둠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주먹에 훔쳐 뒤로 감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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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그날 아름다운 너 보내야 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돌아선 그대의 발자욱 마다 나의 눈물 흘러 고였어 설움 서러운 눈물 흘려 보냈지만 찾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돌아보면 아주 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줄 알았어 그대 발자욱 세월 속에 흔적도 없네 너를 잃은 내가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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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 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새하얀 눈꽃이 온세상 날리는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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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창문을 열면 파란하늘이 여전히 있구나
너의 모습같이 하얀 저 구름도 여전히 있구나 난 아무 것도 생각 않아 지난 생각 않아 차라리 눈을 감아 이 세상 캄캄하게 아무도 없는 곳에가 실컷 울어보나 외로운 맘은 밤구름같이 어둠에 숨어서 너의 눈빛 같은 별빛 바라보며 위로하는데 새벽은 아직 멀었구나 아침은 오려는가 환한 태양아래 내맘을 씻겼으면 잊으려 생각하는가 생각하려 있는가 세찬 바람이여 나의 사랑이여 서로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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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추모앨범 하나로 [omnibus] (1991)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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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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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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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대로 참을
수가 없어 아직은 밤도 깊은데 새벽은 아직 멀었나 향긋한 그대 숨결이 포근한 그대 가슴이 나를 불러주던 그 고운 입술 이렇게 이방 가득 넘치는걸 창밖엔 어둠 뿐이야 내 오랜 빈 상자처럼 깨끗이 지워버릴 수 없는 건 내 오랜 그녀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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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 띤 그대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또 나는 떠나 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밤은 바람이 산들 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그러나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이 슬픔들이 그대 사랑하는데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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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굿바이하며 말없이 떠나가 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 속에 서 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 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 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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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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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 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데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음 이들을 데려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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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 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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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선생님 큰 주사 놓으시는데 가엾은 우리 백구는 너무너무 아팠었나 봐 주사를 채 다 맞기 전 문 밖으로 달아나 어디 가는 거니 백구는 가는길도 모르잖아 긴 다리에 새 하얀 백구 으으으으음 으으으음 학교 문을 지켜 주시는 할아버지한테 달려가 우리 백구 못 봤느냐고 다급하게 물어 봤더니 웬 하얀 개가 와서 쓰다듬어 달라길래 머리털을 쓸어줬더니 저리로 가더구나 토끼장이 있는 뒤뜰엔 아무 것도 뵈지 않았고 운동장에 노는 아이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줄넘기를 하는 아이 팔방하는 아이들아 우리 백구 어디 있는지 알면 가리켜 주렴아 학교 문을 나서려는데 어느 아주머니 한 분이 내 앞을 지나가면서 혼잣말로 하는 말씀이 웬 하얀 개 한 마리 길을 건너가려다 커다란 차에 치어서 그만 긴 다리에 새 하얀 백구 으으으으음 으으으음 백구를 안고 돌아와 뒷동산을 헤매이다가 빨갛게 핀 맨드래미 꽃 그 곁에 묻어 주었지 그 날 밤엔 꿈을 꿨어 눈이 내리는 꿈을 철 이른 흰 눈이 뒷산에 소복소복 쌓이던 꿈을 긴 다리에 새 하얀 백구 으으으으음 으으으음 내가 아주 어릴 때에 같이 살던 백구는 나만 보면 괜히 으르릉하고 심술을 부렸지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난나 으으으으음 으으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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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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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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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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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옛 선지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중에 주 예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That glorious song of old, From angels bending near the earth, To touch their harps of gold; "Peace on the earth, good will to men, "From heaven's all gracious king, The world on solemn still ness lay. To hear the angels sing. To hear the angels 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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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lam, all is bright Round you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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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찬양하여라
Joy to the world! the load is come. Let each receive her king. Let every heart prepare him room, And heav'n and nature sing And heav'n and nature sing and heav'n and nature 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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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찬양찬양하여라. Joy to the world! the load is come. Let earch receive her king. Let every heart prepare him room. And heav'n and nature sing And heav'n and nature sing and heav'n and nature 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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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멀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멀리 달려 빨리 달리자 Dashing throw the snow in a one horse open sigh Over the fields we go laughing all the way Bell's on bobtail ring Making sprites bright What fun it is to ride and sing a sleighing song to night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fide in a one horse open sl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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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I wish your merry christmas, I wish your merry christmas, I wish your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Good tid ding to you and your king I wish your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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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눈 오면 그 길을 또 다시 걷네 새하얀 눈 속에 햇살 비치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 눈 감아야하네
하얀 눈 소복히 또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던 정든 이 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 전에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흰 눈 덮인 저 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보지 않는 슬픔이 저 하늘 닿을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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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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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종소리 크게 울려라 실버벨 실버벨 크리스마스 다가오네 City side walks busy style walks dressed in holyday sid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istmas. Children laughing People passing meeting, smile, after smile, And on ever street corner your hear Silver bells, Silver bells. It's Christmas time in the city Ring a ring hear them ring,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 Silver bells, Silver bells, Soon it will be Christmas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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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저 들밖에 한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동방박사 세 사람이 새 아기 보고 절하고 그 보배함 다 엮어서 세 가지 예물 드렸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 was to certain poor shepherds in fields as they lay; In fields where they lay keeping their sheep On a cold winther's night that was so deep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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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rnrn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rnrn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rnrn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rnrn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rnrn초가지붕 둥근박 꿈 꿀 때 rnrn고개숙인 논 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rnrn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rnrn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rnrn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rnrn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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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나는 듯 그대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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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가을이 가도 그댄 오지 않으리 떠나간
사랑의 기억은 울며 가신 그대 위해 서러운 맘에 부르리라 그대여 행복한지 아주 지나 버린 옛 생각 나면 내 설움에 불어 버린 잊지 못할 그대이름 아주 없는 것 같이 살아 왔지만 이젠 힘들어 그리워 지는 건 '잊지 못할 그대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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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1.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시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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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노을처럼 난 너를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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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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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진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나도 그대보며 사랑 느끼지만 하루종일 보다가 웃어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 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비에 젖은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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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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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참 오래된 얘기가 됐죠 떠난 그댈 미워했던 시간들
이젠 모두 이해하게 됐지만 정말 힘들었죠 늘 둘이서 걷던 이 길도 한참동안 다시 올 수 없었죠 그대 모습 그대 기억 떠올라 눈물지을까봐 이젠 혼자도 웃을 수 있죠 그댄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나의 마음에 남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비밀이 되어 매일밤 행복에 잠겨 나를 잠들게 해 한번쯤은 다시 볼테죠 언제 어디 아무 우연히라도 그땐 우리 어색하지 말아요 오랜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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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내가 멀리 있는 건 너를 사랑함으로 너를 편케하려
함인데 내가 사랑을 몰라 더 행복하기만 바랄 뿐인 것이 그대가 외로룸에 세상을 방황해도 그저 바라보기만 했고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다 저절로 정리될 줄 알았어 그대 내가 장난한 거야 사랑을 속인 거야 하늘을 가리려 손바닥을 펴듯 눈앞만 잠시 가린 거야 그대가 푸른 하늘 저 어디 나 쉴 곳 있을까 갈 수가 없지만 나 멀리 있는 건 세상을 기다리며... 세상은 저 하늘 위 구름보다 가볍게 많은 것을 변하게 하지 내가 이제 이렇게 모두를 위해서 참고 살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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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난 아직껏 사랑이 귀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대를 통해 보는 이 세상 *저 푸른하늘 아래 그대와 같이 살고 있어 어릴적 꿈과 같은 이 기쁨이 오랫동안 서로를 위하여 세상끝날까지 축복이여 하늘에서 내린 그대와 나 험난한 세상에 우릴(위한) 그댈(위한)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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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 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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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 --------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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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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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 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 느낄수가 있었죠 나자신도 믿지못할 그 은밀한 기적속에 남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거예요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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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하늘보면 잊혀지나 흰구름만 흘러가지
어제 같은 세월속에 눈물만 흘러나옵니다 푸른하늘 저밑으론 그 사람도 있으련만 이 세상이 너무 넓어 슬픈 미소만 보냅니다 거리를 흐른는 세월에 지는 꽃잎처럼 또다른 만남도 알 수 없는 운명인 것을 그대와 나는 어느새 추억의 꽃처럼 시들은 가지를 내려다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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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속에 우리얘기 슬픈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 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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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손을 바라본네 아주 멀지 않은 그곳에 그대가 살고 있겠지만 그대 행복 위해 내가 줄 것이 없어서 찾지 않고 그저 지나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 줄 알면서 밤 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손을 맡아보네 가끔씩 빈손을 맡아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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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오 또 밤이 찾아와 내 슬픈 눈을 가리고 사랑 찾아
떠나라고 내 등을 밀어 오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오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월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 줄 그녀 언젠가 내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오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도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끓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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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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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간주중>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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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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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질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 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 무뎌진 내 머리엔 이젠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에 이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 속에 영원토록 남으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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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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