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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4집 - Lim Chang Jung 4Th Album (1998)
넌 늘 내 안에 머무는 사랑이라 말하고
싶어 언제나 입속을 맴돌던 너를 사랑할거란 그 말을 하지만 니 목소리에 난 아무 말 할 수가 없어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짧은 인사와 어색함인데 그렇게 넌 언제나 내게 너무나 먼 곳에 있기에 너를 향한 그리움 이렇게 아픈거야 이런 날 모르는지 이해할 수 있니 난 눈물나는 날에는 니 목소리 그리워진다는 걸 하지만 나는 아무 표현할 수가 없었어 너에게 내 맘이 부담될까봐 너를 잃을까 그게 너무 두려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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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임창정 2집 - 임창정 (1996)
난 오늘도 이렇게 한참을 돌아서
이길까지 왔어 그대가 사는 곳이라는 그 설레임으로 막연 한 기대를 안고서 그래 닫혀진 문옆을 지나쳐갈때면 자꾸 돌아보지 누군가 날부 르는 소리 그대일까 하지만 그건 바람이었어 거칠게 살아왔던 나의 모습으로 그대앞 에 당당히 나설수가 없어 소용없는 짓이라고 날 탓해보지만 변함없는 미련에 난 어쩔 수가 없어 그대여 너무모자란 내가 기회를 주지마 자신할수 없는 내미래에 불행해져 나 지금 떠나야겠어 그대의 행복을 바랴 익숙해진 이길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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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이재진 2집 - 002 J2 (2003)
이젠 내가 싫어 졌다고 날 잊고 살고 싶어졌다고
그렇게 나를 버려놓고 왜 내 앞에 다시 온 거니 널 아직 사랑하는 줄 아니 널 잊지 못한 줄 아니 내게로 다시 돌아오기만 기다릴 거라 믿었니 착각은 마 기대도 하지 마 그에게 돌아가 언제나 난 널 받아줄 거란 착각은 하지 마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날 아직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내게 말하는데 왜 난 그 말에 웃음 나는지 네가 아직 날 사랑한대도 날 잊지 못했다 해도 이미 난 네가 다 지워졌어 행복했던 기억들도 착각은 마 기대도 하지 마 그에게 돌아가 언제나 난 널 받아줄 거란 착각은 하지 마 날 떠나서 행복할 거라던 네 말을 기억해 네 맘대로 돌아올 순 없어 날 떠나 행복해 단 한번만 널 꼭 만나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는데 착각은 마 기대도 하지 마 그에게 돌아가 네 맘대로 돌아올 순 없어 날 떠나 행복해 착각은 마 기대도 하지 마 그에게 돌아가 네 맘대로 돌아올 순 없어 날 떠나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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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10집 - Bye (2003)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뀌어 버린 전화번호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우-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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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10집 - Bye (2003)
술이 한잔 생각나는밤..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이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여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껴버린 전화번호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후우우우우후후)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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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3-2. '네티즌 추천곡' [remake, live] (2011)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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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사 백동수 [ost] (2011)
해줄 게 없어 정말 미안 하구나
이런 모습이라서 내 곁에 두고 아무것도 못하는 못난 남자라서 가진 게 없어 정말 미안 하구나 상처뿐인 가슴에 바라만 보아도 아까울 만큼 고운 너를 감히 안을 수가 있겠니 사는 게 참 힘에 겨워도 너 하나 떠올리면서 이 삶을 버텨왔는데 널 두고 먼 길을 나 떠나려고 해 더 강한 남자로 널 지키게 이생에서 안 되면 다음 또 그 다음 생에 널 찾아 돌아갈께 늘 곁에 있을 것만 같아 사랑해 그 한마디를 바보처럼 아꼈는데 사랑한 널 두고 먼 길을 나 떠나려고 해 더 강한 남자로 널 지키게 이생에서 안 되면 다음 또 그 다음 생에 널 찾아 돌아갈께 [brige] 험난한 이 길 앞 모를 어둠 앞에 주저할 때면 나를 비춰줘 사랑한 널 잊고 어떻게 나 살 수 있겠니 살아도 죽은 것 같은 이 세상 다시 만나 내 품에 꼭 끌어안고 말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내겐 너 뿐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