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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백투더뮤직 블랙홀 [ep]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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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10집 - EVOLUTION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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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9집 - Hop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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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9집 - Hop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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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트리븃 - 그 첫번째 헌정 스토리 - 블랙홀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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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트리븃 - 그 첫번째 헌정 스토리 - 블랙홀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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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 트리븃 - 그 첫번째 헌정 스토리 - 블랙홀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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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가요곡도화집(頌歌謠曲圖畵集) (2009)
1910년 그날은 오고야 말았다.
수 십년 전 조선의 하늘 아래로 조선의 가슴 속으로.. 총칼을 들고 몰려 오던 제국의 욕망을 막지못한 비극이었다. 문호개방 이라는 이름아래 대포를 쏘며 달려 들었다. 1875년 운양호 사건.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이로써 조선은 제국의.. 열강의.. 먹이가 되었다. 나라는 분열되어 있었고.. 백성은 믿을 곳이 없었다. 풍전등화 같은 운명 앞에 나라는 여전히 분열 되어 있었다. 1881년 별기군 창설. 1882년 임오 군란. 이 사건을 빌미로 제물포 조약 체결 1884년 갑신정변 일어나다. 1885년 영국 동양함대 거문도 점령. 1889년 방곡령 발포 그러나 5년 뒤 폐지 1894년 녹두장군 전봉준 일어서다. 핏빞하늘...운명앞에 파랑새는 울고 갔다. 같은 해 조선의 지배권을 다투다. 청일전쟁 발발 1895년 명성황후 낭인들의 칼 앞에 시해 되다. 1896년 아관파천. 신변의 위협으로 러시아 공관으로 옮기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하다. 1904년 러일 전쟁 발발. 일본 승리. 한국의 지배권 확립. 1905년 7월 27일, 8월 12일, 9월 5일 일본 각각 미국, 영국, 러시아로부터 한국의 보호권 및 지배권을 인정 받다. 11월 17일 대한제국 외교권이 박탈 당하다. 을사조약 체결 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활제 퇴의. 정미 7조약 체결 8월 1일 대한제국 무장해제 당하다. 군대해산 국채보상운동 일어나다. 통감부의 압력과 일진회 방해로 중지되다. 1909년 사법권을 박탈 당하다. 기유각서 체결 1910년 한일병합 국권이 넘어갔다. 1919년 3월 1일 무궁화 꽃들이 만세를 부르다 산화해 갔다.. 1938년 국가 총 동원령.. 1939년 창씨개명, 조선어 사용 금지 1941년 전 세계는 포화 속에 있었다. 1945년 해방되었다.. 그러나.. 갈라진 하늘아래.. 우리들의 비극은.. 시련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그 날 이후 잃어버린 하늘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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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가요곡도화집(頌歌謠曲圖畵集)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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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9 [digital single, live] (2009)
티비, 라디오, 신문, 사이버
갖고, 버리고, 안고, 누르고 어두운 날이 다시와 빛을 가려도 흔들리지 않고, 잠들지 않는 용기와 자부심의 진실을 말해줘. 힘에 눌리어 아프겠지만 보고, 써 내린 있는 그대로 어두운 날이 다시와 빛을 가려도 흔들리지 않고, 잠들지 않는 용기와 자부심의~~ 더 프레스!! 먼 훗날 남겨진 오늘이 디프레스 떨쳐낼 힘이 되리라. 어두운 날이 다시와 빛을 가려도 흔들리지 않고, 잠들지 않는 용기와 자부심의~~ 더 프레스!! 먼 훗날 남겨진 오늘이 디프레스 떨쳐낼 힘이 되리라. 용기와 자부심의 진실을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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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9 [digital single, live] (2009)
꿈을줘요 아이에게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가방에 짓눌리는 아이 시험에 늙어가는 아이 성공하라고 행복하라고 엄마아빠 시작할때 mother father 배워야죠 요람에서 무덤까지 앞서가라 배우죠 꿈을줘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기쁨을 꿈을줘요 아이에게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해야할 것은 너무많죠 가야할 곳도 너무많죠 성공하라고 행복하라고 생각한적 없었지요 그럴여유 없었지요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미친듯이 달리죠 꿈을줘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기쁨을 꿈을줘요 아이에게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뒤쳐질까 겁에 질려도 어떻하나요 달려가야죠 꿈을줘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기쁨을 꿈을줘요 아이에게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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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Chidren Of Haven [omnibus] (2008)
1910년 그날은 오고야 말았다.
수 십년 전 조선의 하늘 아래로 조선의 가슴 속으로.. 총칼을 들고 몰려 오던 제국의 욕망을 막지못한 비극이었다. 문호개방 이라는 이름아래 대포를 쏘며 달려 들었다. 1875년 운양호 사건.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이로써 조선은 제국의.. 열강의.. 먹이가 되었다. 나라는 분열되어 있었고.. 백성은 믿을 곳이 없었다. 풍전등화 같은 운명 앞에 나라는 여전히 분열 되어 있었다. 1881년 별기군 창설. 1882년 임오 군란. 이 사건을 빌미로 제물포 조약 체결 1884년 갑신정변 일어나다. 1885년 영국 동양함대 거문도 점령. 1889년 방곡령 발포 그러나 5년 뒤 폐지 1894년 녹두장군 전봉준 일어서다. 핏빞하늘...운명앞에 파랑새는 울고 갔다. 같은 해 조선의 지배권을 다투다. 청일전쟁 발발 1895년 명성황후 낭인들의 칼 앞에 시해 되다. 1896년 아관파천. 신변의 위협으로 러시아 공관으로 옮기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하다. 1904년 러일 전쟁 발발. 일본 승리. 한국의 지배권 확립. 1905년 7월 27일, 8월 12일, 9월 5일 일본 각각 미국, 영국, 러시아로부터 한국의 보호권 및 지배권을 인정 받다. 11월 17일 대한제국 외교권이 박탈 당하다. 을사조약 체결 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활제 퇴의. 정미 7조약 체결 8월 1일 대한제국 무장해제 당하다. 군대해산 국채보상운동 일어나다. 통감부의 압력과 일진회 방해로 중지되다. 1909년 사법권을 박탈 당하다. 기유각서 체결 1910년 한일병합 국권이 넘어갔다. 1919년 3월 1일 무궁화 꽃들이 만세를 부르다 산화해 갔다.. 1938년 국가 총 동원령.. 1939년 창씨개명, 조선어 사용 금지 1941년 전 세계는 포화 속에 있었다. 1945년 해방되었다.. 그러나.. 갈라진 하늘아래.. 우리들의 비극은.. 시련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그 날 이후 잃어버린 하늘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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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2008)
E C I C 올라라 올라 산으로
E C I C 불러라 불러 뱃노래 E C I C 올라라 올라 금따러 E C I C 불러라 불러 심봤다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파내라 파내 풀뿌리 E C I C 묻어라 묻어 눈물들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려라 올려 더높이 E C I C 가져라 가져 모조리 E C I C 날아라 날아 있으면 E C I C 기어라 기어 없으면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올라 올라 올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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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2008)
E C I C 올라라 올라 산으로
E C I C 불러라 불러 뱃노래 E C I C 올라라 올라 금따러 E C I C 불러라 불러 심봤다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파내라 파내 풀뿌리 E C I C 묻어라 묻어 눈물들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려라 올려 더높이 E C I C 가져라 가져 모조리 E C I C 날아라 날아 있으면 E C I C 기어라 기어 없으면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E C I C 올라 올라 올라 예 올라 올라 올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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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2008)
모든게 오해라고 그런적 없었다고
진실로 살아온 성공한 리더라고 신문은 주머니에 법전은 손 바닥에 욕심은 뱃속 깊이 양심은 학문으로 못한 사람이 무능한 거지 세상의 진실은 땅에 묻혔어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you make a lie 아무리 따져 봐도 버티면 묻혀 지지 세상은 변했지 무감각 해져가지 없는 자 몰아내어 천국을 만들었고 가진 자 끌어 모아 낙원을 이루었지 돈과 힘만이 세상의 중심 성가신 정의여 숨을 거둬라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you do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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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Living In 2008 [digital single] (2008)
모든게 오해라고 그런적 없었다고
진실로 살아온 성공한 리더라고 신문은 주머니에 법전은 손 바닥에 욕심은 뱃속 깊이 양심은 학문으로 못한 사람이 무능한 거지 세상의 진실은 땅에 묻혔어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you make a lie 아무리 따져 봐도 버티면 묻혀 지지 세상은 변했지 무감각 해져가지 없는 자 몰아내어 천국을 만들었고 가진 자 끌어 모아 낙원을 이루었지 돈과 힘만이 세상의 중심 성가신 정의여 숨을 거둬라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you do It's a lie I can't believe It's a lie I don't believe It's a lie Everyday 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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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Children Of Heaven [digital single] (2007)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천국을 찾아 떠나 갔었네 거리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은 말하네 이것이 진리요 생명의 길이라 노랠 부르네 하지만 나는 알 수 없다네 무엇이 진린지 생명의 빛인지 그대는 아는가 그대는 보았나 영원토록 빛나는 천년 왕국을 오 나의 천국 하지만 그댄 모두 다 알고 있다네 하늘이 가리워진 곳 그대 가슴 속에 빛나는 천국을 눈먼 그대가 볼 수 없을 뿐 바다를 건너 계곡을 지나 사막을 기어 천산에 올라도 보이는 건 슬픈 끝없는 눈물 뿐 그 어디에 천국은 숨어 있을까 천국을 찾아 떠나 갔었네 거리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은 말하네 이것이 진리요 생명의 길이라 노랠 부르네 오 나의 천국 하지만 그댄 모두 다 알고 있다네 하늘이 가리워진 곳 그대 가슴 속에 빛나는 천국을 눈먼 그대가 볼 수 없을 뿐 하지만 그댄 모두 다 알고 있다네 하늘이 가리워진 곳 그대 가슴 속에 빛나는 천국을 눈먼 그대가 볼 수 없을 뿐 천국을 찾아 떠나 갔었네 거리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은 말하네 이것이 진리요 생명의 길이라 노랠 부르네 천국 찾아서 떠나 갔었네 어지러운 이 세상 답답한 세상 속에 난 무얼 찾고 있나 난 누굴 기다리나 당신의 이름과 노래를 부르며 천국 찾아서 떠나 갔었네 어지러운 이 세상 답답한 세상 속에 난 무얼 찾고 있나 난 누굴 기다리나 당신의 이름과 노래를 부르며 천국 찾아서 떠나 갔었네 어지러운 이 세상 답답한 세상 속에 난 무얼 찾고 있나 난 누굴 기다리나 당신의 이름과 노래를 부르며 천국 찾아서 떠나 갔었네 어지러운 이 세상 답답한 세상 속에 난 무얼 찾고 있나 난 누굴 기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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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Children Of Heaven [digital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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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 Children Of Heaven [digital single] (2007)
1910년 그날은 오고야 말았다.
수 십년 전 조선의 하늘 아래로 조선의 가슴 속으로.. 총칼을 들고 몰려 오던 제국의 욕망을 막지못한 비극이었다. 문호개방 이라는 이름아래 대포를 쏘며 달려 들었다. 1875년 운양호 사건.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이로써 조선은 제국의.. 열강의.. 먹이가 되었다. 나라는 분열되어 있었고.. 백성은 믿을 곳이 없었다. 풍전등화 같은 운명 앞에 나라는 여전히 분열 되어 있었다. 1881년 별기군 창설. 1882년 임오 군란. 이 사건을 빌미로 제물포 조약 체결 1884년 갑신정변 일어나다. 1885년 영국 동양함대 거문도 점령. 1889년 방곡령 발포 그러나 5년 뒤 폐지 1894년 녹두장군 전봉준 일어서다. 핏빞하늘...운명앞에 파랑새는 울고 갔다. 같은 해 조선의 지배권을 다투다. 청일전쟁 발발 1895년 명성황후 낭인들의 칼 앞에 시해 되다. 1896년 아관파천. 신변의 위협으로 러시아 공관으로 옮기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하다. 1904년 러일 전쟁 발발. 일본 승리. 한국의 지배권 확립. 1905년 7월 27일, 8월 12일, 9월 5일 일본 각각 미국, 영국, 러시아로부터 한국의 보호권 및 지배권을 인정 받다. 11월 17일 대한제국 외교권이 박탈 당하다. 을사조약 체결 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활제 퇴의. 정미 7조약 체결 8월 1일 대한제국 무장해제 당하다. 군대해산 국채보상운동 일어나다. 통감부의 압력과 일진회 방해로 중지되다. 1909년 사법권을 박탈 당하다. 기유각서 체결 1910년 한일병합 국권이 넘어갔다. 1919년 3월 1일 무궁화 꽃들이 만세를 부르다 산화해 갔다.. 1938년 국가 총 동원령.. 1939년 창씨개명, 조선어 사용 금지 1941년 전 세계는 포화 속에 있었다. 1945년 해방되었다.. 그러나.. 갈라진 하늘아래.. 우리들의 비극은.. 시련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그 날 이후 잃어버린 하늘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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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블랙홀 - Victory Korea!!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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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블랙홀 - Victory Korea!!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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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Nominees 2006 [omnibus] (2006)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소리쳐 물었었지 산다는게 슬픈일이라 모태에 끝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풍악]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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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알고있니 미안한 나의 마음을
알고있어 고마운 너의 마음을 때로는 너에게 혼자이게했어 그래도 넌 내게 웃음 지어보였어 알고있어 힘겨운 모습인것을 알고있니 초라한 선물인것을 널위해 준비한 나의 모든 약속 그래도 넌 기뻐하며 맞아주었지 *힘겨운 삶을 핑계로 늘 함께못해 미안해 하지만 난 가고있어 내가 가려 했어 노을이 지는 그곳에 널 기다리고 있을게 별빛이 그리워지면 내게 기대어봐~ ----------------------------------- 때로는 너에게 혼자이게했어 그래도 넌 내게 웃음 지어보였어 *힘겨운 삶을 핑계로 늘 함께못해 미안해 하지만 난 가고있어 내가 가려 했어 노을이 지는 그곳에 널 기다리고 있을게 별빛이 그리워지면 내게 기대어봐~ 오~힘겨운 삶을 핑계로 늘 함께못해 미안해 하지만 난 가고있어 내가 가려 했어 노을이 지는 그곳에 널 기다리고 있을게 별빛이 그리워지면 내게 기대어봐~ 내게 내게 기대어봐~ 내게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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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I know who you are, I know what you do. I saw who you were, and I saw what you did. I remember you were in tear-drops, In the presence of dead-bodies, but it was a pleasure for taking your chance.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You exclaim that I keep the right, and repulse the evil. But behind your going-business, There are innocent -death. After all, I know that you want to get the power. And I see that you’re just murderer. What’s the right, what’s the evil. Look around innocent-death Your revenge and chastisement, Kill yourself, after all.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But behind your going-business, There are innocent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After all, I know that you want to get the power. And I see ~ What’s the right, what’s the evil. Look around innocent-death Your revenge and chastisement, Kill yourself, after all. Your revenge and chastisement, Kill yourself, after all.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Kill just kill them, kill just kill all, Push, push to hell, push, push to d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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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구름에 흐르듯 달빛이
자그만 어깨에 내린다. 보이는 세상의 모습은 은빛의 다른 달 그림자. 두려워 울었던 어두운 밤 아이의 미소를 안고 걷는다. 뛰놀며 안겨 잠들던 품을 떠나 외로이 달빛아래서 걷는 아이. 눈부신 아침과 환한 낮이 달빛이 저무는 그곳에 기다린다. 황혼에 적셔질 즈음엔 또 다른 이별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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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풀잎을 어루만지는 햇살 하늘을 향해 다가오라고
멀리 구름의 뒤에 보이는 눈이 부시게 빛나는 사랑 풀잎을 품에 떠 안은 대지 흔들리지 않게 곧게 서라고 깊고 깊은 땅에서 솟아나 몸이 저리게 적시는 사랑 짖 밟히어도 뜯겨 나가도 또 다시 일어서서 푸르른 생명으로 영원히 짓 밟히어도 뜯겨 나가도 또 다시 일어서서 푸르른 생명으로 영원히 푸르른 아름다움이 되어 세상을 향해 다가오라고 땅과 태양의 아이가 되어 시들지 않는 영원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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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소리쳐 물었었지 산다는게 슬픈일이라 모태에 끝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풍악]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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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소리쳐 물었었지 산다는게 슬픈일이라 모태에 끝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풍악]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듯 가까이에 잘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나 무지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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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휘몰아 치는 바람에 맞서
휘감아 치는거센 물결 견뎌내어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린 사랑 오~이겨내리라 그 어떤 고통도 밤에도 깨어 바라다 본다 아침이 되어 새로운 날을 볼 수 있게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린 사랑 오~이겨내리라 그 어떤 고통도 때론 주저 앉아 쉬고 싶었지 물러설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 그만… 그만…. 멈추려 했지만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린 사랑 나의 운명 위하여 간다 위하여 산다 한줌의 흙이 되는 그날까지 온몸으로!!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린 사랑 나의 운명 위하여 간다 위하여 산다 한줌의 흙이 되는 그날까지 온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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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가수 : 블랙홀
산이 되어 맞이하리 몰려드는 비 바람을 죽고 죽어 강 이 되어 맞이하리 달려드는 불길들을 죽고 죽어 이에 사나 저에 가나 義로 있음을 나고 자라 낳아 키운 이어진 핏줄 헐벗은 산과 들엔 주름진 부모 얼굴 메마른 강물엔 아가의 눈물 이에 사나 저에 가나 義로 있음을 나고 자라 낳아 키운 이어진 핏줄 헐벗은 산과 들엔 주름진 부모 얼굴 메마른 강물엔 아가의 눈물 흐트러진 꽃잎이며 이름 없는 씨앗이나 피고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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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가수 : 블랙홀
이건 이래 저건 저래 얘는 이래 쟤는 그래~ 정말~ 이건 안돼 저건 싫어 그건 못해 다 틀렸어~ 정말~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풀이 해서 믿으라 하지~ 항상~ 옳다며는 움직이지 무슨 말이 필요한지~ 몰라~ 머지 않아 알게 될걸 말할 필요 없는거지~ 아냐?~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풀이 해서 믿으라 하지~ 항상~ 진실은 겸손하기에 나서려 하지 않는 것을 거짓스런 말로 아주 가리려고 하기 위해 정말이야 사실이야 내 말 믿어 자꾸 자꾸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거짓말들~ 항상~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되풀이 해서 믿으라 하지~ 항상~ 진실은 겸손하기에 나서려 하지 않는 것을 거짓스런 말로 아주 가리려고 하기 위해 정말이야 사실이야 내 말 믿어 자꾸 자꾸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거짓말들~ 항상~ 아버지와 할아버지 이르시길 말 아껴라~ 항상~ 말 많은 놈 실속 없다 친구일랑 삼지마라~ 아예~ 이젠~~ 그만 ~~ shut up!! ,shut up!!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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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홀 8집 - Hero (2005)
생각해 보니까 처음이죠?
제 곁에 계실때 써서 드릴걸... 떠나신 뒤에야 올립니다. 언제나 철없고 부족하기만 했던 제가... 이젠 편안히 잘 지내시는지 환한 미소도 꼭 찾으셨기를... 지난밤 꿈속에 그렇게 보이셨어요. 꿈인줄 알지만 안심하며 기뻐했었죠. 제게 주셨던 그 한없는 사랑들을, 어떤 글로서 표현할수있을지... 언제나 묵묵히 그 모든 짐을 지시고 가시던 날까지 '괜찮다' 만 하셨죠. 길을 갈때나 잠시 쉴때도 그리움의 눈물로 늘 써보던 편지. 감사하다는 말보다 먼저인 것을.... 죄송한 마음만 더욱 깊어집니다. 길을 갈때나 잠시 쉴때도 그리움의 눈물로 늘 써보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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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人4色 - 대한민국 4락 밴드의 모음집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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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人4色 - 대한민국 4락 밴드의 모음집 [omnibus]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