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국내 록 밴드계의 대부이자 맏형인 “블랙홀(Black Hole)”이 프로젝트 앨범 “칠드런 오브 헤븐(Children of Heaven)”에서 영원을 찾는 지친 영혼을 표현한 “천국을 찾아”라는 노래에 참여하였다.
욕망에 지치고 영원에 굶주린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노래한 “천국을 찾아”라는 곡은 프로젝트 앨범의 동명 타이틀 “칠드런 오브 헤븐(Children of Heaven)”이라는 프로젝트 그룹 이름으로 발표된 노래이다.
“천국을 찾아”라는 곡에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는데, 블랙홀의 리더 주상균과 싱어송라이터인 김지수가 메인 보컬을, 블랙홀 멤버 이원재, 이관욱, 정병희가 기타,드럼,베이스를,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미키식스가(MIKISIXX)가 작사와 작곡을, 기타리스트 제시(Xesse)가 편곡과 기타, 피아노를 담당하였다.
올해 초, 블랙홀은 프로듀서 미키식스(MIKISIXX)와 프로젝트 앨범 “칠드런 오브 헤븐”의 첫번째 싱글 “一刀歌(일도가)”를 통해 1875년 운양호 사건부터 1945년 해방 시기까지, 급박하게 돌아갔던 근대사의 역사적 사건들을 연대기별로 표현한 노래를 발표하였었다.
또한, 싱어 송 라이터 김지수는 프로젝트 앨범 “칠드런 오브 헤븐”의 5번째 싱글 “Evergreen”에 참여 하기도 하였다.
매달 한 곡씩 디지털 싱글로 발표 되고 있는 프로젝트 앨범 “Children Of Heaven”의 7번째 싱글, “천국을 찾아”는 11월 29일 M.Net. Com을 통해 소개가 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