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오

아무렇지도 않아 이미 느껴왔던 이별
원하지는 않았지만 잡으려하지 않았어

그리움에 지친 나의 발걸음이
너를 찾아 다가설 때면

너는 벌써 나를 잊은 채로
멀리 저 멀리 사라져만 갔지

바보같지만 슬프진 않아
떠나가는 너만을 사랑했다면

그대내게 보낸 이별의 아픔까지
난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

그리움에 지친 나의 발걸음이
너를 찾아 다가설 때면

너는 벌써 나를 잊은 채로
멀리 저 멀리 사라져만 갔지

바보같지만 슬프진 않아
떠나가는 너만을 사랑했다면

그대내게 보낸 이별의 아픔까지
난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

그대내게 보낸 이별의 아픔까지
난 이해할 수 있는데 (잊을 수 있을까)
남아 있는 그 많은 모습들

우리 음 만났을 때 난 네게 말했었지
세상 사람들리 말하는 사랑은 싫다고

너무 쉽게 사랑하고 또 쉽게 헤어지고
너무 쉽게 생각하려하는 사람들도 싫다고

이런 내 마음을 모두 외면하여도
너만은 이해해줄 거라고 난 믿어 왔는데

이런 내 마음을 모두 외면하여도
너만은 이해해줄 거라고 난 믿어 왔는데

아름다웠던 날들 행복했던 순간들
추억속에 묻어 버리고 넌 떠나갔지
축억속에 묻어 버리고 너는 떠나 버렸지

1) 넌 무얼할까 잠들었을까 별을 헤다
창문너머로 보고 있을까 지금 나처럼
난 꿈만 같아 어느 동화속 소년 처럼
하늘을 나는 작은 천사가 곁에 있으니
my love forever 언제까지나
우리의 사랑 변하지 않아
너를 닮은 사람은 없어 너 하나 뿐이야

2) 널 만날때면 모든 것들이 아름다워
너의 입맞춤. 새들의 노래, 아이의 미소

많고 많은 사람들 좋아하다가 헤어지지마
my love forever 언제까지나
우리의 사랑변하지 않아
너를 닮은 사람은 없어 너 하나 뿐이야
my love forever 우리의 사랑 영원하겠지
너를 닮은 사람은 없어 너 하나 뿐이야

지나온 모든 일을 용서할 수 있을 때
너의 그늘에서 벗어나 혼자되겠지

같은 꿈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에게
같은 사랑마저 주시긴 어려웠나봐

예전의 해맑던 때로 돌아간다면
찢어진 날개만 될 뿐 욕심일뿐야

그냥 앞만 보고 각자 가는 거야
내 눈물 마를 때까지

가다 넘어지면 나를 일으켜줘
너를 따라갈 수 있게

같은 꿈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에게
같은 사랑마저 주시긴 어려웠나봐

예전의 해맑던 때로 돌아간다면
찢어진 날개만 될 뿐 욕심일뿐야

그냥 앞만 보고 각자 가는 거야
내 눈물 마를 때까지

가다 넘어지면 나를 일으켜줘
너를 따라갈 수 있게

우리 사랑 끝났지만 같은 꿈 있기에
너와 난 하나일꺼야 둘이 아니야

그냥 앞만 보고 각자 가는 거야
내 눈물 마를 때까지

가다 넘어지면 나를 일으켜줘
너를 따라갈 수 있게

앞만 보고 각자 가는 거야
내 눈물 마를 때까지

가다 넘어지면 나를 일으켜줘
너를 따라갈 수 있게

왜 난 잊지 못할까 얼마나 너를 사랑했다고
계절의 틈 사이로 세월을 잡고 물어볼까
첫사랑일뿐인데 무슨 미련이 남아있다고
나를 떠난 널 두고 바보처럼 왜 난

널 잊고 말꺼야 온 밤을 세워 울며 소리쳐보지만
보고픈 마음까지 대신 할 수 없었던 날들
기다렸던 거야 미워할수록
추억이 너무 아파서
가슴에 묻어둔 한마디 모진 말
사랑해 돌아와 돌아와

누군가를 만나도 너를 그리게 되는 습관들
나를 버린 너보다 나을텐데 왜 난

세상에 제일 멋진 것이 무얼까
그걸 찾아 너에게 주겠어

내일이 오기 전에 찾아야만 해
널 닮은 인형은 없을까

언제 어디에 있어도 넌 항상 내게 있어
나에 작은 수첩속에 미소 짓는 (아예) 너의 생일이야(사랑해)

향기로운 숨결로 너의 작은 투정까지
난 너의 태어남으로 나도 태어난 거야

세상에 제일 예쁜것이 무얼까
그걸 찾아 너에게 주겠어

오늘이 가기 전에 찾아야만 해
좋아서 울어야 할텐데

언제 어디에 있어도 넌 항상 내게 있어
나에 작은 수첩속에 미소 짓는 (아예) 너의 생일이야(사랑해)

향기로운 숨결로 너의 작은 투정까지
난 너의 태어남으로 나도 태어난 거야

Rap - 너는 날 친구라며 그 이상은 아니라지만
어떤 말도 괜찮아 나는 너의 애인인걸

(사랑해)내 방에 걸려진 너의 웃는 사진보며
밤새워 하얀 너의 얼굴 그렸어
내가 만든 나주 작은 선물이지만 넌 무척 기뻐하겠지
(사랑해)향기로운 숨결로 너의 작은 투정까지
난 너의 태어남으로 나도 태어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