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가수, '윤오'가 들려주는 진심. [단 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 어쩌면 가장 뻔한 고백.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해'
'윤오'는 20년차 가수이다. 1998년 1집 [이젠]으로 데뷔한 후, 2012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만성신부전증'이라는 혹독한 병마와 싸우며 노래하는 그의 모습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그런 그가 반갑게도, 새로운 가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새로운 SINGLE [고백할게]를 발매하였고,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국 일본을 오가며 수많은 축하무대에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가수라는 직업으로 살아온 20년. 병마와 싸우며 재해석한 '사랑'의 진정한 의미. '사랑'이라는 가장 흔한 말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더욱 흔한 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윤오'의 고백을 들어보자.
- 크레딧
작곡 : 김주일(Day7)
작사 : 내리
편곡 : 김주일(Day7)
Piano : Day7
Guitar : 이병호
Bass : 노덕래
Drum : 이규형
Chorus : 구예니, Day7
Record : 김광민@개나리싸운드
Mix : 강재구@개나리싸운드
Mastering : 전훈@Sonickorea
Cover Design : Sa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