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정훈희 / 윤복희 (1969) | |||||
|
- | ||||
from 정훈희 / 윤복희 (1969) | |||||
|
- | ||||
from 정훈희 / 윤복희 (1969) | |||||
|
- | ||||
from 정훈희 / 윤복희 (1969) | |||||
|
- | ||||
from 정훈희 / 윤복희 (1969) | |||||
|
- | ||||
from 정훈희 / 윤복희 (1969)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헤어지면 아픈 가슴 슬프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쑥스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 |
|||||
|
2:59 | ||||
from 윤항기 - 나는 어떻하라구 (1974)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말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스페샬 (외로운 해바라기/우리오빠) (1974)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반복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1.난 어릴때부터 노래를 불렀지 기쁘나 슬프나 노래를 불렀지 소녀가 되어서 세상을 알았고 세상을 알면서 노래를 하였지 사랑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고 노래를 부르다 슬픔을 알았지
*노래를 부르면 인생은 즐겁고 즐거운 인생은 슬픔을 잊으리 그 모두 가는길 즐거움이 있고 모두들 가슴에 행복을 가득히 때로는 외로워 눈물을 흘리고 고향이 그리워 노래를 부르자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1.말이 많은 사람들 남의 얘기 잘도하네 할일많은 이세상의 자기할일 못하면서 남의 흉을 보는 사람 자기흉은 열이라오 이거 정말 안되겠네 안되겠는데
2.어떻하면 좋으냐고 하는사람 하도 많네 할일많은 이세상의 자기할일 많은데도 아무에게 이래저래 참견하는 사람많네 이거정말 안되겠네 안되겠는데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1.가버린 사랑의 수모리가 마냥 향수에 흔들림은 어두운 탓인가 회신없는 긴글 쓰며 왜인지 모르게 자꾸만 떠오르는 사랑의 모습
2.소리이듯 어둠은 내게로만 닥아오고 오래된 나날은 사랑과 미움으로 빛바랜 수많은 꿈 어디론가 떨어져서 가는 무수한 꽃잎피리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어제부터 내린 그 비가
창문을 밤새 적시더니 찌푸린 하늘을 떠오른 아침을 우울하게 해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 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비가 내린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져서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에 그사람 만날까 몇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 줄이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1.오다가다 만난 인연 한 백년 살자더니 헤여지잔 말을 두고 떠나갈 님은
*어쩔수가 없구나 어쩔수 없어 붙잡아도 떠날 님은 어쩔수 없네 2.이가슴 펼쳐보면 모두다 알 것을 무정하게 정을 두고 떠나갈 님은 3.흘러가는 세월인들 그 누가 막으며 오는 손을 마주잡고 내일을 맞으리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아-아-
아무도 모르게 나의 꿈이라면 마음씨 좋은 그 연인에게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받아봤으면 그러면서도 망설여지는 이 마음 왜일까 언제나 만나면 사랑한단 말해야지 그러나 그말을 못할꺼야 루-루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그리운 내고향 달을 보고 눈물짓네 우리오빠 그리워
잘 계신지 그리운 우리오빠 몸 건강히 지내시길 빌겠어요 우리오빠 *그 언젠가 가겠지요 머나먼 내고향 내나라 내형제 그리워라 그리워 그리운 항기오빠 몸건강히 지내시길 빌겠어요 우리오빠 항기오빠 그리워 우리오빠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겨울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 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봄이 가고 여름오면 저 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 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여름가고 가을 오면 낙엽밟는 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가을가고 겨울오면 눈 내리는 이 밤에 나 혹시나 사랑하는 그 사람을 만날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
|||||
|
- | ||||
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1.어둠이 잠을 깰때 태양이 떠오고 아침이 밝아오면 새들의 노래가
새하얀 구름따라 하늘을 거닐며 조용한 아침의 나라 여기에 *조용한 아침 따라 돌아온 내고향 조용한 아침이 나를 반기네 2.두눈을 떠서보니 하늘에 구름이 살며시 창문 열고 베겟가에 앉아 쌓였던 많은 얘기 속삭여 줄 때에 조용한 아침이 귀전에 머무네 |
|||||
|
2:33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2. 누구의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않고 대나무 높이 걸려있는 누구의 소원인가 3. 비바람에 찌져 낡은 소맷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
|||||
|
3:36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나의 모든것 주꼐 맞겼네 기쁜날이였도다 2.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그가 내게와 나를 구했네 기쁜날이였도다 *삶은 의미없고 식 없었네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삶이 내게 임했네 |
|||||
|
2:47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진실하다면 거짓이 없다면
후회도 없고 괴로움도 없네 그를 위한다면 그를 도와준다면 그를 용서한다면 그를 사랑한다면 내나라 내형제 내부모 내친구 웃으며 노래하며 내일을 살으리 우리다 손잡고 내조국 위하여 웃으며 일을 하며 내일을 살아가리 내조국 내조국 |
|||||
|
5:14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저 들판위에 시냇물사이 모래알
하나까지 작은풀잎 하나까지 이땅위에 모든것 나 사랑하리 2. 저 태양아래 높은 구름속에 비바람 불어와도 나는 새한마리까지 하늘아래 모든것 나 사랑하리 ※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사랑하며 내가 받은 그대로 살아가리라~ 3. 저 깊은 산골 솟아나는 샘들이 흘러흘러 깊은바다 이루듯이 쉬임없이 그칠날 없이 나 사랑하리 |
|||||
|
3:52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마주보고 있으면 서로 마음- 알수 있지요 2.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손을 잡고 있으면 따뜻하게 - 느껴오지요 ※ 좋아한다는 말 하지 않아도 나는 벌써 알고 있는걸요 3.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숨소리를 들으면 가슴깊이~ 젖어들지요 |
|||||
|
4:46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어이하여 어인일로 북녘의
그대들은 듣지 못하나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동해서도 서해서도 ※흙에서도 나무에도 돌에도 바람에도 그대의 가슴에도 영혼 영혼들의 합창소리 가슴으로 들리는데 2. 어이하여 어인일로 그대는 듣지 못하나 높은 산에서 깊은 바다까지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
|||||
|
2:12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
|||||
|
2:45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몰아치는 비바람을 향하여
고통을 넘어 나갈 때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2. 마음에서 마음으로 주고 받으며 새벽안개 헤치고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가슴 깊이 서로 믿고 아끼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3. 쓸쓸한 달빛아래 먼길을 긴 그림자 끌며 걸어 수 많은 외로운 밤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
|
2:36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나는 밤하늘에 별들처럼 어둠을 비춰주는 달처럼 웃는 아이들
머리 위를 높이 환히 비춰주고 싶어 나나나--- 하늘 위 높이 떠서 2. 나는 푸르른 소나무처럼 구월에 노래하는 바람처럼 푸르름 소나무처럼 구월에 노래하는 바람처럼 푸르름 숨쉬는 산위에 올라 고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나--- 사랑의 고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나--- 사랑의 고운 노래를 3. 나는 나는 파랑새처럼 노래하는 파란 물결처럼 친구와 어깨동무하며 언제나 자유롭고 싶어 나나나 --- 언제나 언제까지나 |
|||||
|
2:52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한 작은 불꽃이 큰불을 일으켜서
저 많은 사람들 그불에 몸녹이듯 ※ 내 주의 크신 사랑 깨닫게 될때에 나 그의 사랑 모두에게 전하고 싶네 2. 저산위에 올라가 이 복음 외치며 또 내게 힘한 그사랑 나 전하고 싶네 |
|||||
|
2:45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 |||||
|
3:23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내 마음 주고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다정한 사람 있어 쓸쓸한 밤길 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랫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사랑할 수 있으니 행복하여라 2.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해도 행복하여라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헤어갈 사람 있어 헐벗고 굶주린다 해도 행복하여라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하는 까닭에 행복하여라 |
|||||
|
- | ||||
from 김만수 (1977) | |||||
|
4:27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반복 |
|||||
|
4:33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노래하는 곳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1.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2.하늘은 푸르고 태양이 빛날 때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뚜 ~ ~ ~ ~ ~ ~ ~ ~ 뚜 ~ ~ ~ ~ ~ ~ ~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反復) |
|||||
|
2:54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P>나를 좋아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나를 좋아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말해주세요 좋~타가 싫어지면 나는어떡해에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가슴~만아픈데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결혼해죠요~~ </P><P>나를 좋아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나를 좋아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말해주세요 좋~타가 싫어지면 나는어떡해에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가슴만아픈데 헤이~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안아주세요 어서요 빨리요 결혼해죠요 </P> |
|||||
|
2:20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밤 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쓸쓸한 밤거리
*님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
|||||
|
2:46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어제부터 내린 그 비가
창문을 밤새 적시더니 찌푸린 하늘을 떠오른 아침을 우울하게 해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 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비가 내린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져서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에 그사람 만날까 몇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 줄이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
|||||
|
2:17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오다가다 만난 인연 한 백년 살자더니 헤어지잔 말을 두고 떠나갈 님은
*어쩔수가 없구나 어쩔수 없어 붙잡아도 떠날 님은 어쩔수 없네 이가슴 펼쳐보면 모두다 알 것을 무정하게 정을 두고 떠나갈 님은 아! 오다가다 만난 인연인디 아! 갈테면 가보더라구이 흘러가는 세월인들 그 누가 막으며 오는 손을 마주잡고 내일을 맞으리 |
|||||
|
3:44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아-아-
아무도 모르게 나의 꿈이라면 마음씨 좋은 그 연인에게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받아봤으면 그러면서도 망설여지는 이 마음 왜일까 언제나 만나면 사랑한단 말해야지 그러나 그말을 못할꺼야 루-루 |
|||||
|
3:06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그리운 내고향 달을 보고 눈물짓네 우리오빠 그리워
잘 계신지 그리운 우리오빠 몸 건강히 지내시길 빌겠어요 우리오빠 *그 언젠가 가겠지요 머나먼 내고향 내나라 내형제 그리워라 그리워 그리운 항기오빠 몸건강히 지내시길 빌겠어요 우리오빠 항기오빠 그리워 우리오빠 |
|||||
|
2:44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달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헤어지면 아픈 가슴 슬프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쑥스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 - |
|||||
|
2:47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겨울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 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봄이 가고 여름오면 저 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 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여름가고 가을 오면 낙엽밟는 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가을가고 겨울오면 눈 내리는 이 밤에 나 혹시나 사랑하는 그 사람을 만날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
|||||
|
3:27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외로워서 그리워지면 남 모르게 부르는 이름
저 하늘끝 두고온 고향 부르다가 목메는 이름 *오늘쯤 엄 남쪽 어는 길에는 아득한 옛날 그날처럼 서로 정다눈 사연을 담고 뻐꾸기 노래 한창인데 아- 돌아갈 그날은 멀고멀어 사무치게 그리워지면 남모르게 흘리는 눈물 |
|||||
|
3:02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1.어둠이 잠을 깰때 태양이 떠오고 아침이 밝아오면 새들의 노래가
새하얀 구름따라 하늘을 거닐며 조용한 아침의 나라 여기에 *조용한 아침 따라 돌아온 내고향 조용한 아침이 나를 반기네 2.두눈을 떠서보니 하늘에 구름이 살며시 창문 열고 베겟가에 앉아 쌓였던 많은 얘기 속삭여 줄 때에 조용한 아침이 귀전에 머무네 |
|||||
|
- | ||||
from 윤복희 - 힛트앨범 : 하와이 세계가요제 그랑프리 수상 [live] (1977)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수 있을까.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있을까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행복과 슬픔속에 우리도 변해구려 후렴) 하지만 이건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 영원하리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지는해 뜨는 달 세월이 흘렀다오
행복을 찾아서 떠나가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느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마오 생각을 하기싫오 날으는 기러기도 제갈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반복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고향에 가는열차 창가에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삼돌이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삼돌이모습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삼돌이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그말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행복해서 나는울었소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노래하는 곳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1.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2.하늘은 푸르고 태양이 빛날 때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뚜 ~ ~ ~ ~ ~ ~ ~ ~ 뚜 ~ ~ ~ ~ ~ ~ ~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反復)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남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자상하던 그이가 아 요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말도 없고 멋이 없는 그사람 속상해요 어쩌면 좋아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다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간 주 중~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더던 그말 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가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다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말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바다 물새 구름 하늘 따뜻한 햇빛과 어둠을 비추는 달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모래 위에 쌓는 성은 물결이 스쳐가면 없어지면 허망한 꿈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소망 믿음 기쁨 노래 영원한 새싹이 돋아나는 사랑의 나무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할렐루아 할렐루야 오 로드 할렐루야 -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고향에 가는열차 창가에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삼돌이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삼돌이모습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삼돌이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그말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행복해서 나는울었소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꽃 잎이 한 잎 두 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 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 잎에 맺혀 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
|
- | ||||
from 윤복희 - 전속기념음반 제1집/나그네/사랑의 나무 (1977)
친구야 친구야 내 말 좀 들어라
사랑이란 그런 것 후회를 말어라 친구야 친구야 생각을 말어라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 잊으리라 바람 불고 파도 치는 넓은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괴로워 말어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바람 불고 파도 치는 험한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서러워 말아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
|||||
|
- | ||||
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당신이 바다면 나는 강이고요.
당신이 하늘이면 나는 구름이요.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웃으며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은 나의 생명 영원한 우리 사랑 이 세상 다 준다해도 나는 나는 당신의 벗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 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의 나의 생명 |
|||||
|
- | ||||
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수 있을까.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있을까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행복과 슬픔속에 우리도 변해구려 후렴) 하지만 이건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 영원하리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반복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고향에 가는열차 창가에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삼돌이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삼돌이모습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삼돌이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그말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행복해서 나는울었소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노래하는 곳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1.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2.하늘은 푸르고 태양이 빛날 때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뚜 ~ ~ ~ ~ ~ ~ ~ ~ 뚜 ~ ~ ~ ~ ~ ~ ~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反復)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상냥하던 그이가 이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무슨 불평 그렇게도 많은지 그러길래 남자인가 봐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처음 만나 연애할땐 자상하던 그이가 아 요렇게도 변할 줄 이야 하루종일 말도 없고 멋이 없는 그사람 속상해요 어쩌면 좋아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나 미안 미안해 다 그런거지 뭐 다 그런거야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간 주 중~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당신이 바다면 나는 강이고요.
당신이 하늘이면 나는 구름이요.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웃으며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은 나의 생명 영원한 우리 사랑 이 세상 다 준다해도 나는 나는 당신의 벗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 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의 나의 생명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꽃 잎이 한 잎 두 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 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 잎에 맺혀 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들고 가을 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
|
- | ||||
from 윤복희 - 尹福姬 (1978)
친구야 친구야 내 말 좀 들어라
사랑이란 그런 것 후회를 말어라 친구야 친구야 생각을 말어라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 잊으리라 바람 불고 파도 치는 넓은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괴로워 말어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바람 불고 파도 치는 험한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서러워 말아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
|||||
|
- | ||||
from 서울국제가요제 - 79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1979)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에...... 만약 내가 외로울때면 누가 위로해주지? 여러분~~~!!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윤항기 / 윤복희 - 이거야 정말 (1979) | |||||
|
- | ||||
from 서울국제가요제 - 79 서울국제가요제 국내가수편 [omnibus] (1979)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에...... 만약 내가 외로울때면 누가 위로해주지? 여러분~~~!! |
|||||
|
3:55 | ||||
from 윤복희 - 79서울국제가요제 윤복희 대상수상 기념집 (1979)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수 있을까.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있을까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행복과 슬픔속에 우리도 변해구려 후렴) 하지만 이건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 영원하리 |
|||||
|
3:33 | ||||
from 윤복희 - 79서울국제가요제 윤복희 대상수상 기념집 (1979)
지는해 뜨는 달 세월이 흘렀다오
행복을 찾아서 떠나가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느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마오 생각을 하기싫오 날으는 기러기도 제갈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
|||||
|
3:44 | ||||
from 윤복희 - 79서울국제가요제 윤복희 대상수상 기념집 (1979)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 없이 떠난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떻하라구 나는 나는 어떻하라구 나는 나는 어떻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 믿을 수가 없어요 당신을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떻하라구 나는 어떻하라구 나는 나는 어떻하라구 나는 나는 어떻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 믿을 수가 없어요 당신을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나는 어떻하라구 나는 어떻하라구 |
|||||
|
- | ||||
from 윤복희 - 79서울국제가요제 윤복희 대상수상 기념집 (1979)
1.백두산의 푸른 정기 이 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에 높은 기상 이 겨레 지켜왔네 무궁화꽃 피고 져도 유구한 우리역사 굳세게도 살아왔네 슬기로운 우리겨레 2.영롱한 아침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 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 조국 조상들의 피땀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 모두 정성 다해 길이길이 보전하세 3.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 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으로 영광된 새 조국에 새 역사 창조하여 영원토록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세 |
|||||
|
2:45 | ||||
from 윤복희 - 79서울국제가요제 윤복희 대상수상 기념집 (1979)
고향에 가는열차 창가에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삼돌이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삼돌이모습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삼돌이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그말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행복해서 나는울었소 |
|||||
|
3:00 | ||||
from 윤복희 - 79서울국제가요제 윤복희 대상수상 기념집 (1979)
노래하는 곳에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1.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2.하늘은 푸르고 태양이 빛날 때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 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뚜 ~ ~ ~ ~ ~ ~ ~ ~ 뚜 ~ ~ ~ ~ ~ ~ ~ ~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反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