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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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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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려했는데 떠날수없는 마음 지우려했는데 지울수 없는 마음
파도처럼 밀려와 닿는 이것이 사랑이었네 아~ 아~ 기나긴 세월속을 소리없이 남모르게 간직하던 사연들 어쩌면 맺지못할 그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던 마음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우리손을 잡고 말하겠지 마주보며 웃음질때 어둠이 지나고 태양이 밝아오네 두눈이 마주칠때 그것은 하나였네 당신과 함께 바로 나였네 바람이 불어와도 우리는 사랑하네 너와 나는 하나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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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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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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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 수많은 얼굴
오가는 이 거리에 서서 지금도 나는 가로등 아래 추억에 젖어 서있네 돌아보면은 잔비에 젖은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이슬에 젖은 두 눈동자를 자꾸만 비춰주네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 잊을 수 없는 당신 생각에 두눈을 꼭 감아버려도 밀리는 파도 그 소리에도 잊을 수 없는 그사람 긴 세월속에 묻힌다해도 이 마음 오직 당신 하나뿐 추억에 젖은 발걸음만이 쓸쓸히 걸어가네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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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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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처럼 부드러운 당신이 가만히 내게 다가옵니다.
두 눈을 가만히 감으면 아름다운 꽃이 되어 당신은 꽃무지개 되어서 새처럼 내 작은 가슴에 날개를 소롯이 접고 내게로 다가 옵니다. 당신은 바람따라 가고 집시처럼 방황하여도 이대로 우리들에겐 차가운 종말이 온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에 나에 사랑이여 당신은 언제나 내 곁에서 영원히 아름다운 꽃이 되어 이대로 이별을 고해도 정만은 지우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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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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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헤어질 시간
아쉬운 마음 달래며 가슴에 남은 안타까움은 남겨버린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나 막연한 생각속에 가슴에 남은 아쉬움만은 잊어버린채 돌이켜보면 아쉽고 행복했던 순간들 너무나도 짧았던 우리들의 시간들 이제우리는 헤어질 시간 아쉬운 마음 달래며 가슴에 남은 안타까움은 남겨버린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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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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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는 기쁨에 내 마음은 새가 되어 행복을 찾아서 끝없이 날으리
기우뚱 우리아가 보아주리라 솜송이 땀방울 피어나는 너 해맑은 웃음소리 들어주리라. 옥같은 눈망울 깜박이는 너 너는 나의 자랑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나의 인생 나의 전부 살포시 우리아가 안아주리라 살며시 눈부비며 미소짓는 너 귀여운 우리 아가 지켜 주리라 언제나 내 곁에 같이 하리라 너는 나의 사랑 나의 천사 나의 태양 나의 아가 나의 전부 라라라 우리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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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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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나 어릴때 금이야 옥이야 온 정성 다하여 키워주셨네
할머니 밤이면 곤한잠 설쳐가며 자장자장 내 아가야 업은채로 밤을 새웠네 엄마한테 볼기맞고 떼를 쓰며 울어대면 할머니 달려와 어허둥가 내아가야 양지쪽에 앉혀놓고 귀밑머리 따주시며 은을준들 너를 살까 금을 준들 너를 살까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 어쩌다 병을 앓아 누우면 아가야 아가야 아픈것 모두다 할멈주려므나 할머니 흐르는 세월을 이길수없어 이제는 말도 못하고 마음대로 걷지도 못하시네 안타까운 이 마음을 어찌할까요 할머니 꿈속은 아직도 따뜻한데 안타까운 이 마음을 어찌할까요 인자하신 그 마음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할머니 할머니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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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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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에...... 만약 내가 외로울때면 누가 위로해주지?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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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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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내게 있을때 파란 하늘에 무지개처럼 내 마음 황홀해지네
사랑은 슬픔이었네 아아 사랑은 마술사 울리고 웃기는 속임수 내곁을 떠나지 말아요 가지마오 내사랑 사랑아 떠나갔을때 새벽거리에 안개처럼 내 마음 우울해지네 사랑은 슬픔이었네 아아 사랑은 마술사 둥글고 세모난 엉터리 이별은 마음이 아파요 돌아와요 내사랑 사랑은 기쁨과 슬픔 사랑은 만남과 이별 내사랑 영원하도록 그 사슬로 묶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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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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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들처럼 어린시절엔 꿈이 많았었지
갖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시절이 있었지 그러나 언제부턴가 어릴때 꿈은 모두 사라지고 나도 몰래 어느덧 허약한 사랑의 노예가 되었네 이제는 오직 사랑이요 가진건 오직 젊음이니 영원토록 내 인생길에서 벗을 수 없으리 이 세상에서 내 목숨 다할때까지 사랑의 노예 풀릴 수 없으리 내 사랑이여 영원한 이 세상이 끝날때까지 사랑의 노예 내 사랑이여 영원히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사랑의 노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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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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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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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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