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8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1. 가고 또 가고 가고 가나
수 많은 사연 속에 세월들이 하는 수 없이 가는 세월 난 전혀 막을 도리는 없어 가고 또 가고 가고 가나 정답던 우리들의 젊음이여 우린가진것 하나 없이 이 세상을 헤쳐 나갈거야 2. 가고 또 가고 가고 가나 철없이 보내버린 시절이여 강산은 벌써 여러번을 바뀌어 변해 버리었는데 가고 또 가고 가고 가나 품었던 우리들의 이상이여 우린 목청껏 소리질러 노래해 이 세상을 살거야 후렴 : 바퀴가 없어도 달릴 수가 있네 날개가 없어도 날을 수가 있네 내 지금 모습이 우습게 보이겠지만 이대로 내 모습 남겨두진 않을거야. 흐흐흐흐 |
|||||
|
4:30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1. 수 많은 사연들이 스쳐가버린
지난 여름의 이 겨울바다 지금 선 이 자리에 그 누가있어 무슨 추억 남기었을까 2. 저 멀리 밀려오는 새 하얀 파도 내게 다가와 사라져가네 달려가 잡아볼까 지나간 추억 하얀 조가빈 변함이 없건만 3. 물 위에 비춰지는 저 건너등불 아롱 새기어서 내맘 비추면 귀전을 스쳐가는 그 파도소리 철 지난 외로운 겨울 밤바다 후렴 : 음, 겨울 밤바다 내게 사랑을 가져다주오 음, 겨울 밤바다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오 |
|||||
|
4:02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1. 동그랗지 못한 그죄 아닌 죄때문에 곧은길은 갈 수가 없었다오
하지만 곧은 길만이 길은 아니기에 꾸불꾸불 어쩼든 여기왔다오 너무작아 보잘것이 없어 보이지만 단단한건 나따를 자 없었다오 서글픔이 북받쳐 오를 때면 세상따라 빙글빙글 나는 돈다오 2. 발이 없어 바로 멈춰설 순 없지만은 돌수있는 난 축이라도 갖고있네 하지만 곧은 길만이 길은 아니기에 꾸불꾸불 어쨌든 여기왔다오 채찍질은 나를 아프게도 하였지만 맞을 때면 더 빠르게 돌았다네 외로움이 날 찾아 올때마다 세상따라 빙글빙글 나는 돈다오 후) 비리빙글 돌아가는 내 모습 누가봐줄까 끝없이 돌아가야 이대로 라도 서있지 멈춰지면 나는 그져 길다닥에 도토리일 뿐 |
|||||
|
8:05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친구란 말야 그런게 아냐 그정도 일로 다퉈선 안돼
우정은 말야 그런게 아냐 둘이 서로가 주고 받는걸 우리는 서로 좋아 했지만 어딘가 몰래 벽이 있었어 아까워 말아 그러면 안돼 받는것 보다 주는게 정말.. 사랑인거야 바로 그거야 우리는 서로 사랑하잖아 사랑이란 정말 어려운거야 손해 보는것이 사랑이라면 그렇지만 말야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그때가 되면 다시 만나자 지금은 안돼 우리 서로의 시간을 걷자... 그때 만나면 벅찬 마음에 두 손 마주 잡고 엉엉 울겠지.. |
|||||
|
3:40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내가 사랑했던 그대 멀리 떠나가 버린뒤
나는 홀로 이 바닷가를 남 몰래 왔었오 그대 사랑 식었을때 나는 이미 눈치챘죠 언젠가 떠나갈 사람 잡지는 말자고 파도는 멀리서 내게로 달려오건만 그님은 어이해 돌아설줄 모르나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다 잊어야만해 사랑은 사랑인거구 추억은 추억인거야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다 잊어야만해 어차피 사랑이란건 그렇게 끝나는거야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다 잊어야만해 사랑은 사랑인거구 추억은 추억인거야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다 잊어야만해 어차피 사랑이란건 그렇게 끝나는거야 |
|||||
|
2:35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봄이오면 산과들에 아름다운꽃 피고요
여름이면 냇가에서 미역감고 고기잡죠 가을이면 단풍들고 온갖곡식 무르익죠 겨울이면 하얀눈이 마음가지 하얘지죠. 이세상을 다 주어도 난 바꿀 수가 없는것은 내 형제와 같이 사는 아름다운 내 땅이죠 언제나 항상 나를반겨주는곳 신선한 공기만 마셔도 배가 부른 곳 아름다운 이땅 우리들이 사는 곳 아름다운 이땅 길이길이 빛내자 |
|||||
|
4:14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 |||||
|
3:45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내 맘 속에 그려보았던 나의 당신을 어젯밤 꿈 속에서 나는 보았네 날 못본 척 지나쳤지만 그대 눈 속엔 내 모습이 비춰진 것을 나는 보았네 용기 없는 나의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망설이다 꿈 속에서 깨어버렸네 내게 진짜 다시 한 번 기회있다면 나는 진짜 용기내서 뛰어가야지 구령붙여 줘 뛰어가게끔 구령붙여 줘 용기내게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내 맘 속에 그려보았던 나의 당신을 어젯밤 꿈 속에서 나는 보았네 날 못본 척 지나쳤지만 그대 눈 속엔 내 모습이 비춰진 것을 나는 보았네 용기 없는 나의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망설이다 꿈 속에서 깨어버렸네 내게 진짜 다시 한 번 기회있다면 나는 진짜 용기내서 뛰어가야지 구령붙여 줘 뛰어가게끔 구령붙여 줘 용기내게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