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속에 그려보았던 나의 당신을 어젯밤 꿈 속에서 나는 보았네 날 못본 척 지나쳤지만 그대 눈 속엔 내 모습이 비춰진 것을 나는 보았네 용기 없는 나의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망설이다 꿈 속에서 깨어버렸네 내게 진짜 다시 한 번 기회있다면 나는 진짜 용기내서 뛰어가야지 구령붙여 줘 뛰어가게끔 구령붙여 줘 용기내게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내 맘 속에 그려보았던 나의 당신을 어젯밤 꿈 속에서 나는 보았네 날 못본 척 지나쳤지만 그대 눈 속엔 내 모습이 비춰진 것을 나는 보았네 용기 없는 나의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망설이다 꿈 속에서 깨어버렸네 내게 진짜 다시 한 번 기회있다면 나는 진짜 용기내서 뛰어가야지 구령붙여 줘 뛰어가게끔 구령붙여 줘 용기내게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그녀를 기다리고 있으면 멈춰있는듯한 시간속에 애타는 내 마음을 노래로 부르네 그녀와 함께 있으면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속에 황홀한 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그녀는 이상한 힘으로 나에게 사랑을 주었네 그녀는 신비의 힘을 갖고 있네
사랑의 마술사 그녀는 사랑의 마술사 그녀는 신비의 힘을 갖고 있네
사랑의 마술사 그녀는 사랑의 마술사 그녀는 신비의 힘을 갖고 있네
그녀를 기다리고 있으면 멈춰있는듯한 시간속에 애타는 내 마음을 노래로 부르네
그녀와 함께 있으면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속에 황홀한 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그녀는 이상한 힘으로 나에게 사랑을 주었네 그녀는 신비의 힘을 갖고 있네 사랑의 마술사 그녀는 사랑의 마술사 그녀는 신비의 힘을 갖고 있네 사랑의 마술사 그녀는 사랑의 마술사 그녀는 신비의 힘을 갖고 있네
1. 동그랗지 못한 그죄 아닌 죄때문에 곧은길은 갈 수가 없었다오 하지만 곧은 길만이 길은 아니기에 꾸불꾸불 어쩼든 여기왔다오 너무작아 보잘것이 없어 보이지만 단단한건 나따를 자 없었다오 서글픔이 북받쳐 오를 때면 세상따라 빙글빙글 나는 돈다오 2. 발이 없어 바로 멈춰설 순 없지만은 돌수있는 난 축이라도 갖고있네 하지만 곧은 길만이 길은 아니기에 꾸불꾸불 어쨌든 여기왔다오 채찍질은 나를 아프게도 하였지만 맞을 때면 더 빠르게 돌았다네 외로움이 날 찾아 올때마다 세상따라 빙글빙글 나는 돈다오 후) 비리빙글 돌아가는 내 모습 누가봐줄까 끝없이 돌아가야 이대로 라도 서있지 멈춰지면 나는 그져 길다닥에 도토리일 뿐
옛 추억 되살려주듯 연분홍의 그림자 나의 마음에 들려올 듯 순진한 그림자 고운 모래 속에 파묻혀 자라온 어여쁜 연분홍의 순진한 그림자 그 그림자 꽃 속에 너의 모습이 험한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연분홍의 순진한 나의 그림자 꽃 밝고 붉은 그 그림자 꽃 모진 비바람 풍파에도 변치 않으리 영원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