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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어디선가 본 듯한 그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 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 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그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내 마음 반해버려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 마음 나도 몰라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 마음 나도 몰라 내 마음 나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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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정 때문에 웃고 울던 그 세월 어디로 갔을까 바다같은 내 순정을 몰라주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얄밉도록 살자 죽자 한 말은 거짓말이었나 파도같은 내 사랑을 뿌리치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얄밉도록 살자 죽자 한 말은 거짓말이었나 파도같은 내 사랑을 뿌리치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바보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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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유민
1.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행복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 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내 인생 2.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인생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슬플때나 괴로울때 두손잡고 울어준 당신 당신의 어께위에 노을이져도 당신은 내 인생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내인생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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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당신과 나는 부부의 인연으로
한 평생 살아온 연인이었소 인고의 세월 속에 살아 온 인생의 길로 영원히 손 잡고 함께 걸었소 우리는 서로 가진 건 없지만 사랑과 믿음으로 행복을 나누며 사랑을 생명처럼 간직하면서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겠소 당신과 나는 부부의 사랑으로 긴 세월 살아온 연인이었소 인고의 세월 속에 살아온 인생의 길로 영원히 손 잡고 함께 걸었소 이제는 서로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생명처럼 간직하면서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겠소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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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왜 그래 왜 그렇게 가야만 하나요
사랑 주고 행복 주고 우리 사랑했는데 말 못할 사연 안고 떠나간 사람아 마음이 돌아서면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왜 그래 왜 그렇게 떠나야 하나요 정을 주고 마음 주고 우리 사랑했는데 가슴에 상처주고 떠나간 사람아 생각이 돌아서면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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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꽃망울 맺혀 있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첫사랑 여인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행복을 안겨줬지만 당신은 정만을 남겨두고 떠난 사람 찢겨진 사랑의 상처 달랠 나의 사랑은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첫사랑 여인 꽃잎이 피어있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첫사랑 여인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푸른 꿈 안겨줬지만 당신은 눈물을 안겨주고 떠난 사람 찢겨진 사랑의 상처 달랠 나의 사랑은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첫사랑 여인 찢겨진 사랑의 상처 달랠 나의 사랑은 잊어야할 잊어야할 첫사랑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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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1.
하늘엔 조각구름 꽃처럼 피어나고 향기로운 꽃 내음이 매마른 내 가슴을 적셔 주는데 우리 사랑은 떨어진 꽃잎처럼 낙옆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낙옆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2. 우리 사랑은 길잃은 철새처럼 구름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구름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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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정주고 싶은 사람
내 안에 살고 있어 당신이 손짓해도 보이지 않아 풀잎같은 속삭임 달콤한 사랑 내겐 바람소릴 뿐이야 그 사람 내 인생의 지도를 바꿔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때문에 행복한 세상 시계바늘 내가 왜 돌려 운명처럼 정해진 내 안의 그 사람 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 부르다 죽을 이름 내 안에 쓰여 있어 하루를 산다해도 행복해 좋아 풀잎같은 속삭임 뜨거운 사랑 내겐 바람소릴 뿐이야 그 사람 내 인생의 항로를 바꿔 사랑이란 길을 걸으며 당신 때문에 새로운 세상 시계 바늘 내가 왜 돌려 숙명처럼 정해진 내 안의 그 사람 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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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그대 그렇게 떠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변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운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사랑했던 그 날들이 안개처럼 사라져갈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그대 정 주고 상처 주고 떠날 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믿는 내가 바보였나봐요 숙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아름답던 그 날들이 깨알처럼 흩어져 갈 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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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새벽길 출근길 동녘이 동트는 희망찬 서울의 거리
사람들은 말 없이 오고가고 모두가 바쁜가봐 우리 모두 오늘 하루 거리에서 빌딩에서 사랑과 웃음으로 즐거운 하루 살아가면 좋겠어요 좋은사람 만나 친구처럼 연인처럼 웃어봐요 저녁길 퇴근길 석양이 저무는 꽃같은 서울의 거리 사람들은 말 없이 오고가고 모두가 힘든가봐 우리 모두 오늘 하루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랑과 웃음으로 즐거운 하루 살아가면 좋겠어요 좋은사람 만나 친구처럼 애인처럼 지내봐요 우리모두 오늘하루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랑과 웃음으로 즐거운 하루 살아가면 좋겟어요 좋은사람 만나 친구처럼 애인처럼 지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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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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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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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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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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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왜 그래 왜 그렇게 가야만 하나요
사랑 주고 행복 주고 우리 사랑했는데 말 못할 사연 안고 떠나간 사람아 마음이 돌아서면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왜 그래 왜 그렇게 떠나야 하나요 정을 주고 마음 주고 우리 사랑했는데 가슴에 상처주고 떠나간 사람아 생각이 돌아서면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오세요 오세요 나에게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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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유민
1.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행복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 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내 인생 2.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인생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슬플때나 괴로울때 두손잡고 울어준 당신 당신의 어께위에 노을이져도 당신은 내 인생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내인생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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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어디선가 본 듯한 그사람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 흘러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 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 마음 나도 몰라 어쩌다가 마주친 그사람이 바라볼때는 즐거웁고 윙크할때는내 마음 반해버려요 좋아한다 말할까 사랑한다 말할까 첫눈에 반해버린 나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 마음 나도 몰라 시간은 자꾸 가는데 그 사람 멀어지는데 말 없이 바라만 보았지 내겐 짝사랑 짝사랑인가봐 내 마음 나도 몰라 내 마음 나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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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당신과 나는 부부의 인연으로
한 평생 살아온 연인이었소 인고의 세월 속에 살아 온 인생의 길로 영원히 손 잡고 함께 걸었소 우리는 서로 가진 건 없지만 사랑과 믿음으로 행복을 나누며 사랑을 생명처럼 간직하면서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겠소 당신과 나는 부부의 사랑으로 긴 세월 살아온 연인이었소 인고의 세월 속에 살아온 인생의 길로 영원히 손 잡고 함께 걸었소 이제는 서로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생명처럼 간직하면서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겠소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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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정주고 싶은 사람
내 안에 살고 있어 당신이 손짓해도 보이지 않아 풀잎같은 속삭임 달콤한 사랑 내겐 바람소릴 뿐이야 그 사람 내 인생의 지도를 바꿔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당신 때문에 행복한 세상 시계바늘 내가 왜 돌려 운명처럼 정해진 내 안의 그 사람 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 부르다 죽을 이름 내 안에 쓰여 있어 하루를 산다해도 행복해 좋아 풀잎같은 속삭임 뜨거운 사랑 내겐 바람소릴 뿐이야 그 사람 내 인생의 항로를 바꿔 사랑이란 길을 걸으며 당신 때문에 새로운 세상 시계 바늘 내가 왜 돌려 숙명처럼 정해진 내 안의 그 사람 버려두고 버려두고 사랑 난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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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1.
하늘엔 조각구름 꽃처럼 피어나고 향기로운 꽃 내음이 매마른 내 가슴을 적셔 주는데 우리 사랑은 떨어진 꽃잎처럼 낙옆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낙옆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2. 우리 사랑은 길잃은 철새처럼 구름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구름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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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정 때문에 웃고 울던 그 세월 어디로 갔을까 바다같은 내 순정을 몰라주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진정 사랑했는데 당신은 왜 당신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얄밉도록 살자 죽자 한 말은 거짓말이었나 파도같은 내 사랑을 뿌리치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얄밉도록 살자 죽자 한 말은 거짓말이었나 파도같은 내 사랑을 뿌리치고 떠난 사람 당신은 당신은 사랑도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아 바보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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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그대 그렇게 떠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변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운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사랑했던 그 날들이 안개처럼 사라져갈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그대 정 주고 상처 주고 떠날 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믿는 내가 바보였나봐요 숙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아름답던 그 날들이 깨알처럼 흩어져 갈 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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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꽃망울 맺혀 있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첫사랑 여인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행복을 안겨줬지만 당신은 정만을 남겨두고 떠난 사람 찢겨진 사랑의 상처 달랠 나의 사랑은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첫사랑 여인 꽃잎이 피어있는 청춘의 십자로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첫사랑 여인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푸른 꿈 안겨줬지만 당신은 눈물을 안겨주고 떠난 사람 찢겨진 사랑의 상처 달랠 나의 사랑은 잊어야 할 잊어야 할 첫사랑 여인 찢겨진 사랑의 상처 달랠 나의 사랑은 잊어야할 잊어야할 첫사랑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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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 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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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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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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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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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유민 작곡노래집(오세요)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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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궁 - 내말 전해주오 (0000)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 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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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궁 - 내말 전해주오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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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궁 - 내말 전해주오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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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궁 - 내말 전해주오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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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유민 - 한동아리/사랑하는 어머님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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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유민 - 한동아리/사랑하는 어머님 (1999)
달과 별마저도 잠이 든 이 밤에
오늘도 날 위해 기도하실 어머님 그 곱던 그 얼굴에 잔주름이 늘어가고 그 곱던 손발이 거칠어지신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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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유민 - 한동아리/사랑하는 어머님 (1999)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 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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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한동아리/사랑하는 어머님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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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한동아리/사랑하는 어머님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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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유민 - 한동아리/사랑하는 어머님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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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내 사랑이 아닌줄
엄연히 알면서도 맺지못할 사랑인줄 너무나도 알면서도 하루라도 못보면 그리운걸 내 가슴만 애태우고 만나지나 말 것을 후회하면 무엇하나 사랑해선 안될 사람 아 이제는 잊어야하나 아 잊어야하나 내 사랑이 아닌줄 당신도 알면서도 사랑해선 안되는줄 너무나도 알면서도 날이 새면 떠나갈 당신 앞에 울며불며 매달려도 맺지 못할 인연에 원망하면 무엇하나 사랑해선 안될 사람 아 이제는 보내야하나 아 보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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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 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 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 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외로이 예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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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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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말아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클어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말아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 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른 죄 풀 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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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달과 별마저도 잠이 든 이 밤에
오늘도 날 위해 기도하실 어머님 그 곱던 그 얼굴에 잔주름이 늘어가고 그 곱던 손발이 거칠어지신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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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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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서야 당신 앞에서 내 모습이 보이는 구려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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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어머님의 참사랑이 하도 그리워
그 시절 그 자리를 찾아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길의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언제나 잘 되라고 말씀하시던 그 말씀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자식들의 마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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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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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초 여름 산들 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 치마 어여뻐라 꽃 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야 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 찾아 어데 갔나 말하라 바다 물결 보았는가 갈매기 떼 간 곳이 어디메뇨 대답 없는 아다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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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사랑해주오 사랑해주오
무얼해도 이 마음을 버리지 말고 눈오는 비탈길에 노선처럼 외로워도 당신의 따스한 미소만을 영원히 영원히 내게로 보내주오 외로워 마오 서러워 마오 그리움이 밀려와도 울지를 말고 쓸쓸한 바닷가 등대처럼 외로워도 당신의 따뜻한 사랑만을 영원히 영원히 내게로 보내주오 내게로 보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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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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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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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민 - 맺지 못할 인연/부용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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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유민 - 이남자 (2001)
힘에 겨워 늘어진 어깨 위로 푸른 세월 흘려 보내고
흰 꽃이 피어난 머릿결 사이 황혼 빛이 서글퍼라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채워주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부서 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내 인생 소리 없이 내뿜는 한숨 속에 푸른 꿈은 깨져 버리고 우연히 마주 선 거울 속에는 저 사람이 낯설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얼마나 가야 하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사라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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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꿈에서 깨어보니
십 년 전 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 가요 지나왔던 십 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 번 고쳐 보겠네 하다 못해서 오 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 가요 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대로는 살지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내 팔자에 내가 왜 속나 이름이라도 원 없이 날려서 팔자 한 번 고쳐 보겠네 아니 정말로 여자만 됐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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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 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 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 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외로이 예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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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유민 - 이남자 (2001)
달과 별마저도 잠이 든 이 밤에
오늘도 날 위해 기도하실 어머님 그 곱던 그 얼굴에 잔주름이 늘어가고 그 곱던 손발이 거칠어지신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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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유민 - 이남자 (2001)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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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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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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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서야 당신 앞에서 내 모습이 보이는 구려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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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 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 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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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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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말아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클어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말아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 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른 죄 풀 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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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불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나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얄??은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건너 행복 찾아 어데 갔나 말하라 바다 물결 보았느가 갈매기 떼 간 곳이 어디메뇨 대답없는 아다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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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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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이남자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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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한 두 번 빠져본 사랑도 아닌데
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사랑 가시밭길 험한 길 맨발로 걸어왔네 넓은 강 급 물살도 나 혼자 건너왔네 오늘 뜻밖에 찾아온 사랑 황혼의 내 사랑 인생은 그런 것 만나고 헤어지고 황혼에 들어선 이 나이에 새삼스레 무슨 인연 천길 만길 가파른 길 맨손 쥐고 걸어왔네 높은 산 눈물고개 나 혼자 넘어왔네 어젠 생각도 못했던 사랑 황혼의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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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차 한잔의 향기 같은 당신 때문에
고독한 이남자가 그리움에 빠졌어요 당신은 누구를 위해 거울을 보시나요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사람 그리운 사람 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 가슴이 뜨거워도 참아야 하는 외로운 이 남자가 슬픔에 빠졌어요 당신은 누굴 위해 외출을 하시나요 서늘한 눈빛으로 웃는 사람 사모한 사람 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 당신은 그 누구의 가슴에 눈을 뜨나요 닿지 않는 거리만큼 다가온 사람 흠모한 사람 아아 당신은 타인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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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가슴을 열고 말해봐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내 마음 울려 놓고 가시는 게 능사인가요 보석보다 더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이기에 그 어떤 이유라도 그댈 보낼 순 없어 기약 없는 이별에 젖는 가슴 나 혼자 긴긴날 어떻게 달래나요 마음을 열고 얘길 해요 지금의 솔직한 심정 내 곁을 떠나는 게 능사만이 아니잖아 다시 한번 더 생각해요 그 답이 정답인가를 그 어떤 이유라도 그댈 보낼 순 없어 기약 없는 이별에 사무치는 그리움 긴긴날 어떻게 달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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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꿈에서 깨어보니 십 년 전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왔던 10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 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하다못해서 5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대로는 살지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내 팔자에 내가 왜 속나 이름이라도 원 없이 날려서 팔자 한번 고쳐보겠네 아니 정말로 여자만 됐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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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 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 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 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외로이 예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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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말아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클어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말아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 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른 죄 풀 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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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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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달과 별마저도 잠이 든 이 밤에
오늘도 날 위해 기도하실 어머님 그 곱던 그 얼굴에 잔주름이 늘어가고 그 곱던 손발이 거칠어지신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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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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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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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힘에 겨워 늘어진 어깨 위로 푸른 세월 흘려 보내고
흰 꽃이 피어난 머릿결 사이 황혼 빛이 서글퍼라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채워주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부서 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내 인생 소리 없이 내뿜는 한숨 속에 푸른 꿈은 깨져 버리고 우연히 마주 선 거울 속에는 저 사람이 낯설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얼마나 가야 하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사라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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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초 여름 산들 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 치마 어여뻐라 꽃 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야 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 찾아 어데 갔나 말하라 바다 물결 보았는가 갈매기 떼 간 곳이 어디메뇨 대답 없는 아다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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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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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황혼의 내 사랑/ 타인의 연인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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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꿈에서 깨어보니 십 년 전이었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왔던 10년을 당신이 알고 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없이 벌어서 팔자 한번 고쳐 보겠네 하다못해서 5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 번째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대로는 살지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거라네 내 팔자에 내가 왜 속나 이름이라도 원없이 날려서 팔자 한번 고쳐보겠네 아니 정말로 여자만 됐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이름이라도 원없이 날려서 팔자 한번 고쳐보겠네 아니 정말로 여자만 됐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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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 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 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 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외로이 예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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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사랑하자고 언약한 사이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이 흙으로 가는 그 날까지 함께 하자고 약속한 사이 많은 세월 많은 시련 참고 산 세월에 당신의 멋진 얼굴 주름 패이고 고왔던 당신 얼굴 주름 가득 하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긴 긴 세월 등 기대며 살아온 세월에 주름 패인 당신 얼굴 믿음직하고 흰머린 내 마음에 가슴 아파도 우리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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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 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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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힘에 겨워 늘어진 어깨 위로 푸른 세월 흘려 보내고
흰 꽃이 피어난 머릿결 사이 황혼 빛이 서글퍼라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채워주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부서 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내 인생 소리 없이 내뿜는 한숨 속에 푸른 꿈은 깨져 버리고 우연히 마주 선 거울 속에는 저 사람이 낯설구나 어디로 가야 하나 얼마나 가야 하나 남편에서 아버지로 사라져 간 인생 한 순간도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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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서야 당신 앞에서 내 모습이 보이는 구려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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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내 사랑이 아닌줄
엄연히 알면서도 맺지못할 사랑인줄 너무나도 알면서도 하루라도 못보면 그리운걸 내 가슴만 애태우고 만나지나 말 것을 후회하면 무엇하나 사랑해선 안될 사람 아 이제는 잊어야하나 아 잊어야하나 내 사랑이 아닌줄 당신도 알면서도 사랑해선 안되는줄 너무나도 알면서도 날이 새면 떠나갈 당신 앞에 울며불며 매달려도 맺지 못할 인연에 원망하면 무엇하나 사랑해선 안될 사람 아 이제는 보내야하나 아 보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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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달과 별마저도 잠이 든 이 밤에
오늘도 날 위해 기도하실 어머님 그 곱던 그 얼굴에 잔주름이 늘어가고 그 곱던 손발이 거칠어지신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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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물새들이 울며나는 신안 해상 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거닐던 명사십리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이 있어 아 못 잊어 아 잊지 못할 그 섬에 가고 싶어 파도만이 넘나드는 신안 홍도 해금강을 내 어이 잊으리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힘이 들고 외로울 때 희망을 심어주는 아 그곳에 아 가고 싶어 그 섬에 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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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홍도에 오거들랑 석양을 봐요
붉은 돌들이 보석이 되리니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천상의 아름다운 바다를 봐요 붉은 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이 귀한 바다의 홍도를 안 보고서 어떻게 노래하리 사랑이여 사랑이여 홍도의 사랑이여 신비로운 섬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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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방긋방긋 웃는 네 모습
해맑게 자라나는 네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기억 속에 울던 네 모습 언제나 동화 같은 네 웃음에 기뻤던 날들 속에 어느새 자라 아빠 맘 어느새 자라 엄마 맘 헤아려 주는 네 마음이 기특하구나 찌든 삶 고달픈 아픔 속에도 너는 내게 큰 힘이 되었지 난 네가 있기에 뭔가 할 수 있는 용기로 살아왔단다 자랑스런 내 아들아 하면 된단다 굳세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도 네 모습에 엄마 아빠는 웃고 있단다 아들아 처음에는 몰랐구나 너의 빈자리가 이토록 클 줄은 너를 보충대에 남겨두고 돌아오는 길에도 다 그런 것이라 생각했지 아장 아장 걷던 네가 어느새 장부 되어 입대를 한다니 서운하면서도 대견스럽구나 아들아 바빠서 부모 노릇도 제대로 못했는데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맙구나 자랑스런 내 아들아 하면 된단다 굳세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도 네 모습에 엄마 아빠는 웃고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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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사랑해주오 사랑해주오
무얼해도 이 마음을 버리지 말고 눈오는 비탈길에 노선처럼 외로워도 당신의 따스한 미소만을 영원히 영원히 내게로 보내주오 외로워 마오 서러워 마오 그리움이 밀려와도 울지를 말고 쓸쓸한 바닷가 등대처럼 외로워도 당신의 따뜻한 사랑만을 영원히 영원히 내게로 보내주오 내게로 보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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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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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꿈꾸는 남자 / 부용산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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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필요합니다,바다여 바다여,나는 믿으리,누군가요 당신은"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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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필요합니다,바다여 바다여,나는 믿으리,누군가요 당신은"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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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필요합니다,바다여 바다여,나는 믿으리,누군가요 당신은"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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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필요합니다,바다여 바다여,나는 믿으리,누군가요 당신은"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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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필요합니다,바다여 바다여,나는 믿으리,누군가요 당신은"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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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민 - 필요합니다,바다여 바다여,나는 믿으리,누군가요 당신은"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