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43 | ||||
유민
~ 전 주 중 ~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바람따라 살아 온 길 미련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흔적들 세월아 세월아 빼앗긴 나의 세월아 멀어져 간 나의 청춘 돌아와 주려무나 ~ 간 주 중 ~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길을 따라 걸어온 길 추억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사연들 세월아 세월아 빼앗긴 나의 세월아 사라져 간 나의 청춘 돌아와 주려무나 돌아와 주려무나 |
||||||
2. |
| 3:16 | ||||
유민
1. 그대 곁에 머물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고 싶어요 그대 만을 사랑 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한줄기 파랑새야 스쳐 가지만 가슴속에 운명처럼 남아있는 그사람 아아 내안에 그사람 당신과 살고싶어 2. 그대 곁에 머물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고 싶어요 그대 만을 사랑할수 있다면 후회하진 않겠어요 계절에 귀향길을 서성 이지만 가슴속에 문신처럼 지워지진 않는 그사람 아아 내안에 그사람 당신과 살고 싶어 당신과 살고 싶어 |
||||||
3. |
| 3:39 | ||||
유민
1. 하늘길이 열였다 바밧길이 열였다 육십년의 세울속에 경의선 열차 달여가네 서울에서 평양까지 지척이 되는길 이산의 아픔 가슴에 묻고 살어왔던 슬픔속에 통일의 그날은 열여만 오네 2. 하늘길이 열였다 바닷길이 열였다 육십년의 세월속에 경의선 열차 달려가네 평양에서 서울까지 지척이 되는길 서로만나 통곡해봐도 상처주는 아픔속에 통일의 그날은 열여만 오네 서울에서 평양까지 지척이 되는길 이산의 아픔 가슴에 묻고 살아왔던 슬픔속에 통일의 그날은 열여만 오네 열여만 오네 |
||||||
4. |
| 3:22 | ||||
달과 별마저도 잠이 든 이 밤에
오늘도 날 위해 기도하실 어머님 그 곱던 그 얼굴에 잔주름이 늘어가고 그 곱던 손발이 거칠어지신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님의 그 사랑을 천리 먼길 떠나 있어도 나 항상 간직하며 아무리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어머님 |
||||||
5. |
| 3:40 | ||||
1.
하늘엔 조각구름 꽃처럼 피어나고 향기로운 꽃 내음이 매마른 내 가슴을 적셔 주는데 우리 사랑은 떨어진 꽃잎처럼 낙옆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낙옆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2. 우리 사랑은 길잃은 철새처럼 구름이 되어 버렸네 그대 떠난다면 난 빗물이 되어 강물같이 구름같이 그대 가슴에 가득히 채워주고 보내리 |
||||||
6. |
| 2:56 | ||||
친구야 친구야 보고 싶구나
한세상 사는 날까지 함께 하자던 친구야 우리만나 지난날 못다했던 이야기들 한잔술 채워놓고 사랑을 나누면서 청춘을 돌려보자 사랑하는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보고 싶구나 한세상 사는 날까지 함께 하자던 친구야 우리만나 지난날 살아왔던 추억들을 한잔술 채워놓고 웃음꽃 피우면서 청춘을 돌려보자 사랑하는 친구야 우리만나 지난날 못다했던 이야기들 한잔술 채워놓고 사랑을 나누면서 청춘을 돌려보자 사랑하는 친구야 청춘을 돌려보자 사랑하는 친구야 |
||||||
7. |
| 3:29 | ||||
유민
1.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행복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 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내 인생 2.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인생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슬플때나 괴로울때 두손잡고 울어준 당신 당신의 어께위에 노을이져도 당신은 내 인생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내인생 음악,그이상의 즐거움,BUGS |
||||||
8. |
| 3:31 | ||||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 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 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 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외로이 예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
||||||
9. |
| 2:47 | ||||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 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
10. |
| 3:49 | ||||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에 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잎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야 산 너머 바다 건너 행복 찾아 어데 갔나 말하라 바다 물결 보았는가 갈매기 떼 간 곳이 어데메뇨 대답 없는 아다다야 |
||||||
11. |
| 3:43 | ||||
12. |
| 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