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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찌그러질대로
그렇게 찌그러져버렸네 아픔의 98은 그렇게 모두 잊어버려졌네 사라진 사람들을 기억밖으로 버려두고 쾌락은 아픈 진실의눈을 가리고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내 착한친구 퍼붓는 빗물속에 그렇게 떠나보내고 난 아무런 도움 못됐던 난 이렇게 또 살아남아 구차하게나마 네게 용서를 빌어 너 편히 눈을감아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남게되리라 처참히 무너진 사라진 보금자리 위에 철없이 뛰노는 막막한 미래들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시간들을 떠올려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남게되리라 이제그만 너무도 변한 세상에선 상상할수없지 너는 98년에 대해 뭐를아는지 98년 그들은 너무나 지쳐버린 두해를 보내고 또 다시 새천년을 맞아 밀레니엄이네뭐네하며 그렇게 떠들어대도 변한것 하나없이 그렇게 흘러가막힌 방안구석엔 한숨만이 흘러 내 가슴속엔 또다시 피눈물이 흘러 내눈물이흘러 내아버지와 아버지는 또다시 새해를맞아도 대체변한것 하나없는 세상의시선을 맞아 이제는 뭘 더 뭘 더 뭘 더뭘해야 나에게 짊어진 피눈물을 닦아줄수있나 나 뒤를보고 그렇게 돌아봐도 달라질 기색하나없는 오히려 더해만가는 이런세상 모두의이상을 담기엔 너무나벅찬 세상 이것이 바로 너만의 환상 이렇게 꿈만 잔상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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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찢어진 버려진 니 옷을 병에 담아
이젠 나의 작은 서랍 속에 너의 빛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대로 멈춰 너의 시간 나의 순간 모든 것이 이대로 끝난건가 느꼈어 그래서 바랬어 너의 빛이 끝이 비치지 않기를 나 끝이지 않기를 눈물 피의 눈물 느꼈던 초라함 열등 슬픔 외로움 지금 내손에 너의 빛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대로 멈춰 너의 시간 나의 순간 모든 것이 이대로 끝난건가 느꼈어 그래서 바랬어 너의 빛이 끝이 비치지 않기를 나 끝이지 않기를 no more pain no more sick no more sick no more s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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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양심 양심이란
너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가식이란 너의 차가움을 감출 수 있는 페인팅 억눌러진 너의 욕망에도 페인팅 현실을 피하려 그렇게 웃어 보는거지 돌아서면 주먹 불끈 쥐어보지만 또 붙어볼 생각은 절대로 없는 거지 말이지 혼자서 떠들다가 꼬리 내린 다는 말이지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해 내 약간은 거짓말 같아서 또 말하지 그래 현실은 변한 거 없이 니 맘대로 그렇게 편하게 생각만 하다가 아픔만 더해가고 말지 그건 정말로 비굴해 그렇게 너에게서 느낄 수 있어 더 노력해 노력해 노력해 맘을 열어 너를 내게 주면 돼 니가 잃었던 모든 것들을 내가 찾아 줄게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웃겨 너는 이제 빗겨가기도 할만한데 같은 길만 가는데 알아주질 않지 쥐뿔 같은 양심의 굴레에 갇혀 그래 닥쳐 올바른 길 세상에 역행하는 길 스스로의 잣대 걸려 니 눈을 거쳐 보이는 것들이 좆 같다면 그렇게 해줘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 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래 봤자 내 말이 끝나도 바뀌지 않는 건데 네 본성을 바꿀 수 없지 그리 쉽지 않은 건데 이래 봤자 왜 이리 널 보면 숨이 막히는지 네 멍청함을 싹 지울 수 있다면 난 정말 기뻐할텐데 말이지 진정 살아남기 위해 너의 위에 너의 비애를 감추려 단 한번의 기회마저도 암 말없이 뺏겨 이겨 내기엔 너는 아직 너무 어려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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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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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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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음악처럼 비슷한 내가
가려왔던 시간들 다 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어 나의 노래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니 속을 채워줄까 그 속에 있는 상념들의 미친 벌레 같은 씹스러운 냄새 하 세상의 쓰레기들 태워 죽이고도 남지 않을 새끼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음악처럼 비슷한 내가 가려왔던 시간들 다 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어 나의 노래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그럼에도 계속되지 너의 나의 관한 당치도 않은 개 소리와 온갖 바램 그럼 내가 닥쳐줄까 그걸 원하겠지 너의 욕망들의 노예가 되길 원하겠지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어 다 니가 놓쳤어 다 니가 망쳤어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지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어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왜 왜 거짓 속에 너를 가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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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맨날 나날나 난 당하고만 살지
너 내 손에 잡히면 죽이고 말겠지 생각만 한다 졸라 까댄다 별 별 이유로 다 가 나를 갖고 논다 꼽 깝지 열 받지 그래 봤자 어쩔래 내앞에 넌 bitch 내 눈앞에 비친 미친 개처럼 지져 대다 지쳐 내 눈앞에 보이면 넌 그냥 묻혀 그냥 싹 깔아버려 조까란 말이오 이런 나의 꿈은 아래로 조까란 말이오 나에겐 세상이 조까란 말이오 나의 길을 가리 가리요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힘겹 사리 나 살아가는 날이 왜 이리 그리 힘이 들지 미리 몰랐으리 난 삿갓 속에 내속을 가리고 나의 길을 걸어 가리 길을 걸어가리 내 어려움에 그리움에 낯설은 두려움에 대결에 맞서 싸워가리 여리 멀리 앞에 서리요 여기 저기로 달아만 가니 돌아서 멀리 가지 않으리요 우리가 사는 날이 그리 흘러 가리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넌 그렇게 날 가만 내버려 두지 않아 봐라 그래 나 난 뭐가 잘났는지 이리 저리 갖고 놀며 좆같네 어쩠네 말만 잔뜩 하곤 그렇게 그냥 사라지지 정말 미쳐버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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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워 팬팬팬 우리 팬이라
불리는 당신은 누구 난 당신을 모르구 알구 싶지두 않구 말이구 그럼 난 누구 당신은 친구 아니예요 친구라 함은 당신이 저멀리에 저 사막위에 혼자 떨어진다 해도 당신을 위해 돌아올 수 있는 이를 용기를 가진이를 친구라 하네 그렇다네 그렇대도 그런태도 언제까지나나나 그렇게나 쫓아다닐려나 니네들좀 아이건 방송타야됨다 엄마생일몰라도 걔들생일다알지 그렇게 가다가는 니네 자식들도 그리되 것도 모르면서 내말듣고 비웃어봤자지 너도 마찬가지 니 모습보고 돌아보며 반성이나하지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마이걸 하나뿐인 걸 너없인 하루하루 살수없는걸 정말 나도 그래 너희들의 노력으로 잘먹고 잘사는걸 고마운걸 이렇게계속 얘기해줘도 정신 못차리지 그래도 걔사진보고있니 그래봐 그렇게 살다가는 죽도 밥도 절대안되 나중엔 방송국 앞에서 얼어 죽어 알어 뭐하나 알고나하나 너희하는 짓 멍청한 짓 아무런 생각없는 모습속엔 그저 그냥 조아 죽지맞지 너희들은 텅빈머리 밖엔 없어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요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요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hey little b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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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wanna checksum
so we got more 너의 모습 날이 갈수록 반짝이는 너의 그런 눈빛속에 비친 달빛속 깊이 파고드는 별빛 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의 눈빛 마저 그리워진 너의 창의 불빛 언제나 너는 착각 정말로 그렇게는 못봐주겠다고 말해봐야 뭘해 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있어 널 보면 한숨만이 짙어 니가 내게 말못하는 네맘속의 모든걸 꺼내봐 내가 널 느끼는 거리가 내겐 무엇보다 크고 너무 아파와 니가 너무 커져가니까 내겐 너무 힘이 드니까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멈춰버린 내자신이 막혀버린 너무도 빨리 변해가는 세상 모두가 이상하기만 하지 이러다 미쳐버리겠지 우리들의 수많은 밤 아름다운 하늘 별빛만 내리던 그밤 우리 갔던 하늘 구름이 아픈 가슴 슬픔을 가져갔으면 하는 걸음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이제 그만 몸을 한번 흔들어 봐요 shake yo 'body shake yo 'body 아무생각 없이 그냥 날 따라와요 shake yo 'body shake yo 'body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shake yo 'body shake yo 'body boom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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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강남땅 압구정 싸이키 썬그라스 싸가지 연예인
담배 꺼 쌍년아 돈으로 똥닦는 부자님들이 오늘도 빠순이를찾아 거릴 헤매네 보는대로 건져라 맘대로 찔러라 어차피 걸레들은 닦으라고 있는거다 다잠들리라 제발깨우지마 다 잠들리라 씨발 깨운 새기 죽여버려 너네 머리위에 사는 나는 부자야 돈이 너무많아 사회 불만도 많아여 거지 새끼 도둑 새끼 잡아죽여줘여 콩나물값 너무 비싸 짭새들 멋들해여 당장 다 잡아들여 돈있으면 봐 드려 그 집 아들은건 들지마 어서 빨리 빼드려 돈 없이 빽 없이 겁도없이 어떻게 넌 살려하니 왜 말못하니 니들은 딸래미나 마누라도 없냐 아니 아니 애미없는놈이냐 어떻게 된 세상이 사람을 팔아먹고 지딸같은애들에게 빨아보라내미냐 힙합속에 부르조아 비싼 우리 아들래미 뜯어고쳐 재벌 물어 우리 딸래미 변두리 거리소녀들아 돈 달라고 보채는 쌍년아 빠샤빠샤 너희들은 모두 빠샤빠구리에 목숨거는년놈들은 빠샤 도대체 니들 머리속엔 뭐가있길래 하는짓이라곤 그리 쑤셔대기만하는거냐 인터넷의시대 좋지 채팅에 들어가서는 오늘은 언년을 꼬셔볼까 니들이 그러는동안에도 하루 한끼밥을 위해 밤새 껌을파는 할머니가있다 알겄냐 니들의손목아질 잘라미친개에게던져버리고싶다 사실은 다른것도 잘라버리고싶다 이래도꼴리냐 띠꺼우면댐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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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비가오지 아니 오길 바라지
나비가오면 어둠이 나를 감싸지 내안에 꽃을 물고 이리저리가니 나를 보는 다른이의 눈은 뭔지 먼지만이 쌓인 가슴에 다른 내가 있길 바램의 끝은 어딘지 그치 맞지 세상이 말이지 나를 가만두려 하지 않지 세상은 나를 가만두려 하지않지 흩날린 기억속에 나를 찾네 내리는 빗물속에 숨을 참네 잊혀진그늘속에 관을 깔고 내 손이 이젠 내목을 감고 끔찍한 말들속에 손을 담네 늘 같은 한숨속에 날이 가네 지쳐만가는 삶에 취해 가네 낫선 칼이 내말이 나를 깎고 비가 오지 또 짜증나지 왜 이 지겨운 비는 자꾸자꾸 내리는지 나비가 니가 비가 너무 싫어서 집에 있지 방에 있지 나가기도 싫지 맨발 벗고 나가 하얀 비를 맞으며 내안에 영혼을 날려보내 사람에 대한 그리움에 목메인 가슴에 미움에 끝은 어디쯤에 기다림에 끔찍한 말들속에 손을 담네 늘 같은 한숨속에 날이 가네 지쳐만가는 삶에 취해 가네 낫선 칼이 내말이 나를 깎고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봄비마저 내린 날은 네 꿈만을 썼네 가끔은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가끔은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이 비를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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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밥을 먹는 아이야 엄마 있는 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기름지게 웃지마 날 무시하는 선생 목메는 점심시간 머리가 너무 아파 숨이 막혀 잠이 와 쓰린속은 생라면과 수돗물로 가득하고 반복되는구역질에 말라버린 눈물 난 꼭 살아남아 너의 숨을 잡아 날 때리던 파파 깊은 땅에 박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난 듣지못하는소녀 태어날 부터 엄마는죽고 아빤 날 버렸어 눈을 뜰때 그때부터 작은고아원도 행복했지 왜 난세상을 모르니까 그러나 어느새 너는 또 내게말해 넌 병신 고아잖아 나가서 빌어먹다 그냥 그렇게 죽고 말어 이젠 더이상 우리를 귀찮게하지 말어 이 씨발년아 부모에게 버려진 장애아이 난 정말 비참한걸 ha 이 나라에서 이꼴로 사는게 더욱더 비참한 꼴인걸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내 머리 내 두손을 묶어 놓고 니들 뭐라 하나 나를 지켜보는 이들의 대가리를 뚫어버리고싶다 날 놔라 나의 눈을 바라봐라 내 예길 이제 들어봐라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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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ah! 저까치 너같이 힘든일 하지않지 또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테지 너 저까치 나무위 저까치 새끼같이 저둥지안에서 주둥일벌려 까부셔 엎어 뭉쳐 일으켜 싸워싸워 these are fuckin war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ah! 저까치 너같이 힘든일 하지않지 또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테지 너 저까치 나무위 저까치 새끼같이 저둥지안에서 주둥일벌려 까부셔 엎어 뭉쳐 일으켜 싸워싸워 these are fuckin war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war make feeling sad but we wannabe(war make feeling sad but we wannabe) 상처받은 사람들 모두일어나(상처받은 사람들 모두일어나) 당한만큼 갚아줘라 되찾아라(당한만큼 갚아줘라 되찾아라) 고통많은 세상 바꿔나가자(고통많은 세상 바꿔나가자) 가진자의 피를 봐라 손을 잘라라 가진자의 피를봐 손을 잘라라 혀를 잘라라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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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 갔지 마치 너하나 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만 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 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내 숨이 막힘을 너의 그 모습 하나 하나에 내 작은 꿈도 하나 하나 커져갔지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래요 그렇게 지워버려요 그대 그럴 수 없다면 아프지만 그대 가슴에 묻어버려요 사랑은 그사람을 보내준 그대의 착한 맘 슬픔은 그대를 보는 지금 나의 맘 그대 가슴에 묻힌 그에 대한 미련이 끝없이 그렇겠지 아마 그대 그러나 조금만 참아 바보같이 울지마 여기 더욱 더 커가는 그대 모습과 언제라도 지친 그대 기댈 수 있어 나를 봐 그대 가슴에 슬픔 하나 가득히 이젠 내 품에 그대 눈물까지 닿길 매일 매일 숨쉬는 순간마다 그린 그대 꿈 그댈 이만큼 기다린 나의 날들이 모두다 그대 꿈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대여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언젠가 나의 맘이 네게 전해지길 바래 널 향한 나의 꿈도 이뤄지길 바래 널 위해 흘리는 눈물 방울 하나마다 널 향한 나의 기도가 맺혀 있음을 알아주길 바래 바랬던 소망 아니 작은 희망 그보다 중요한 건 나 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너의 안식 하지만 너 없인 나는 덧없음을 알아주길 바래 언제나 나의 한숨속엔 그대가 있어 나의 꿈 나의 삶 난 내 모든걸 주겠어 차가운 시선 그대가 내게 주었던 그 차가운 시선 지금 그대의 눈물속의 나의 시선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대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수많은 밤이 많이 흐르더라도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너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전할말이 있어요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그대 모두 함께 잊어 잊어요 그만 내게 와요 이젠 나는 더이상 그대 뒷모습 보며 아프지 않게 그렇게 잊어요 그래요 잠시 기다려줄께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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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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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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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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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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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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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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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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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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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 ||||
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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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오현석 - Stone Project Part 1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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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성헌 1집 - Play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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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헌 1집 - Play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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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헌 1집 - Play (1995)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너를 보냈지 넋 잃은 바보처럼 어둠이 다시 내리면 난 그리움을 견딜 수 없어 나는 네가 보고 싶어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나를 잊지 않았다면은 돌아와줘 널 위해 열린 내 품으로 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너를 손을 저으며 기억의 저편으로 너에게 잊혀지는 건 잊는 것보다 가슴 아픈 것 내게서 멀어지지마 나를 두고서 떠나가지마 이별은 언제나 사랑을 앞세우지만 너에게 잊혀지는 건 잊는 것보다 가슴 아픈 것 내게서 멀어지지마 나를 두고서 떠나가지마 나는 네가 보고 싶어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데 나를 잊지 않았다면은 돌아와줘 널 위해 열린 내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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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헌 1집 - Play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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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성헌 1집 - Play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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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성헌 1집 - Play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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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헌 1집 - Play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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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헌 1집 - Play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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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오현석 - 이별앞에 홀로선 그대 (1992)
그 아름다운 그대의 눈빛은 언제나 내곁에서
살며시 사랑 속삭여 주었지 하지만 이젠 사랑이란 말도 아무런 의미없는 걸 알아 우린 만날 수 없잖아 지금은 곁에 없는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소중한 우리의 추억들을 난 잊지 못해 그대는 나를 잊었어도 어느날 인가 처음으로 느낀 어색한 너의 표정 때문에 많은 고민도 했었지 그것이 바로 이별 이었기에 더욱더 아파했던 지난날 아직 잊을 수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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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오현석 - 이별앞에 홀로선 그대 (1992)
예전처럼 그렇게 그댈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는건 이젠 소용없지만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미 지나 가버린 우리들의 사랑 잡으려 애를 써봐도 잡을 수는 없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은 기억 할 수 있잖아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고 싶지만 말없이 보내 드리리 그대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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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현석 - 이별앞에 홀로선 그대 (1992)
도대체 지금이 몇시인데 전화도 받지 않는 걸까
통화가 하기 싫어졌나 일부러 그럴지도 몰라 아무리 내가 싫다해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다른 남자가 생긴 건 아닐까? 답답한 내 마음속엔 이상한 생각만 들고 이렇게 가슴 태우다 집앞에 가 보았지 찬비는 내리고 바람도 불고 새벽 2시까지 기다렸는데 저멀리 다가오는 우산 속에서 그녀는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키스를 했었지 너무나 화가 나서 울어버렸네 그녀만 쫒아다닌 내가 눈이 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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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오현석 - 이별앞에 홀로선 그대 (1992)
헤어졌다 만나고 만났다 헤어지고
누구라도 몇번씩 경험할거야 부모자식 사이도 연인 사이에도 뜻밖의 이별이란 존재하는것 만남이란 좋지만 이별이 찾아오면 헤어지기 싫어도 어쩔 수 없어 떠날땐 미련없이 뒤돌아 가야해 이별의 슬픔까지 모두다 가지고 헤어진 다음에는 괴로와 하지만 어차피 만남이란 영원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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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오현석 - 이별앞에 홀로선 그대 (1992)
이렇게 날 홀로 두고 떠난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지 이상하게 느껴지던 너의 눈빛은 이별이라는 슬픈 예감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소용 없잖아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할 수 없잖아 잊을 수 밖에 창 밖에 쓸쓸히 내리는 비는 우울한 기분 더하네 오늘도 잠 못 이루는 내 맘은 바람 속으로 사라져간 너의 모습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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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오현석 - 이별앞에 홀로선 그대 (1992)
어두워져 가는 거리에서 그댈 기다리던
옛날의 내 모습을 그려보면서 눈을 감는다 헤어지기위해 만난다는 흔한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간 날 사랑한다고 눈물만 흘렸었지 그냥 잊어달라는 말은 나의 진실이 아니었잖아 너무나 가슴 아픈 이별 앞에 홀로 선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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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오현석 - 이별앞에 홀로선 그대 (1992)
지나간 기억들이 생각나 잠못이룬 차가운 이밤에
내마음 재우려고 애써도 조금은 눈물이 납니다 내곁에 머물던 모든것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는 모두 가버리고 초라한 나이기에 즐거웠던 모든 일들이 사라져 버린 지금 눈 감으면 아직도 못다한 미련이 날 유혹하는데 가는 세월따라 이맘도 잊으려 하겠지만 잃어버린 모든것이 나에게는 소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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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오현석 - 이별앞에 홀로선 그대 (1992)
청바지를 입고 베낭을 싸 매고
모든것 잊고서 우리는 떠난다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많은돈 없지만 기분은 최고야 지나간 일들은 잊어버리자 희망찬 내일을 위해서 술한잔 하면서 가슴을 열자 우리들의 우정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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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방미 - 이별 (1991)
여자(랩):CAN YOU PLEASE LISTEN TO MY LOVE STORY
WHEN I WAS YOUNG I FEIL IN LOVE NOW HE LEFT MY LIFE FIR GOOD BUT HE'S ALWAYS ON MY MIND I STILL LOVE HIM VERY MUCH CAN YOU SEE I'M DYING FOR YOU I DON'T WANNA LIVE WITHOUT YOU CAN YOU SEE I'M IN LOVE OH SING IT 남자(랩): LISTEN TO ME GIRL I WANNA SAY SOMETHING I DON'T WANNA KNOW THE MEANING OF LOVE LOVE CAN BE SWEET BUT HURTS VERY MUCH YOU'RE MY PAST NOT MY FUTURE I USED TO LOVE YOU VERY MUCH BUT NOW OUR LOVE HAS LEFT AWAY GIRL THIS FIR SURE YOU'LL ALWAYS BE MY SPECIAL LOVE 1. :그대는 진정 떠나야 하나 나 여기 홀로 두고서 지나간 날들 생각이 날땐 그리워 어떡하나 2. :사랑이 뭔지 슬픔이 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는 내게 그런사랑이 찾아올것 같지않아 (후렴)나 언제나 그대 생각 그리워서 어찌할까 그누구도 그사람을 대신할 수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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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방미 - 이별 (1991)
기다리지마 울지도마 이별만은 아니야
너 떠나면 나 이대로 어쩔수가 없잖아 이미 식어버린 그대 사랑을 나 어디서 찾을까 그때뿐이야 추억마저도 이젠 희미해졌어 이제는 나뿐이야 사랑했기에 울고 말았던 나는 바보였나봐 나 여기에 홀로서 너만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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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미 - 이별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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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방미 - 이별 (1991)
왜 잊어야 하나요 행복한 지난 날들을
왜 떠나야 하나요 미워요 당신이 사랑한다 먼저 말해놓고 이제와 이별이라니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 가지마라 가지마라 내마음 짓밟아 놓고 그래도 떠나간다면 보내야 드리겠지만 잊어야 해 잊어야 해 하나도 남기지 말고 자꾸만 자꾸만 생각하면 미움이 더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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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방미 - 이별 (1991)
너의 숨결이 멀어져 갈 때에 나는 느꼈어
사랑한다 해도 진실이 아닌 걸 나는 알았어 이제와 생각하니 내 잘못이지만 붙잡을 수 없었어 사랑하면 무엇하나 헤어지면 그만인걸 식어버린 사랑이란 의미 없는 것 너의 숨결이 멀어져 갈 때에 나는 느꼈어 사랑한다 해도 진실이 아닌 걸 나는 알았어 이제와 생각하니 내 잘못이지만 붙잡을 수 없었어 사랑하면 무엇하나 헤어지면 그만인 걸 식어버린 사랑이란 의미 없는 것 사랑하면 무엇하나 헤어지면 그만인 걸 식어버린 사랑이란 의미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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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방미 - 이별 (1991)
외로워지면 희미한 불속에 떠나버린 그대 얼굴 생각나
오늘도 못잊어 내 얼굴엔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수 있을까 속이고 갈 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대답해 줄 수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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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방미 - 이별 (1991)
그대 항상 웃던 두 눈가에 왠지 어색한 기운이 돌고
정말로 사랑했는데 어떻게 돌아설 수 있나 어쩌다 우리 사이에 이별이라는 슬픔이 다가와 나는 울고 싶지 않아요 그대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요 그대 항상 웃던 두 눈가에 왠지 어색한 기운이 돌고 정말로 사랑했는데 어떻게 돌아설 수 있나 어쩌다 우리 사이에 이별이라는 슬픔이 다가와 나는 울고 싶지 않아요 그대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요 정말로 사랑했는데 어떻게 돌아설 수 있나 어쩌다 우리 사이에 이별이라는 슬픔이 다가와 나는 울고 싶지 않아요 그대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요 나는 울고 싶지 않아요 그대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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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방미 - 이별 (1991)
아무리 그대를 사랑해도 사랑한다는 말 못하고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붙잡을 수도 없겠지만 서글픈 추억 뿐이야 간직할 상처도 없는데 아팠던 마음 뿐이야 이젠 잊어야 해 내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당신의 모습이지만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잊어야 해 서글픈 추억 뿐이야 간직할 상처도 없는데 아팠던 마음 뿐이야 이젠 잊어야 해 내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당신의 모습이지만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잊어야 해 내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당신의 모습이지만 이렇게 눈물을 감추며 잊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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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방미 - 이별 (1991)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였지만
돌아선 그 사람이 너무도 야속했어 언제나 따스한 그대의 속삭임이 이제는 아득히 멀어져 사라졌네 언제나 돌아올까 애타게 기다려도 진정 사랑한 그대 다시 못만날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였지만 돌아선 그 사람이 너무도 야속했어 언제나 따스한 그대의 속삭임이 이제는 아득히 멀어져 사라졌네 언제나 돌아올까 애타게 기다려도 진정 사랑한 그대 다시 못만날까 언제나 돌아올까 애타게 기다려도 진정 사랑한 그대 다시 못만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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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1. 가고 또 가고 가고 가나
수 많은 사연 속에 세월들이 하는 수 없이 가는 세월 난 전혀 막을 도리는 없어 가고 또 가고 가고 가나 정답던 우리들의 젊음이여 우린가진것 하나 없이 이 세상을 헤쳐 나갈거야 2. 가고 또 가고 가고 가나 철없이 보내버린 시절이여 강산은 벌써 여러번을 바뀌어 변해 버리었는데 가고 또 가고 가고 가나 품었던 우리들의 이상이여 우린 목청껏 소리질러 노래해 이 세상을 살거야 후렴 : 바퀴가 없어도 달릴 수가 있네 날개가 없어도 날을 수가 있네 내 지금 모습이 우습게 보이겠지만 이대로 내 모습 남겨두진 않을거야. 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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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1. 수 많은 사연들이 스쳐가버린
지난 여름의 이 겨울바다 지금 선 이 자리에 그 누가있어 무슨 추억 남기었을까 2. 저 멀리 밀려오는 새 하얀 파도 내게 다가와 사라져가네 달려가 잡아볼까 지나간 추억 하얀 조가빈 변함이 없건만 3. 물 위에 비춰지는 저 건너등불 아롱 새기어서 내맘 비추면 귀전을 스쳐가는 그 파도소리 철 지난 외로운 겨울 밤바다 후렴 : 음, 겨울 밤바다 내게 사랑을 가져다주오 음, 겨울 밤바다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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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1. 동그랗지 못한 그죄 아닌 죄때문에 곧은길은 갈 수가 없었다오
하지만 곧은 길만이 길은 아니기에 꾸불꾸불 어쩼든 여기왔다오 너무작아 보잘것이 없어 보이지만 단단한건 나따를 자 없었다오 서글픔이 북받쳐 오를 때면 세상따라 빙글빙글 나는 돈다오 2. 발이 없어 바로 멈춰설 순 없지만은 돌수있는 난 축이라도 갖고있네 하지만 곧은 길만이 길은 아니기에 꾸불꾸불 어쨌든 여기왔다오 채찍질은 나를 아프게도 하였지만 맞을 때면 더 빠르게 돌았다네 외로움이 날 찾아 올때마다 세상따라 빙글빙글 나는 돈다오 후) 비리빙글 돌아가는 내 모습 누가봐줄까 끝없이 돌아가야 이대로 라도 서있지 멈춰지면 나는 그져 길다닥에 도토리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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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친구란 말야 그런게 아냐 그정도 일로 다퉈선 안돼
우정은 말야 그런게 아냐 둘이 서로가 주고 받는걸 우리는 서로 좋아 했지만 어딘가 몰래 벽이 있었어 아까워 말아 그러면 안돼 받는것 보다 주는게 정말.. 사랑인거야 바로 그거야 우리는 서로 사랑하잖아 사랑이란 정말 어려운거야 손해 보는것이 사랑이라면 그렇지만 말야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그때가 되면 다시 만나자 지금은 안돼 우리 서로의 시간을 걷자... 그때 만나면 벅찬 마음에 두 손 마주 잡고 엉엉 울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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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내가 사랑했던 그대 멀리 떠나가 버린뒤
나는 홀로 이 바닷가를 남 몰래 왔었오 그대 사랑 식었을때 나는 이미 눈치챘죠 언젠가 떠나갈 사람 잡지는 말자고 파도는 멀리서 내게로 달려오건만 그님은 어이해 돌아설줄 모르나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다 잊어야만해 사랑은 사랑인거구 추억은 추억인거야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다 잊어야만해 어차피 사랑이란건 그렇게 끝나는거야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다 잊어야만해 사랑은 사랑인거구 추억은 추억인거야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다 잊어야만해 어차피 사랑이란건 그렇게 끝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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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봄이오면 산과들에 아름다운꽃 피고요
여름이면 냇가에서 미역감고 고기잡죠 가을이면 단풍들고 온갖곡식 무르익죠 겨울이면 하얀눈이 마음가지 하얘지죠. 이세상을 다 주어도 난 바꿀 수가 없는것은 내 형제와 같이 사는 아름다운 내 땅이죠 언제나 항상 나를반겨주는곳 신선한 공기만 마셔도 배가 부른 곳 아름다운 이땅 우리들이 사는 곳 아름다운 이땅 길이길이 빛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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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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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신데렐라 2집 - 신데렐라 (1988)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내 맘 속에 그려보았던 나의 당신을 어젯밤 꿈 속에서 나는 보았네 날 못본 척 지나쳤지만 그대 눈 속엔 내 모습이 비춰진 것을 나는 보았네 용기 없는 나의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망설이다 꿈 속에서 깨어버렸네 내게 진짜 다시 한 번 기회있다면 나는 진짜 용기내서 뛰어가야지 구령붙여 줘 뛰어가게끔 구령붙여 줘 용기내게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내 맘 속에 그려보았던 나의 당신을 어젯밤 꿈 속에서 나는 보았네 날 못본 척 지나쳤지만 그대 눈 속엔 내 모습이 비춰진 것을 나는 보았네 용기 없는 나의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망설이다 꿈 속에서 깨어버렸네 내게 진짜 다시 한 번 기회있다면 나는 진짜 용기내서 뛰어가야지 구령붙여 줘 뛰어가게끔 구령붙여 줘 용기내게끔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