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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현대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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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현대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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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가요 베스트5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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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
from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1993)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 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 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 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 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 노랗게 화낼 수는 없잖아 샛 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 하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 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아무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엔 무지개 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 까맣게 노래 할 순 없잖아 새 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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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
from 젊음의 노래 16 골든 힛트 VOL5 (1992)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 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간주>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 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 전 겨우 몇 백만년 전 한 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심심한 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사는 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 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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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Mbc 축하의 노래 [omnibus] (1991)
고운 손길 마디마디에 새겨져 온 세월의 흔적
깊게 패인 주름마다에 우릴 위한 당신의 사랑 그 사랑 먹고 이제는 우리들이 자랐습니다 오늘 우리 사랑을 모아 어머니께 바치옵니다 험한 세상 유혹 많은 날 참된 삶을 반드시 이겨 희망으로 바르게 살자 우릴 위한 당신의 말씀 그 말씀 따라 참 되게 우리들은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 사랑받으셔 부디부디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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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그대가 떠나버린 강변에 조용히 석양빛이 내리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서 이렇게 눈을 감네 물위에 번져 흐르는 그대와 나의 속삭임은 아직도 여기 남겨진 못잊을 꿈 이였던가 아 그리운 그대 아 내곁에 오라 세월이 흘러가도 나는 여전히 그대 사랑해 물위에 번져 흐르는 그대와 나의 속삭임은 아직도 여기 남겨진 못 잊을 꿈이였던가 아 그리운 그대 아 내곁에 오라 세월이 흘러가도 나는 여전히 그대 사랑해 그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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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 갔어도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 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있어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 갔어도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 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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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해볼까 그냥 뒤돌아설까
세월이 흐른뒤에 다시 만나는 우리 두사람 어색하게 주고받는 눈웃음속에 추억이 맴도네 창밖엔 어느덧 낙엽이지고 찻잔에 담긴 그날의 사랑 지울수가 없네 안개가 자욱하게 흘러내릴때 그대 슬픔에 젖고 발자욱 남기면서 멀어져가던 우리 두사람 가슴아픈 순간들이 많았다해도 세월은 흘렀네 아직도 나에겐 미련이 있고 찻잔에 담긴 그날의 사랑 지울수가 없네 뚜비뚜밤 뚜비뚜밤 뚜비뚜뚜밤 추억이 맴도네 창밖엔 어느덧 낙엽이지고 찻잔에 담긴 그날의 사랑 지울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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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뻐꾸기 우는 내고향 뒷동산 언제나 돌아갈까
도시의 불빛은 너무나도 차가워 발길을 돌리려 하는데 멀지도 않은곳 나는 갈수가 없네 상처가 많은 여인은 머나먼 추억이 바람에 실려올때면 울면서 두눈을 감네 풀피리 불던 내고향 시냇가 언제나 돌아갈까 꿈속에 들리는 어머님 목소리 지금도 귓가에 있지만 이모습 이대로 돌아갈 수가 없네 철새를 닮은 여인은 머나먼 추억의 속삭임들을 울면서 잊으려하네 머나먼 추억의 속삭임들을 울면서 잊으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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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나뭇잎이 떨어지는 벤치에 앉아 있으면
그날의 그 모습이 그리워지고 눈물이 흘러내려요 안녕이란 말도없이 그대는 돌아섰지만 우리가 주고받던 속삭임들은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 못잊어 아 못잊어 이대로 우리는 서로가 잊혀져 가야 하나요 돌아보는 순간들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대가 가고없는 이 자리에서 추억은 나를 울려요 아 못잊어 아 못잊어 이대로 우리는 서로가 잊혀져 가야 하나요 돌아보는 순간들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대가 가고없는 이 자리에서 추억은 나를 울려요 추억은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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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당신은 잊었나요 목마른 이 모습을
내곁에 있어달라고 얼마나 애원했나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그날의 사랑 찾을 수 있어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식지않는 미련의 불꽃은 영원토록 당신꺼예요 당신도 울었나요 내 모습 그리울 때 옛날을 생각하면서 후회는 않으셨나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그날의 사랑 찾을 수 있어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식지않는 미련의 불꽃은 영원토록 당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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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지금은 잊었겠지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우리가 헤어질때 흘린 눈물은 벌써 다 지워버렸겠지 그리고 두사람은 정답게 미소지으며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을 하겠지 아 그 마음이 변하기 전에 꼭한번 만나려고 이렇게 헤매이건만 추억이 울고 있는 그날의 이 자리에는 고독에 지쳐버린 나를 남긴채 그 사람은 멀어져 갔네 아 그 마음이 변하기 전에 꼭한번 만나려고 이렇게 헤매이건만 추억이 울고 있는 그날의 이 자리에는 고독에 지쳐버린 나를 남긴채 그 사람은 멀어져 갔네 고독에 지쳐버린 나를 남긴채 그 사람은 멀어져 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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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1.우리들의 밤은 너무 짧았죠 하고싶은 말이 많이 있는데
그대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렇게 발길을 돌렸죠 깜빡이는 도시의 불빛속에서 잃어버린 사람아 나 그대에게 준것을 사라이라 할까요 그대 마음을 잡지못하고 한 여자가 울고 있어요 2.아카시아 꽃이 흩날릴때면 내곁으로 다시 돌아올까요 둘이 앉았던 벤취위에는 못다한 사연만 남았죠 벤치 두뺨위에 스쳐가는 밤바람속에 맴도는 사람아 그대에게 준것을 사랑이라 할까요 그대 마음을 잡지못하고 한 여자가 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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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그대눈에 바다가 있네 나를 보며 출렁거리네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우리 손을 잡고 해변을 걸어가면서 달콤한 이순간을 노래해 그대눈에 노을이 있네 나의 눈도 붉게 물드네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우리 손을 잡고 해변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마음들을 노래해 태양이 지고 또 어둠이 우리 두 모습을 감춘다해도 파도소리 정다워 어둠이 오면 또 별들이 넓은 밤 하늘에 가득하리라 추억을 남겨야지 그대 눈에 꿈이 깃드네 나의 눈에 꿈이 깃드네 사랑한다 말을 해 볼까 그대여 태양이 지고 또 어둠이 우리 두 모습을 감춘다해도 파도소리 정다워 어둠이오면 또 별들이 넓은 밤 하늘에 가득하리라 추억을 남겨야지 그대 눈에 꿈이 깃드네 나의 눈에 꿈이 깃드네 사랑한다 말을 해 볼까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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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오 사모하는 그대가 이 마음 받아준다면
그 눈빛하나 만으로 내모든 것이 이렇게 흔들리네 오 사랑하는 그대가 이손을 잡아준다면 그 느낌하나 만으로 이 세상 모든것들이 신비로워 그 순간은 황홀했어 그대가 나를 바라볼 때 우리의 귓전에는 무슨 소리가 들렸어 이젠 그대에게 고백해볼까 내인생은 그대를 향해 흐르는 물결이어라 오 사모하는 그대여 내 사랑하는 그대여 오 사랑하는 그대가 이손을 잡아준다면 그 느낌하나 만으로 이 세상 모든것들이 신비로워 그 순간은 황홀했어 그대가 나를 바라볼 때 우리의 귓전에는 무슨 소리가 들렸어 이젠 그대에게 고백해볼까 내인생은 그대를 향해 흐르는 물결이어라 오 사모하는 그대여 내 사랑하는 그대여 오 사모하는 그대여 내 사랑하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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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오늘이 지나가면 당신이 잊혀질까
밀리는 파도따라 당신은 떠났네 눈물이 흐를까봐 두 눈을 꼭 감으며 가먄히 안녕- 안녕- 오늘이 지나가면 당신이 잊혀질까 밀리는 파도따라 당신은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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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1. 그댈 알기전엔 눈을 뜨고 잇어도
아름다운 꽃들의 미소를 볼수는 잇어도 느낄 순 없었어 그댈 알기전엔 귀가 열려있어도 아름다운 새들의 노래를 들을순 있어도 느낄순 없었어 2. 그댈 알기전엔 까만 밤이 내려와 달콤한 사랑의 손길로 내몸을 감싸도 느낄순 없었어 그러나 이젠 모두가 새로워 온 세상 가득 기쁨에 들떴어 그댈 알고부터 잠자던 세상이 열렸어 황홀한 꿈의 세계처럼 그대와 있는 세상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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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전라. 경상 두 얼품에 박가 형제가 살았는디.
놀부는 형이고 흥부는 아우였다 동부 동모 소생인디 성질이 각각 다르것다 아, 어째서 다르냐 하며는 사람마다 오장이 육분디 놀부 이놈은 오장이 칠부인게라 아, 이놈이 심술을 한번 내놓기 시작하명 음- 놀부 심술을 들어보자 어허 놀부 심술을 들어보자 놀부 심술 볼짝시면 대창군방 벌목시켜 오귀방에 이사권코 삼살방에다 집짓기고 장에가면 억매흥정 외상술값 억지써 미나리광에 소몰아놓고 고추밭에 말 달리고 음 놀부심술을 들어보자 어허 놀부 심술을 들어보자 남의 노적에 불지르고 불난디 부채질 혼례사에 싸개치고 다된 혼인은 파헤치고 애동 호박에 말뚝박고 늙은 호박에 똥칠하고 똥누는 놈은 주저앉혀 우는 어린애 똥 맥이고 이놈의 심술이로거니 삼강을 아느냐 모르느냐 삼상을 모르는 뇜이 오륜을 알 수가 있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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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그대가 날 떠나가도
잊지 못할 사랑노래 그대앞에 부르리라 안녕이라 하기전에 꽃처럼 예쁘게 또다시 봄이 오며는 모든 것을 잊었어도 어디선가는 들려올 이 노래는 잊지마오 그대여 내사랑 이 가슴속에 눈물이 고인 연못속 슬픈 한송이꽃 눈물이 마르면 이꽃도 지겠지 슬픔도 사라져 가버리고 사랑도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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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1. 무뚝뚝해도 좋아 가진것 없어도 좋아
못생겼어도 좋아 당신이 나는 좋아 따뜻한 그 맘이 좋아 다정한 미소가 좋아 당신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 언제부턴가 당신만 보면 설레이는 이 마음 나도 모르게 좋아졌나봐 당신의 그 모든 것이 무뚝뚝해도 좋아 가진것 없어도 좋아 못생겼어도 좋아 당신이 나는 좋아 따뜻한 그 맘이 좋아 다정한 미소가 좋아 당신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 2. 부서져 오는 눈빛 믿음직스런 모습 살며시 닿는 손길 당신이 나는 좋아 뭐든지 말하고 싶어 뭐든지 해주고 싶어 당신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타오르는 이 마음 만나고 싶어 느끼고 싶어 당신의 그 모든 것을 부서져오는 눈빛 믿음직스런 모습 살며시 닿는 손길 당신이 나는 좋아 뭐든지 말하고 싶어 뭐든지 해주고 싶어 당신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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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그대는 노을이었나
서로 사랑했지만 말없이 떠나버리는 그댄 노을이었나 다시는 생각말자 생각말자 다짐해도 노을이 물들어와 그대 모습 생각나네 어쩌면 그대 모습은 지는 노을이었나 이렇게 내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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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쓸쓸한 저녁 바람은 불고
어둠 내린 창밖에 저 물결치는 불빛들 먼 하늘 보면 끝없느 시름 바람결에 떠도는 지난날의 그림자 아! 시간은 흘러도 난 언제나 그곳에 왜 머무는지 왜 떠나는지 아무 의미도 모르는 체 그저 세월 가네 해는 기울고 하루는 간다. 묻혀 가는 세월 속에 늘어지는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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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1.온다 간다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
좋다 싫다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 깊게 정 하나 심어놓고 떠나간 사람 아픈 추억을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사랑했었다 달래주고 떠나면 안돼나 잊어달라고 부탁하고 떠나면 안돼나 야속한 님아 야속한 님아 아 아 온다 간다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 좋다 싫다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 깊게 정 하나 심어놓고 떠나간 사람 아픈 추억을 나겨놓고 떠나간 사람 2. 온다 간다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 좋다 싫다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 깊게 정 하나 심어놓고 떠나간 사람 아픈 추억을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못잊을거라 미련두고 떠나면 안돼나 미워말라고 부탁하고 떠나면 안돼나 야속한 님아 야속한 님아 아 아 기다리며는 오시려나 떠나간 사람 마중가며는 만나려나 떠나간 사람 설운 꿈속의 외길 두고 떠나간 사람 저문 뜰안에 정을 묻고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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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1. 그늘 속으로 버려진 가슴
아픔과 슬픔으로 깊은 한 맺혔네 텅빈 긴밤 외로움속에 달빛따라 꿈결따라 님의 품 그리워하네 오늘도 잊기위해 불빛아래 서성이고 내일도 잊기위해 밤거리를 휘청이네 못다한 사랑이 다 못받은 사랑이 떨어진 꽃잎되어 바람을 타네 이룰 길 없는 그리움 안고 이밤도 서러움에 흐느끼는 버려진 여자 2. 못내 서러워 멍들은 가슴 허무한 밤은 안고 거리를 헤매네 이는 욕망 표정도 없이 비껴가는 세월속에 님의 품 그리워하네 오늘도 잊기위해 불빛아래 서성이고 내이도 잊기위해 밤거리를 휘청이네 못다한 사랑이 다 못받은 사랑이 떨어진 꽃잎되어 바람을 타네 재울 길 없이 솟는 그리움 이밤도 애들프게 흐르끼는 버려진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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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1. 어제는 어제인채 아픔은 아픔인채
모두 모두 모두 잊어야지 흐르는 눈물에 잊을 수 있다면 사랑도 미련도 모두 잊어야지 맹세는 깨어지고 떠난 인연인데 놰 난 기다려질까 잊어 잊어 잊어야지 사랑의 상처를 잊어야지 모두 잊어야지 2. 생각은 생각대로 기억은 기억대로 오무 모두 모두 잊어야지 흐르는 세월에 잊을 수 있다면 그리움도 아쉬움도 모두 잊어야지 그렇게 미련없이 떠난 사람인데 왜 난 잊지 못할까 3. 한없는 생각속에 어쩌다 보고파도 모두 모두 모두 잊어야지 다가온 바람에 잊을 수 있다면 지난날 외로움도 모두 잊어야지 언젠간 까마득히 잊힐 기억속의 빛 바랜 한줌의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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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기나긴 슬픔의 강물위엔
오늘도 달이 밝아 숨길 수 없는 나의 모습이 길게 늘어지네 흘러도 씻을 수 없는 일들 가슴아픈 이야기 달 밝은 강물위로 떨어진 추억의 그림자 단 한번 헤어짐이 두고 두고 헤어짐이었네 단 한번 그 슬픔이 오늘밤에도 슬프게 하네 강물은 쉬임없이 흐르고 철따라 바뀌어도 가슴속 깊은 사랑이야긴 끝나지 않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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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신정숙 2집 - 눈물로 핀 꽃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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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신정숙 / Maxi Single [single] (1987)
전라. 경상 두 얼품에 박가 형제가 살았는디.
놀부는 형이고 흥부는 아우였다 동부 동모 소생인디 성질이 각각 다르것다 아, 어째서 다르냐 하며는 사람마다 오장이 육분디 놀부 이놈은 오장이 칠부인게라 아, 이놈이 심술을 한번 내놓기 시작하명 음- 놀부 심술을 들어보자 어허 놀부 심술을 들어보자 놀부 심술 볼짝시면 대창군방 벌목시켜 오귀방에 이사권코 삼살방에다 집짓기고 장에가면 억매흥정 외상술값 억지써 미나리광에 소몰아놓고 고추밭에 말 달리고 음 놀부심술을 들어보자 어허 놀부 심술을 들어보자 남의 노적에 불지르고 불난디 부채질 혼례사에 싸개치고 다된 혼인은 파헤치고 애동 호박에 말뚝박고 늙은 호박에 똥칠하고 똥누는 놈은 주저앉혀 우는 어린애 똥 맥이고 이놈의 심술이로거니 삼강을 아느냐 모르느냐 삼상을 모르는 뇜이 오륜을 알 수가 있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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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신정숙 / Maxi Single [single] (1987)
1. 무뚝뚝해도 좋아 가진것 없어도 좋아
못생겼어도 좋아 당신이 나는 좋아 따뜻한 그 맘이 좋아 다정한 미소가 좋아 당신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 언제부턴가 당신만 보면 설레이는 이 마음 나도 모르게 좋아졌나봐 당신의 그 모든 것이 무뚝뚝해도 좋아 가진것 없어도 좋아 못생겼어도 좋아 당신이 나는 좋아 따뜻한 그 맘이 좋아 다정한 미소가 좋아 당신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 2. 부서져 오는 눈빛 믿음직스런 모습 살며시 닿는 손길 당신이 나는 좋아 뭐든지 말하고 싶어 뭐든지 해주고 싶어 당신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타오르는 이 마음 만나고 싶어 느끼고 싶어 당신의 그 모든 것을 부서져오는 눈빛 믿음직스런 모습 살며시 닿는 손길 당신이 나는 좋아 뭐든지 말하고 싶어 뭐든지 해주고 싶어 당신의 모든 것이 정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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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신정숙 / Maxi Single [single] (1987)
쓸쓸한 저녁 바람은 불고
어둠 내린 창밖에 저 물결치는 불빛들 먼 하늘 보면 끝없느 시름 바람결에 떠도는 지난날의 그림자 아! 시간은 흘러도 난 언제나 그곳에 왜 머무는지 왜 떠나는지 아무 의미도 모르는 체 그저 세월 가네 해는 기울고 하루는 간다. 묻혀 가는 세월 속에 늘어지는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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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신정숙 / Maxi Single [single] (1987)
1. 어제는 어제인채 아픔은 아픔인채
모두 모두 모두 잊어야지 흐르는 눈물에 잊을 수 있다면 사랑도 미련도 모두 잊어야지 맹세는 깨어지고 떠난 인연인데 놰 난 기다려질까 잊어 잊어 잊어야지 사랑의 상처를 잊어야지 모두 잊어야지 2. 생각은 생각대로 기억은 기억대로 오무 모두 모두 잊어야지 흐르는 세월에 잊을 수 있다면 그리움도 아쉬움도 모두 잊어야지 그렇게 미련없이 떠난 사람인데 왜 난 잊지 못할까 3. 한없는 생각속에 어쩌다 보고파도 모두 모두 모두 잊어야지 다가온 바람에 잊을 수 있다면 지난날 외로움도 모두 잊어야지 언젠간 까마득히 잊힐 기억속의 빛 바랜 한줌의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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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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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질 않고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가 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질 않고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가 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가 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꽃잎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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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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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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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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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내 님이 가는 곳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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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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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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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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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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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1집 - 신정숙 (1986)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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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기나긴 슬픔의 강물위엔
오늘도 달이 밝아 숨길 수 없는 나의 모습이 길게 늘어지네 흘러도 씻을 수 없는 일들 가슴아픈 이야기 달 밝은 강물위로 떨어진 추억의 그림자 단 한번 헤어짐이 두고 두고 헤어짐이었네 단 한번 그 슬픔이 오늘밤에도 슬프게 하네 강물은 쉬임없이 흐르고 철따라 바뀌어도 가슴속 깊은 사랑이야긴 끝나지 않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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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
하늘엔 조각구름이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의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들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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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 버리고 어울려- 하늘높고 푸르네 내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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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2집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1986)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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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인들의 하모니카 (하얀 손수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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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인들의 속삭임 (이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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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그대나를 멀리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을 흘러요 *내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눈에 젖어있는 이눈물을 닦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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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우 우 우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혼도 생각 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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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버렸네 텅 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 야 불씨 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텅 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 야 불씨 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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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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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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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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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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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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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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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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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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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조성곤 - 카페의 연인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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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주의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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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겨레 다 함께
일어나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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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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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쁜 구주 성탄 파 람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람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람팜팜팜 람파팜팜 람팜팜팜 영광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아기 예수 파 람팜팜팜 헐벗은 내게도 파 람팜팜팜 드릴 거 없어도 파 람팜팜팜 만인의 왕 앞에 파 람팜팜팜 라팜팜팜 람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성모 마리아 파 람팜팜팜 기도를 드리고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염소와 양떼도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축복의 노래 파 람팜팜팜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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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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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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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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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우리는 한동네 사람들 서로 돕고 도우며 살아가네
궂은일 슬픈일 모두 씻어버리고 어울려 하늘 높고 푸르네 내 마음도 평화로워 가난한 이웃은 우리의 아픔 병든 이웃은 우릴 잠못이루게 하네 수천년 길이길이 살 이땅위에 별처럼 꽃처럼 희망이 피네 우린 더 춥지 않으리 따뜻한 정 가슴에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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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지난날 아름답던 사랑의 그림자 밤이면 꿈마다 동산에 뜨고
가없이 넓은 들 넓은 하늘아래 이맘 쉴곳 찾기 어려워 별이멀다 하였건만 밤이면 그모습 볼수 있네 강물 흘러 간다지만 오늘도 강뚝엔 꽃이 피네 내님만 가고 또 볼수 없나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2.떠나도 보내지를 않겠다더니 가기도 전에 눈물흘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밤마다 그리네 기적소리 들려오면 님떠나 간다는 소리 같고 바람속에 우는새도 내맘을 헤아려 울것 같네 내님 떠나간지 오래도록 아픈 이별 노래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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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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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신나게 달린다 긴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의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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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저들밖에 한 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 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말하여준 주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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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1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2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3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옛답던 옛동산 찾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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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 꾸러기들 크리스마스 [carol] (1985)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 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눈이 내리네 흰눈이 오네 온세상에 모두같이 흰눈이 내려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예수가 나신날 메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기쁘다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자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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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이생각 저생각 수심에 기울어
나뭇가지에 쉬어가네 구름속 오누이 숨바꼭질로 달이 기우는데 잠못이뤄 서성이다 무슨소리 있어 귀를 기울이니 시냇물소리 부질없는 생각 님타령 하다가 제풀에 시들해지면 따뜻한 엄마손 고향생각나 눈시울 적시네 앞마당에 나와앉아 긴한숨 쉬는데 애잔한 바람속 벌레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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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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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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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도레미파솔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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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1. 야 잠꾸러기 야 장난꾸러기
꾸러기들 나무 밑에 모여서 낮잠을 자는데 이리 딩굴 저리 딩굴 팔베개를 베고자네 천하태평 꾸러기들 하늘과 땅사이 부러울게 없네 멀리 노을빛이 더 없이 아름답네 2. 야 심술꾸러기 야 욕심꾸러기 꾸러기들 풀밭위에 모여서 노래를 부르는데 웃음소리 박수소리 바람을 타고 가네 천하 태평 꾸러기들 밤과 낮사이 생명을 부르네 높이 새가 날아 더 없이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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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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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1.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세상일 고되다 푸념마라 -
어머니 장에서 돌아오시다 쉬시면서 하시는 말 "아이고 다리가 아프구나" 2.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주머니 텅비어도 상심을 마라 아버지 일터서 돌아오시다 어물전에 들러서 "동태 한마리 주쇼" 3.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시집간 누이 걱정을 말자 - 할머니 앞마당 쓰시다가 허리를 피시면서 "이제 손주놈이 다 컸어" 4. 나에게 편지를 쓰자 - 앞날이 구만리 같으니까 - 이웃집 처녀가 지나가며 톡 쏘며 하는말이 "김치국 동 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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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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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샛노란색을 좋아한다고 샛노랗게 말할 수는 없잖아 샛노란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고 새하얗게 춤출 수는 없잖아 새하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새까만색을 좋아한다고 새까맣게 노래 할순 없잖아 새까만색을 좋아한다면 응 나도 좋아해 아무 색이면 어때 우리 사이에 무지개색 꿈이 있는데 밤이 오면은 어때 볼 수 없어도 우린 느낄 수 있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고 새파랗게 웃을 수는 없잖아 새파란색을 좋아한다면 그래 나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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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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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사랑을 해 당신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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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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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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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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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던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살고 있었을까 땅속을 뒤져보면 화석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땅덩어리도 다르게 생겨서 어느 바다는 육지였다네 생각해 보면 오래전도 아니지 겨우 몇 십만년전 겨우 몇 백만년전 한번은 아주 추워서 혼들이 났다는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살았다는데 그럼 무엇이 생겼었을까 공룡이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 다니고 아주 심심한것 같은데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질 않고 생각해 보면 재밌을것 같은데 사는게 아니라 노니며 즐기는 것 그전에 누가 살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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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시계를 보니까 늦었네
약속시간이 지나 버렸네 뛰어도 달려도 허둥지둥 서둘러도 마음만 더 바쁘네 그대여 기다려요 조금만 기다려요 아차 시계를 보니까 약속시간을 놓쳐 버렸네 아무리 급하게 서둘러 가려해도 신호등은 빨간불 그대여 내마음은 지금도 달려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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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너와 나 파도치는 아름다운
어느 여름날의 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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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풀~잎 소~녀 강뚝에 앉~아
날으는 기~러~기 바~라~보~네 그 옆~~을 지나다 힐~끗~보~~니 꽃처~~럼 예~쁘~구~나 풀~잎 소~녀 절벽에 앉~아 날으는 갈~매~기 바~라~보~네 소~몰~~고 가다가 힐~끗~보~니 달~처~~럼 아~름~답~네 풀~잎 소~녀 들판에 앉~아 꽃잎을 하나~둘 세~고~있~네 멀리~서 그소녀 바라~보~니 서편에 달~이~뜨~네 풀~잎소~녀 어디를 가~나 빛고운 옷~자락 날~리~면~서 커다~란 나무뒤 숨어~보~니 향~기~가 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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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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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꾸러기들 1집 - 꾸러기들의 굴뚝여행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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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품바 by 정규수 [ost] (1985)
1.우리엄마 장보고 오는 길에 사다주신 모양좋고 빛깔고운
아주작은 꽃버선 가슴에다 품어 보고 툇마루에 널어보고 좋아서 싱글벙글 긴긴밤을 세웠지 2.내나이 열하고 아홉을 다했을 때 그 꽃버선 한짝을 잃어 버렸지 눈물을 흘렸지만 어쩔수 없었지 나도 몰래 내모습은 어른이 되었나봐 3.나 어릴적 우리엄마 사다주신 꽃버선은 어른이 되어도 잊을수 없구나 세월때라 흘러흘러 머리가 희어도 꽃버선 생각하며 어머니를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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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by 오준영 [ost] (1984)
그대는 노을이었나
서로 사랑했지만 말없이 떠나버리는 그댄 노을이었나 다시는 생각말자 생각말자 다짐해도 노을이 물들어와 그대 모습 생각나네 어쩌면 그대 모습은 지는 노을이었나 이렇게 내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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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92 Shin Eul Kyoung Rap & Remix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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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92 Shin Eul Kyoung Rap & Remix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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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 `92 Shin Eul Kyoung Rap & Remix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