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맺힌 눈을 보면 내 마음이 무거워져 떠나지를 못하겟어요 보내야하는 그대 마음 뼈저리게 아프겠지 그대 마음 내가 압니다 멀어져가는 몸이지만 마음만은 그대에게 남겨두고 떠나갑니다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 가슴 깊이 새겨두고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LA internatoinal airport 추억의 국제 공항 LA internatoinal airport 이별의 국제 공항
들리지 않는 그대 소리 잘 가라는 그대 소리 가슴 속에 울려 옵니다 가로막아도 가는 길을 붙잡아도 가는 길을 웃으면서 보내주세요 나를 태우고 뿜어대는 제트기의 폭음 속에 멀리멀리 사라집니다 나 어디서 그대만을 생각하며 살겠어요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밀려오는 포근한 느낌 모든것이 신비롭기만 하네. 해맑은 하늘엔 햇빛이 눈부셔 꿈이라면 너무 슬프리라.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소망이 이루어져가고 있네. 그대 있으니까 모두가 행복해 그대 하늘처럼 높아보이네. 사랑을 느낄때면 모두 즐거워지는 걸까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행복해지네.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네.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잎사귀 자연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네 사랑을 느낄때면 모두 즐거워지는 걸까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행복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