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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를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위에도 노랑 나비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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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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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수 있는 우리는 아주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는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연인 수없이 많은 날들을 우리는 함께 지냈다 생명처럼 소중한 빛을 함께 지녔다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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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캠퍼스 4계절 [omnibus] (1988)
사흘만이라도 여행을 떠나자 마저 못한 일들일랑 등 너머로 떨치고
어딘가 있을 내 노래를 찾아 사흘만이라도 여행을 떠나자 남도의 이름 모를 장터에선 선한 이들의 눈들과도 마주치며 가다가 비가 오면 머물러도 좋고 가다가 바람 불면 노랠 불러보자 신명나는 장단이라면 더욱 좋고 한 맺힌 가락 이어도 나는 좋아라 가다가다 흥겨운 곳에선 한판 멋지게 춤이라도 추어볼까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은 듯이 좋아라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덩더꿍 신명나는 장단이라면 더욱 좋고 한 맺힌 가락이어도 나는 좋아라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덩더꿍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당기 덩더꿍 당기 당기 덩더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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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iends 1'St Story [omnibus] (2002)
당신은 누구시길래...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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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공위성 4집 - We Call It A Cappella (1999)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뚜기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선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자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한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적에 눈싸움 한판을 벌린다 라라라 오 그 아가씨 웃었어 하루종일 가슴 설레이며 퇴근시간 기다렸지 오랜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그 아가씨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띠며 인사를 했지 그러나 그 아가씨는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가씨 발걸음 소리 맞춰 뒤따라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되지 번호붙여 하나 두울 셋 오 위대할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참 야단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구나 이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아 하늘빛이 노랗다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 전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면 웃어주는 그 아가씨 나는 정말 사랑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나는 지금 담배 사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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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1집 - 혼자사랑 I Artpop (1998)
해 떨어지면 달이 또 뜨네
해가 가면 가라고 내일은 또 오겠지 총총히 박힌 저 별을 봐요 우리 모두 즐거운 이 밤을 노래해요 숨길수 없는 사랑 있다면 예쁜 종이 꺼내어 편지를 써보아요 아 젊은 날이 이 기쁜 날이 일기책속 저 깊이 사라질 때 있겠죠 슬픈 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 때로는 잠못이뤄하겠지 얘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 큰 희망에 부풀 때도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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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전경옥 1집 - 혼자사랑 II Classic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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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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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공위성 1집 - 사랑이라부를 수있을까 (1993)
처음 만난 그 순간이 좋았지
처음 느낀 그 손길이 좋았지 좋았지 정다운 그 손길이 좋았지 처음 받은 그 마음이 너무 좋았지 언제나 만나서는 즐거웠지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였지 언제나 언제나 둘이서만 걸었지 하루 하루 사랑을 키워왔었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라도 둘이 둘이 둘만이 둘만이 이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리라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라도 둘이 둘이 둘만이 둘만이 이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리라 함께 하리라 함께 하리라 함께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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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그 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 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좋았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없다네 그 애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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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옥분, 강은철 - 남궁옥분 Vs 강은철 [compilation] (1990)
어디만큼왔니
어디만큼왔니 지금쯤은 어디니 대문밖에 있니 동구밖에 있니 더 멀리 왔니 빨리가면 안돼 빨리가면 안돼 살펴가며 가야잔니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면 다치잔니 질끔눈을 감고 따라서기는 했지만 만약 가는것도 걱정이잔니 멀리가지마 나는 여자잔니 너무가면 안돼 너무가면 안돼 돌아갈땐 멀잔니 돌아가는 길은 슬플지도 모르잔니 어디만큼왔니 어디만큼왔니 지금쯤은 어디니 십리만큼왔니 백리만큼왔니 더멀리 왔니 빨리가면 안돼 빨리가면 안돼 생각하면 가야잔니 함께가는 틀리지도 모르잔니 걸음걸음마가 즐겁기는하지만 너무 멀리가도 걱정이잔니 탓은 하지마 나는 여자잔니 아주가면 안돼 아주가면 안돼 돌아갈수 없잔니 마지못해 함께가는길은 슬프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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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올 것 같은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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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7집 - Cafe Music Vol.7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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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5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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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넘어가면 안돼 안돼 안돼 처음엔 눈을 감고 차근차근 생각하고 그 다음엔 손을 잡고 소근소근 얘기하고 차츰차츰 조심조심 라라 아 ~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넘어가면 안돼 안돼 안돼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가버리면 안돼 안돼 안돼 처음엔 가슴 깊이 큰 숨 한번 들이쉬고 그 다음엔 한발 딛고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한발 한발 조심조심 라라 아~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가버리면 안돼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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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그런거야
김연자 김연자 1974~2009 2010.03.29 어쩌다 만난 사람끼리 그렇게 그렇게 맺어서 사랑이 깊으면 얼마나 깊은 것이랴 토라져 버린 아이처럼 그렇게 그렇게 헤어져 이별이 슬프면 얼마나 슬픈 것이랴 기쁘다고 뛰지도 말고 슬프다고 울지도 말자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아이적에 혼나던 감기처럼 그런거야 간 ~ 주 ~ 중 아침이 다시 밝으면 그렇게 그렇게 잊을걸 이 밤이 길며는 얼마나 깊은 것이랴 어쩌다 보면 세월도 그렇게 그렇게 흐를걸 기쁨도 슬픔도 지나면 추억 아니랴 그리워도 생각을 말자 미련일랑 갖지를 말자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아름다운 한 여름 불꽃처럼 그런거야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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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당신은 가시렵니까
이대로 가시렵니까 바람부는 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가시렵니까 당신이 밝혀 놓으신 붉은 촛불은 이렇게 떨고 있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순간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가시렵니까 당신은 안오십니까 이대로 안오십니까 동지 섯달 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안오십니까 당신이 남겨 놓으신 둥근 저달은 이밤도 떠 오르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날밤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안오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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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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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비에 젖었던 그 미움속에
눈물젖었던 그 사랑속에 이제는 서로 헤어져야하나 끝없었던 사랑을 남기고 슬픔 잊었던 그 노래속에 함께 울었던 그 사랑속에 영원히 진정 헤어져야하나 슬기롭던 추억을 남기고 가슴 아팠던 그 사연속에 기약말자던 그 언약속에 이제는 영영 헤어져야 하나 울먹이는 나만을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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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1. 사랑은 한 순간의 꿈이라고
남들은 웃으면서 말을 해도 내마음 모두바친 그대 그 누가 뭐라해도 더욱더 사랑해 2. 미음은 사랑속에 있다면서 달빛이 구름속에 가리워도 한마음 굳게믿은 그대 가슴이 아프도록 더욱더 사랑해 Belive me when I say how much I love you Belive me when I say how much I care Forgive me give me peace of mind All I need each time to prove my love for you. (뜨겁게 사모하는 그대 불같은 마음으로 더욱 더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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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헤어지는 아픔을 잊기 어려워
미소짓는 내 슬픈운명 날 버리고 떠나가는 임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ves, too I will visit them all and go with you. 즐거웠던 날은 다 지나가고 허무한 마음 가득찼네 날 버리고 떠나가는 임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To the gueen of heart i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men are plenty but sweet 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What shall I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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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내 어릴적의 푸른 꿈은 어디로 갔나
내 젊은날의 그리움은 무었을 하나 나 지금다시 돌아서면 찾을수 있나 가버린 그시절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 버린 그시절 먼 어린날의 푸른꿈은 식어 버리고 내 젊은 날의 그리움은 희미해졌네 나 지금 여기 흩어지는 낙엽이려니 회상은 끝없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버린 그시절 음~~~~ 음~~~~ 음~~~~ 음~~~~~ 가버린 그시절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 버린 그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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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이제 밤도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곳이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가네 그대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사랑치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모습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모습 어디서나 찾을수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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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비오는 가을밤에 울리는 종소리에
내 가슴 다시 아파지네 지난날 걸어온 길 돌이켜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우네 그 찬란하던 당신의 모습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떠도는 낙엽처럼 저 멀리 떠나리다 다시는 오지 않으리다 Each time we meet love I found complete love Without your sweet love What would life be So never leave me lonely Tell my you love me only And that you'll always Let it be me Now and forever Let it b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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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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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윈폴리오, 이종용 - 추억의 골든 포크송: 추상 [compilation] (2002)
별은 잠이 들어요 꿈은 밤을 잊어요
멀리 종소리 들려오네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그리운 님 나를 찾아오는 아침이기 때문에 마음 곱게 다듬어 꿈의 수를 놓아요 밤이 남겨 둔 안개 속에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그리운 님 나를 찾아오는 아침이기에 별은 잠이 들어요 꿈은 밤을 잊어요 멀리 종소리 들려오네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그리운 님 나를 찾아오는 아침이기 때문에 행복한 아침이 밝아 일어나서 창을 활짝 열면 저 하늘에 하얀 꿈이 서려 손짓하여 주는데 황홀한 햇빛이 서린 내 마음은 참을 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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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올스타 캐롤송 [carol]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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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스타 캐롤송 [carol] (2002)
언제다시 돌아오나 가버린 세월은
언제다시 만나려나 헤어진 사람은 못잊어서 기다리는 서글픈 마음 변함없는 그리움이 눈물에 젖네 ※ 생각하면 즐거웠던 그리운 옛날은 눈물속에 헤어지던 이별을 말하네 못잊어서 그려보는 가버린 세월 다시한번 돌아오니 기약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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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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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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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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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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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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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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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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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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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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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Song Chang Sick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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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6 송창식 - 참새의 하루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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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6 송창식 - 참새의 하루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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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6 송창식 - 참새의 하루 (1986)
침묵을 듣는 이여 강으로 오라
머리에 북두칠성 땋아 늘이고 소리 없는 바람처럼 어둠 가운데로 오라 땅의 이야기 하늘의 이야기 동심결로 맺어 눈물 지듯 뜨겁게 동심결 맺어 하늘로도 땅으로도 차마 못 가네 숱한 주검들을 깨워 가면서 바다로 바다로 흘러서 가네 소리 없는 바람으로도 강은 흐르고 오 오 오 오 오 침묵을 듣는 이여 강으로 오라 어쩌면 수면에 사랑이란 놈이 떠오를지도 모를 일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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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6 송창식 - 참새의 하루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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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6 송창식 - 참새의 하루 (1986)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려있네 첨탑이 저렇게 높으니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우러나는 피를 흘리겠네 어두운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네 흘리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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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6 송창식 - 참새의 하루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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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6 송창식 - 참새의 하루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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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딩동댕 지난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딩동댕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 볼걸 또만나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지난여름 우연히 잡았던 손목 딩동댕 가슴은 아프도록 뛰었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 볼걸 잊지말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걸 또 만나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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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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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한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데서 눈 맞는소리 흰벌판 언덕에 눈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듣는가? 저 흐느낌 소릴 흰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릴 잠만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발을 흩이고 옛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덩 들고 오리다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한밤중에 눈이 나리네 소리도 없이 눈내리는 밤이 이어질수록 한발짝 두발짝 멀리도 왔네 한발짝 두발짝 멀리도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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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마셔 버렸네 그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 날 루루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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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비바람 불어오면
젖어서 가오리다 어둠이 밀려오면 불 밝혀 가오리다 다지고 떠나온 길 웃으며 넘던 고개 그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눈물이 고였구나 한세상 사노라면 개인 날 있으리라 한세상 사노라면 궂은 날 있으리라 알고서 떠나온 길 웃으며 떠나온 길 그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눈물이 고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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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비야 내려라 밤새도록 내려라
하늘가린 구름을 씻어내려라 새벽엔 별빛이 보이도록 내려라 잠자는 내님얼굴 비추어 보게 또롱또롱 창문치는 빙방울소린 내님의 목소리 나뭇잎을 스치는 저빗방울소린 내귀를 울리는 님의 목소리 비야 내려라 어둠을 거둬가라 내님얼굴 보이게 오! 비야 내려라 밤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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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울었네 그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젠 비가 버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가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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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언제부터 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 내가 이 빗속에서 있었을까 노을에 물들은 구름처럼 꿈 많은 소녀 꿈 찾아 꿈을 찾아 저 멀리 떠나버렸네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빗속에 울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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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빨간 함박꽃이 좋아요
꽃같은 당신의 웃음도요 푸르른 별떨기가 좋아요 별같은 당신의 눈빛도요 예쁜 싯귀절이 좋아요 좋아요 시같은 당신의 말씀도요 아 ... 나는 하얀 눈이 좋아요 좋아요 깨끗한 당신의 마음도요 예쁜 싯귀절이 좋아요 좋아요 시같은 당신의 말씀도요 아 ... 나는 당신이 좋아요 좋아요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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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당신이 나와함꼐 있어주신다해도
나는너 당신이 나혼자두고 돌아서서 가신다해도 나는너 나는너 아니 너는 나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손에 손을 맞잡고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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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둘일때는 좋았지 행복했지 마주웃는 웃음에 하늘도 빛났지 걱정일랑 없었지 아무렴 없었지 눈에 띄는 모두가 아름다웠지
아 그러나 그님은 떠나가고 남은건 슬픈 그림자 어떻게 하면 채워지나 텅빈 나의 가슴 다시 또 한번 와주려나 빛나던 그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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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 1 (1975)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 위에 이글거리나 피맺힌 투쟁의 흐름 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 위에 보라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훤히 비치나 찬란한 선조의 문화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 민족 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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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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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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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목련꽃 꽃잎으로 떨어질 때는
허공 중에 그 떨음 보지를 마세요 목련꽃 꽃잎으로 떨어질 때는 봉원사 연못으로 한 번 가시지요 거기서는 물 속 저기서 그림자로 나와 하얗게 꽃으로 뜨니까요 목련꽃 목련꽃 연못에 뜨면은 가만히 떠는 그 물을 바라보세요 목련꽃 꽃잎으로 떨어질 때는 봉원사 연못으로 한 번 가시지요 거기서는 물 속 저기서 그림자로 나와 하얗게 꽃으로 뜨니까요 목련꽃 목련꽃 연못에 뜨면은 가만히 떠는 그 물을 바라보세요 그 물을 바라보세요 나를 바라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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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발길따라 걷다가 생각없이 걷다가
저 모르게 닿는 곳 누구나 다 있지 말은 하지 않아도 보일수는 없어도 가슴 깊이 그리움은 다 있지 혼자 품어 혼자 맺힌 사랑은 혼자서만 알어 갈수 있는 것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출러이어라 내 마음은 날아가라 날아가라 눈을 감고 다녀도 정처없이 다녀도 머무르게 되는 곳 누구나 다 있지 발길따라 걷다가 생각없이 걷다가 저 모르게 닿는 곳 누구나 다 있지 말은 하지 않아도 보일수는 없어도 가슴 깊이 그리움은 다 있지 혼자 품어 혼자 맺힌 사랑은 혼자서만 채워질 수 있는 것 하늘아 열어라 별들아 쏟아져라 내 마음을 불사뤄라 불사뤄라 발길따라 걷다가 생각없이 걷다가 저 모르게 닿는 곳 누구나 다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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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1.반상에 놓인 돌이 네 마음이냐 내 마음이냐
희어서 뉘뜻이며 검어서 뉘뜻이냐 (후렴) 헤이 헤이 헤이 어울어 보자 2.곱게도 벋은 것은 사랑이냐 미련이냐 몰아쳐 끊은 것은 번뇌냐 세속이냐 - 후렴 - 3.굽이쳐 흐른것이 격랑이냐 돌풍이냐 손 끝에 달린 것이 흥망이냐 성쇠냐 - 후렴 - 4.저 멀리 하늘가엔 별빛이냐 무심이냐 눈 감아 가슴속엔 삼매냐 극락이냐 - 후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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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1.그대 작은 창가에 어두움이 내리면 나를 생각 해주세요
그대 작은 창가에 외로움이 내리면 나를 생각 해주세요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그대 작은 가슴에 촛불하나 켜놓고 나를 생각 해주세요 2.아름다운 동ㅇ산에 달이 떠올라오면 나를 만나 주세요 아름다운 동산에 꿈이 떠올라오면 나를 만나 주세요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검은 머리 흔들며 사뿐사뿐 내게로 다가와 주세요 3.사랑스런 눈으로 사랑스런 눈으로 나를 보아 주세요 미소띄운 그대로 말은 하지 마세요 그냥 보아 주세요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호수같이 맑은 눈 꿈속같은 거기에 나를 담아 주세요 4.나무가지 사이로 바람한점 일면 내 손 잡아 주세요 우리 작은 동산에 바람불어 오면 내 손 잡아 주세요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내 손은 빈손, 가비얍고 여린 손, 꼬옥 잡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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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1.맑은 시냇가에 물끄러미 앉아서
졸졸 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본다 빠알간 꽃잎하나 어데선가 내려와 냇물 따라 하느적, 외로이 떠간다 나도야 꽃잎 따라 간다, 간다 물결처럼 간다, 간다 하염없이 간다, 간다, 간다 내 사랑 찾아 간다 2.파란 잔디위에 팔을 베고 누워서 멀리 흘러가는 구름한점 바라본다 노랑 나비하나 어데선가 날아와 구름 따라 하느적, 외로이 떠간다 나도야 나비따라 간다, 간다 구름처럼 간다, 간다 하염없이 간다, 간다, 간다 내 사랑 찾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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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는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속에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냥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받쳐라 산산이 가루져 공중에 흩어진 아침 그빛을 기다려 하늘을 우러러 미소로 웃는 돌이 되거라 하늘향해 뻗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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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3 송창식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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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나도 이미 알고 있어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리들은 헤어져야 하는것을 미안해 하지 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그냥 이렇게 담담하게 우리 서로 헤어져요 즐거웠던 지난 날을 행복했던 기억들을 다시 한번 하나씩 되새기며 오늘 밤을 지새요 워우워우워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지금은 헤어지지만 우리들의 사랑이 다한 것은 진정 아니잖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슬퍼하며 지내기엔 우리들 사랑의 추억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워우워우워 돌아보지 말고 가세요 이 순간은 참고 있지만 웃음 뒤에 머금은 내 눈물이 터져 버리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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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햇-빛은 쨍쨍 파도는 반짝 모래위엔 땡볕이 쏟아지는데
형님하고 누님은 따로 앉아서 하루종일 소근소근 형님, 누님 우리하고 같이 놀아요 바닷가에 가서 자맥질쳐요 들은척도 않네 무슨 얘긴지 우리 가서 들어볼까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애들은 모른단다 애들은 몰라 애들은 몰라 너희끼리 저만치 가서 놀아라. 달-님은 덩실 파도는 출렁 모래위엔 별이 쏟아지는데 형님하고 누님은 따로 앉아서 밤새도록 소근소근 형, 누님 우리하고 같이 놀아요 바닷가에 가서 모닥불 피워요 들은척도 않네 무슨 얘긴지 우리 가서 훼방놓을까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애들은 모른단다 애들은 몰라 애들은 몰라 너희끼리 저만치 가서 놀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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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오늘같은 날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행여나 행여나 님이 찾아 오실까 마음속에 그리던 혼자만의 내님이 오늘은 오늘은 나를 찾아주실까 창문밖에 흐르는 빗소리를 들으며 설레는 이 가슴 좋이 가다듬고 기다린다 흐르는 빗물따라 이내 마음도 흘러흘러 그저 그저 정처도 없이 님 계신곳 찾아 흘러흘러 온종일 헤메이다 눈들어 바라보면 내려진 어둠속에 이몸도 이 마음도 젖어있다 오늘같은 날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행여나 행여나 님을 볼 수 있을까 마음속에 그리던 혼자만의 내님을 오늘은 오늘은 만나볼 수 있을까 창문 밖에 흐르는 빗줄기에 이끌리어 다듬어 넣어둔 좋은옷 꺼내입고 외출한다 흐르는 빗물따라 발걸음도 흘러흘러 그저그저 정처도 없이 님계신곳 찾아 흘러흘러 온종일 헤메이다 눈 들어 바라보면 내리는 빗줄기 속에 이몸도 이 마음도 젖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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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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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구중궁궐 한세월 바람결에 날렸노라
아름답던 사랑도 안압지에 띄었노라 백팔번뇌 긴 세월 흘러가는 흰구름 어차피 깨어지면 한조각 꿈인 것을 어이하여 소쩍새는 밤마다 눈물지나 다보탑 석가탑에 그림자 떠오른다 백팔번뇌 긴 세월 흘러가는 흰구름 어차피 깨어보면 한조각 꿈인것을 찬란하던 한세월 삼베옷에 감추고 금강산 구비마다 아아 마의 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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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이른 아침 숲속 길을 누가 걸었나
이슬맺힌 풀잎 위에 하얀 발자욱 한걸음 두거음 따라 포개갔더니 나뭇잎 사이로 햇살처럼 눈부시게 너의 그 얼굴 나미야 나의 사랑 나미야 나미야 나의 예쁜 나미야 꿈에서도 나를 보면 항상 하얀 목련처럼 방그레 웃어주는 나미야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걸어도 귓가에 살며시 닿는 너의 숨소리 행여나 미소 띄우며 돌아보며는 하늘끝 저멀리 별빛처럼 반짝이는 너의 눈동자 나미야 나의사랑 나미야 나미야 나의 예쁜 나미야 꿈에서도 나를 보면 항상 하얀 목련처럼 방그레 웃어주는 나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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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초립동이 하나가
봇짐하나 울러메고 먼길 떠나가다가 꽃길 따라 날아가는 나비한테 반해서 봇짐 내어 팽개치고 나비 쫒아서 훨훨 호랑나비 잡아서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신나는 사랑의 나비동자 가고싶던 그 길일랑 까맣게 잊었지만 나비가 좋아 나비가 좋아 온통 나비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신나는 행복의 나비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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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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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1. 사랑, 사랑, 가슴에 품어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눈길에 실어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손끝에 담아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한숨에 내어 사랑 오, 오, 오, 처음느껴보는 야릇한 이심정 언젠가는 한번은 닥아올 바로 그 순간 어화둥둥둥 좋을씨고 내사랑 사랑이로구나 사랑, 사랑, 불씨에 질러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하늘에 띄워 사랑 오, 오, 오, 2. 사랑, 사랑, 가슴에 저며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눈길에 태워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손끝에 저려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한숨에 감춰 사랑 오, 오, 오, 처음느껴보는 짜릿한 이마음 옛날부터 혼자서 꿈꾸던 바로 그 순간 어화둥둥둥 좋을씨고 내사랑 사랑이로구나 사랑, 사랑, 촛불에 녹아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하늘에 빌어 사랑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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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술래 하는 사람들 샛눈 뜨기 없기
꼭지 하는 사람들 멀리 가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먼저 찾은 사람들 놀려대기 없기 들켜 버린 사람들 떼부리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약속대로 약속대로 처음에 정한대로 가위 바위 보로 나온 대로 꼭 꼭 꼭 꼭 꼭 꼭 술래 하는 사람들 앉아 쉬기 없기 꼭지 하는 사람들 아주 가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앞에 가는 사람들 먼지 내기 없기 뒤에 오는 사람들 딴지 걸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먼저 닿은 사람들 핀잔 주기 없기 뒤에 쳐진 사람들 심술 내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약속대로 약속대로 애초에 정한대로 날 때 꾸던 그 꿈대로 꼭 꼭 꼭 꼭 꼭 꼭 앞에 가는 사람들 발 돌리기 없기 뒤에 오는 사람들 앞 지르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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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2 송창식 (1982)
1. 영이야 어릴적엔 소꼽친구의 이름 지금은 내 사랑의 이름 영이야
오랜동안 다정했던 그이름 지금은 소중한 그이름 남들처럼 그렇게 치장도 하지않고 모습이 빼여나게 예쁘지도 않지만 내겐 꼭 맞아! 내겐 너무너무 어울려 평범하니 웃는 그 얼굴이 나는 좋아 영이야- 영이야 어데서나 귓가에는 그이름 언제나 내곁에는 그모습, 나의 영이야 2. 그이름 가진사람 몇이나 될까 어릴적엔 책에서도 자주자주 나왔지 네겐 꼭 맞아! 네겐 너무너무 어울려 평범하니 쉬운 그 이름이 나는 좋아 영이야- 영이야 먼 옛날에 태여나기 전부터 우리는 아는 사이였었지? 나의 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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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 헤이헤이 하고싶은 말들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 내 노래는 너무 너무 짧고 일이삼사오륙칠 팔구 하고 십이요 헤이헤이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두팔이 너무 모자라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노를 저어 나아가라 가자 가자 가자 가슴한번 다시 펴고 하늘천따지 검을현 누루황 헤이헤이 알고싶은 진리는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머리가 너무너무 작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태종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헤이헤이 쫓고싶은 인물은 너무너무 많은데 이내 다리가 너무너무 짧고 갑자을축 병인정묘 무진기사 경오신미 헤이헤이 잡고싶은 순간은 너무너무 많은데 가는 세월은 너무 빠르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어기여 이리뛰고 저리뛰고 뱅글 뱅글 뱅글 다시보면 다시 그자리 중건천 중곤지 수뢰둔 산수몽 헤이 헤이 하늘보고 땅보고 여기저기 보아도 세상만사는 너무너무 깊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크게 웃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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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술래 하는 사람들 샛눈 뜨기 없기
꼭지 하는 사람들 멀리 가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먼저 찾은 사람들 놀려대기 없기 들켜 버린 사람들 떼부리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약속대로 약속대로 처음에 정한대로 가위 바위 보로 나온 대로 꼭 꼭 꼭 꼭 꼭 꼭 술래 하는 사람들 앉아 쉬기 없기 꼭지 하는 사람들 아주 가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앞에 가는 사람들 먼지 내기 없기 뒤에 오는 사람들 딴지 걸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먼저 닿은 사람들 핀잔 주기 없기 뒤에 쳐진 사람들 심술 내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약속대로 약속대로 애초에 정한대로 날 때 꾸던 그 꿈대로 꼭 꼭 꼭 꼭 꼭 꼭 앞에 가는 사람들 발 돌리기 없기 뒤에 오는 사람들 앞 지르기 없기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에이야 홍 에헤이야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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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1. 사랑, 사랑, 가슴에 품어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눈길에 실어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손끝에 담아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한숨에 내어 사랑 오, 오, 오, 처음느껴보는 야릇한 이심정 언젠가는 한번은 닥아올 바로 그 순간 어화둥둥둥 좋을씨고 내사랑 사랑이로구나 사랑, 사랑, 불씨에 질러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하늘에 띄워 사랑 오, 오, 오, 2. 사랑, 사랑, 가슴에 저며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눈길에 태워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손끝에 저려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한숨에 감춰 사랑 오, 오, 오, 처음느껴보는 짜릿한 이마음 옛날부터 혼자서 꿈꾸던 바로 그 순간 어화둥둥둥 좋을씨고 내사랑 사랑이로구나 사랑, 사랑, 촛불에 녹아 사랑 오, 오, 오, 사랑, 사랑, 하늘에 빌어 사랑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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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1. 혼자서 가는길은 멀기도 하다 님두고 가는길은 더욱 그렇다
가도가도 천리길 먼하늘 바라보면 마음만 아프다 비쏟아 지는달은 더욱 그렇다 갈래갈래 만갈래 더딘걸음 가는길은 아직도 멀기만 한데 저산너머 하늘아래 두고온 나의 사랑은 언제 다시보나 눈들어 그자리엔 언제나 그모습 눈감아 가슴속엔 더욱 그모습 닥아드는 그모습 2. 혼자서 새는밤은 길기도 하다 님생각 하는밤은 더욱 그렇다 가도가도 한밤중 등불을 밝혀봐도 마음만 외롭다 달밝은 밤이며는 더욱 그렇다 울어울어 하늘끝 날이가고 달이가고 세월은 흘러만가는데 나를두고 떠나버린 무정한 나의사랑은 언제다시오나 아침이 밝아와도 두려움 뿐이다 땅거미 젖어들면 더욱 그렇다 흘러가는 이내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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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자 들장지 열장지 고모장지 세살장지 암톨쩌귀 숫톨쩌귀 쌍배목 외걸새를 크나 큰 장도리로 뚝딱 박아 이 내 작은 가슴에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창 내고자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자 들장지 열장지 고모장지 세살장지 암톨쩌귀 숫톨쩌귀 쌍배목 외걸새를 님 그려 하 답답할 때면 여 닫아나 볼까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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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토함산에 올랐어라
해를 안고 앉았어라 가슴속에 품었어라 세월도 아픔도 품어버렸어라 터져 부서질듯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는 천년의 풍파세월 담겼어라 바람속에 실렸어라 흙속에 남았어라 님들의 하신냥 마음속에 사무쳐서 좋았어라 아하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땀흘려 올라라 그 몸뚱이 하나 발바닥 둘을 천년의 두께로 떠받쳐라 산산이 가루져 공중에 흩어진 아침 그빛을 기다려 하늘을 우러러 미소로 웃는 돌이 되거라 하늘향해 뻗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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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1. 영이야 어릴적엔 소꼽친구의 이름 지금은 내 사랑의 이름 영이야
오랜동안 다정했던 그이름 지금은 소중한 그이름 남들처럼 그렇게 치장도 하지않고 모습이 빼여나게 예쁘지도 않지만 내겐 꼭 맞아! 내겐 너무너무 어울려 평범하니 웃는 그 얼굴이 나는 좋아 영이야- 영이야 어데서나 귓가에는 그이름 언제나 내곁에는 그모습, 나의 영이야 2. 그이름 가진사람 몇이나 될까 어릴적엔 책에서도 자주자주 나왔지 네겐 꼭 맞아! 네겐 너무너무 어울려 평범하니 쉬운 그 이름이 나는 좋아 영이야- 영이야 먼 옛날에 태여나기 전부터 우리는 아는 사이였었지? 나의 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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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나비야 나비야 날아라 파란 하늘을 날아라 간밤새 젖었던 그날개를 털며
날아 날아 가라 나비야 나비야 날아라 높이더높이 날아라 온몸에 하늘물 다배도록 날아라 나--- 노랑, 노랑, 노랑, 나--- 파랑, 파랑, 파랑. 나비야, 나비야 날아 날아 날아가라 나비야 나비야 날아라 멀리 더멀리 날아라 내사랑 오시는 저끝까지 날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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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지난가을 저제비돌아 가던날 내마음 함께 실어 보냈었지 따뜻한 남쪽
바람맞고 싶어 제비따라 내마음 보냈지 추웠던 겨울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따뜻한 봄볕이 꽃을 피우더니 떠났던 제비 남쪽하늘 멀리 내마음 싣고 돌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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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80 가나다라 송창식 (1980)
1. 어젯밤 꿈에본 꽃 한송이가 온종일 눈에 보이네 내가슴 채워버린 그꽃을
찾아 나--- 길을 떠날래 무궁화 무궁화 찾아 떠날래 2. 연분홍 한송이 그꽃을 찾아 가슴속에 품고 다닐래 깨끗한 왼쪽가슴 한 복판에다 나--- 품고 다닐래 무궁화 무궁화 품고 다닐래 3. 친구야 친구야 꽃물 들이자 너도 나도 꽃물 들이자 어깰랑 머리없이 꽃물 들이자 삼천리 강산에 꽃물 들이자 무궁화 무궁화 우리우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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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 여자 혼자서 먼 길 떠나 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숫가를 스쳐가는 바람이 얼핏 보았다고 말을 하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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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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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임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임의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임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임의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따라 왔다가 밤비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임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임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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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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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창밖에는 비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귀여운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낙엽지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핼쓱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눈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창백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아직도 창 밖에는 바람 불고요 비 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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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엔 싸늘한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워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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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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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 것 아 사랑은 미련을 또 미련은 괴로움을 괴로움은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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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창식 - 송창식2 (1975)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혼자 울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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