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늦을때가 많았었죠 우린 매일 만났었던 그때도 항상 너무 미안해 했었죠 그대보며 웃고 있는 나에게 그랬었죠 단한번도 기다리는 게 싫었던 적 없었죠 그대 내게 다가오는 걸 보기만 해도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났죠 지금도 그래요 아직까지도 돌아올 그댈 기다리죠 영원히 나는 이럴테지만 그댄 아직 안된건가요 그런 내게 올수 없나요
그랬었죠 난 언제나 그대가 있는게 고맙기만 했죠 왜 그렇게 보기만 해도 좋았었는지 왜 난 화도 한번 안났었는지 지금도 그래요 아직까지도 돌아올 그댈 기다리죠 영원히 나는 이렇게지만 그댄 아직도 안된건가요 그런 내게 올수 없나요 습관처럼 항상 이렇게 함께 자주 오던 곳을 찾아도 그럴때마다 왜 한번도 그대 만나지질 않는거죠 혹시라도 내가 돌아설까봐 차마 올 수 없는 거라면 언젠가 그대 기다려주던 날 기억해요 나는 이렇게 그때처럼 여기 있으니...
사랑이란건 정말 모르겠어요 그것도 모르는 그대가 싫어요 이런 내 맘을 혹시 알고 있다면 늘 곁에 두려는 작은 바램까지도 모른척 받아줄 그대가 될 수 없는지 묻고 싶어요 아직 어린 나라고 사랑까지 모르는 바본줄 아는 그대가 나는 자꾸 밉기만 하죠 부탁할게 있어요 이것 하나 뿐이죠 그대만 사랑한 나를 외면 마세요 내안에는 그대만 있다는 그것만 기억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정말 많이 울었죠 내 맘도 모르는 그대가 미워서 이제 다시는 보지 않을 거라는 나의 다짐까지 항상 그댈 볼때면 모든게 다 사라지는 걸 무슨 이윤지 얘기해 주세요 아직 어린 나라고 대답하긴 싫은지 나는 알아요 그대가 내겐 내겐 전부니까요 내게 약속하세요 내가 부족하지만 슬퍼할 날보다 웃을날이 많다고 나만 사랑한다고 언제나 나밖에 없다고 I love you- 부탁 할게 있어요 이것 하나 뿐이죠 그대만 사랑한 나를 외면 마세요 내안에는 그대만 있다는 그것만 기억해 주세요 -
화장을 하고 새옷을 입고 그대 좋아한 향수를 바르고 서둘러 일찍 준비를 끝냈는데 눈물나 처음부터 또다시 화장을 하다 눈물을 닦다 이렇게 몇번을 또 하고 또 했을까요 오늘 보면 다신 못 볼텐데 제일 예쁜 모습으로 그대를 만나고 싶었죠
어때요 나 예쁜가요 (아니, 아닌가요) 어때요 나 괜찮나요 (가지마요) 혹시라도 나를 버리긴 아쉬운 맘이 든다면 지금 안간다 말해도 괜찮은데 울지도 않고, 화내지 않고, 미안해 할 얘긴 꺼내지도 않을께요 오랜 친구가 먼 여행 보내듯 담담해주면 혹시 내가 덜 초라해 보일까요
어때요 나 예쁜가요 (아니, 아닌가요) 어때요 나 괜찮나요 (가지마요) 혹시라도 나를 버리긴 아쉬운 맘이 든다면 지금 안간다 말해도 괜찮은데 역시 그렇겠죠 그댄 가야겠죠.. 그녀가 기다리니까 어떡하죠 나 일어서려고 조금만 움직여봐도 참던 눈물이 넘쳐요 먼저 가요
떠나니 이별을 말하는 거니 차갑게 나를 돌아서서 가버리면 모두 끝난거니 이거니 내 전불 바친 대가가 떠나는 니 뒷모습만 바라보며 아파해야하니 울면서 매달릴 것 같니 가는 너를 잡으며 애원할까봐 걱정은 마 구걸해 널 갖긴 싫어 날 버린 그 순간 널 지웠으니까 눈물을 흘리는 척 너도 많이 아픈척 어설픈 연극들로 위로하려 하지마 나도 너 같은 사랑 다신 찾지 않을래 널 사랑한 적 없으니까
[간주]
아니니 나 밖에 없단 그 말을 영원히 지킬거라 믿은 내가 정말 바보인거니 내 사랑 받아만 달라고 언제나 내 곁에 있을거라고 다짐하던 네 모습 거짓인거니 이제와 이렇게 날 버리고 가니 행복하길 빈다고 사랑은 했었다고 그 어떤 말로도 날 위로하려 하지마 나도 너 같은 사랑 다신 찾진 않을래 또 다른 사랑 올테니까 니가 버렸던 사랑 니가 지웠던 사랑 (내게서 지워간 사랑) 나도 잊을테니까 그게 편할테니까 남김없이 다 가지고 가
언제나 넌 내게 귀찮은 투로 전활 끊곤 해 바쁘다는 핑계 하나로 언제부터인가 왜 내모습이 초라해져 보인걸까 그리 잘나지도 않은 널 만난 뒤 그렇게 돼 버렸어 이젠 모두 잊기로 했어 더 이상 후회하지 않아 그리 잘나지도 않은 널 잊을래 혹시 내가 혼자라고 위로해줄 멋진 남자 주위에 있다면 내게 말해요 멍하니 있지 말고 baby~ 혹시 내가 혼자라서 위로만 해줄 그런 남자면 나 이제 필요치 않아 가끔씩 투정 섞인 너의 전화 생각도 나겠지만 그건 그때 뿐야 지금 널 기억하면 너무도 화가 나 이젠 모두 잊기로 했어 더 이상 후회하지 않아 그리 잘나지도 않은 널 잊을래 혹시 내가 혼자라고 위로해줄 멋진 남자 주위에 있다면 내게 말해요 멍하니 있지 말고 baby~ 혹시 내가 혼자라서 위로만 해줄 그런 남자면 나 이제 필요치 않아 누굴 사랑한다는 건 내게 이렇게 힘든 일일까 그리 잘나지도 않은 너 때문야 혹시 내가 혼자라고 위로해줄 멋진 남자 주위에 있다면 내게 말해요 멍하니 있지 말고 baby~ 혹시 내가 혼자라서 위로만 해줄 그런 남자라면 나 이제 필요치 않아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우우우ㅡ, 이제 깨어짐의 사랑의 조각들이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수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잊을수가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슬픔은 잊을수가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없어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 시침떼고 싶었어 첨부터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은 너무도 상큼하게 다가오네 아직 혼자라면 이젠 나를 사랑해도 괜찮아 우울한 오후 화려한 사랑만이 가득한 예감에 슬퍼했던 지난 날은 안녕 영원한 사랑 있다는 말 이젠 믿지 않아 우린 다시 사랑할꺼야 나만의 사랑 슬프지만 너를 사랑하는 걸 happy day
지금도 너를 기다리는 나의 이 순간은 너무도 짜릿하게 느껴지네 내게 남아있는 너의 향기 짙어져만 가는 걸 우울한 오후 화려한 사랑만이 가득한 예감에 슬퍼했던 지난 날은 안녕 영원한 사랑 있다는 말 이젠 믿지 않아 우린 다시 사랑할꺼야 나만의 사랑 슬프지만 너를 사랑하는 걸 happy day
벌써 잊었나봐요 사랑이 떠나가면 슬픔 뿐인걸 그댄 사랑이 쉬운가요 못다한 사랑이 더 남아서 가는 거라면 나는 기다릴게요 아직 모르나봐요 잊혀지는 사랑은 눈물이란걸 그댄 이별도 쉬운가요 첨부터 모르는 사람처럼 나를 보내도 아무렇지도 않나요 잠시 아프겠지만 날 위해 돌아와줘요 그대 아니라면 사랑은 없어요 용서해 이제는 보내라고 미안해 오늘은 떠나라고 연습해보던 이별도 나에겐 소용없어요 이젠 지나간 사랑까지 안은 채 그대로 살아가요 그댈 보낸 아픔은 더할테니까
[간주]
다른 누굴 사랑할 그대를 볼 수 없어요 그대 아니라면 사랑은 끝이죠 용서해 이제는 보내라고 미안해 오늘은 떠나라고 연습해보던 이별도 나에겐 소용없어요 이젠 지나간 사랑까지 안은 채 그대로 살아가요 그댈 보낸 아픔은 더할테니까 사랑해 한마디 버리려고 사랑해 한마디 지우려고 노력해봐도 지나간 추억만 선명해져요 우리 시간에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서 보는 거죠 내겐 그대 영원한 사랑일테니
소용없다고 포기하라고 그런 말만은 말아줘요 그대를 놓으란 건 죽으란 말과 같아요 그녀에게는 알고 지내던 친구라고만 말해줘요 그렇게 살께요 아주 가끔 우연인 것처럼 그대를 볼께요 혹시 모르잖아요 그대도 모르잖아요 우리의 사랑이 아직 끝난게 아닐지 그댄 나를 버려도 그댄 날 떠나갔어도 그대는 남아서 살아요
[간주]
바보같다고 안쓰럽다고 남들은 내게 말을 해도 그대만은 내 마음을 이해해야 그래줘야 해요 그렇게 오래 그렇게 그댈 사랑했던게 나였는데 그대가 없다고 그 마음이 없었던 것처럼 바뀔 순 없었죠 혹시 모르잖아요 그대도 모르잖아요 우리의 사랑이 끝난게 아닐지 그댄 날 버려도 그댄 날 떠나갔어도 그대로 사는 건 내 몫이니까
날 보고 있지 붉어진 두 볼에 촉촉한 눈동자 말하고 싶은데 내마음 가득 너를 위한 사랑만 있어 Oh I want you forever Oh darling 너무 화가 나 나를 애타게 하는 너는 지나가고 친구들이 웃잖아 Oh darling 지금부터는 보지 않을거라 결심해도 어느새 너의 곁을 서성이는데 Oh hold me hold me now Oh hold me hold me now 넌 바보처럼 자신없이 바라만 보니 Oh hold me hold me now 난 너를 사랑해 널 기다리는 사람이잖아
[간주]
날 보고 있지 못 생긴 덧니도 무심한 표정도 내 맘에 꼭 들어 다 말해줄 수 없는 사랑이라도 널 보면 느낄 수 있어 Oh darling 모두들 말해 내가 너무 아깝데 너는 못 들은 척 그냥 외면하지만 Oh darling 너는 아는지 그런 모습까지 사랑하는 나를 아는지 괜히 웃음만 나와 Oh love me love me now Oh love me love me now 난 사랑스런 너의 여자가 될 수 있어 Oh love me love me now 날 돌아서지마 단 한 순간도 놓치지마 Oh hold me hold me now Oh hold me hold me now 넌 바보처럼 자신없이 바라만보니 Oh hold me hold me now 널 만난 이 순간 Oh 혼자였던 시간들은 bye~~
긴 꿈에서 깬 아침엔 예전처럼 그대가 와 있겠죠 오늘은 그대 없네요 내일오려고 그러나봐요 늘 내가 외로울까봐 혼자두면 보고싶어 할까봐 하루도 멀리 못가던 그대잖아요 돌아오겠죠 날 떠나간다고 다신 안올거라고 그대 거짓말 믿지 않아요 난 울지 않아요 그럴일은 없겠죠 내가 울면 항상 더 아파한 그대니까요 떠나는건 귀한 사랑 내게 알게 하려고 내게로 아주 오려고 다니러 갔죠
난 그대에게 언제나 사랑 받기만 했나봐요 그래도 후회 안해요 사랑할시간 많이 있겠죠 나 싫어졌다고 이젠 끝인거라고 괜히 놀리는 거짓말이죠 난 울지않아요 그럴일은 없겠죠 내가울면 항상 더 아파한 그대니까요 떠나는건 귀한 사랑 내게 알게 하려고 내게로 아주 오려고 다니러 갔죠 착하게 기다린다면 서둘러 와 안아줄거죠 그대여 날 잊지말아요 그럴일은 없겠죠 단한번도 나를 울게한 적 없었잖아요 너무 오래 나를 혼자두진 않을거란걸 믿어요 나의 그대는 그럴리 없죠 내가 아는 그대는
화장을 하고, 새옷을 입고, 그대 좋아한 향수를 바르고 서둘러 일찍 준비를 끝냈는데.. 눈물나.. 처음부터 또다시... 화장을 하다 눈물을 닦다.. 이렇게 몇번을 또 하고 또 했을까요. 오늘 보면 다신 못 볼텐데.. 제일 예쁜 모습으로 그대를 만나고 싶었죠.
어때요 나 예쁜가요 (아니, 아닌가요) 어때요 나 괜찮나요 (가지마요..) 혹시라도 나를 버리긴 아쉬운 맘이 든다면 지금 안간다 말해도 괜찮은데.. 울지도 않고, 화내지 않고, 미안해 할 얘긴 꺼내지도 않을께요. 오랜 친구가 먼 여행 보내듯 담담해주면 혹시 내가 덜 초라해 보일까요.
어때요 나 예쁜가요 (아니, 아닌가요) 어때요 나 괜찮나요 (가지마요..) 혹시라도 나를 버리긴 아쉬운 맘이 든다면 지금 안간다 말해도 괜찮은데 역시 그렇겠죠 그댄 가야겠죠.. 그녀가 기다리니까....
어디쯤인지 길을 잃진 않을지 이젠 내게로 올 때도 됐는데 그대 걱정을 안고 하루하루 지워가며 오래 기다린 거죠 다시 계절이 가도 언젠간 필 꽃처럼 연이 닿으면 만날수 있겠죠 슬픈 사연 너머로 묻어둔 우리의 사랑 사는 동안에 잊을 순 없기에 눈물이 되버린 이름 울고 웃던 추억들 가슴에서 꺼내 느끼곤 하죠 그대도 어디에선가 같은 하늘 보면서 나와 똑같은 소원을 빌테니 이 세상 앞에 천 번을 버린다 해도 다시 남을 내 사랑 아직 멀리 있다면 이렇게 믿어요 마지막 사랑이란 조금 늦는거라고 그때부터는 영원할 수 있게
눈물은 아껴야 해요 돌아오는 그날에 내 품에서 흘려 버릴 수 있게 오늘도 내일이 되면 추억으로 남듯이 아픈 가슴도 잠시라 여겨요 나 없더라도 천 번을 버린다 해도 다시 남을 내 사랑 아직 멀리 있다면 이렇게 믿어요 마지막 사랑이란 조금 늦는거라고 그때 부터는 영원할 수 있게 전부를 다 준다해도 다시 남을 내 사랑 끝내 올 수 없다면 이렇게 믿어요 같은 마음 하나로 서로에 가슴안에 이미 우리는 이뤄진 거라고
다신 그댈 찾고 있는 어리석은 날 볼 순 없어요 오늘 이 순간이 마지막 방황일테니 우~ 그대가 준 반지도 차가와진 우리의 사랑도 내 기억 속에서 모두 다 지울테니까 제발 돌아오란 슬픈 애원도 그댄 못들은 척 외면했었죠 내게 무슨 잘못있나요 그대 원한 나의 전부를 아낌없이 모두다 준게 잘못인가요 나도 이젠 변할거에요 떠난 사랑을 잊지 못해 울었던 그때 내가 아니죠
날 염려하진 마 흥 힘들겠지만 사랑했지만 이젠 나도 변해 어린 내가 아닌걸 알아주길 바래
사랑하기에 떠나간단 말이 그저 흔한 거짓인 걸 알아요 내게 무슨 잘못있나요 그대 원한 나의 전부를 아낌없이 모두다 준게 잘못인가요 나도 이젠 변할거에요 떠난사랑을 잊지 못해 울었던 그때 내가 아니죠 내 전부였었던 사랑이었기에 그만큼 더욱 미운가봐요
혹시 내가 궁금한가요 힘들어하고 있을까봐 걱정마요 바보같은 난 없을테니까 나도 이젠 변할거에요 떠난 사랑을 잊지못해 울었던 그때 내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