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from 한국가요 100년사 2집 (2005)
손로원/작사, 이재호/작곡, 박재홍/노래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시원히 말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서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고향 언제 가려나 2.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래도 살아 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살든 정든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맺친 내고장이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3.영도다리 난간위에 조각달이 뜨거든 안타까운 고향얘기 들려 주세요 복사꽃이 피든 날 밤 옷소매를 끌어잡는 경상도 아가씨가 안타까워 우는구나 그래도 잊지못할 내고장이 이북고향 언제 가려나 |
|||||
|
- |
|
|||
|
from 한국가요 100년사 2집 (2005)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매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좋아 누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빗이 젖어드네
|
|||||
|
- |
|
|||
|
from 한국가요 100년사 2집 (2005)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지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산 넘어 고개 넘어 언덕길을 달리자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넘어 두 가슴 얼싸 안고 속삭이든 첫사랑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산새들이 쌍쌍 노래를 부르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넘어 약수터 샘물에다 두 입술 적시며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희망 넘친 깃발 하늘에 날리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