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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진욱 - 상어 (傷鋙)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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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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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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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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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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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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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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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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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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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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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6집 - 샤키포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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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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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자 ~ 이번 순서 저희 극장의 하이라이트 극동 아시아~ 최고의 스테이지 ~ 신나는 딴스와의 경음악이 어우러지는~ 남궁연 악단에 무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너도당해봐~ 원-투,원-투쓰리포~ 햇살눈부신 화창한 오후~ 내겐 틈돌릴 딱적당한 날씨~ 시시한 사랑 정리하나로~ 이젠널버렷어 그건니실수~ 너의 여자를 나는 그다음~ 기다린쪽은 언제나 나엿지~ 사랑해거라 내아픔마음~ 멋대로 할만큼 우수웠겟지~ ... ... 이제야 알았어. 널 한번도 사랑한적없어. 이제는 나도 알아, 아픈만큼 똑같이 당해봐. 그만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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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자 ~ 이번 순서 저희 극장의 하이라이트 극동 아시아~ 최고의 스테이지 ~ 신나는 딴스와의 경음악이 어우러지는~ 남궁연 악단에 무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너도당해봐~ 원-투,원-투쓰리포~ 햇살눈부신 화창한 오후~ 내겐 틈돌릴 딱적당한 날씨~ 시시한 사랑 정리하나로~ 이젠널버렷어 그건니실수~ 너의 여자를 나는 그다음~ 기다린쪽은 언제나 나엿지~ 사랑해거라 내아픔마음~ 멋대로 할만큼 우수웠겟지~ ... ... 이제야 알았어. 널 한번도 사랑한적없어. 이제는 나도 알아, 아픈만큼 똑같이 당해봐. 그만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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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자 ~ 이번 순서 저희 극장의 하이라이트 극동 아시아~ 최고의 스테이지 ~ 신나는 딴스와의 경음악이 어우러지는~ 남궁연 악단에 무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너도당해봐~ 원-투,원-투쓰리포~ 햇살눈부신 화창한 오후~ 내겐 틈돌릴 딱적당한 날씨~ 시시한 사랑 정리하나로~ 이젠널버렷어 그건니실수~ 너의 여자를 나는 그다음~ 기다린쪽은 언제나 나엿지~ 사랑해거라 내아픔마음~ 멋대로 할만큼 우수웠겟지~ ... ... 이제야 알았어. 널 한번도 사랑한적없어. 이제는 나도 알아, 아픈만큼 똑같이 당해봐. 그만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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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동쪽의 작은 나라 우리 한반도 동방예의지국답게
우리 한번도 그토록 뼈아픈 시련 당해도 또 다시 일어서는 아침의 나라였었지 이 나라 작은 나라 감 놔라 배를 놔라 소리를 듣던 시댄 이젠 갔어 그 소리 낮춰 우리를 몰라보면 너의 그 큰 코 다쳐 함께 느껴봐 이제는 fist number지 넘어진 낙오자는 없어 벽을 넘었지 다가오는 우리 날아오를 시간 flow를 통해 세상 향해 알리지 너 knowledge만 앞세우던 참이지 댁같은 분만 보면 나는 알러지 이제 세계속에 대한민국 날리지 이제 KOR은 지워 COR이지 *4.3.2.1 countdown 들어가 break da wall시간의 벽을 깨뜨리고 하나 둘 셋 넷 우리모두 하나로 knock da world 세계를 향해 뛰어가고 4.3.2.1 countdown 들어가 make da sound 우리의 소리 다 모으고 하나 둘 셋 넷 우리모두 하나로 cheak da MIC 모두 같이 say one 흘러간 과거속에 우리 KOREA 찬란한 미래위해 이젠 COREA K to the C 더 앞서나가지 C to O to R.E.A 우리는 흘러간 과거속에 우리 KOREA 찬란한 미래위해 이젠 COREA K to the C 더 앞서나가지 C to the O to R.E.A 우린 하나 WE ARE THE ONE 다 같이 외쳐봐 WE ARE THE ONE C to the O to R.E.A 우린 하나 C to the O R.E.A my flow 따라 흐르는 비트로 새로운 세상이 시작됨을 느끼고 내 맘이 흥분해서 열정으로 변하니 그 뜨거움으로부터 나의 랩은 start it off 점점 더 변해가는 세상향해 blow slow yo 천천히 걸어간다 my way로 소리없이 간다 뭐가 진짜 아니면 가짜 힙합에 그런 걸 나누기엔 내 실력이 너무도 모자라 나의 랩실력 봐 그 구석에 박힌 생각 우린 하나라는 그런 나만의 힙합 리듬이 나를 타고 들어와 내 몸에 자릴잡아 난 이제 힙합에 냄새가 짙게 배인 우린 하나 엠씨붐 만의 랩 맑게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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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자 ~ 이번 순서 저희 극장의 하이라이트 극동 아시아~ 최고의 스테이지 ~ 신나는 딴스와의 경음악이 어우러지는~ 남궁연 악단에 무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너도당해봐~ 원-투,원-투쓰리포~ 햇살눈부신 화창한 오후~ 내겐 틈돌릴 딱적당한 날씨~ 시시한 사랑 정리하나로~ 이젠널버렷어 그건니실수~ 너의 여자를 나는 그다음~ 기다린쪽은 언제나 나엿지~ 사랑해거라 내아픔마음~ 멋대로 할만큼 우수웠겟지~ ... ... 이제야 알았어. 널 한번도 사랑한적없어. 이제는 나도 알아, 아픈만큼 똑같이 당해봐. 그만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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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햇살 눈부신 화창한 오후
네게 등 돌릴 딱 적당한 날씨 시시한 사랑 정리한 하루 이젠 널 버렸어 그건 니 실수 너의 여자들 나는 그 다음 기다린 쪽은 언제나 나였지 사랑 애걸한 내 아픈 마음 멋대로 할 만큼 우스웠겠지 TIME TURN AROUND I'M ABOUT TO MAKE EVERYTHING ALL RIGHT GONNA FLY GETTIN' HIGH SOMTHING'S COMING OVER FOR ME TONIGHT 이제야 알았어 넌 한번도 날 사랑한 적이 없어 이제는 너도 나 아픈 만큼 똑같이 당해봐 그만큼만 CAN'T YOU FEEL IT NOW 사랑한다는 느끼한 말투 슬픈 표정의 니 구차한 얘기 지루하잖아 이 시간 이후 연극하지마 제발 날 잊어 줘 거절당하는 니 모습 지금 네게 당하던 날 보는 것 같지 그냥 이대로 끝내고 이쯤 떠나가 버려 이제는 끝났어 TIME TURN AROUND I'M ABOUT TO MAKE EVERYTHING ALL RIGHT GONNA FLY GETTIN' HIGH SOMTHING'S COMING OVER FOR ME TONIGHT 이제야 알았어 넌 한번도 날 사랑한 적이 없어 이제는 너도 나 아픈 만큼 똑같이 당해봐 그만큼만 이제야 알았어 넌 한번도 날 사랑한 적이 없어 이제는 너도 나 아픈 만큼 똑같이 당해봐 그만큼만 그냥 가버려 나를 떠나가 돌아오지마 이미 늦었어 그냥 이대로 나를 버리고 이젠 잊어 줘 제발 날 버려 줘 Can't you feel it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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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혹시 나도 모르게 희미한 그대 얼굴을 잊을까
잊어 버릴까봐 떨리는 마음에 두눈 감죠 애써 참으려 했는데 이렇게 또 눈물이 나요 찾을 수 찾을 수 있을까봐 그대 없는 사진첩을 피죠 난 이렇게 컸는데 이제는 울보도 아닌데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보고 싶은 그대는 어디 계시나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그대 얼굴 잊어버릴까봐 싫다고 보고 싶지 않다고 했던 모든 말들은 다 거짓말이죠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스치듯 볼 수만 있다면 살아가면서 기억할게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가슴에 품고 난 이렇게 컸는데 이제는 울보도 아닌데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보고 싶은 그대는 어디 계시나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그대 얼굴 잊어버릴까봐 싫다고 보고 싶지 않다고 했던 모든 말들은 다 거짓말이죠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스치듯 볼 수만 있다면 살아가면서 기억할게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가슴에 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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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가만히 나를 바라보다 갑자기 눈물이
가슴을 내 맘을 적셔와- 아파와-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도 낯설어 보여 조용히 불을 끄고 어둠에 잠겼어 이런 날 이 지친 세상에서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 미로처럼 내 안에 갇혀버린 견딜 수 없이 쓸쓸한 나- 이제 멀리가지마 조금 더 있어줘- 내곁에- 오래 아파왔던 나만을 언제나 지켜온 너- 이대로 초라하게 작아진 날 위해 지쳐버린 어깨 말 없이 감싸줄 니가 필요해 이런 날 이 지친 세상에서 너무 멀리 와 버린 느낌 미로처럼 내 안에 갇혀버린 견딜 수 없이 쓸쓸한 나- 이젠 멀리가지마 조금 더 있어줘 내곁에- 오래 아파왔던 나만을 언제나 지켜온 너- 이대로 초라하게 작아진 날 위해- 지쳐버린 어깨 말 없이 감싸줄 니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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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미안해 미안해 나는 이제 다시 너를 떠나 가야겠지
너에게 못다한 얘기 나는 원래부터 이런 사랑을 했나봐 어차피 이런 내 운명 나도 어쩔 수 없어 이제는 떠날게 네게 더 이상은 설레임조차 없는 걸 아무리 애를 써봐도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어 이제 습관이 된 만남 더는 견딜 수 없어 *이렇게 얘기 하지만 사랑했던 추억 잊진 않을게 이렇게 웃고 있지만 이젠 눈물 보이기 싫어 이렇게 돌아서지만 사랑했던 너를 잊진 않을게 이렇게 떠나가지만 가끔은 너를 생각할거야 미안해 미안해 흐린 하늘처럼 내 마음도 어두워져 늦었어 감출수 없어 차갑게 식은 사랑은 이미 널 떠났어 돌아서버린 나의 맘 나도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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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이제 난 다시 혼자야
가는 널 보며 눈물 삼키지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넌 나를 잘 몰라 더 이상 상처주게 하지마 돌아 온다고 말해줘 잠시 흔들린거라 생각할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이제는 날 잊어 추억도 버려줘 널 잊는 것보다 날 잃는 것보다 그냥 바라보는 이대로가 좋아 이제 난 다시 혼자야 가는 널 보며 눈물 삼키지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넌 나를 잘 몰라 더 이상 상처주게 하지마 돌아온다고 말해줘 잠시 흔들린거라 생각할게 그냥 이래도 괜찮아 다시 니 옆에 서서 기다릴게 이제는 날 잊어 추억도 버려줘 널 잊는 것보다 날 잃는 것보다 그냥 바라보는 이대로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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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자 ~ 이번 순서 저희 극장의 하이라이트 극동 아시아~ 최고의 스테이지 ~ 신나는 딴스와의 경음악이 어우러지는~ 남궁연 악단에 무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너도당해봐~ 원-투,원-투쓰리포~ 햇살눈부신 화창한 오후~ 내겐 틈돌릴 딱적당한 날씨~ 시시한 사랑 정리하나로~ 이젠널버렷어 그건니실수~ 너의 여자를 나는 그다음~ 기다린쪽은 언제나 나엿지~ 사랑해거라 내아픔마음~ 멋대로 할만큼 우수웠겟지~ ... ... 이제야 알았어. 널 한번도 사랑한적없어. 이제는 나도 알아, 아픈만큼 똑같이 당해봐. 그만큼만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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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남궁연 악단 1집 - Op.1 (2002)
everyday 널 보고 싶어 떠나버린 니 모습 떠올라
거릴 헤매며 찾고 있는 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everynight 난 눈물이 나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혹시나 니가 오지 않을까 오늘도 난 눈감을 수 없어 하루 또 하루 많이 힘이 들겠지 하루 또 하루 외롭진 않은지 하루 또 하루 문 앞에 서서 매일 매일 난 너를 기다려 돌아와 제발 돌아와 뭐가 그리도 너를 힘들게 만든거야 돌아봐 뒤를 돌아봐 내가 있잖아 애타는 마음으로 please come back to my heart everybody 널 버려도 난 언제나 니 곁에 있을게 나를 기억해 돌아와 줘 예전처럼 다시 널 느낄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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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섹시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아우 네 빨간 입술에 입맞출 거야 오늘 말해줄 거야 오늘 다시는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완벽해 보여 너무 오늘밤 내게 안겨 웃어봐 내게 안겨 춤춰봐 내게 안겨 아우 차가운 네 피부 널 만지고 싶어 만지고 싶어 싸늘한 눈동자 널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아우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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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섹시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아우 네 빨간 입술에 입맞출 거야 오늘 말해줄 거야 오늘 다시는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완벽해 보여 너무 오늘밤 내게 안겨 웃어봐 내게 안겨 춤춰봐 내게 안겨 아우 차가운 네 피부 널 만지고 싶어 만지고 싶어 싸늘한 눈동자 널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아우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예예예예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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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안녕) 이제는 행복해 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Hey Hey Hey Hey Hey Hey 영원히 내곁에 눈뜨면 언제나 그대의 미소가 나를 웃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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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어지러워 모든 게 너무 빨라 쫓아가 보면 아무도 없
잖아 선생님, 사장님 영원한 그 이름은 사모님 다 눈이 부시게 난 이대로 충분해 세상을 밟아주고 세 상을 밝혀주고 무슨 말로 다시 나를 괴롭히 거니 디 지털 콜라 싸이버 양파 전화선을 타고 오는 슈퍼 넷 다 눈이 부시게 난 이대로 충분해 아무거나 쫓아다녀 어디로 가는 지나 알아? 아무거나 줏어먹어 무엇을 먹는 지나 알아? 착하지, 잘 봐, 이제 셋 하면 최면 에 빠져라, 택하지 말아, 뭐가 좋은 지를, 단잠에 빠 져라. 시키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는 주제에 퇴비를 먹는 빨간 돼지처럼 나대지나 말아. 책하지 말아 너의 세상을 어두웠던 과거는 어디 가고 지금은 어두웠던 사람들이 주인님이 되어 변하지 않고 배를 내밀고 여기 숨어 있는 나를 위해 노래 부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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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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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하나 둘 쌓이는 마음의 오해 속에 우리는 하나도 서
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거야 하나도 꿈에서 꿈으 로 마음이 전해지면 좋을 텐데, 미안해, 몰랐어, 나 를 향했던 뜨거웠던 마음따윈 하나도 비 오던 날 밤 에 날 보던 눈빛에도 비추지 않았었잖아. 내게도 조 금은, 보여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맘 나도 알았었다 면. 그런 맘 내게 열였었다면. 하나 둘 어긋난 단어 의 선택 속에 우리는 하나도 서로를 이해할 수가 없 던 거야, 그랬던 거야, 그래서 몰랐어, 나를 향했던 안타까운 마음따윈 하나도 말해도, 웃어도, 어쩔 수 없던 거잖아.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상처는 싫었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니? 그 렇게 아무 것도 몰랐니? 몰랐어, 하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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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한번쯤은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꿈꾸었던 모든 것들이 전부 나를 배신하진 않을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하지만 가끔은 너무 힘들기도 했었지 가끔은 비바람 치기도 하니까.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진심으로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내 곁에 있어줘, 너의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나나나 인생은 믿는대로 그대로 나나나 그래서 한번쯤은 이렇게 가끔은 깜짝 놀랄 일도 생기지 언제나 비바람 치는 건 아니지. 언젠가는 이런 우리도 정말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나나나 그대로 나의 곁에 있어줘 나나나 나나나 지금 너 그대로가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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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웃고 있지만 말하지만 대답하지 않아 어디선가 들릴 듯 나의 이름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어지러워 벽에 기대어 거짓이 되어 여기 있지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나를 아는 그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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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살금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시선을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어느새 내 뒤에 서 있는 너의 얼굴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네 광기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드레스를 입히고 왕관을 씌우고 유리신을 신기고 날 공주라고 부르지마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꺼내줘 이제는 상자에서 숨막혀 너의 그 시선에 괴롭히는 집착에 내 머릴 만지지마 내 이름 부르지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넌 사랑이라 부르지 너 혼자마느이 놀이를 살금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풖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언제나 내뒤에 서 있는 너의 모습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웃음이 떠나줘 이제는 내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내 머릴 만지지마 내 이름 부르지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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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슬픈 사랑에만 빠지도
록 설정되어있어. 어떤 경우에도 슬픈 결말로만 끝나 버리도록 처음부터 결정되어있어. 긴 긴 기도로 기원 했지만 아무 것도 바뀌지는 않아주었어.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려, 그 눈은 마치 호수와 같아. 그러나 두 눈을 잃어도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그들은 매일 기도했어, 기도했어. 님을 잃고, 맘을 잃고, 시 름을 얻어, 영원토록. 기도를 들은 마왕이, 소원을 들어 주기로, 빛나던 두 눈 대시느 소원을 들어 주기 로 했어. 물빛 하늘도, 연두색 오월도, 이제부터 영 원토록 안녕이라고 하지만 이제 괜찮아. 앞으로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이제는 행복해질 거라고, 암흑 속 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어둠 속에서라도, 행복 해질 거라고, 이제는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나 이미 오랜 동안 마음의 빛을 잃은 그들은 세상의 빛도 잃 고, 아무런 위안도 없이, 빛을 잃고, 맘을 잃고, 비탄 을 없어,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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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옛날 이야기 좋아하세요?(예~!)
그럼 제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께요 옛날 옛날(어우~!), 아주아주 오랜 옛날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언제나 슬픈 사랑에만 빠지게 되었어요.(어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서로를 상처입히지 않을 상대을 만나서 서로를 슬프게하지 않을 사랑을 할수 없었던 거예요. 슬픈 사랑때문에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렸어요. 그래서 그들의 눈은 마치 호수와도 같이 아름답고 투명했어요. 그렇지만 그들은 생각했어요. 다시 슬픈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만 있다면 이런 투명한 눈은 없어져도 좋지 않겠느냐고. 그들은 매일매일 기도했어요. 슬픈 사랑만큼은 다시는 하게하지 않게 해달라고. 그렇지만 어떤 신들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지는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깊고 깊은 어둠속에서 잠을 자고있던 마왕이 그들의 기도를 듣게 되었어요. 기도를 들은 마왕은 그들을 측은하게 여겼어요. 아름다운 두 눈을 갖는 대신 슬픈 사랑에서 이들을 구원해 주기로 했어요. 그렇지만 너무나도 오랜 동안 슬픈사랑 때문에 기진맥진해져버린 이들은 세상의 빛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절망 속에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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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
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나르는 우리, 두 사 람. 신경 쓰지 마요, 그렇고 그런 얘기들 골치 아픈 일은 내일로 미뤄버려요, 인생은 한 번 뿐, 후회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에 지어진 바법 정원으로 와요, 색색의 보석, 꽃과 노루, 비단, 달콤한 우리, 두 사람 웬일인 지 인생이 재미 없다면 지난 일은 모두 다 잊어버려 요. 기회는 한번 뿐, 실수하지 마요. 진짜로 해내고 싶은 걸 찾아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오늘의 당신을 버려봐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장미빛 인생을 당신과 나 와, 우리 둘이 함께 인생은 한번 뿐, 후회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오늘의 당신을 버려봐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 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초록 바다 속을 달리는 빨간 자동차를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장 미빛 인생을 당신과 나와, 우리 둘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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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말은 필요 없지 하지만 묻겠지 모든게 준비 돼있어
오늘은 괜찮아 마음껏 훑어 봐 늘 그랬던 것처럼 내 몸을 봐 더듬어 봐 살펴 봐 머리는 무거워 입술은 저 려와 하지만 참을 수 있어 이나라의 군인과 사춘기 소년의 환상이 되어 줄게 우스운 나의 모습은 우스운 나의 웃음은 우스운 나의 모습은 우스운 나의 웃음은 세계의 평화위해 어색하게 웃음 짓는 미쓰코리아 고 귀한 여성이여 명예로운 이름이여 미쓰코리아 세계 의 평화위해 어색하게 웃음 짓는 미쓰코리아 고귀한 여성이여 명예로운 이름이여 미쓰코리아 쇼는 모두 끝났어 입술도 풀렸어 까불면 재미없어 새로운 이름 과 새로운 세계가 내 앞에 펼쳐져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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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기억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널 부르며 눈감았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꿈꾸지않기를 눈감으며 기도했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그래나 널 지우려고 해 잊으려고 해 이젠 지쳤어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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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그래 그래 너는 그렇게 말을 하지. 이제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왜 내 눈을 보면서 얘기 못 해? 너 는 질리지도 않았니. 뻔한 핑계. 언제까지나 그런 식 으로 도망갈 줄 알앗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무 사할 줄 알았니? 난 그저 매번 이렇게 화만 내지. 이 제 다시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왜 너를 이대로 버 리지 못 해? 나는 질리지도 않는 걸까. 이런 일들. 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 살아야만 하는 걸까? 언제 까지나 이런 관계를 계속해야 하는 걸까? 너는 한 마리 뱀이지. 슬슬 스르르륵, 네 몸만 빠져나가면, 아무 상관없이, 뻔뻔스런 얼굴로 만족스런 미소를 짓 지. 너의 한 마디 말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껄여대는 궤변과 내뱉어대는 욕설이 있지. 내 인생을 망쳐 놓 고 웃고 있는 넌, 이 모든 걸 망쳐 놓고 즐거워하는 넌, 한 마리 뱀이지. 그래 보자 보자 하니까 심하잖 아. 나를 만만하게 보지 마, 더 이상은. 이제 각오해 두는 게 좋을 거야. 너도 뜨거운 맛을 보게 될 테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도망갈 순 없으니까. 어제까 지나 그런 식으로 참아주진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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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그래 그래 너는 그렇게 말을 하지. 이제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왜 내 눈을 보면서 얘기 못 해? 너 는 질리지도 않았니. 뻔한 핑계. 언제까지나 그런 식 으로 도망갈 줄 알앗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무 사할 줄 알았니? 난 그저 매번 이렇게 화만 내지. 이 제 다시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왜 너를 이대로 버 리지 못 해? 나는 질리지도 않는 걸까. 이런 일들. 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 살아야만 하는 걸까? 언제 까지나 이런 관계를 계속해야 하는 걸까? 너는 한 마리 뱀이지. 슬슬 스르르륵, 네 몸만 빠져나가면, 아무 상관없이, 뻔뻔스런 얼굴로 만족스런 미소를 짓 지. 너의 한 마디 말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껄여대는 궤변과 내뱉어대는 욕설이 있지. 내 인생을 망쳐 놓 고 웃고 있는 넌, 이 모든 걸 망쳐 놓고 즐거워하는 넌, 한 마리 뱀이지. 그래 보자 보자 하니까 심하잖 아. 나를 만만하게 보지 마, 더 이상은. 이제 각오해 두는 게 좋을 거야. 너도 뜨거운 맛을 보게 될 테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도망갈 순 없으니까. 어제까 지나 그런 식으로 참아주진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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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나의 맘 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은 나의
뇌 속에 처음 둥지를 틀고 이제는 나의 세포 모두에 자리를 잡아가.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레 가 난지. 나의 뱃 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 은 나의 위 속을 맘에 들어했지. 이 것 봐, 내가 삼킨 것을 모두 삼켜.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 레가 난지. 모두들 벌레같이 살지 말래. 모두들 벌레 같은 눈을 하고, 모두들 벌레같이 굴지 말래. 모두들 벌레 같은 배를 하고, 반짝이는 뱃두덩이, 단출하게 층진 더듬이, 뜨고도 감은 그 두 눈엔 무엇이 비치 나. 나의 눈 속엔 나를 먹는 벌레가 살아. 녀석은 순 한 짓으로 나를 농락하고, 양 같은 표정으로 기회를 기다려. 그래서 말이지만, 내가 벌렌지, 벌레가 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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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 할께.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 할께. 나의 회르는 전부 폐쇄 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네가 다 망 쳤어. 네가 나를 망쳤어. 네가 우릴 망쳤어.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네 가 준 상처 잘 받았어.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 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고마와 고마와 고 마와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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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 수 없어. 왜, 왜 그럴까?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 할께.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께. 가슴이 아려와. 너에게 죽은 새를 선물 할께. 나의 회르는 전부 폐쇄 됐어. 그래 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에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너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할께. 네가 다 망 쳤어. 네가 나를 망쳤어. 네가 우릴 망쳤어.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네 가 준 상처 잘 받았어.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 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고마와 고마와 고마와 너에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께. 고마와 고마와 고 마와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게, 피 흘리는 새를 선물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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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가슴 이토록 아릴 줄은 무슨 꿈이라도 RNs 거서럼 qkQL 오가는 걸음속에 슬피 우
두커니 땅만 보며 아닌척 하지만 나는 지금 아파 한때 QNs이라 생각했지 어때 아무 일도 없었던 냥 뭣이 그리도 재밌는지 미친 사람처럼 보일꺼야 아닌척 하지만 나는 지금 아닌척 하지만 난 아닌척 하지 만 나는 지금 아파아파아파아파 비라고 오면 조금 편안하겠지 무릎에 흐르는 피는 씻어주겠지 그래도 난 젖은풀 코밑에 대고 잠이들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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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물가에 젖은 저녁의 바람과 강가에 앉은 사람의 휘파람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아름다웠겠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항복한 네가 나를 구해줘 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행복한 네가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아름다웠겠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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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 봤을땐 멍청한 눈 헝클어진 머리 마른 몸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 봤을땐 상냥한 눈 귀여운 머리 날씬한 몸 사람들은 너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어리숙한 모습 뒤에 천사같은 네 영혼을 나밖에는 모를거야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 봤을땐 어눌한 말 촌스러운 표정 어색했지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 봤을땐 솔직한 말 신선한 표정 좋았지 사람들은 나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웃고 있는 얼굴뒤에 기댈곳없는 내 어깨를 너밖에는 아무도 모를거야 사람들은 우릴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도 가득가득 많고 많은데 너는 너무 착해 내가 널 지켜줄거야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나는 너무 약해 네가 날 지켜줘야해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람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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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다왔지 이제는 거의 다왔다고 믿었어 알았지 내가 언제 다안다고 그랬어
그랬지 언제든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내말은 고마운 말로 기운내길 바랬지 메마른 울음은 멀리 기억속에서 버리지 그랬지 언제든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그때는 모두 너무나 커다랗게 날 비웃었지 무엇이 그리도 즐거워 있지 내가 간 곳은 언제든지 그랬지 보이지 아무도 나를 볼 수 있다 말하지 그랬지 언제는 커서 어른되면 알수 있을테지 모르지 나는 아직 어른아인지 어른은 다 알지 어련히 알테지 어른은 다알지 어련히 다 알수 있을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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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 해.
별 다른 욕심도 없이, 남 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아돼는 걸가?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채, 그냥 이대로 있을 거야.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괘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아니, 난 자라지 않을 것만 같아. 모든 사람이 나와 같다면, 아무 갈등도 미움도 없이 참 좋을텐데, 참 좋을 텐데, 나, 바라는 것은 오직 한가지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이 언제까지나 어른이 되지 않는 것.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아니, 난 자라지 않을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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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너 땜에 나 꼬이는거야 너땜에 다버린거야
너 땜에 나 더러워진거야 뭣땜에 넌 그러는거야 어쩌면 난 돌아버린거야 어쩌면 널 태울거야 어쩌면 난 죽어버릴거야 그때면 다 좋을거야 말로 할 수 있는 더러운 것들 나를 기다리며 널 보고 있어 그런 표정해도 소용없어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이렇게 난 돌아버린거야 이렇게 널 버린거야 이렇게 난 도망치는 거야 이제는 다 지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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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아저씨 어서 일어나요 길에서 자면 큰일나
무슨 일이 있었나 빗솔을 거닐었나 저까만 발로 꿈꾸고 있는 걸까 뭐 할말이 있을까 어디 얘기를 emfdjqhfRK 길에서 주무시면 얼어 죽어 버릴 거예요 아저씨 일어나 기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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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 나 뭐 화끈한 일 신나는 일 없을까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신나는 일 없을까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날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모두 원해 어딘가 도망칠 곳을 모두 원해 무언가 색다른 것을 모두 원해 모두원해 나도 원해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 나 뭐 화끈한 일 신나는 일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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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손을 내밀어도 말을 거어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각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과자 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곁에 다가가가도 미소 지어봐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너무너무 아름다운 너 아름다운 너에게선 체리샴푸 맛이 나 왜 나의 맘을 부숴 왜 나의 맘을 부숴 그녀가 말했어 내가 널 잃어가고 있다고 부서진 마음의 조각에 널 묻어가고 있다고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너를 바라봐도 좋은 선물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나를 알아주지 않아 조각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과자 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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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모두들 잠들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고실이 엄마,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 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 어요.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핳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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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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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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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자우림 - Jaurim 'True' Live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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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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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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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지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하지만 후횐없지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만이 내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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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나 태어난 곳은 코리아 우리나라 태극기가 어울리는 단군의 정신이 사는 곳
사철은 언제나 나를 흥분시키고 언제나 축제의 노래가 춤을 추는 곳 나의 땅을 밟고서 나는 노래를 불렀지 나 선택한 즐거움은 노래를 하는 것 나대로 내 뜻대로 내 힘으로 살아가는가 그대는 언제나 나의 노래가 되고 사랑은 만들수 있는 힘이 되었지 나의 땅을 듣고서 난 나만의 노랠 불렀지 친구, 평화 라라라라라 비둘기가 날아가는 높은 계단 사람, 그대 라라라라라 영원한 우리의 노래는 날아 영원한 꿈을 꾸는 우린모두의 날개를 펴고 날개를 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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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길 떠나는 채비 길 떠나기 전에 어제 일들이 잠시 내 눈 앞에 스치네
매일매일 하루는 밝은듯 그늘 내 어둠의 비밀 언제나 나는 알고있었지 우- 길 떠나기 전에 우- 길 떠나기 전에 나를 위한 그대는 나의 동반자 언제나 날아는 듯 안타까워 해주는 바보같은 그대곁에 그대는 외로운 사람 알면서 모르는척 술 한잔에 넘어가는 쓸데없는 우- 길 떠나기 전에 우- 길 떠나기 전에 떠나기 전에 - 매일매일 내 노래는 그날의 얘기 돌로 돌아가는 껍질을 깨지 못한 애벌레의 매일매일매일---- 그대 눈에 내가 보이는지 내 눈엔 그대가 보이지 우- 길 떠나기 전에 우- 길 떠나기 전에 서태지는 건강하게 미래의 춤을추고 나는 너를 좋아한다. 판은 사기싫지만 자유롭게 아침이슬 자꾸만 조심스레 유식하고 따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우- 길 떠나기 전에 우- 길 떠나기 전에 떠나기 전에 - 갈길은 멀고 말은 자꾸 많아지고 내 어둠의 비밀 언제나 나는 알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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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떠올라 내게 떠올라 몸부림치네
다가와 내게 다가와 나에게로 말할수 없다면 영원히 잡을수 없어 차가운 아주 차가운 내 발 아래로 떨어져 모두 떨어져 나뭇잎처럼 이 땅위에 나는 숨쉬고 있는데 내게 몸부림 치면 잠든 얘기들 너에게 손을 줘도 나는 외롭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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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만족할수 없어 만족할수 없어 만족할수 없어 만족할수 없어
그대 사랑을 받고 또 받았고 나는 몰라 만족할수 없어 사람은 누구나 사람이기 때문에 그대의 얘길 듣고 싶지 않아 몰라 만족할수 없어 (만족할수 없어) 몰라 만족할수 없어 (만족할수 없어) 그래요 그렇게 그래서 사랑해 나는 싫어 만족할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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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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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몸이 중요한게 아냐. 몸이 중요하지 물론. 몸도 중요하지만 예-
그러나 그러나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나 사람이기 때문에 몸이 중요한게 아냐. 사람이기 때문에 물론 몸도 중요하지만 예예 그러나 그러나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나 사람이기 때문에 머리밑에 발이 두 개 발이 두 개 그렇지 정신은 위에 있지 만약에 정신이 나였다면 사람은 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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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 ||||
from 전인권 & 한상원 1집 - 떠나기전에 (1998)
산아 산아 높은 산아 너무 많아 못 갈수가 나는 너를 볼수가 없다.
산아 산아 높은 높은 산아 정신은 살아 춤추는데 몸은 움직이질 않으니 저기 저기 저 높은 저 산에 사랑하는 갈수가 없다. 산아 산아 높은 높은 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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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This is funky station
don't you wanna join us this is funny station if you wanna play with us no one need to pay the fee what you need is to be free This is funky station don't you wanna join us this is funny station if you wanna play with us you don't need to find an answer what you need is to be free 도저히 못 알아 먹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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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타락하는 나를 받아줘 나 오늘 이렇게
원하고 있어 이미 꿈에서 널 안아본 날 가져주길 바래 이젠 말로하지 않겠어 그냥 얻을 수 있어 오늘밤 이런맘 난 주체할 수 없었어 하고싶어 더 말은 말아줘 모두들 이런일 다 비밀스레 숨기며 날 천하게 바라보곤 해 널 생각하면 숨이 가빠와 내마음 이렇게 뜨거워 있어 그안에 니가 잠시 들어와 날 식혀주길 바래 이젠 말로하지 않겠어 그냥 얻을수 있어 오늘밤 이런맘 난 주체할 수 없었어 하고싶어 더 말은 말아줘 모두들 이런일 다 비밀스레 숨기며 날 천하게 바라보곤 해 네가 완전하지 않다는 말 한적 있었었잖아 넌 그래도 상관없댔어 다들 아무렇지 않은척 깨끗하게 서있지 나 참을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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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오늘이라는 이곳은 왜인지 모르지만 항상 낯설어
이곳이 어딘지 갈길을 잃은걸까 불안함에 움츠려진 내 모습이 우습기만해 한때는 날고 싶었지 하늘을 닿을 만큼 날고 싶었어 하지만 별들은 높아져만 갔었지 그때서야 깨달았어 이 여행은 끝이 없는 때론 힘겨운 때론 외로움 바로 나의 길이란걸 스쳐가는 사람들은 듣지 않아도 이렇게 나는 소리질러 외쳐야만해 사랑을 아픔을 세상의 비린내를 바람 속의 흔들리는 나의 불이 꺼질때까지 날 위로하려하지마. 난 네가 오히려 더 걱정스러워 네 손에 있는 건 한점의 구름일뿐 텅빈 맘을 채우려고 외면해온 모든것이 네게 주는 건 더욱 허전한 무표정한 웃음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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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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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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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그 어느 누구와도 너무 잘 어울려 얼핏보면 즐겁지만
자신을 감추고 무리속에 숨어 두려움에 떨고있어 대답을 기다려도 아무말 못하잖아 밤이 되면 까만 어둠 속에 묻혀 아무도 보지 못해 텅빈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없어 모르는 척 하기만 해 대답을 기다려도 아무말 못하잖아 그 숨소리 느껴져 손을 뻗어 다가가 보지만 연기처럼 사라져 있어도 없는척 없어도 있는척 겉으로는 크게 웃고 속으로는 우는 안타까운 너는 광대춤을 추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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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이유는 알 수 없어 갑자기 변한 니 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며 그냥 웃고 있지만 무엇을 내가 그리 잘못했는지 얘기좀해줘 처음부터 나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도 좋던 내가 보기조차 싫어졌는지 알 수가 없어 그래 할 수 없지 널 위해 나를 바꿀 순 없잖아 아닌건 아냐 내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줄 네가 아냐 아쉽긴 해도 우린 이제 서로 따로 가야지 그러나 물어본다면 난 얘기해줄 순 있어 거짓이 없이 너를 사랑한다고 내말을 믿지 못하는 건 너의 자유야 할 수 없지 우린 이제 서로 따로 가야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렇게 따로 가면 되잖아 아쉽긴해도 너는 너대로 그래 나는 나대로 이렇게 따로 갈 수밖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너는 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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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모두 너의 발 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모두 너에게 따르지만 진심이 아니야 네 말을 듣지만 마음만은 멀리있어 핑계를 꾸미고 가버린 사람들을 너는 싫다고 말하지만 너도 같은 길을 걷잖아 얼굴은 웃지만 너의 모습이 너의 욕심에 가리워져 너의 모습을 너는 볼 수 없는 거야 넌 옳지 않은 것을 눈 감고 살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물은 모두 어쩌니 모두 너의 발 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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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모두 너의 발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모두 너에게 따르지만 진심이 아니야 네 말을 듣지만 마음만은 멀리있어 핑계를 꾸미고 가버린 사람들을 너는 싫다고 말하지만 너도 같은 길을 걷잖아 얼굴은 웃지만 너의 모습이 너의 욕심에 가리워져 너의 모습을 너는 볼수 없는 거야 넌 옳지 않은 것을 눈 감고 살지만 많은 사람들의 눈물은 모두 어쩌니 모두 너의 발아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모두 너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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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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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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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쳇바퀴와 모범답안 그속으로 어느새
섞여가는 우리 자화상 주위가 말하는 올바른 것들이란 크고 깨끗하고 반듯 해야만 하나 소위 말을 하는 훌륭한 것들이란 과연 화려하고 웅장 해야만 하나 조그맣게 삐뚤어진 내웃음에 그 모든 대답들이 담겨있어라 벗어버려 모두 ! 던져버려 모두! 부셔버려 모두! 자! 이제 일어나 우 let us 2 be free 어제보다 하루더 늙어가지마 우 let us 2 be free 부디 꿈을 위해서 뛰어올라줘! 뛰어올라 헐렁하고 찢어진 바지도 때론 내게 필요해 아름다운 연인이 곁에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 뒤섞여가며 그렇게 그 모두가 똑같아져야 하는건 참 우수워 어쩌면 다들 생각하고 있겠지만 어째서 그대로 따라가고만 있는지 가슴에 진정 품은건 과연 무어야 바램과 현실을 둘로 나누고 있다 조그맣게 삐뚤어진 내 눈가에 그 모든 대답들이 담겨 있어라 내가 하는 이어링에 무슨말이 필요해 또 내가하는 전부, 모두가 다 설명이 필요해 머릿속으로만 떠올릴때 이미 그땐 늦어 그래 맞어 이제가자 다시 꿈들을 찾아 당신이 가진 두려움이 과연 무어야 이제 망설임들을 모두다 부숴라 머릿속에 담긴 그 우주를 보라 또 영원히 오늘을 크게 숨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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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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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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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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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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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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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날 떠난거니 이제 널 볼수 없니 그래
어쩌면 이것이 우리들의 끝 가끔 날 생각하니 언젠가 둘만의 비밀 가슴에 품어보렴 우리 세상을 떠날거라면 왜 내게 왔니 하고 싶었던 너의 말을 해봐 보고 있잖아 너의 두눈을 늘 내게 상처만 주던 그 눈을 그래 널 이해할께 또다른 너만의 꿈 다만 기억해 니 자리는 이제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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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흔들지 마라 후회할 일들 지금 떠나잖아
모두의 끝이 보이지 않길 너에게 원했었잖니 갈래갈래 여기에선 널 쳐다볼 수 없어 멀리멀리 떠나볼래 널 쳐다볼 수 있게 빛나던 향기 때이른 축복 가시에 걸려 넘어져 닫기만 했지 원했던 것들 내게 다가와 떠나네 갈래갈래 여기에선 널 쳐다볼 수 없어 멀리멀리 떠나볼래 날 쳐다볼 수 있게 너 원한 만큼 떠났니 거기선 모두 보이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돌아올 길은 잊었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거기선 모두 보이니 너 원한 만큼 떠났니 돌아올 길은 잊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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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내일은 없는거야 내일은 안올지 몰라
낯선 웃음들 늘어진 TV 모두 그렇게 말하네 어둠은 너와 함께 내곁을 떠나려 하네 밤새 흘렸던 눈물만큼만 내게 웃음을 보여줘 많은 건 아니야 기다린 많은 날들이 너무 허전해 바람처럼 내곁을 스쳐 떠나네 감춰진 너의 얼굴들 이제는 보여 널 잊겠어 떠나가줘 돌아보지마 내일은 없는거야 내일은 안올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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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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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원영 3집 - Young Mi Robinson (1998)
그곳엔 늘 내마음 깊은 곳엔 꿈꾸던 아름다운 너의 모습 언제나 늘 푸른 꿈을 간직한 빛나던 아이들의 눈동자들
* Stay yo .... 내 맘엔 너무 많은 기억 남아 꿈꾸는 나를 다가서게 하네 흐르는 강물 나를 끌어안고 저멀리 그곳 다시 데려가네 1929에는 우리는 사랑했었지 1958에는 너무나 힘이 들었지 1974에는 니가 태어나 너무너무 기뻤지 1999에는 워 * Stay yo.... 1933에는 우리는 사랑했었지 1961에는 너무나 힘이 들었어 1971에는 니가 태어나 너무너무 기뻤지 1999에는 워 * Stay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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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Wearing starchy lab coats
and gathered around Fathers of invention of hybrid life Born inside a test tube born outside of the womb Adam' called, the first "man" unnatural birth Blood of firewater running through his veins running through his veins through his maiden veins Living breathing fact conceived in note and test Adam come to life, Adam you're alive In the name of changing all the rules of the game In the name of science, young Adam came So much unknown history golden flecks in his eyes bluer than the blue sky, flesh snowy white They could see boy Adam walk among the trees They could see his loneliness on his sleeve A prototype identity, a tribe of one, given by his makers, an 'Eve' to befriend Strolling through their garden of test tubes and tongs Walking 'round as one, pleasing everyone But I wonder what their souls were really of Did they learn to love? Or to love war insteard? [Or were they turned to war? Side by side in nature and in soul, and in mind The Adam and Eve of a new modern age Poster of the new breed and echoes of the dead What ideas in their souls? What were they fed In the name of changing all the rules of the game In the name of science, Adam and eve cam So much unknown history golden flecks in their eyes bluer than the blue sky flesh snowy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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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그런 시선 치워줘 니가 뭐를 알겠어
취한 이율 왜 물어 니가 뭐를 안다고 이렇게만 살겠어 자유롭고 좋잖아 맨 정신에 사는 건 이제 그만 끝이야 자릴 비워줘 아님 아무 것도 묻지마 어차피 너도 내 말 못알아 들을걸 이대로 마셔줘 취해줘 그냥 이대로 나처럼 세상이 조용해 지도록 Hey 그런데 난 왜 울어 자꾸만 난 왜 울어 나를 떠난 그녀를 왜 또 나를 기다려 그냥 술이나 마셔 그럼 잊혀 질거야 그런데 난 왜 울어 자꾸만 난 왜 울어 제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줘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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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In the light of the lie we're taken
The illusion of takes hold In the light of the night he'd conquered all Far away from the light of Lyra On the earth an empire borne By The blood of a thousand earthling souls Technology and a culture so bold A society where violence was all A myth killed by truths Atlas ruled with war His dreams burns an ocean of fire Where the world used to glow In the times when man stood naked In the blinding power anew Over sea the riva; empire Mu Like a swiftly the tilting planet Rushing on towards its doom Death overshadows the moon! With Technology and a culture so bold A society where violence was all I kill it with truth atlantic in his dreams burns an ocean of fire where the world used to Twas a war abyss with the bottom out And his dreams wakened up by desire and Death sleeps no more a fire where the world used to g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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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I can see another moon hanging out beyond the stars
Like a buoy in a blackened sea half with light and half without wading the through the milky way My how all the light years fly on our way riding on our way Father Fate is Ieading me on home Now there's flashy Venus on the screen While Jupiter behind still eyes the scene I warp to speed cuz oh! There you are! there you are-- My blue star now homeward bound Earthward bound cuz you're the new horizon in our sea yeah I can see the only moon clinging like a babe to Earth backened by a blazing sunready or not here I come twinkle my little blue star cuz now I know where you are I can almost touch you now comin' down, I'm closin' in I'm gonna land land land on your sho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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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A tale of the two two hungers to feed
With power their lust and armored with greed They both wanted every thing the moment to fear When night would conquer day that moment so near Oh satellite! By fashioned will bare pused to your darkest hour And fate and time (now) collided A million one armageddons filled An axis reeled a bullet bore the dark cried out Like a newborn (babe) and disappeared All sign of life the end starts a new beginning And they left with everything They left just their lore Rewarded their army by leaving them There The cry of the soldiers rang "Oh, don't leave us here It's Pandora's box you open, Forsaking us" Nothing sac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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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제게 있어 그녀는
단 하나의 길임을 용서하소서 제게 있어 그녀는 아침이며, 제게 있어 그녀는 생명임을 용서하소서 제 자리가 아님을 알며, 감히 그녈 탐함을 용서하시고 그래도 후회하지 않음을 용서하소서 이건 제 뜻이 아니었으나, 오히려 감사함을 용서하시고, 또 용서하소서 당신이 가르친 사랑을 그녀 앞에 제가 놓게 하시고 사람의 그 절망과 허무는 제게 버려 그녀 앞엔 아름다움만이 있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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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Land that reached from sea to sea Lamuria's dynasty
Blood is shared by king and king Night and day nobilities Smiles that hides unending secrets on a face of peace that's worn by the land If you only knew what lay for you Just the role of time an end for you It's been said the good die you And the prime of life shot down Brothers killed their sisters, Mu Nothing sacred, nothing bound Never saw what you were coming to What was always right in front of you If you only knew what lay for you Just inside of time an end for you It's a case of do or die, my friend But you never had the choice or c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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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Allah, Zeus, his son Apollo, Shiva,
the Destroyer of the Triad Worshipped in stone images, the legends kept alive in every tongue What was it that drew us in under their power? Were the feats and graces just illusions then? In your soul there's a part that part of you says that I do still believe Although where that faith may lead to what unknown it's taking me Is a truth un touched by human hands All the pieces they fall And it's hard to see anymore And all these heroes stumbling Where were they form? want to Know Somewhere in those myths the hidden truths of where those gods were really from Where they're f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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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In this ruin was a road, in these stones stood
Some man's bome through this pane of glass a light was glowing into summer nights long past all the quiet years I've known now lie buried Somewhere here in the dryness of a peace that flowed so free (once flowing) in the graveyard of the free in these eyes a pictures still lives of everything (the lovely world) that was, and inside me I know that somewhere still survives and the dark is falling like it's alway fallen and stars still rise anew but the dawn that follows only show me ruins and the view leaves me so cold In these broken bones a life (now the strangers rule our space) That makes do with what he can (you make do with what you can) In this silence still the echoes of our lives always rising in my ears still ringing in my ears still ring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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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살아 간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발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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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years are falling down on me
i see your face in the sky all my patience all my hope running down my cheeks (like) tears now you're rising 'bove the hill ahead of me and i walk faster i'm gonna see the ones i don't wanna be the last flashes of white lightning on the sand up against the reddening sky we had traveled, waited long worshipping every part of you we knew you were coming back again we will meet, our eyes will lock i will rest my weight against you all that is a part of me will become one with you part of you and no greater joy! heaven meeting Earth you'll be here hey you'll be (here) i am waiting for tha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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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편안해 질거야 더는 힘들지 않아
아주 좋은 꿈을 꾸는 듯이 거긴 편안할거야 아름다운 별일거야 푸른 바다와 함께 나무와 꽃들도 춤출 수 있는 자유의 파라다이스 완전한 그런 사랑 널 맞아 줄거야 헤어짐 또 슬픔따윈 없는 곳 남겨둔 니 사람 못다한 니 시간 그게 힘들겠지만 다시 눈을 뜨면 그곳에 닿으면 여긴 잊게될 거야 이젠 편안할거야 더는 힘들지 마라 계속 좋은 꿈을 꾸는 것처럼 매일 평화로 와라 여긴 잊어라 편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