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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달빛이 좋았어요
별빛이 좋았어요 추억을 남겨 놓은 그밤이 좋았어요 나없이 못산다고 애태워 하시더니 즐겁던 그순간을 어떻게 잊었나요 오-오- 그대여 오-오- 그대여 오-오- 그대여 그때가 좋아서- 사랑에 눈을뜨고 세상을 바라보니 어이해 내 곁에는 그대가 없을 까요 나나 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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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어디에 있으면 그모습 잊을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 마음이 아픈데 어디에 있으면 그모습 잊을까 찾아오는 내일을 위해 이 거리를 떠나리 나를 부르는 그님의 목소리가 마음 적시는 여기 이거리 잊을수 없는 그대와 내모습이 어디선가 손짓하면 따라오는데 어디에 있으면 그모습 잊을까 찾아오는 내일을 위해 이 거리를 떠나리 나를 부르는 그님의 목소리가 마음 적시는 여기 이거리 잊을수 없는 그대와 내모습이 어디선가 손짓하면 따라오는데 어디에 있으면 그모습 잊을까 찾아오는 내일을 위해 이 거리를 떠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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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우리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나
낙엽지느 길목에 세월이 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너의 나의 꿈이었는데 우리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나 세월가는 길목에 나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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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그 사람은 왔다 갔을까
모래위에 새겨진 자욱 미려오는 파도 소리는 아무말도 전하지 않네 *그 입술에 맴돌던 사랑한단 그말은 이젠 들을길 없나 나 여기 왔는데 밀려오는 파도 소리는 아무말도 전하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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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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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만날수 있겠지요 난 정말 잊지않아요
아직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나도 세월은 흘러가도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낫다 하지마오 난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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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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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어제는 그 길을 혼자 걸었고
오늘은 이길을 혼자 걷는데 조용히 스쳐가는 기억속에서 오는듯 가버리는 너의 뒷모습 *얼마나 지나면 너를 잊을까 옛날을 잠재운 내마음인데 어디를 가더라도 저 만큼에서 오는듯 가버리는 너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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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그모습 지워지지 않아요
그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서로가 좋아하던 그 마음 지금도 남아있어요 *생각하면 생각하면 그때는 행복한 그 시절 생각하면 생각하면 이 마음 안타까운데 그모습 지워지지 않아요 그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서로가 좋아하던 그 마음 지금도 남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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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그 어느 날 갑자기 나를 찾아온 사람
그 눈가에 흐르는 그리움을 보았네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그대 나를 생각하면서 나는 그대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을 남겨 왔건만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그대 나를 생각하면서 나는 그대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을 남겨 왔건만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한 마디도 못 하네 한 마디도 못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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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이 도시 어디에나 당신이 있고
당신이 남겨놓은 사랑이 있어 나는 한마리 꽃사슴 처럼 빌딩의 숲 사이를 헤매다니네 계절을 알 수 없는 이 거리에는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서 아 아 나는 한마리 꽃사슴 처럼 빌딩의 숲 사이를 헤매다니네 당신의 모습은 찾을 수 없고 사랑은 거리마다 흩어졌기에 추억을 먹고사는 꽃사슴은 오늘도 이 도시를 떠날 수 없네 그날을 잃어버린 이거리에는 못다한 사연들이 너무 많아서 아 아 나는 한마리 꽃사슴처럼 빌딩의 숲 사이를 헤매다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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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그 사람 잃어버렸네 너무도 좋아했는데
사랑만은 흠뻑 젖은채 그 사람 잃어버렸네 거리에 뿌려진 것은 모두가 슬픈 뒷 얘기 사랑만은 흠뻑 젖은채 그사람 잃어버렸네 *내사랑 내사랑 어디로 날려보내나 버릴수 없어 마음 아파라 이마음어디로 날려 보내야 하나 안녕 그사람 잃어버렸네 너무도 좋아했는데 사랑만은 흠뻑 젖은채 그 사람 잃어버렸네 나나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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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한 사람이 물고 있어요 잃어버린 모습 때문에
당신이 만든 그늘속에서 숨겨진 세월을 살아요 잠깐씩 스쳐가는 당신의 손길 이해할수는 없나요 내 잃어버린 모습을 찾을수는 없나요 텅빈 가슴을 채울수 없어 한 사람이 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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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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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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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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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걸어가네
멀리 숨어서 따라갔지 어느 조용한 경양식 집에서 이야기 나누는 두사람 바라보며 나는 왜 이렇게 우울할까 아직도 미련이 남은걸까 *그대와 헤어지던날 나는 밤차를 타고 멀리 떠났지 바닷바람에 슬픈 이야기 묻어놓고 잊으려했지 그러나 아무에게도 줄 수 없는 마음을 간직한채 세월이 흘렀네 지금도 나만 외로운가 그대는 또 사랑하는데 옛날을 더듬는 초라한 내모습 가까이 있어도 그대느 못보네 나 - 나 - 차라리 그게 낫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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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어느 계절에 다시 만날까
낙엽은 또 떨어지는데 아~ 그대는 그대는 와주지 않네 가버린 그날을 뒤돌아 보면 잔마다 고여드는 이 슬픔 나 혼자 마셔 버리네 어느 세월이 말해 주려나 내 젊음은 가고 있는데 아~ 그대는 그대는 내곁에 없네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잔마다 고여드는 이 슬픔 나 혼자 마셔 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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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1.휴전선이 가로막혀 갈수 없는 내고향
눈물로 헤여진 우리 남매 그언제 다시 만날까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땅도 아닌데 빼앗긴 세월속에 내 청춘이 흘렀네 아 - 휴전선아 내공향을 찾아다오 2.휴전선을 바라보며 불러보는 어머니 고향을 떠나온 이 자식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 낯설고 물설은 남의 땅도 아닌데 빼앗긴 세월속에 잔주름만 늘었네 아 - 휴전선아 내고향을 찾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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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1.당신은 떠나고 말았네 저 바다를 건너서
돌아올 기약없이 사라져 갔네 외로운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당신을 만난 나의 마음은 너무 행복했는데 잊지못할 잊지못할 우리들의 사랑을 수평선이 가렸네 2. 당신의 모습이 떠있네 출렁이는 물결위에 조용히 떠오르다 사라져가네 그리운 이 마음 어떻게 하나 당신이 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슬픈데 잊지못할 잊지못할 우리들의 사랑을 수평선이 가렸네 수평선이 가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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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너와 나의 꿈이 무르익어가던 밀다원
청바지를 입고 음악속에 묻혀 부러울게 없던 지난 시절을 못잊어 나 여기왔네 우리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밀다원 잊혀졌던 기억들이 내 가슴 가득 밀려오고 있는데 밀다원 밀다원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이젠 다시 너를 만날수가 없는 밀다원 꿈이 피어나던 그 시절은 가고 헤어지기 싫던 우리사랑도 조용히 멀어져갔네 아름다운 추억들이 굽이치는 밀다원 마음속에 떠오르는 너와 내모습은 변한것이 없는데 밀다원 밀다원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옛날이 그리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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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가만히 듣기만해요 이대로 그냥이대로
이순간 지나가면 으례히 찾아오는 외로움이 저기 있어요 아무일 없었다고 그렇게 믿어야해요 어둠이 사라지면 으례히 나타나는 저길을 어서가세요 너하나 뿐인나 하나뿐인 너 너하나 뿐인나 하나뿐인 너 가는길 서로 달라도 너만을 위해서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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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젖은눈 창가에 기대어 별을 헤이면
하이얀 꽃다발을 뿌리며 달아나는 그림자 아린손 끝으로 편지를 쓰던 나를 나를 그대는 잊었는가 밤하늘 별마다 추억의 꽃피우고 부서지는 달빛에 영롱한 그대모습 아 ~ 사랑하는 나의친구 밤을 잊은 그대에게 보고픈 모습에 밤을 밝히고 꿈을꾸듯 아련한 나의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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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우리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나
낙엽지느 길목에 세월이 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너의 나의 꿈이었는데 우리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나 세월가는 길목에 나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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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하고파서 했지만 할만큼 했지만
보이는게 없어요 만질게 없어요.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나 여기에 있어요 그냥 이대로 처음 만난 그 곳에~ 이 얼굴 이대로 아침이면 거울속에 밤이되면 창밖에서 이마음 이대로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2절...영문가사(국제가요제 출전곡 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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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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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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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기차는 떠난다
내님을 싣고 이렇게 가려거든 모두 가지고 가지 아직도 따사로운 너의 손길이 내몸에 남아 있단다 눈물이 터질까봐 참고 또 참고 하늘보며 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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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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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사랑하는 마음을 숨겨둘수 있나요.
안보려고 돌아서도 그를향한 이마음 그이를보면 그이를보면 예뻐지고 싶은데 그이를 보면 그이를보면 얌전하고 싶은데 괜히 나도 모르게 토라지는 이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그사람은 알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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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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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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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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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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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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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그대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두마음 변치않고 언제까지나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두마음 변치않고 언제까지나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가면은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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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옷자락 여미고 쓸쓸히 웃으며
길떠난 내님이여 다시 돌아올 그날은 반가히 웃으며 내손을 잡아주오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 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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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솔바람에 불어오는 조용한 오솔길
우리 둘이 걸으며 축복하는 끝없는 이야기는 가슴에 여울지네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오랜 세월 지나가도 나 어이 잊으리 내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리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 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오랜세월 지나가도 나 어이 잊으리 내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리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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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지금 강물을 따라서 멀리 흘러가면 정말 그리운 고향에 돌아갈수 있겠지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멀리 은하숲 따라서 남쪽으로 찾아가면 예쁜 꽃들이 반기는 그리운 내고향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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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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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그대를 보내는 쓸쓸한 이 길은
소녀의 가슴에 찬비가 내리네 꽃피는 시절에 만났던 당신이 낙엽을 밟으며 떠나가네 헤어져 살더라도 내사랑 그대여 못잊어 생각나면 소식은 전해주오 해저문 산길에 두손을 흔들며 웃으며 보내는 이마음 헤어져 살더라도 내사랑 그대여 못잊어 생각나면 소식은 전해주오 해저문 산길에 두손을 흔들며 웃으며 보내는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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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 낙수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켜고 기다리던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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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옷자락 여미고 쓸쓸히 웃으며
길떠난 내님이여 다시 돌아올 그날은 반가히 웃으며 내손을 잡아주오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 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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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솔바람에 불어오는 조용한 오솔길
우리 둘이 걸으며 축복하는 끝없는 이야기는 가슴에 여울지네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오랜 세월 지나가도 나 어이 잊으리 내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리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 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오랜세월 지나가도 나 어이 잊으리 내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리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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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지금 강물을 따라서 멀리 흘러가면 정말 그리운 고향에 돌아갈수 있겠지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멀리 은하숲 따라서 남쪽으로 찾아가면 예쁜 꽃들이 반기는 그리운 내고향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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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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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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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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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마지막 남은 것 (1975)
그대와 여름날 강 거닐며 얘기했네 얘기했네
우리는 목마함께 타고 돌며 즐거웠네 즐거웠네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니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향한 내 영혼 홀로 잠드네 고요히 고요히 오는듯 가는 것이 바로 사랑 아쉬워 아쉬워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날두고 왜 가야하나 알아요 난알아요 마지막 하나 가슴속에 남은 그리움 그리움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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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마지막 남은 것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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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마지막 남은 것 (1975)
언제나 기도하지만 그러나 외로운 마음
이제는 저 먼 곳으로 말없이 떠나가리라 그대는 잊을 수 없는 추억만 남겨주었지 언제나 기도하지만 그러나 외로운 마음 이제는 저 먼 곳으로 말 없이 떠나가리라 언제나 기도하지만 그러나 외로운 마음 이제는 저 먼 곳으로 말 없이 떠나가리라 나혼자 길을 걸으며 한 없는 추억에 젖네 언제나 기도하지만 그러나 외로운 마음 이제는 저 먼곳으로 말 없이 떠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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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마지막 남은 것 (1975)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지금 강물을 따라서 멀리 흘러가면 정말 그리운 고향에 돌아갈수 있겠지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멀리 은하숲 따라서 남쪽으로 찾아가면 예쁜 꽃들이 반기는 그리운 내고향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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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마지막 남은 것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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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마지막 남은 것 (1975)
밤하늘 고요히 빛나는 별이 하나둘 서편으로 멀어져가네 언젠가 다정히 들려준 그말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 그리움 여울져서 별을 헤이면 내 마음 아는듯이 방긋이웃네 해맑은 내임의 고운 그얼굴 언제나 마음속에 살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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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마지막 남은 것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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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X-Mas Carol [omnibus, carol] (1978)
1.자비로운 주 하나님 날 구원했으니
내 잃어버린 생명을 이제야 찾았네 2.내 맘 속에 잠긴 근심 이제 사라지고 주 예수를 믿음으로 큰 기쁨 얻었네 3.하나님의 크신 권능 내 영혼 지키고 저 본향에 이르도록 날 인도하시네 4.빛나고 높은 보좌앞 주님만 모시고 할레루야 노래불러 큰 영광 돌리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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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희 2집 - 정윤희 2 (1979)
이별이 이다지도 가슴 아픈 것이라면은
두 번 다시 사랑만은 하지 말 거야 만나지 않아야지 헤어져간 그 사람일랑 만나면은 미련하게 이 마음 쏠릴 거야 반짝이는 별 하나 밤하늘 멀리 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 가네 잊으려 잊지 못할 다정했던 사람이지만 생각하면 괴로워지는 숙명의 내 사랑이여 반짝이는 별 하나 밤하늘 멀리 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 가네 잊으려 잊지 못할 다정했던 사람이지만 생각하면 괴로워지는 숙명의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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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숙원 - 민숙원의 캠퍼스 송 (1979)
옷자락 여미고 쓸쓸히 웃으며
길떠난 내님이여 다시 돌아올 그날은 반가히 웃으며 내손을 잡아주오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 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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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희 2집 - 정윤희 2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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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Tbc 세계가요제 [omnibus, live] (1980)
하고파서 했지만 할만큼 했지만
보이는게 없어요 만질게 없어요.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나 여기에 있어요 그냥 이대로 처음 만난 그 곳에~ 이 얼굴 이대로 아침이면 거울속에 밤이되면 창밖에서 이마음 이대로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2절...영문가사(국제가요제 출전곡 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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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곡예사의 첫사랑
작사:정민섭 작곡:정민섭 편곡:신경훈 줄을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공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분칠에 빨간코로 사랑얘기 들려줬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에 서글픈사랑~~~ 줄을타며 행복했지 춤을추면 신이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영원히 사랑하자~~ 맹세했었지 죽어도 변치말자~~ 언약했었지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는 어릿광대에 서글픈사랑~~~ 공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분칠에 빨간코로 사랑얘기 들려줬지 랄~~라~~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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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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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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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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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흩어진 마음을 달래보려고 나혼자 거리에 나왔네
차가운 바람 속 걷고 걸어도 귓가엔 그님의 하얀 목소리 그리움이 이토록 아픈 것인줄은 사랑이 이토록 어려운 줄을 그래도 외롬이 달콤해요 나는야 이제 갓 스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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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님
그래서 이밤도 난 꿈길 찾아갈래 그리움 남긴채 혼자만 가버린 그사람 찾아서 난 꿈길로 가네 세월아 말해 주려마 내님 언제 오는지 제비가면 돌아오려나 낙엽지면 돌아오려나 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님 그래서 이밤도 난 꿈길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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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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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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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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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1.자비로운 주 하나님 날 구원했으니
내 잃어버린 생명을 이제야 찾았네 2.내 맘 속에 잠긴 근심 이제 사라지고 주 예수를 믿음으로 큰 기쁨 얻었네 3.빛나고 높은 보좌앞 주님만 모시고 할렐루야 노래불러 더 큰 영광 돌리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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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1. 좁다란 오솔길 돌고 돌아서
언덕을 넘으면 그리운 고향 어릴때 친구들 모두다 모여 산나물 뜯으며 즐거웠건만 ※ 그시절 물같이 흐르고 흘러 언제나 가보나 그리운 고향 2. 뒷산에 산꿩이 노래 부르고 철따라 예쁜꽃 피는 내고향 어릴때 친구들 모두다 모여 반딧불 쫓으며 즐거웠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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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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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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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나는 한마리 외로운 꽃납
사랑찾아 행복찾아 날아갑니다 나는 한마리 길잃은 꿈나비 꿈을 찾아 여기저기 날아봅니다 가까운 곳에서 부르는 소리 누군지 몰라도 너하나만 너하나만 사랑한다고 부르네 나는 한마리 외로운 꽃나비 사랑찾아 행복찾아 날아갑니다 나는 한마리 길잃은 꿈나비 꿈을 찾아 여기저기 날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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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어두운 밤하늘 하이얀 새한마리
이밤은 ~ 어디서 깃을접을까 기쁨이 꽃으로 피~ 일 때에는 슬픔은 생- 각도 못했읍니다 아~ 어디로 갔나 꿈을꾸던 나 어디로 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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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그래? 그래 그사람 이마음 뺏어간 사람
두눈을 감으면 지난날들이 손에와 닿을듯 새로워 그래 그래 그사람 너무도 그리운 사람 아무런 후회도 미련도 없이 우리는 사랑을 했었네 철지난 바닷가 함께 거닐고 그림자 밟으려고 앞다투었지 그토록 아름답고 즐거웠던 날들이 다시 오리라고 믿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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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어릴때 꿈을 꾸었지
사랑이 싹트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에 사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그리고 꿈을 키웠지 사랑이 꽃피는 꿈을 언제 부턴가 그 꿈을 먹는 아 나는 목마른 소녀 기쁨이 넘칠땐 춤추는 아이 슬픔에 겨울땐 한마리 사슴 그렇게 사랑을 했지 눈물도 그때 배웠지 아무도 모를 나만의 얘기 아 그건 사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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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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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이제는 지겨운 일이지 사랑을 이야기 하는게
아직은 못다한 얘기가 너에게도 내게도 있지만 돌뿌리 차듯이 텅빈 마음으로 잠깐 서로를 잊을래? 문득 생각이 나면 그때 이름을 부를래? 이제는 지겨운 일이지 서로를 숨기고 웃는게 아직은 못다한 사랑이 우리를 묶으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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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나처럼 외로운 여자를 만나시거던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나처럼 가엷은 여자를 만나시거던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황혼이 밀물처럼 거리에 밀려오면 슬픔을 감춰놓고 내일을 기다리네 행복은 가까이 있는거라고 가르쳐 주세요 사랑도 가까이 있는거라고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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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1.네온이 하나둘 꽃처럼 피어나는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흐르네 언제였나 언제봤나 이름은 몰라도 그머리 그눈매 웃음먹은 누동자 사랑의 시작이었네 무교동 이야기 2.네온이 하나둘 말없이 꺼져가면 무교로 거리에는 사랑이 멈추네 저기있나 여기있나 안녕을 하면서 돌아선 뒤모습 눈물어린 목소리 사랑의 끝이었네 무교동 엘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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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말자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 말자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아 미움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 걱정 외로움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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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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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닳은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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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제2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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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도시의 꽃사슴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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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5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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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문평 영화주제가집 [omnibu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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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리 - 두남편/저기 저소리 (1975)
그대와 여름날 강 거닐며 얘기했네 얘기했네
우리는 목마함께 타고 돌며 즐거웠네 즐거웠네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니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향한 내 영혼 홀로 잠드네 고요히 고요히 오는듯 가는 것이 바로 사랑 아쉬워 아쉬워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날두고 왜 가야하나 알아요 난알아요 마지막 하나 가슴속에 남은 그리움 그리움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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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사랑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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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이럴 줄 알았어요 사랑이 오고 간 뒤에
후회를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내게는 추억이니까 이럴줄 알았어요 사랑이 스쳐간 뒤에 눈물을 그쳐요 눈물을 그쳐요 내게는 사랑이니까 그냥가세요 그냥가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가세요 그냥가세요 갈길 따라서 이럴줄 알았어요 사랑이 오고 간 뒤에 후회는 말아요 눈물을 그쳐요 내게는 사랑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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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우리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나
낙엽지느 길목에 세월이 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너의 나의 꿈이었는데 우리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나 세월가는 길목에 나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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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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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1.자비로운 주 하나님 날 구원했으니
내 잃어버린 생명을 이제야 찾았네 2.내 맘 속에 잠긴 근심 이제 사라지고 주 예수를 믿음으로 큰 기쁨 얻었네 3.빛나고 높은 보좌앞 주님만 모시고 할렐루야 노래불러 더 큰 영광 돌리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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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하고파서 했지만 할만큼 했지만
보이는게 없어요 만질게 없어요.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나 여기에 있어요 그냥 이대로 처음 만난 그 곳에~ 이 얼굴 이대로 아침이면 거울속에 밤이되면 창밖에서 이마음 이대로 여자의 고통도 사랑의 결실도 짧았던 세월속에 묻어두고 떠납니다. 2절...영문가사(국제가요제 출전곡 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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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그 정답던 미소가 마지막 당신이였나요 그미소 남겨놓고 사랑은 그렇게 가벼렸나요
그 줄겁던 날들이 마지막 겨울이였나요 하이얀 그리움만 남기고 당신은 그렇게 가버렸나요 그 빛나던 눈빛이 마지막 당신이였나요 그 눈빛 남겨놓고 마지막 겨울은 가버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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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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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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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오늘도 어제처럼 잠못들어요
내곁에 떠오르는 당신때문에 내일도 오늘처럼 잠못든다면 정답게 웃어주던 당신때문에 당신때문에 당신 때문에 내꿈은 달라져 있고 혼자 있어도 혼자 있어도 나 이렇게 행복한 것을 오늘도 어제처럼 잠못 든다면 내곁에 떠오르는 당신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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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3집 - 나 여기 있어요/사랑의 종말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