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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hook}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
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네 좆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쳐먹으라지 fuck you 1st verse}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 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것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론... 이런 뻐뻔히 보이는 거짓말 한대 확 쳐버리고 싶지. 저런 냄새나는 것들을 우린 존경하는 '님'이라 부르고 무릎 꿇어야하지 날 싫어해.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눈에 가시! 이유없이, 다가와 서 내 속을 뒤집어 엎고 사라지지. 난 봤지. 미친 눈빛, 증오낀 미 소. 때리지는 않지. 그냥 툭툭 건드리며 말 한마디로 내 모든것 밟 아 버리고선 그냥 슬쩍 가버리지. 딱 한번 화도 노려봐야 시원하 지. 나도 그런 네가 싫지. 2nd verse} 온갖 욕설을 다 퍼붓고, 남의 자존심 건드려 놓고, 내 모든걸 박살내 버리곤, 한마디 하는 것이... 웃기지마. 그런 거짓 말 하지도마 그말 한 마디면 huh! 속아 줄것 같니? 싫다고 해. 네 앞에서 노는 꼴이 역겨워서 날 밟았다고 말해. 돈, 놈, 썩은 돈놈 과 돈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이것 하나면은 원하는 대로 바꿀수 있지. 그들은 왜 받을 수 밖에 없는 거지? 겉으론 아닌척. 은근히 바라는, 이런 내가 보기에도 니미 정말 불쌍한 것들, 돈만주면, 이 제 편안한 생활. 모두 날 부러워하지. 이런~ 예요} 당신의 귀여운 자식은 토끼새끼. 울엄마 자식은 걷어차이는 개새끼. 또 뭔일인지. 우리에게 화풀이. 우리는 단지 다루기 쉬운 쓰레기. 여자애들에게만 주는 사랑의 손길. 재수없는 느끼한 눈길, 더러운 당신이 걸어온길. 모든걸 밝혀. 이게 내가할일. 또내길. 니 까짓거 알려하지말길. 닥치고있길. 3rd verse} 혹시 날 기억하시는지. 당신들이 나발불고 자빠진놈 이 라고 불리우던 놈 이라면 기억 나시려는지. 조금오래, 되긴하였지 만, 지레듣고 놀란 이 노래. 이 정도면 기억하시겠지. 그때 가져간 돈은 아주 잘쓰고계시는지. 시간이 지나도 변한것은없네. 왜 상관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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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A양:야!! 너 어제 지오디 콘서트 봤냐?존나 쌔끈하고
B양:나 오빠 보고 울었어! C양:야!!니네 지오디,지오디,니네 지오디 좋아하냐? A,B양:지오디가 머 어때서?지오디짱!! C양:아우 짜증나 에쵸티,에쵸티가 짱이야~춤잘추지 얼굴잘생겼 지~지오디보다 훨씬낮지~무슨지오디가 멋있다구~ 머가 오디가 좋아 짜증나 미친년아 닥쳐!! 아우 짜증나 죽겠 !!지오디야 지오디는.. D양:야!!닥쳐!! C양:너,너 왜 말안해?누구좋아해 너? D양:나JP A,B,C양:JP?JP가머야?신인이야?JP가누구야? D양:김진표 A,B,C양:아~우~~머야~싸가지 존나 황당해!! D양:왜,왜그래 진표오빠두 멋있어 A,B,C양:웃기네~웃기지마~머가머가 멋있어?우리랑나이차이가 몇살인데~야가자 우리 그냥 시빨넘 짜증나 죽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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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Verse 1]
목요일밤이지. 너흴 유혹하는 tv속에는 연예인을 좆같이 아는프로있지. 그건 마치 연예인의 가치 존재하지도 않는 것 같지. 너도 봤지? 대단한것처럼 뿔리지만, 싼티 팍팍나는 얘기거리. 그게 걔네들의 돈벌이. 정말상상력도 풍부. 뻔히 보이는 거짓들 환상적인 편집으로 승부. 거기에다 좆두, 지잘난척 양반인척 해대지만, 연예인들 피 빨아먹는 거머리 머리머리 거머리 생각만해도 진저리 말하자면 욕설이 계속되는 좆또 짱나는 냄새나는 니 똥꼬! [Hook] * 4 먹히고 뺏기고 밀리고 뜯기고 씹히고 [미치고] 피빨아먹히고 끝나고 (우리들모두그렇게다) [Verse 2] 시나브로, 최악의 프로. 인정받는 저질프로. 인간심리 역이용해 감춰야 할 것 까지드러내. 니네 뭔데! 뭐 그리 대단한데. ‘좆같은 방송관계’연예인은 어쩔수도 없이, 공인이기땜에 no privacy? 좆까! 씨발 갈대로가 니네다, 모두와, 나랑한판 제대로 맞장 떠서 빵 한방 멋지게 날려 봐 왜 그렇게 미친듯이 연예인을 까. 재수없어 정말 재수]없어! 할말 다 하고사는 jp 그 프로 좆까. 좆까. [Hook] * 4 [Verse 3] 배운건 있다고 아리까리 좆같은 니주가리, 쌈싸먹고마리. 누가더없을까 '겁대가리'이것역시 아리까리. 양끝까리한 가시나들, 니게줄을선들 그래봤자 썩어가는 너의 좆만한 좆대가리. 계란말이 위로 너의 자위행위’ 크하하 딸딸이! 너 열받지 씨발 니가 연예인들 좆같이 다룬거에 비하면 이게 그런꺼 리 안에 속하기라도 하는거니?미치겠지? 돌아버리겠지? 뿌린대로 거둔다는 옛말이 틀린 것이 하나 없지? 에이 씨발 연예인들 좆으로 아는 개새끼들 좆까 이 개새끼야 한밤 씹새끼들 [Hook]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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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Jp} 오우!! 저기 여자 봤어? 저기저기저 걸어가는 여자봤어?
황실에나 어울릴것 같은 저 자태. 마치 어느 부자나라 공주같애. 얼마만에 나의 대퇴부를 자극하는 나를 애태 우는 여자이냐!! 일단 나를 위해 후퇴. 따라가나보자. 대체, 어떤여자일지. 오우!! 내 마음 주체 할 수가 없네. 말을 걸어 보라고라 내가 나를보채. 허나 내가 봐온 여자들중 최고 모체. 왠지 할수 없어 어떻게! 하긴 내가 못할게 또 어딨겠어. 내이름이 뭔지아나? 나는 바로 열라 열라 열라 잘나가는 super macho duper 하이에나! Mysty} 저게 또 날 따라오네 물론 그럴만도 하지 모두 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는 완벽 음...모두들 감격 모든것이 나의 매력 집안 내력 어찌감히 너의 주제도모르고 어딜 넘보는거야 huh 짜증나 미치겠어 아니 이런 사태, 도대체 저 자식 떨어질줄 모르네 damn! 집이 그립다. 돌아가고싶다. 냅다 뛰어야만 한다. 이런제길, 이건 하이힐. 빨라지는 걸음, 몸에 돋는 소름. 어디로 숨을까? 나는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살짝 뒤를 돌아봤어. 유타} 돈찾아. 술잔, 입술 다맞춰. I got you. 오늘도, 한건 올리려고 나는 맘껏, 어느여자가 내것? 그러다 내 옆 스쳐 지나간, 서로의 눈빛이 마주친 순간, 아주 살짝 봤는데도, 나는 딱! 직감했어. 니가 바로바로 내짝. Jp} 어어! 내가따라오는것을 눈치깠어. 봤어. 뒤를돌아봤어. 워허! 나를 의식하는 걸음걸이. 청담동 길거리 실룩실룩 대는 엉덩이를 바라보며 헤... 나는침흘리며 어리버리. 왼쪽 오른쪽 춤을추는 그대허리 찰랑대는 그녀머리. 다가서서무어라고말하지? 혹시시간있으신지? Oh no~ 왜이래! 그려 함께할미래. 생각하며 힘내봐 힘! 나는 류시원보다 잘나가는 여자 꼬시기 champion 허! 무슨 유치원 애들도 아닌데뭐. 그지? 너 나 좋아할꺼지? Mysty} 웃기고 있네 쟤가 지금 뭐래? 슬금슬금 뒤를돌아보니, 괜찮은 그의모습 화려한 너의 모습 huh! 이것을 어찌 수습. 너무 튕겼나 늦어버린건 아닐까? 먼저말을 걸어볼까나? 멈칫. 그가 오는지를 확인. 살짝 보내는 나의 싸인. 눈이 맞네. 그래, 그대 다가오네. 너와나를 위한 밤, 그게 오늘밤. 아름다운 콤비 우리 둘이 이밤을 즐겨봐. 끌림을 느껴, 자존심을 지켜. 신이 내린 인연, 절대 필연. 더 가까이와. 내눈을 봐봐. 오빠, 그대로 따라 빨리 들어와. 김호준} 지구인들 특히 지구남자들 꼬시면 넘어온다는 생각 졸라 재수없지 지구여자들 만만치 않아 전부다 공주들이야 내가 너희들에게 주문을 외워주지 니미가리 씨빠빠빠 지구여자. 이쁜여자 반은 가짜! 콧날을 높여, 목표를 높여. 살펴 가슴을 투하 남자들을 초토화. 나는 쵸코바. 빨며 좆또봐. 지구남자. 날티남자 반은 초자! 남자는 갑바 "오빠차를 봐봐" 여자그리워 돈꽃을 피워. dont fear. 마루치 아라치 생양아치 대한국의 태권소년소녀들려? 유행에 쓸려 돈발에 밀려. 야타! 좋다! Sooner and later, 외제차가 좋아? 하룻밤괜찮아? 졸라빠른 말빨. 행동은 빨빨. 유혹하다 골병드는 지구남녀들 "하이에나 여자꼬시다 골병들다" easy come easy go! 지구이미지. 괴롭지. 내겐 damage! god damn이지! Jp & Mysty} 미치겠네 말을 걸까 말까? 정말내가 어찌해야 할까? (왜 저렇게 뜸을 들이는거지? 왜 말을 걸지 않는거지?) ah~ 왜 이런상황에서는 꼭 남자가 먼저 말을 해야하는건지. (이건뭔지 에이 그냥 확 내가말을 먼저해봐? 미친년돼봐?) ah! 자꾸목소리가목에걸려. 떨려. 후달려. 나는 남자! (맞아? 말도못할꺼 왜 따라오고 지랄이야. 에이! 짜증나 짜증나!) 나 지금 모습 유치의 극치. 나답지도않게 JP그치? 그래 아우! 남잔데 아유 내가한다해! 유타} 그래 너 주위에 남자놈. 너무 많아 제길 저기또 Jp 여자. 꼬시려고 만발의 준비! 먼저 달려가야만돼 몸! 던져. 마음 던져. 꽃한다발 들고 한발. 앞서갈께. 너 나한테와봐. chorus} 언제든지 쉽게 그렇게다가와, 누구든지 쉽게 맘먹는대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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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3집 - Chopd.Net/ Best In East (2000)
featuring with 3534, JP
I dedicate this song to all fake mc sucker mc chorus) 살판난 듯 기고만장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환장. 니네 복장만 힙합으로 단장. 웃기는 짜장. 1. 조pd 아무 뜻도 없는 내용 보고는 재밌네용. 할 순 없어. 어떤 가치를 둘 수 없어. 너는 자칭 MC 맞지? 네게 그런 타이틀은 아직 사치. 넌 요란하다 연습해라. 공부벌레같이 이런 바보 천치. 인간답게 생각해봐. 니 얘기는 마치 색맹이 색깔 얘기하는 것만 같지. 네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여러분 이 말에 동의하시는 분. 이건 여론 조사일 뿐. 나 리듬 따라 걸었더라. 그가 뭐라 그랬더라 이 숨가쁜 생활 속에 활력일 뿐. 마치 너무 예쁜 아가씨들 보는 것 같이 나는 아주 나쁜 그리고 바쁜 PD BABY 아주 가뿐히 꺼버릴 fake mc 가소롭지 남의 솜씨 훔치고선 니가 무슨 mc? 이름은 조씨 거기다 p to da d to da 3vip다 여기 몇 시? 여기 시간은 조pd 시간 전에 말했듯이 기억나니 어렴풋이 저 애들 모두다가 mc는 아니다. 나 맥킨토시 앞에 앉아 모든 것이 첨으로 가지 다시 나의 라임 연습장 위로 글씨 가요계의 one and only mac chorus) 살판난 듯 기고만장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환장. 니네 복장만 힙합으로 단장. 웃기는 짜장. 젠장 스타덤 상장 못 받으면 퇴장. 살판난 듯 기고만장 피곤한 자 정말 환장. 니넨 심심한 라임으로 무장. 하하하 웃기는 짜장. 이 게임에선 상장 못 받으면 퇴장 스타덤이 창창 2. 윤희중-f/8584 근본도 없는 것들 투자라는 것조차 하려 하지 안는것들 시인의 시자도 모르는 것들 이 힙합을 거들 겠다고 거들 머뭇 거리는 것들 요것들 역시 떨칠수는 없어 나도 본 좌절 속에 가려남은 목표에 불과는 남은 실패속에 비참한 잡초들은 무성한 그 부상한 내 능력속의 침압자인 장본이니 3vip camp30 조PD J.P 머리속엔 진은 영원히 돌아가리 셱스피어와 동등한 인물이니 내 팬은 네 맘속 잉크를 적셔노리 소리속에 많은 것들이 있으나 많은 날들이 지나도 너의 지식으론 이해 못하리 길이 보전해가면 내 귓속에 남으리 니 시야에서 멀리 떨어진 여기 3vip 3. J.P 닥쳐 아님 가서 떡이나쳐 너가 입은 그 바지는 힙합바지 무늬 많고 많은 힙합이지 저 싸가지 없어보이는 모습 저거저거 까지 힙합에대해 말한번 시작하면 무슨 변호사 뺨쳐 사기쳐 개그는 고사 개인기에 도사 그렇지 토해내는 성대묘사 재작자 졸라잘나가 또 인기 치솟아 조PD)Hip-hop Korea 이게 무슨 꼴이야?Uh J.P 할일없는 바나나들 전부 MC 그냥 빠진 갓으로 불고먹고 이끌어 돌아치는 너는 말못하는 웅얼대는 물고기 너희들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니가 이 나라 덥칠수 있는 경우의 수 이럴수 미국에선 죄수 한국에선 가수 재발 돌아가줘 진표 얼쑤! 야자수 있는 L.A 너가 하는일은 세탁소에서 빨래 그게 원래 너의 위치 맛간 너의 MIC의 스위치 너는 빌어먹을 bitch. 여기는 조PD 앨범 속 조그만 자리에서 나는 할말 다하고 사는 J.P 이렇게 힘겨운 속에서 끝까지 랩하나 보여줄래게나 우리가 바로 Huh! history 4. 조PD Now you tell me. Who the fuck his batter 여지껏 성의없이 나오는대로 뱉어댓던 그 단어는 주제가 없어 첫구절 부터 땡기는게 없어 그저 심심한 Rhyme. 랩을 쓴지 얼마나 됬니 그 들어본듯한 bit 그러니깐 맞어 우리 할머니 트로트 Feel이 그래퓨 보다 한수위 아버지는 몇수의 Mother fu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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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싸이 6집 - 싸이6甲 Part.1 (2012)
1977년 12월 31일 박싸이
1977년 12월 24일 길성준 1977년 8월 13일 김진표 1978년 2월 24일 강개리 나이는 어려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 오히려 영락없는 고삐리 원하는 건 대삐리 언니와의 하룻밤의 사랑을 찾아 방랑자 맥주에 노가리 야리와 따가리 포카리에 소주 타면 뻑가리 분위기 타면 비디오방 분위기 오방 비디오는 못 봐 후루룩 짭짭하다 영화 끝나 무질서한 낙서 젊음을 막 써 이쁜이 손끝만 닿아도 그땐 막서 딱딱하게 말하지마 네가 나를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첫 담배는 아찔해 첫키스는 달콤해 첫 섹스는 강렬해 얼떨결에 시작했던 설레었던 것들 이제 익숙한 것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이쁜 여자만 보면 모두 내 깔이지 너 쟤랑 잤어? 당근 얄짤이지 입만 살아서는 반코 한코 경험은 졸 많고 가리지도 않고 하지만 사실은 새빨간 다 구라 현실은 세운상가서 사온 빨간 마후라 거친 화면에도 우린 탁 탁 탁 그리고 한 가지 더 힙 합 합 합 똥싼 바지 통 큰 바지 골반까지 우린 무리지어 길거린 다 내차지 걷는 폼도 절룩이며 리듬을 타고 문나이트 뻰찌먹고 앉아 야리를 까도 내가 틱탁 하면 Get on stop 내가 라리다리 하면 We like to party 오에오 하면 오에오에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말 그대로 어느 날 갑자기 나와 뜬 서태지와 아이들 10대들의 맘을 잡아 끈 음악과 춤 학교가 끝나면 한 손엔 더블테크 들고 놀이터에서 춤을 추는 게 하루의 끝 좀 있는 놈들은 케빈 클라인 아님 게스 없는 놈들은 삥뜯거나 아님 거덜이 말 안 들으면 존나게 팼어 그때는 겁만 주면 뭐든지 다 됐어 디스코 바지 앞이 뾰족한 알라딘 신발을 신고 놀러갔지 일일 찻집 눈 맞으면 다른 동네 깔치와 깔식 야리 한 까치 돌려 피며 하는 올림픽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다 서로 동서 그냥 웃어 비 오는 밤에 함께했던 한 소녀와의 첫 키스 그처럼 그리움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때 그 시절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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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verse 1> 우리모두 진짜- 를 원해- 눈에 흰자- 드러내며 말해- 빌어
먹을 세상이 너무 좋아 세상의 어디든 TV로 보아 내가 좋으면 바로 그것을 소화 여기저기 알아 각종 자료를 모아 똑같이 되기 위해 애 쓰디 애를 쓰고 나와같이 하고자 하는 놈들을 나는 도와 그들의 언 어화 그들의 생활화 마지막으로 그들의 문화 내가봐도 그런 모습은 너무 애절 부모님이 가르켜 주신 작은 예절 부터 나의 언어 나의 생 활 나의 계절 모두다 잊어버려 모두 지워버려 심지어 부모님과 나조 차 항상 이럴땐 작은 하나의 오차 없이 잘도 가지 바로 내것을 쫓 아 이미 잊어버린 내 안- 의 당신의 뻔한 잔소리에 뚜껑열려 일을벌 려 나와 상관없는 내 밖의 당-신이 자꾸 맘에 걸려 왜 자꾸 내 목 을 이리 졸라 내가 원하는 건 내가 골라 당신(은) 몰라 거기 올라 누가 볼라 주위에 지배당하는 그 모습에 정말 놀라 당신 목소리가 들리 기가 귓가에 울리기가 너무 기가 막혀 지가 뭔데 대체 니가 뭔 데 나에게 와서 토 할 것 같은 눈 빛으로 시빈가 난 이미 돌아간 몸 제발 그냥 좀 미쳐 버린 놈이라 생각해 줘 좀 verse 2 > HIP-HOP 바지입고 붙은 바지 입은 사람 왠지 밉고 껌도 씹고 그래도 내 나름대로 생각 깊고, 그들이 슬쩍 뱉은 모든말을 믿 고 너무나 멋진 헤드폰 쓰고 마치 누굴 때리러온 것 같은 주먹 쥔 손 그리고 온갖 터프함은 다 갖춘 것 같은 몸 그들이 하는 건 (멋 져) 그렇지 않은 건(꺼져) 그들이 걷는 길을 따라 누가 가라 마라 할 것 없이 그냥 내게 와라 미국이란 나라 나도 알아 그냥 이렇게 자라 이제 두고 봐라 verse 3> 귀도 코도 혀도 다 뚫어 담해하나 물어 깊게 빨고 불어 내 게 잘못 보이면 화가 잔뜩 고이면 여기저기서 우리가 한번 모이면! 이렇게(해) 가다보니 뭔가 알 것 같기도 한데 (해) 알 수 없는 무언 가가 고갤 젓네(해) 어떻게(해) 정말 너무해 hip hop 그 rhythm 그 믿음 금으로 된 목걸 이 그 기쁨 모든 걸 다 잊고 마치 그들처럼 까 맣게 태워버린 이 피부 혹시 그거 아나 - 우리 - 어딜가나 - 자나깨 나 - 아 무리 - 발버둥쳐 사나 - 이거 하나 - 기억해둬 우린 바로 black banana chorus > YOU & ME WANNA BE REAL MOTHAFUCKING G! YOU & ME WANNA BE REAL MOTHAFUCKING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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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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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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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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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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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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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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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4집 - 김진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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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one two three 내 안에 숨길 아주 작은 교활한 놈이 남긴 상처속 긴 밤을 지새우며 긴 날을
칼을 갈며 기다리며 나는 아낀 with baleful expressions the common incident wihness the unnamed truth exthanging blows everyone else rushing the door raised to raver pitch you should i care about it biting spitting yah biting 내가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biting spitting yah biting 내가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this is bomb cult personal warzone head crammed between kness pinpricks of vertigo my actions will define natual selection wubstance a lie codemned dying god is over you should know why why should i care about it this is bomb cult biting spitting yah biting 내가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biting spitting yah biting 내가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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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준호 - CLIQUE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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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준호 - 0.5 [ep]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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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kodomo - SWEET HE♡RT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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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LQXR - Dive Into The Light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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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PD - Brooklyn Mix Tape Vol.1 (2005)
[ver 1]
wake up (일어나) 다 함께 이 비트를 원츄 잘도 펼쳐지는 거짓 다큐 이 악문채 팔을 뻗어 셋째 손가락을 들어보여 모두 fake you (거짓이야) 누가 너를 욕해 니맘대로 해 이렇게 이제 절대 약해져선 아니돼 everyday (매일) 지금이야 니멋대로 해야할때 이미 잘못껴진 어긋난 단추 모든게 무너지는 것은 한큐 모두 모여 함께 팔을 뻗어 셋째 손가락을 들어보여 모두 fake you (거짓이야) 신경쓰지 말고 쪽팔릴 것도 없고 끼리끼리- 노는거야 비리-의 온상들을 모두 모아 한번에 싹쓸이-해 여자와 술로 일단 다 불러모아- 개중에 호모는 남자로 불러모아- 그리고 문잠그고 부비부비-할때 밖에서 문잠그고 불지르기. 귀신도 며느리- 도 모르는 진실이-하늘로 연기와 함께 멀리 사라지리 전두환 흉내, 노태우 흉내, 잘못하면 하면 흉해.. 근데 연기는 잘하데 김진표 혼내, 조중훈 혼내..이새끼들봐라? 세상 많이 좋아졌네 좋아? 천만에- 내가 젤 만만해 유착 도청 뉴스는 여전해 돈과 권력 앞에선 벙어리. 외교석상에선 그저 눈치없는 떠벌이. 책상 아래-서 뭉치-는 정치-. 상자 안에- 돈 뭉치-가 정치- 우리 미래-를 망치-는 정치-가 뭐라그래- 도 절대로 찍지마- 외교석상 서 피래미-짓 하더니 사리사욕에는 프로래매? 결국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루지만 돌고돌아 다시 그자리에- 공직- 좋지 너무나 부럽지. 딴따라 빙신아 너보다 낫지 평생직장-지키다가 싹튼 맘속 깊은 곳에 나라사랑- 나도 나라 사랑해 너보다 더 사랑해 외국 가면 매일매일 우리나라 자랑해 전광판 에 널린 우리상표 보며 정치판 확 뒤집히길빌어 사람을 미워마라 죄를 미워하라 사람은 착한데 돈이 속였단다. 이랬던 저랬던 나는 상관없어. 결론적으로 누구나 다치고 싶진않아 그릇에 안맞으면 오바 하지말어. 빚보증 신용보증 정말 지겹거든- 어른- 답게 철든-모습을 보여 믿음- 은 하루아침에 갈수도 있는거거든 개미와 배짱이 그리고 하루살이 요렇게 세마디- 가 대변하는 새태 인생 뭐 있냐고? 한방인 거라고? 그런말 하려면 너 연락하지말어 너나 정치가- 사기꾼 사업가 차이가 뭐니 니네 똑같은 도박꾼. 열심히 사는 사람- 들의 노력과 보람 초라해 보이지않게 정신차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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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1st verse/
오늘도 잠은 오지않아. 그렇게 잠들어보려해도 잠은 내게오지않아. 눈색 빨간색 저장된전화번호만을 수없이 검색 그리고는 통화버튼 과종료버튼누르기를 끊임없이 반복 하여튼 그저 메시지 라도 남길수있게되면 난 만족. 한입 먹고남긴 베이글 사각다리 테이블위에 사각tv속의 케이블 멍청하단 생각속에서도 끊임없이 돌고돌고돌고 또 도는 채널 미친듯이살펴두 대체 어디출구 안보이는 기나긴 새벽의 터널 제발날좀재워줘 누구 제발 내게자장가를 불러줘. 2nd verse/ 아무누구 누구아무 지금여기 아무두 없나 누구아무 아무누구 지금여기 누구하나 있나 제발 아무 누구 나와함께 긴 얘기 나눠줄사람 없나. 제발 아무 누구 나와함께 깊은잠에 빠져들 사람없나? 하나. 둘셋넷 인터넷. 가나마나한 예쁘장한입 위의 새빨간립스틱처럼 날 유혹하는사이트만 계속해서 클릭 새벽의 여신이여 날 제발 재워주소서. 나를 위하여 슬픈 자장가를 불러주소서. 3rd verse/ 다른이들에게 방긋이 인사하는 어김없이 떠오르는 아침해 날 옭아매던 새벽의 여신. 어느덧 자취를 감췄네 다른이들에겐 다시 흥분된 하루의 시작일 때 난 조용히 눈을감아. 이불속에 몸을 숨긴채 chorus/ Baby Baby It`s Dreaming Time Baby Baby Yeah- Yeah- Should Stop Running In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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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
from 13 Moon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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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뭐가 그리 바쁘시죠? 누가 쫓아 오나요?
내가 감히 제가 주제 넘게 당신에게 말하는 것이겠죠? 그렇게도 세상은 바쁜건가 이상은 없는 건가 모두 너무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네요 너두 나두 모두 나쁘게 사는 것 아니겠죠 아침에 일어나자 무섭게 바로 나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나 집에 들어오기가 무섭게 뻗어 버리시나 무슨일이 도대체 그렇게 많으시길래 죽네사네 하시며 살아가시는 거죠? 저도 크면 그렇게 살아가야 하나요? 웃음 잃어 버린 채 그렇게 살아야만 하나요? 무슨 짜증나는 무슨 열받는 무슨 그렇게 애 쓴 일이 그렇게도 안돼나요? 아시나요? 열심히 사는 모습 당신의한 내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미련 시련 그런 당신 멀어져요 더 빨리 더 높이 그리고 멀리가야 하나요? 왜 그렇게 무엇이든 빨리빨리 가나 내가 그것은 따라가리 가리 하! 나 밖에 나가봐 이 지나는 차들을 봐 이 아침에 뭐가 급한거지? 왜 그리 급한건지? 아마 내가 아려서 모르는 거겠지 여태까지 이만을 달려왔지 하고 돌아볼새도 없이 더 많은 그리고 훨씬 더 먼 길만 생각하고 각오하고 있으시죠 쉬었다 가면 남들보다 쳐졌다라고 생각하고 있죠 하지만 봐요 전 아니에요. 그렇게 살지는 않을거에요 누가누가 더 빠른가 가다가다 누가 먼저 지치나 너나 그나 내기라도 하나 어디로 갓죠? 그 여유? 도대체 뭐죠 이렇게 된 이유? 그리고 자유 - 로운척 하는 그 소유 -당한 당신 뭐죠? 절 위해서, 왜 위해서 그러는 건가요?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왜 그렇게 사나요? Fly! Fly! take a ride high! 그렇게 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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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
from Starcraft [omnibus] (2000)
Velosy mir a seruty libulium meloty lika drowny
laka bere senko quite zilbert dere adum likit badum mak a xion rit a ladum! 게임이 시작되면 어느새 미친듯이 변해버린 내 자신에 조금씩 놀라기 시작한다. 이제부터 서서히 폭발한다. 손이 마우스 위 올라가면 나의 뒤 꿈틀대는 분노어린 나의 피 일단 시작하면 무엇도 날 막지 못한다. 자! 게임은 시작됐다. **그를 바라봐 넌 이미 끝이 난거야 다가가지마 비참히 죽여버려 한 번 시작하면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이것은 마약과도 같은 것, 내가 가진 모든 것, 나의 사랑, 미래, 나의가족 모든 것과 바꿔버린 것 그럴 가치가 있는 것. 이건 내가 조종하는 것이 아닌 내가 바로 내가 찌르고, 내가 총쏘고, 내가 부수고, 내가 죽으며, 내가, 내가, 바로 내가 너를 죽여버리는 것이야. 이해못하는 자 날 욕하지마. 안해본자 이해 못하느니 물어오면 그저 웃으며 존칭까지 써주겠지만 일단 이 게임이 시작되면 넌 찔릴거야 넌 맞을꺼야. 넌 울을꺼야 넌 살려달라며 외칠꺼야. 넌 그냥 그렇게 죽을꺼야. 넌 피를 토해내며 그렇게 그냥 죽는거야. 아~ 무슨 말인지 알아! 어, 무슨 말인지 알아! 어! 어! 이제 더이상 나를 피하려고 하지마 비겁하게 이리저리 도망가지마 내게 와 한번 붙어봐 승부는 아무도 모르는 것 미리 혼자 짐작하지마. 영원히 남을 승부 한 판 벌여봐. 너만의 기술 내게 한 번 펼쳐봐. 나를 봐. 나의 눈을 봐. 나의 눈을 피하는 순간 이미 넌 져버린거야. 기지는 왜 띄워! 디스는 왜걸어! 이제와서 거기 벙커엔 왜 숨어. 그래. 더욱 더 더욱 더 더욱 더 비참하게 해주지. 곧 끝이지. 어느새 너에게 남은 건 찾을 수 없게 너무나 초라하게 해주지. 열받으면 나랑 한 번 붙어! 어! 내가 진짜 나를 보여줄께. 제대로 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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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
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in the darkest night when it don't feel right one place to go just take me home
누구든지 나를 좀 데려다줘 (take me home) 상관없어 정말 너무나 피곤한걸 (take me home) 가고싶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take me home) 옛추억을 떠올리고 싶어 (내 집에 가고 싶어) 누구든지 나를 좀 데려다줘 (take me home) 상관없어 정말 너무나 피곤한걸 (take me home) 가고싶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take me home) 옛추억을 떠올리고 싶어 (take me home) 이젠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아. 왜 더러운 냄새만 맡아. 나를 쳐다보지마 오늘난 네게서 앞에서 날 위해서 떠날래 집에 가고 싶어 반갑게 맞이해줄 집으로 그 곳으로 그리움이 기다리는 집으로 그 곳으로 그리움이 기다리는 집으로 어!(집으로 어!) 아득히 멀리 멀어져가리 내 모든 것으로 함께 했던 추억도 아쉽게 지친 어깨 위를 짓누르는데 이제는 아득히 멀리 멀어져가리 내 기억 속으로 오래전에 자리로 내 모습 받아줄 수 있는 그 곳으로 사람들 뭐그리 할말들이 그리도 많나 그렇게 서로들 잘 났다고 크게 떠들어대나 지쳐 쓰러져 버릴 것만 같아 난 너무나 내게 이젠 강요하지마라 그냥 내버려둬봐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잖아 머잖아 어차피 우린 똑같은 신세잖아 내버려둬봐 날 좀 가만히 그냥 내버려둬봐 내게 집에 갈 수 있는 또다른 기회를 줘봐!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자라며 놀리겠지 난그래도 누가 뭐래도 정말 아무 상관 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자라며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정말 아무 상관 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아무 상관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아무 상관없지 take me home 오래전 추억이 가득 담긴 아픔은 모조리 삼킨 내 모습을 치료해줄 수 있는 환하게 불을 밝힌 언제나 내 모습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게 그 곳 반갑게 맞아주는그 곳으로 take me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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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
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Jp} 아주 오래 전 기억이나. 바로 넌. 기억 속에 얼굴 붉히던, 넌 교복을 입고 누구와도 비할 수 없는 바로 그 미소. 난 항상 그 모습에 넋을 잃지. 한 장의 사진처럼 남아있지. 항상 한 손에는 보온 and on 분홍색 코끼리 도시락통
찰랑대는 머릿결 뽐내며. 어디서나 항상 튀는 모습 huh. 대체 무슨 비누인지 너무도 고운 피부 니게 말 한마디 건낼 용기 엄두도 안났지. 허나 그렇게 널 바라보는 것만으로 내게는 큰 행복이었네. 허구한 날 매일 같이. 너의 머리부터 다리까지. 흘끗흘끗 쳐다보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홍당무되 요러케 저러케 몸둘 바 몰랐지 누구든지 너에게 정말 잘 보이기 위해 모두 너 앞으로 가면 난 언제나 보이지 않는데서 대체 어떻게. 김조한}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꺼야. Hook}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 저기 피지. 언제나 내 기억 속의 의지로 같이 온 그녀의 의미. 누구나 느끼지 너무easy. 허나 모든 것들 잊어버리지. 한 장의 휴지 속에 모두 담아 버리고서는 잊지 이준 a.k.a. Dj Action} Yo remember way back. I saw you across the room dressed in black. Damn girl. It's like a picture set on freeze frame. Though it ain't the same I can't ever forget those times You're forever in my mind And I never had rock ice but still nice. Sentimental gifts sufficed your stare enticed. And I never had to rock shows or rock flows. Never had to cop doughs or God knows. And your kiss was bliss and I miss you miss. Because I spit this list and for you I wish With a whole lotta love for you I gotta Write nonstop cause my mind's going outta this universe Love puttin it down to verse to converse not a jabber but I Flip it and traverse. Cause you a model dubbed genie in a bottle Five fans by servants playing slaves in a huddle And yo you rock me girl Fantasy honey yo don't stop me girl. Lift the glass reminisce the past Time please slow down fast I wanna make this feeling last 김조한}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꺼야. Hook}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 저기 피지. 언제나 내 기억 속의 의지로 같이 온 그녀의 의미. 누구나 느끼지 너무easy. 허나 모든 것들 잊어버리지. 한 장의 휴지 속에 모두 담아 버리고서는 잊지 Jp radio version} 내마음 지켜주던 그때 그대. 내마음 지금도 그대론데. 허 넌 언제나 그렇게 내맘속 깊은곳에서 부터 날 지켜주고 지금껏 여지껏 내맘속에 있었지. 단지 누군지 너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는게 슬펐지. 소풍 때 기억나? 하루종일 나, 사진찍자 말을 할까 말까 무지 고민하다 겨우 내 떨리는 가슴 부여잡구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사실 너의 어깨 내 어깨에 부딪힐 땐 정말 어떻게... 그래 정말 어렸었지. 또 너무도 바보같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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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4집 - Panic 04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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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따가워 진표 모두 다 바보 진표 나는 바보
가하하는 곳을 가본 적도 없고 더러워 세상이 무서워 당신이 잊어버리고 싶어 나 자신이 진표 너는 바보 오라할 때 돌아가본 적도 없고 무워 내만이 그리워 그 시간이 돌아올 수 없는 이 순간이 진표 우린 바보 나 혼자만 바보되면 또 싫고 따가워 온 몸이 아까워 모든 것이 이유없이 사라지는 이 모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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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이젠그만 난 더는 못해 모두가 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
누구때문에 그 무엇때문에 모두가 그렇게 같이 지쳐 가는가 너는 무조건 따라와 (어딜 따라가)널 찾아야 (무얼찾아야) 더욱 강하게(예-예-) 되는 거야 이 세상 틀안에 그저 성공했단 사람들처럼 될 순 없어 그건 니가 아닌걸 너안에 너를 찾아서 high and high flight to the sky 망설이지마 너는 뛰어나 higher and higher flight to the sky 돌아보지 말고 너의 세상 속으로 it's your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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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1st verse} 그동안 너희들 너무도많이 힘들었지?
나를 좋아하느라 수고 너무 많이했지? TV도 안하지 interview? 역시 안하지. "Jp 싸가지 졸라 없다" 소문은 파다 하다지. 학교에서 진표 좋아하면 따 당한다지? 내가 니들마음 왜모르겠어.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너희 마음 내가 왜 모르겠어. 정말옥의티같이 적지도 않고 졸라 티나는 진표 안티들과 맞서싸워, 때론참어, 또 참어. 그리고 혼자 마음 속으로 답해. 반면 나는 혼잡해. 물좋은저 카페에서 아침 해뜨기 직전까지 살벌한 뻐꾸기 날리면서 외론밤 벗어나보려고 난리치다 매일 새되지. 2nd verse} 나 같은 죄인 사랑해준 하나님과 너희들과 하늘로올라가. 멀리날아봐. 우리 끼리끼리 미친듯이 완전히 자지러지게 노라볼까? 사람들 말도많아. 귀찮았지? 너나 나나. 가만히 내버려두지못해 정말화나. 너와나. 이젠 신경끄고, 우리둘이 그저무시. 생각해보면 니들에게 정말 미안. 툭하면 싸움박질. 나를 보고 순악질. 겁 대가리 상실한 채 함부로 입을놀려, 함부로 싸우고 다녀. 여기저기에서 욕먹을 짓 만을 해. 그렇다고 니네를 위해 나를 바꾸긴 싫어. 이런마음 이해해 줄수있니? 하지만 약속할께. 음악 만큼은 실망 시키지 않도록 노력할게. 3rd verse} 내가 저 공중파 인기순위 1위! 못한다고 혹시 너우니? 아님 1위 못해서 나를 바꾸니? 우리는그런관계? 예전에졸업한단계. 그냥 나는 나의 음악 듣고 좋아해주면 그것만으로 정말 너무 행복해. 길거리테잎, 아님 빌려온cd, 혹은 mp3? 그건 너의 맘의 free! 하지만 나도 먹고살고, 앨범 내고, 열라리 예쁜걸과 데이트도하고, Jp Hole! 하늘이형 말대로 알만한 사람 다 알지. 게릴라 cast 맛우딸과 너희들과 우리끼리만 살순 없는걸까?! 그래그렇게 너무고맙네 그냥이렇게 어떨땐미안해 그냥그렇게 Chorus} 힘겨울 때 또 눈물이 날 때 내 뒤엔 언제나 니가 지켜주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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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
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chorus/
돈나라 돈나라 미친 듯이 돈 나라 나라 돈 나라 미친 듯이 돈 나라 1st verse/ 차는 Bentley. 바퀸 twenty. 휘향찬란한 versace팬티. 시곈 Bvlgari. 옷은 Giorgio Armany. 너의 목엔 번쩍번쩍 빛나는 Tiffany. 구둔 부담없이 Gucci 지갑들과 백을 lv. 프라다 belt 온몸에부터 어디 흠잡을데 없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Luxury! 하지만 머릿속은 깡통 이리콩 저리콩 콩에 미쳐 깡총 더러운 똥 보다 더 더러운 돈 같고 폼 잡는 할 일없는 석 무서운 놈 부모하나 믿고 못난자긴 잊고 지금 나라상황 전혀 관심없고 할줄아는 것은 계집질 고자질. 생각하면 너무 화나 우라질 bridge/ 니돈갖고 개겨봐 부모돈갖고 깝치지마 니힘갖고 싸워봐 부모백믿고 개기지마 생각해봐 (지금너의모습) 기고만장 (모두쓸데없는) 너의사치 (값어치도없는) 너의가치 uh! 볼것없는 (지금너의능력) 부모의돈 (믿고뻐기지마) 후회할걸 (돈만가지고는) 살 수 없어 uh! 있는티 내는놈들. 꼭 같이 뭉쳐다니지 바로 무식한놈 one two three 정말 봐줄수가 없어 시도때도없이 재수없는후까시 uh! 니주위엔 걸레 더러운돈내 겉만좋지 속은 속은 썩어버린 냄새 씻어도 벗겨지지 않는 냄새나 억울하면 부모탓해봐 2nd verse/ 학력,사랑,우정 모두다 돈으로 사. 부러울게 없는자. 하지만 남들은 어떻게 보는지? 대가리에 똥만찼다 보지 그 돈 주는 니 부모 반쯤 미쳤니? 받아쓰는 니 자신 쪽 팔리지 재수없어 토할 것 같해. 가슴속에무언가 터질것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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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Psy - Remake & Mix 18번 [remake] (2005)
Verse 1:싸이)
하면 되는 거지 뭐 그런거지 뭐 사는 거지 뭐 그런거 지 뭐 한번 피고 지는 인생 그런 거지 뭐 또 200년은 못 사니까 그런 거지 뭐 Verse 2:조PD) 나는 내 삶 누가 뭐래도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가 오랜 나의 Motto 나의 새 삶 누가 뭐래도 나의 Wife와 완전한 New Life 새로 태어날 New Life 인생은 내 삶 누가 뭐래도 넘겨 주지 않아 꽉 쥐고 꽉 물고 쓰러지지 않아 이게 나 다움 누가 뭐래도 진원 진표 싸이 Feeling At Right Now Rapper Sky!!! Verse 3:이하늘 a.k.a 이도사) 1 for the money 2 for the show 리허설 따윈 없어 Live Show 헐 벗고는 살아도 굶고는 못 살아 없이는 살아도 죄 짓고는 못 살아 뿌린데로 거둬 공수레 공수거 인생 뭐 있어? 그 딴 개 소리 집어쳐!!! 나 지금 어디로 가는 걸까? 조금 더 살아 보면 그 의미를 알 수 있을까? HOOK) I said 1 for the money 2 for the show 진정 즐길 줄 안다면 너도 Champion Hey~ Hey~ Hey~ 아직 우린 젊기에 Verse 4:김진표 a.k.a JP & 싸이) 갑자기 난 공허해졌지 언제나 나는 내 멋대로 살아왔지 까짓 한번 살다 가는 인생 (결국 한 번은 살아야만 하는 인생) 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사람들 눈만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난 나만을 바라보며 계속 살아가고 무얼 위해 살아 갈 텐가? (넌 연극을 하며 살아갈 텐가?) 쫓아 가고 (너를 앞지르기 위해) 자빠지고 (밟고 올라서기 위해) 나와 네가 마주 앉아 소주한잔을 빨 때 우린 인생의 승자 아마 내가 진정한 인생의 행복이라 느끼는 바로 유일한 순간 HOOK) Repeat Verse 5:Masta Wu a.k.a 진원) Life 그건 자신의 Fight Like fast bike yo seat tight 나에겐 주어진 삶 왼손에 쥐어진 M-I-C 오른손엔 Right I might be all right to the B-Side 삶은 걷잡을 수 없게 비싸 So Let′s live to the fullest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Be the beautifullest Verse 6:싸이) 하면 되는 거지 뭐 그런 거지 뭐 즐기며 사는 거지 뭐 그런 거지 뭐 한 번 피고 지는 인생 그런 거지 뭐 또 200년은 못 사니까 그런 거지 뭐 걱정하지마 넌 있는 그대로 충분히 멋져 하지만 또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인생에 대한 열정인가봐 걱정이 인생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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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ll Not Fear - Lil Sheep’s Yung Blood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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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2집 - 밑 (1996)
1
빛을 보면서부터 우리에 대한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지. 끔찍하지 이것저것 요것 죠것 무엇이든 시켜보지 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지 우습지고 않지 하기도 싫지 그들은 마치 뚱뚱한 돼지 같지 남의 것들과 비교해서 뒤지면 큰일 어서 빨리 나두 해야되지 소질따위 상관없고 하자면 해야지 또야 한두번이 아냐 내겐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제발 제제제 제발 날 좀 내버려둬 2 허영 너의 꿈 너의 욕심 모든걸 내가 만족시켜줘야만 하는거니 소망 나의 꿈 나의 생각 이런건 저멀리에 쳐박고 잊어야 하는 거지 나를 위해 모두에게 잘나지고 싶은 거지, 나를 갖고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거지. 이런 젠장 잘키웠단 소릴 듣기 위해 날 이렇게 키우는 거니 잘 키운 부모 잘자란 자식 도대체 무슨 기준에 의한 거니 지금도 너는 여전히 나는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지 chorus) mama oh mama 그렇게 보지마 mama oh mama 내가 당신의 길들 걸을 이윤 없잖아 oh mama 그렇잖아 mama oh mama 날좀 제발 가두지마 mama oh mama 이제 난 숨이 막혀 mama oh mama 받아 먹기만 하는 나는 개가 아니잖아 그게 맞잖아 mama oh mama 이제 정말 제발 3 맞는줄 알았어 그래서 따라왔어 하지만 당신의 손아귀 속에서 그 잘난 생각 속에서 놀아왔어 원하는 것만 해주면 무엇이든 다 해준 댔지만 막상 하고나니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허무하지. 도대체 뭐야 원하는 데로 시키는 데로 다해줬잖아 남은 건 부모님의 웃음뿐 그저 자랑거리가 되주기만 할뿐 이젠 지겨워 그들의 욕심이 이상은 싫어 그들의 말씀 4 덕분에 나는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 아이가 되버렸지 생각해봐 한번도 내 얘기에 귀담아 봤니 그냥 무시해 버렸지 한마디 더하면 대든다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 버렸지 아니라고? 사랑하는 내 새끼 ** 저리가 이제 당신을 보지도 않을꺼야 너만 미치겠니 나도 미쳐 그대로 사랑하는 내 새끼? 닥쳐 내일 난 죽어버릴꺼야 bridge) 나에게 더 이상 남는게 뭐가 있지 왜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싸워야만 하지 왜 당신의 원하는 것을 내가 해야하지 왜 당신이 가자는대로 내가 가야하는 거지 왜 당신과 단지 얘기만 하는 것도 싫어지지 왜 당신과 마주서는게 이렇게 두려운 거지 왜 우린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지 당신의 뱃속에세 나온 이유로 난 닥쳐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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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종서 9집 - No. 9 (2005)
칠흙 같은 어둠 쌓이고 달빛만이 차게 흐르고
공포심 마저 얼어붙은 고요함에 숨죽인 바다 일렁이는 파도 헤치고 어둠속에 닻을 내리고 두팔 벌려 나를 부르는 암흑속에 몸을 던지네 미처 날뛰는 야수들의 밀림 겁에 질린 사람들의 killing 넘쳐나는 이미 죽은자의 피흘림 healing 모두 구걸하는 페니실린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큰 허공에 내던져진 영혼들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숨막힐듯 이글대는 정글속으로 지친 나의 몸을 깨우는 날카롭게 꽂히는 햇살 아직꿈속에서 헤메는 나를 흔들어 재촉하네 일렁이는 파도 헤치고 어둠속에 닻을 내리고 두팔 벌려 나를 부르는 암흑 속에 몸을 던지네 내 머리를 내려치는 어둠속의 망치 울림속 보이는 빛이 that's the key 그곳에서 나는 숨을 쉬고 먹히고 알수 없는 어둠으로부터 쫓기고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큰 허공에 내던져진 영혼들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숨막힐듯 이글대는 정글속으로 나의 마음속 깊이 화석처럼 잠들꿈 이젠 짓밟혀진 내 영혼 싣고 떠나가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큰 허공에 내던져진 영혼들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숨막힐듯 이글대는 정글속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큰 허공에 내던져진 영혼들 tower 외침소리 big fat ball 허풍소리 숨막힐듯 이글대는 정글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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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노바소닉 - More Money (Rap Ver.)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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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노바소닉 - More Money (Rap Ver.)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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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9집 - Hwantastic (2006)
그 고통이 너를 면역케 하여 강하게 저항케 하는걸
그 숱한 역경이 환희의 찰라 한껏 만끽하게 하는걸 Rap) 너의 두눈 촛biti점은 조금씩 흩어져 결국 한계가 보이고 인낸 튿어져 무릎을 꿇고 눈물 떨구고 일어나 칠흙같은 어둠속을 뚫고, uh! PAIN 함 삼켜 버려봐 함 질끈 참아봐 한계의 끝에서 (모든 신경이 너를 자극해도) OH! PAIN 절대 져선 안돼 무릎 꿇지 마라 네 삶의 끝까지 (곧 승린 너의 차지) 네 피와 땀으로 널 이기는 거야 고통 없이 얻어지는 건 없어 Rap) 아무리 정도를 계속 따라가도 끝없이 나를 덮치는 성난 파도, 헤쳐봐도 hut!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다고,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다가 아니라고, uh! PAIN 함 이를 악물고 함 질끈 참아봐 한계의 끝에서 (모든 신경이 자극해도) OH! PAIN 절대 져선 안돼 무릎꿇지 마라 네 삶의 끝까지 (곧 승린 바로 너의차지) Rap) 절대로 포기하면안돼 만만하지 않은 자신이란 상대 포기하는 것에 절대 반대 어케 결심하고 실행했었던 난데 절대로 포기하면안돼 만만하지 않은 자신이란 상대 포기하는 것에 절대 반대 어케 결심하고 실행했었던 난데 정신 찾고 목푤 잡고 그렇지 않으면 너는 바로 낙오 열정 갖고 아픔 참고 지금까지 너무도 나약했던 너를 바꿔 PAIN 함 삼켜 버려봐 함 질끈 참아봐 한계의 끝에서 (모든 신경이 너를 자극해도) OH! PAIN 절대 져선 안돼 무릎 꿇지 마라 네 삶의 끝까지 (곧 승린 너의 차지) PAIN 함 이를 악물고 함 질끈 참아봐 한계의 끝에서 (모든 신경이 자극해도) OH! PAIN 절대져선 안돼 무릎 꿇지마라 네 삶의 끝까지(곧 승린 바로 너의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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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어디로 가고 있나 물어보면
무엇을 하고 있나 물어보면 난 그냥 웃지 왜 거기 있냐 물어보면 왜 그것을 하나 물어보면 난 또 그냥 웃지 거기 있지 말라 그러면 그거 하지 말라 그러면 난 또 다시 그냥 웃지 난 그저 우고만 있지 난 그냥 웃고만 있지 저기 있지 난 말이지 마냥 웃기만 할 뿐이지 끝이 아니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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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너에게로 달려갈래
내가 모두 들려줄게 더 이상 나를 숨길 수는 없잖아 내 모든 것 너에게 줄게 너도 내게 모두 보여줘 네 전부를 초라해도 네가 믿는 걸 지켜 누가 뭐라해도 나의 너를 믿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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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아차 발을 헛디뎠어 끝도 없이 떨어져가 모두 날 비웃고 외쳐 "더 위로 더 빨리"
헌데 이것도 괜찮아 거꾸로 세상을 보니 새로운 리듬 속에 헌 믿음이 바뀌어 네게 줄 수 있는 건 이것 뿐이야 Panicillin shock 어어 제발 이제 속도를 낮춰 그러다 언젠가 다쳐 이제 형식 좀 갖춰 이제는 그런 말 망쳐 놓았던 기분만 모두 다 누구나 해야되는 할수 있는 그런 것들은 싫구나 정말 장난이 아닌 나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어야지 흥분이 되지 튀지 즐겁지 웃지 히히히 내가 네게 오직 네게 줄 수 있는 건 이것 뿐이지 Panicillin sh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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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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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7집 - JP7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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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Juhan Lee 3집 - 10 + 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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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chorus/
Jump Jump 여기부터 beat 2 da beat Jump Jump 저기부터 beat 2 da beat Jump Jump 여기저기 beat 2 da beat 체면따위갖다버려버려 jump! 1st verse/ 기좀 죽지 말고 어깨펴 주름펴. 그러다가 영영 지금 인생속에갇혀 다른 사람 신경 쓰지마 지쳤니? 언제 어디서나 너는 vip! 이렇게 산게 만족하니? 자신 갖고 한번 다시 시작하는 거 내가 원한거 지난날은 잊어 버려버려 크게 소리질러 이렇게 (hey~) 너희 모두다 너의모습봐 수근대지마 둘러보지마 너만바라봐 너를 바꿔봐 주위시선신경스지마 다신이런 생각 갖고 살지마. 나를 한번 봐. 두손 펴서 기지개를 쫙 펴봐. 과거로는 가지 마라. 와라. 내게 와라. 나와 날아. 다시 한번 시작하는 것을 봐라. 너를 자극하는 귀에 익은 멜로디. 이게 내가 줄수 있는 tip 다 기억하지마라 그래 잊는거야 (Video Killed The Radio Star) 세상사는걱정 오늘만큼 잊는거야 (Video Killed The Radio Star) 더 숨기지는말아 날 찾는거야 (Video Killed The Radio Star) 자신있던나를오늘만큼 찾는거야 (Video Killed The Radio Star) 소리를질러봐 chorus/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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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준호 - NOMINAT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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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조한 5집 - Soul Family With Johan (2007)
It's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I wanna get with you It's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향기로와 나에게 닿을 듯이 닿지 않는 넌 부끄러움 너 그런 건 모르는 듯이 나를 봐 느낌이 와 서둘러도 부족할지도 몰라 이대로 널 기다리기엔 나의 가슴이 너무나 뜨거워 안되겠어 이미 난 웃는너를 생각하고 우는 너를 생각하는 걸 나 어떻게 이미 널 몇 번이나 사랑하고 다시 한번 사랑하는 날 또 어떻게 It's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I wanna get with you It's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알고 싶어 어떻게 하면 니가 기분좋은지 I wanna know how you like it baby 듣고 싶어 넌 그럴 때마다 말하곤 하는 말 Anything that you need 날 안아줘 이젠 혼자서는 안될 것 같아 쓸데 없이 숨겨두기엔 나의 가슴이 너무나 뜨거워 안되겠어 우는 너를 생각하고 우는 너를 생각하는 걸 나 어떻게 이미 널 몇 번이나 사랑하고 다시한번 사랑하는 날 또 어떻게 It's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I wanna get with you It's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아무것도 못한다는 말을 할것 같아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난 미칠 것 같아 그댈봐도 붙잡아도 나만이 왠지 모자란듯 안달나고 당장앞에 해야 할것들이 쌓였어도 내일 그저 너만을 바라보고 싶어 매일 이런 내마음을 대체 나는 어떻게 내 귓가에 제발 속삭여줘 사랑해 사랑해 이미 난 웃는 너를 생각하고 우는 너를 생각하는 걸 나 어떻게 이미 널 몇 번이나 사랑하고 다시한번 사랑하는 날 또 어떻게 It's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I wanna get with you It's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hat you gonna do Saturday wanna get with you Saturday what you gonna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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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일 (Style) [ost] (2009)
Did you get some recurred it
Get I think you 기가 막혀 너가 대체 왜 이러는지 나 모르겠어 그래 첨엔 너의 목소리에 기절했어 머리 굴려 자연스레 니게 다가가도 때론 터프 하게 너를 힘껏 잡아봐도 알듯 모를듯한 이상한 그 말뜻 갈듯 말듯한 아리송만 잔뜩 그래 그랬기에 너와 함께 하기로 할 때 나는 정말 너무 행복했네 BUT 허무하게도 행복은 그때로 내리막길 잘난 너는 항상 니 맘대로 다가간 죄로 나의 책임감에 괴로 왜 그랬을까 늦은 후횐 몇 만 배로 헤어지잔 말은 못 해 최선을 다해 조금씩 조금씩 치밀하게 멀어져 가네 이렇게 나 어렵게도 끝낸 건데 도대체 늦은 밤에 넌 왜 전활 거는 건데 Tell me 다시 시작해봐 아직 기다리고 있어 아니 텅빈 가슴만 남았어 사랑한단 말도 행복했던 날도 우리 함께 알콩달콩 했던 그 생활도 이젠 모두 좋은 추억으로 bye bye 저 멀리 하늘위로 높이 fly high 좋은 것만 기억할래 쉽지 않겠지만 이제 그만 끊자 아마 힘이 들겠지만 그래 이 정도가 딱 너를위해 딱 더도 말고 뒷말 없이 여기까지 딱 Tell me 다시 시작해봐 아직 내겐 니가 있어 아니 내가 너무 아파서 절대 안돼 난 완전반대 그건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돼 Tell me 다시 시작해봐 아직 너를 보며 있어 아니 지금 너 없이 울어 안되겠어 아니 못하겠어 두 번 다시 너에게 돌아가지는 않겠어 Ho 그대 곁에 내가 없고 Ho 사랑은 이렇게 또 가고 Ho Tell me 다시 시작 해봐 I see 한 조각의 눈물 I need 그대 곁에서 핀 꿈 절대 안돼 난 완전반대 그건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돼 Tell me 다시 시작 해봐 I feel 한 조각의 눈물 I dream 그대 곁에서 핀 꿈 안되겠어 아니 못하겠어 두 번 다시 너에게 돌아가지는 않겠어 Tell me 다시 시작 해봐 I see 한 조각의 눈물 I need 그대 곁에서 핀 꿈 Tell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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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1st verse/
니가 하는말 그건거짓말 내가하는말 역시또 거짓말 '거짓이진실' 은 거짓이 되는날. 세상의 말 전부다 또 거짓말 억억. 몇백억 그돈잊어버리는기억 여자 값어치가 매겨있는 여자 남자 그 여잘 사는 남자 더러운 손 지저분한 여자를 만지고 지저분한돈을 만지고 집에와선 아내의 얼굴을 훔치고 자식들의 깨긋한 볼을 훔치고 bridge/ 속이고 또 속이고 이럼 뭐어때 또 당부하고 다시믿고 없어져야해 툭하면 믿으래고 우릴 사랑해 사탕발린 말한마디 또날 속이네 chorus/ Hey 미쳐날뛰었나 그렇게그들은믿었나 Hey Hey 또 미치겠나 아무도믿지마 입만열어도 다 거짓말 Hey 지쳐쓰러졌나 멍청이 앉아서 당했나 Hey Hey 또 쓰러졌나 이것봐 기억해. 이런나의말 다 거짓말 2nd verse/ 니가하는말 그건거짓말 내가하는말 역시또 거짓말 '거짓이진실' 은거짓이 되는날. 세상의 말 전부다 또 거짓말 널사랑해 그러니까원해 이제 영원히 그저죽을때까지 너무행복해 우리결혼 꼭해 내가 너 만 지켜줄게 고맙다 믿어봐 두고봐 누가모래두 우린둘도없는친구 돈좀꿔줘야 내가 누구야 친구야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갚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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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Everyday, This is full of deep darkness.
I really feel it so good. Every night, This is full of deep loneliness. I really feel it so good. 한줄 빛 없는 새카만 밤에 어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순진한 너 지친 몸하나 기댈 곳 없는 삭막한 이 도시 속에 오늘 하루 버틴 것 말곤 모든게 환상일 뿐 I'm the king of darkness. There is no sun rising at the end of time. Cut away! Cut all away but heart of stone or ice. Dreams are crazy. So you need direction for darkness. 달이 울어도 새벽은 없어 사랑 떠나가도 눈물 따윈 없는 것 지친 몸 하나 기댈 곳 없는 삭막한 이 도시 속에 주린 배를 채울 것 말곤 모든게 사치일 뿐 I'm the king of darkness. There is no sun rising at the end of time. Cut away! Cut all away but heart of stone or ice. Love is crazy. So you need direction for darkness. I'm the king of darkness. There is no sun rising at the end of time. Cut away! Cut all away but heart of stone or ice. Dreams are crazy. So you need direction for darkness. Every night, This is full of deep loneliness. I really feel it so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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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사 - Lisa Duet Single No.2 [digital single] (2007)
[리사]
너무 변해버린 우리의 사랑에 얼마나 내가 울었는지 이젠 널 잊기로 했어 이미 번져버린 너를 지우기엔 아직 사랑하는데 [다.듀]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건 사랑이란 굴레야 [리사]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오늘 밤 너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리사] 너를 잊고 싶은데 (난 너를 잊고 싶은데) 왜 다시 찾은 거야 Ah~ 얼마나 너는 울었는지 그때 내 모습 같아 우리 함께 했던 그 기억들만 다시 살아 난거니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리사]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을까 Till the that me da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리사] 오 언젠가 내려 놓아지겠지 그렇게 믿고 싶은데.. oh~~ Tonight.. Tonight..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다.듀] Tonight is the night 지금 널 데리러 가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이제 널 데리고 가 오늘 밤 너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Tonight is the night 지금 널 데리러 가 오늘 밤 넌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Tonight is the night.. Tonight is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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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주석 - 1st EP : Only The Strong Survive [ep] (2000)
(Verse : mimiman) 부와 권력과 명예만을
쫓는 동의 노예 진정 자신의 일은 절대 찾지 못한 채 단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살아가는 Tragic Pupuppet 시키는 대로밖엔 할 수 없는 로보트와 같은 기계적인 삶을 사는 불쌍한 존재 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갖지 못한 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렇게 전진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할 뿐 가끔 남들이 부러운 듯 바라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위선에 가득 찬 삶을 버리고, 등뒤에 줄을 끊고 자신을 찾는 주인공이 되어 느껴 새롭게 맛볼 희열과 네 자신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한 자유를 얻기 위한 너의 조그만 날개를 펴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그리고 이젠 차 올라) 네가 쓰고 있는 각본의 주인이 되어야만 한다 (Verse : 디기리) 이렇게 되기를 원치는 않지만 하지만 내 생각처럼 모든 걸 다 이룰 순 없었어 내 생각 , 내 행동,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걸 다 내 삶은 당연히 내가 지배해 누구도 날 간섭할 순 없어, 내가 지금 한 말은 당연해 근데 왜 당연한데 이렇게는 안돼? 날 막고 있는 뭔가가 있어, 날 조종하는 뭔가가 있어 그것 때문에 난 다른 이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 주변에 힘에 끌리기 싫어 그래 난 이제 힘을 키워 (Verse : 김진표) 때는 어느 때 아마 어저께 왜 그래 다시 무거워지는 너의 어깨 그 feel이 어때? 마치 코요테 심장에 불을 질러놓은 것 같애 문제는 누구의 이름으로 남을 텐가? 네이름을 남길 텐가. 그렇다면 그게 어느 땐가? 어딘가 버려져있을 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아 길들여져 버린 널 봐라 이제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마리화나 지금 네 인생 생가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하늘 멀리 날아 (Chohus)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운명 (Bitch, Money, Cash & Ho...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너의 능력) 미친 듯이 Flame & More를 갈구하며 소비되는 너의 수명 (repeat) (Verse : Red Rock) 거울 속에 비친 외면, 그 속에 자리잡은 내 자신의 다른 내면 세계와 타협하는 자여 항상 정해진 대로 (그 뜻대로) 자아를 망각한 채 흐트러지는 너의 행각 언제나 나 아닌 또 다른 나 내 안에 존재하나 눈을 감았다 떠도 안보이나 다기 일때워 버린 또 하나 또 다른 자신 오직 One by one 마음속에 눈을 떠야 한다 Newspaper, Magazine, Internet Communication 거짓 속에 눈이 부셔 (또 Over motion) 조종만 할 줄 아는 마치 더러운 바퀴벌레들은 Compact Power로 기억에서 지워 (Verse : Ty'max) 지워야 할 것들은 과감히 지워 둥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새가 되어 펴지 못하는 날개 정체 또한 알지 못하는 여리다 여린 영혼, 먹이를 받아먹지 못하는 날개 입만 열고 울고 , 짖어대는 것이 너의 전부여 (믿는 건 어미여) 거기 자유여 사슬을 풀지 추락을 두려워 한다면 평생 비상할 기회조차 없다 항상 네 인생의 또 다른 삶 준비된 Background (Mo'deep Mo'down) 본능에 자각하는 자여 도착점은 없지 끝없는 평지를 달리고 달려 널 포장한 한 꺼풀의 껍질을 벗겨라 (Verse : Joosuc) 진정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만 하는 고집 회수 당해버린 권리와 동시에 봉인된 능력 이제 과거로 가 돌리기가 이미 불가능해져 버린 큰 과실 이른바 어둠의 늪에 다리가 반쯤 빠져버린 상태 탈출 의지가 있는 자가 탈출성골률이 높은 일은 너무나도 뻔한 이치 뜻이 있지만 펼치지 못하는 겁쟁이들은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구속의 줄을 끊지 못하지 Fantasy만 쫓다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해 그것은 정말 Big Disaster Puppet Mater에게 압류 당한 너의 측은한 영혼을 도로 뺏어 너의 육체에 도로 가두어 (Chorus)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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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패닉 2집 - 밑 (1996)
...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왜 모두 죽고 나면 사라지는 걸까 난 그게 너무 화가 났었어 남몰래 그 누구를 몹시 미워했었어 왜 오직 힘들게만 살아온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끝에서 어딘가 끄려가듯 떠나는 걸까 살찐 돼지들과 거짓 놀음 밑에 단지 무릎 꿇어야 했던 피흘리며 떠난 잊혀져간 모두 다시 돌아와 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짓밟고 서 있던 그들 거꾸러뜨리고 처음으로 겁에 질린 눈물 흘리게 하고 취한 두 눈으로 서로서로서로의 목에 끝도 없는 밧줄을 엮게 만들었지...) 자 일어나 마지막 달빛으로 뛰어가봐 (모두가 반길 수는 없겠지만 그 자신이 그 이유를 제일 잘 알겠지만...) 날아와 머리위로 날아와 검은 하늘을 환히 비추며 솟아 모두 데려갈 빛을 내리리 이제야 그 오랜 미움 분노 모두 다 높이 우리와 함께 날으리 저기 하늘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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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urder Dog Presents Kansas City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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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일 (Style) [ost] (2009)
It's you it's you
내가 바라보는 곳은 언제나 그래 바로 It's you Yeah yeah that's right be with you You and I You and I 너를 느낄 수 있어 꿈만 같은 일들은 영원처럼 기억되겠지 You can touch You can feel 좀 더 가까이 와 줘 두근대는 심장소리가 멈추지 않도록 차가운 거리 위에 멈춰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지 Time is gone 내겐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나고 버려진 마음들을 돌리기엔 너무나 가난한 사랑밖에 몰랐어 하지만 It's you 나를 제자리로 돌려놓은 한 사람 You and I You and I 너를 느낄 수 있어 꿈만 같은 일들은 영원처럼 기억되겠지 You can touch You can feel 좀 더 가까이 와 줘 두근대는 심장소리가 멈추지 않도록 햇살이 쏟아지는 거리 위에 새하얀 미소를 반짝이는 네 모습 It's maybe 지금까지 살아왔던 이유가 너야 Because of you 갈 길을 잃어버린 나에게 세상은 의미 없이 화려했던 Fantasy land 하지만 It's you 나를 제자리로 돌려놓은 한 사람 You and I You and I 너를 느낄 수 있어 꿈만 같은 일들은 영원처럼 기억되겠지 You can touch You can feel 좀 더 가까이 와 줘 두근대는 심장소리가 멈추지 않도록 Love forever Love you forever Love forever Love you forever 고마운 내 사랑 그댈 영원토록 지켜줄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것이 날 가로 막아도 You're my angel I can't live without you You're my angel I can't live without you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대 맘을 보답할게요 파도가 넘쳐도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You and I You and I 너를 느낄 수 있어 Yeah with you 꿈만 같은 일들은 영원처럼 기억되겠지 깊이 새겨지겠지 You can touch You can feel 좀 더 가까이 와 줘 내게 다가와줘 두근대는 심장소리가 멈추지 않도록 우리 끝나지 않도록 You and I till the day we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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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2집 - 밑 (1996)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 위로 나의 꿈들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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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 ||||
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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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
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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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
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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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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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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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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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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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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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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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Juhan Lee 3집 - 10 + 1 (2001)
압구정동 한복판 모두 멋진 차를 탄 사람들 속에
혹시 나를 보고 반한 사람 있나 둘러보다 내게 단 한 번의 기회가 와 그냥 나만 한 사람 못 만난다는 가벼운 장난 속에 어이없게 끝나 버린 상황 이제 난 낭만 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는 곳이 바로 이 곳인데 자꾸 하. 지. 만. 가야돼 가야돼 떠나야 해 나를 위한 공간 찾을 수도 없는데 여태까지 나 난 언제까지 나 난 여기에서 머물러야 하나 유행까지 따지나 난 이 곳에서 대체 나는 무얼 찾나 내가 애써 여기 있을 이유 한가지도 나는 모르겠어 제발 부디 이젠 다시 나를 잡지마 영원히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채 멋이라고 하는 what you wanna do? 넘쳐나는 돈 그럴싸한 폼 on & on 2 the break it down 이리비저리 부대끼고 어떻게 who care? hands up in the air! 서로 만나 바꿔 다시 만나 너무 바빠 hippa to da happa and da just don’t stopa 지겨워지겨워지겨워지겨워 사람들이 노는 소리들이 솔직히 부러워 내 눈엔 그들이 보이는데 그들은 나를 너무도 보지도 못해 미칠 것 같아 맘이 아파 너무도 맘이 많이 아파 어쩔땐 울라 입을 꼭 다물지만 이젠 어쩔줄 몰라 춤을 출라 술을 불라 주위에선 신이 나서 입을 모아 울랄라라 펴펴펴편의점에 쳐쳐쳐쳐진 어깨 치치치켜세워 겨겨겨우 들어가 돌아봐 쭈빗쭈쭈쭈쭈쭈빗 다다담배 하나사고 나와 입에 부부물고 연길 뿜어 봐 연기 사이사이 지지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편의점에 비비비친 너의 모습 한번 돌아봐 그리고서 퍼퍼퍼퍼퍼퍼퍼퍼펑 울어 봐 너만을 사랑해 너무도 지겨워 믿기지도 않아 이제는 떠날 꺼야 아무리 그래도 너무나 힘들잖아 내버려 둬 내버려 둬 아무리 말해도 알아서 듣질 않아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언제나 그랬듯이 떠나지 못할 것 너조차 알고 있다 해도 제발 부탁할게 다시는 내 모습 기억도 하지마 영원히 이젠 내게 들려줘 멜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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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내가 어렸을땐 세상을 몰랐을적 그저 아무생각 없었을 적
나는 행복이 무너지 슬픔이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나는 그래도 행복했지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네 사랑스럽네 눈위에 모든 사물들이 너무 예쁘네 그리고 아름답네 뛰어놓고 해맑게 웃어 보이고 사랑받고 귀여움 독차지하고 사람들이 너무 잘해주고 다람쥐가 궁금하고 바람개비 하나 더 만들어보고 크레파스로 그린 아빠얼굴이 많이 나오는 그림일기 소꿉놀이에 유용한 빨간 벽돌 절대 모르는 단어 "격돌" 뭐? 뭔돌? 돌돌아가고 싶네 그 시절로 가고 싶네 가끔 어렸을때 꿈을 꾸네 그 꿈에서 나는 행복하게 뛰어노네 조그마한 나의 모습 너무도 부럽네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는 나의 무지개 처럼 아름답게 느끼다가 해지기 무섭게 잠들어 버리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식사,볼에 키스 해주면 good night인사 잠못자면 어머님이 읽어주시던 동화책 나를 찾으면 나는 숨은체 있으며 없는 체 괜히 알면서 모르는 체 잊어버린 느낌 씻겨버려졌던 느낌 생각하면 깨어날수 없어 깨어나기가 두렵게 두려워 일어나기가 무서워 눈을 감고 있으면 괜찮아 세상이 너무 편했어 그리고 쉬웠어 나에게 모든 관심을 쏟아 부워줬어 왜 그리도 빨리 크고 싶었는지 안 그래도 시간은 미친듯이 지나가지 정신없이 모든 것들이 사정없이 바퀴돌아가듯 박귀고 또다시 바뀌지 정말이지 돌아가고 싶지 신나는 이 리듬에 맞춰 돌아가는 이 기쁨 항상 생각하는 나의 이 믿음 항상 믿고 있지 돌아갈수 있는 날이 올꺼라고 모든 것이 즐겁지 그리고 행복하지 나만이 홀로 남지 않지 싸울일 없고 다툴일 없고 이리저리 시간에 쫓길일 없고 여기저기 신경 쓸일 또한 없고 모든게 신기하고 모든게 신비롭고 항상 신나고 귀여운 샘도 내고 두더지 집도 지어보지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여기야 저기야 죽었니 아니 살았니 무궁화꽃이 피었니 다방구도 하고 야도 야도 야도 애도판도 그려놓고 가도 가도 가도 가도 끝도 없는 길이 없고 술래 잡기도 하고 돈 돈 돈 돈까스도 돈 없이 돈까스 까스 까스 돈까스하고 공 공 공 공도 테니스공 가지고 와리가리도 하고 말하자니 끝도 없고....... 내가 어렸을적 널 사랑했어 날 사랑해 줄적 넘 행복했어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 나에게 관심 갖고 내게 살짝 웃어 보였지 무엇하나 지금 내옆에 있나 누구하나 나를 쳐다나 보나 돌아가고 싶어 모두가 날 사랑해 주던 그때로 나는 가고 싶어 가위바위보하니 자니 노니 뭐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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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가지말걸 그랬어 [single] (2011)
가지 말 걸 그랬어 가지 말았어야 했어 니 결혼식 진짜 오해는 하지마 너를 당황시키려는 못된 맘이 있었거나 이 결혼 무효야 괜히 훼방 한 번 놓으려고 간 거는 아니니까 너무 빠른 거는 아닙니까 묻고 싶었던 거는 아십니까 허나 티내진 않을께 어쨌든 축하해야 하는 날이니까 사실은 말야 어제 저 멀리 거제도나 훌쩍 떠나 술에 쩔어야지 낡은 서재에서 너를 저주해 하다 잠들었다 깨서 보니 첫째 아니 내가 왜 도망가 둘째 과연 죄진 것이 난가 셋째 어떤 놈의 도둑장가 대체 그래 얼마나 행복한가 도대체 어떤 놈을 만났는지 궁금한데 거길 왜 안가 근데 은근히 신경 쓰여 뭘 입어야 하지 편하게 입자니 빈티나지 정장바지 입자니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이건 너무나 쪽팔려 내 맘 한구석에선 가지 말라 말려 쪽팔려 날 말려 쪽팔려 다시 말려 내 맘 두개로 갈려 너와 아무 상관없는 옷들은 단 하나도 없는 것만 같고 뭘 입어도 괜히 기가 죽는 가슴은 답답해 터질 것만 같고 화가 막났다가 다시 내가 못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후줄근한 청바지에 낡은 컨버스 그리고 다가오는 결혼식장으로 가는 11번 버스 수많은 생각들에 감았던 두 눈을 다시 떠 바라본 곳엔 눈부신 드레스 쳐다볼 수 없어 Can't believe my eyes 잘 지냈으면 해 오늘 그댄 더욱 아름다워 보여 더 할말이 없어 갈께 안녕 그래 어느 날부턴가 갑자기 니가 연락이 안된다던지 친구하나 이 날까지 소개하지 않더라 어쩐지 것도 모르고 난 가끔가다 내 귀에 속삭였던 오빠 나 영원히 오빠꺼야 라는 말들을 순진하게 믿었잖아 그래 난 인정해 내 앞날이 캄캄한 것과 그저 난 걱정했네 오늘은 너랑 뭐를 해볼까 병신 인증 크리 제대로 길이 꽉막힌 도산대로 게로 게로한 나의 능력은 제로 완전히 망가진채로 비참한 감정만 이미 두 배로 웨딩마치 너가 머릴 딸 때부터 꿈을 꿨겠지 바로 나같이 허접한 놈을 상상하진 않았겠지 어서 나를 떠나 가라고 내가 가진 거는 이게 다라고 크게 말하고 이게 나라고 이거밖에 안되는게 바로 나라고 그러니까 사랑만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식에 불청객 찌질한 못난이 왜 가까워지니 겁나니 난 발이 떨어지지 않는 바로 너의 결혼식장 앞에 차마 들어가진 못하고 젠장 기분만 좆같애 수많은 생각들에 감았던 두 눈을 다시 떠 바라본 곳엔 눈부신 드레스 쳐다볼 수 없어 Can't believe my eyes 잘 지냈으면 해 오늘 그댄 더욱 아름다워 보여 더 할말이 없어 갈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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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가지말걸 그랬어 [single] (2011)
가지 말 걸 그랬어 가지 말았어야 했어 니 결혼식 진짜 오해는 하지마 너를 당황시키려는 못된 맘이 있었거나 이 결혼 무효야 괜히 훼방 한 번 놓으려고 간 거는 아니니까 너무 빠른 거는 아닙니까 묻고 싶었던 거는 아십니까 허나 티내진 않을께 어쨌든 축하해야 하는 날이니까 사실은 말야 어제 저 멀리 거제도나 훌쩍 떠나 낡은 서재에서 너를 저주해 하다 잠들었다 깨서 보니 첫째 아니 내가 왜 도망가 둘째 과연 죄진 것이 난가 셋째 어떤 놈의 도둑장가 대체 그래 얼마나 행복한가 도대체 어떤 놈을 만났는지 궁금한데 거길 왜 안가 근데 은근히 신경 쓰여 뭘 입어야하지 편하게 입자니 정장바지 입자니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건 너무나 내 맘 한구석에선 가지 말라 말려 날 말려 다시 말려 내 맘 두개로 갈려 너와 아무 상관없는 옷들은 단 하나도 없는 것만 같고 뭘 입어도 괜히 기가 죽는 가슴은 답답해 터질 것만 같고 화가 막났다가 다시 내가 못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후줄근한 청바지에 낡은 버스 그리고 다가오는 결혼식장으로 가는 11번 버스 수많은 생각들에 감았던 두 눈을 다시 떠 바라본 곳엔 눈부신 dress 쳐다볼 수 없어 Can't believe my eyes 잘 지냈으면 해 오늘 그댄 더욱 아름다워 보여 더 할말이 없어 갈께 안녕 그래 어느 날부턴가 갑자기 니가 연락이 안된다던지 친구하나 이 날까지 소개하지 않더라 어쩐지 것도 모르고 난 가끔가다 내 귀에 속삭였던 오빠 나 영원히 오빠꺼야 라는 말들을 순진하게 믿었잖아 그래 난 인정해 내 앞날이 캄캄한 것과 그저 난 걱정했네 오늘은 너랑 뭐를 해볼까 길이 꽉막힌 도산대로 게로 게로한 나의 능력은 제로 완전히 망가진 채로 비참한 감정만 이미 두 배로 웨딩마치 너가 머릴 딸 때부터 꿈을 꿨겠지 바로 나같이 허접한 놈을 상상하진 않았겠지 어서 나를 떠나 가라고 내가 가진거는 이게 다라고 크게 말하고 이게 나라고 이거밖에 안되는게 바로 나라고 그러니까 사랑만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식에 불청객 왜 가까워지니 겁나니 난 발이 떨어지지 않는 바로 너의 결혼식장 앞에 차마 들어가진 못하고 기분만 같애 수많은 생각들에 감았던 두 눈을 다시 떠 바라본 곳엔 눈부신 dress 쳐다볼 수 없어 Can't believe my eyes 잘 지냈으면 해 오늘 그댄 더욱 아름다워 보여 더 할말이 없어 갈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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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가지말걸 그랬어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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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6집 - JP6 (2012)
가지 말 걸 그랬어. 가지 말았어야 했어. 니 결혼식.
진짜 오해는 하지마 너를 당황시키려는 못된 맘이 있었거나. 이 결혼 무효야 괜히 훼방 한번 놓으려고 간 거는 아니니까 너무 빠른 거는 아닙니까? 묻고 싶었던 거는 아십니까? 허나 티 내진 않을게. 어쨌든 축하해야 하는 날이니까 사실은 말야 어제 저 멀리 거제도나 훌쩍 떠나 술에 쩔어야지 낡은 서재에서 너를 저주해 하다 잠들었다 깨서 보니 첫째 아니 내가 왜 도망가 둘째 과연 죄진 것이 난가 셋째 어떤 놈의 도둑장가 대체 그래 얼마나 행복한가 도대체 어떤 놈을 만났는지 궁금한데 거길 왜 안가 근데 은근히 신경 쓰여 뭘 입어야 하지. 편하게 입자니 빈티 나지 정장바지 입자니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이건 너무나 쪽 팔려 내 맘 한구석에선 가지 말라 말려 쪽 팔려 날 말려 쪽 팔려 다시 말려 내 맘 두 개로 갈려. 너와 아무 상관없는 옷들은 단 하나도 없는 것만 같고 뭘 입어도 괜히 기가 죽는 가슴은 답답해 터질 것만 같고 화가 막 났다가 다시 내가 못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후줄근한 청바지에 낡은 컨버스 그리고 다가오는 결혼식장으로 가는 11번 버스 수많은 생각들에 감았던 눈을 다시 떠 바라본 곳엔 눈부신 드레스 쳐다볼 수 없어 can't believe my eyes 잘 지냈으면 해. 오늘 그댄 더욱 아름다워 보여 더 할말이 없어. 갈게... 안녕... 그래 어느 날 부턴가 갑자기 니가 연락이 안된다던지 친구하나 이 날까지 소개하지 않더라 어쩐지. 그것도 모르고 난 가끔가다 내 귀에 속삭였던 오빠 나 영원히 오빠 꺼야 라는 말들을 순진하게 믿었잖아 그래 난 인정해 내 앞날이 캄캄한 것과 그저 난 걱정했네 오늘은 너랑 뭐를 해볼까?? 병신인증크리 제대로 길이 꽉 막힌 도산대로 Ghetto Ghetto 한 나의 능력은 제로 완전히 망가진 채로 비참한 감정만 이미 두 배로 웨딩마치 너가 머릴 딸 때부터 꿈을 꿨겠지. 바로 나같이 허접한 놈을 상상하진 않았겠지. 어서 나를 떠나가라고 내가 가진 거는 이게 다라고 크게 말하고 이게 나라고 이거밖에 안되는게 바로 나라고. 그러니까 사랑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식에 불청객. 찌질한 못난이 왜 가까워지니 겁나니. 난 발이 떨어지지 않는 바로 너의 결혼식장 앞에. 차마 들어가진 못하고 젠장 기분만 좆같애. 수많은 생각들에 감았던 눈을 다시 떠 바라본 곳엔 눈부신 드레스 쳐다볼 수 없어 can't believe my eyes 잘 지냈으면 해. 오늘 그댄 더욱 아름다워 보여 더 할말이 없어. 갈게...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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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5 Break-Up Stories / 2nd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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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 5 Break-Up Stories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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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내몸은 꽃씨처럼 휘날리고 있었지
어딘지 모를곳에 뿌릴박고 지냈지 바람이 불면 또하루가 갔고 또 지구에 매달리긴 힘들기만 했어 모두가 지친내게 말을 걸고 있을 뿐 한번도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않을때 점점점 하나둘셋 한걸음씩 너는 내게 다가 왔어 네가 곁에 있을때나 또 멀리 있을때나 난 항상 너를 느껴 너의 품이 그리울때 넌 항상 여기 있어 난 이제 알 수 있어 내가 지켜온 나를 지켜온 나의사랑 오 이런나를 언제나 지쳐온 나의 그대 오 너의사랑 오 (난 정말 고마워) 난 매일 시계추에 목을 매고 있었지 마음엔 깊고 슬픈 주름만이 남았지 수퍼마켓에서 매일살수 있는 흔해빠진 눈물만이 흐르고 있었어 넌 그런 나의 텅빈사막으로 날아와 잊혀진 나의 꿈의 계곡들을 찾았지 먼지 자욱한 나의 과거는 너의 사랑으로 후우~ 사라졌어 뜻밖에 오가곤 했던 그 상처까지도 내겐 너무 소중했었고 다시 우리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이대로면 괜찮아 네곁에 있는 것 만으로.......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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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7집 - JP7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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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1집 - 列外 (1997)
어두 어두 어두운
것들이 세상을 감싸고 사랑이란 이름은 그나마 그런 드라마에서 볼려나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판을 치고 다녀 그런지 웬만한 일에 놀라지도 않지 괜찮아 그래도 세상은 너를 보고 웃잖아 그렇잖아 있잖아 너를 안아주는 사랑있잖아 다 잖아 많잖아 왔잖아 우리함께 느 꼈잖아 작지만 아주 큰 힘이 될수있는 것을 우린 지금 보고 느 끼고 있잖아 맞잖아 괜 찮아 웃 어봐 나를 보고 다시 한번 눈을 떠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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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어릴 땐 난, 긴밤 해 입을 벌려 흥 곤히 잠
주름지고 구름 타고 밑에 누름 푸른 하늘 위로 부름 잠자는 달님 웃는 햇님 빨주노초 꽃님 할아버지 벙실 웃으면서 덩실 춤을 추고 멍멍 짖는 멍실 어디어디 가든 저기저기 가든 하 하 하얀 웃음만이 어린 나를 반겨 당신 품에 안겨 이젠 스르르르 눈이 감겨 가득 난 생각해 보면 너무 아득 하하 참 재밌지 잔뜩 부푼 볼에 산뜻 반듯 뜨다 만듯 눈에 꿈만 잔뜩 그게 언젠가 부터 그녀가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나 내 마음 그다음 모든 것이 어지러워 그녈 안음 나는 어느새 마치 새처럼 하얀 날개 활짝 펴고 날아볼까 활짝 피고 하늘에 호호 입김불어 살짝 닦고 늦게 온 나의 손~잡고 본 돈도 없이 행복하게 논 흥분속에 첫 뽀뽀 눈감고 계속 또또 계속 어어... 내리는 비는 너의 눈물 그리고 환한 빛은 너의 맑은 웃음 곱게 빗은 그리고 씻은 내 안에 널 사랑해 우선 b.m.p is b key for me "Why not?!", "Target","The Panic","좀자기" 뒤에서 지켜 봐주는 그대까지 난 정말 고마워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생각해봐도 항상곁에 있는 내게 고마워해도 왠지 모자라 모자라 내가 꼭 더 자라 꼭봐라 이젠 정말 나를 두고 봐라 실망시키지 않고 어딜가든 비키지 않고 자릴지키지 님의 마음 변치 않을께 니가 울면 나도 같이 울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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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4집 - Panic 04 (2005)
아침이면 평화로운 하루 다짐하지만
어김없이 이맘때가 되면 뭔가 치밀어 올라 가면을 쓰고 뒤틀린 심장을 달고 누군가에게 독이 든 침을 뱉겠지 오늘도 너의 멋진 옷 속에 풍기는 역겨운 냄새 어느새 나의 가슴을 둘로 쪼개놓고 숨을 고르고 심호흡을 하고 침착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안 돼 왜인지 몰라 느닷없이 터져 나온 괴물에게 난 찢어지고 예의바른 미소 그 속에 숨어있는 차가운 비수는 뒤통수 깊이 서늘하게 꽂혀 뽑아도 아물지 않아 친절한 척 하지만 결국 알고 보면 시기 맞잡은 손에서 느꼈지 차디찬 너의 이기 나의 가슴은 너로 인한 상처만이 어디선가 꿈틀거리는 나를 깨우는 맥박소리 숨을 다시 고르고 심호흡을 하고 침착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안 돼 왜인지 몰라 느닷없이 터져 나온 괴물에게 나는 찢어지고 나도 나를 몰라 이제 나도 어떡할 방책은 없다 처음으로 다시 내가 나를 돌이킬 순 없다 어김없이 고개 든 그 괴물에게 순식간에 나는 다시 튿어진다 정신을 차리면 머리 위엔 항상 무지개 구름 두 손을 보는 게 너무 두려워 다시 두 눈을 감네 어떻게 내가 숨을 다시 고르고 심호흡을 하고 침착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안 돼 왜인지 몰라 느닷없이 터져 나온 괴물에게 나는 찢어지고 나도 나를 몰라 이제 나도 어떡할 방책은 없다 처음으로 다시 내가 나를 돌이킬 순 없다 어김없이 고개 든 그 괴물에게 순식간에 나는 다시 튿어진다 내 몸이 갈라지는 게 멈출 수는 없어 절대 한순간에 터져버린 또 다른 날 나도 막을 수는 없대 난 갈라졌고 터져버렸고 놈은 날 벗어 던져버렸고 모든 게 늦어버린 이제 난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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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intro} One 오직 그녀를 위해.
Two 우리 사랑 영원함을 위해. Three 너희들의 우리 사랑의 이해. One 2the 2 2the three 2the four 2the beat. 1st verse} 약속시간, 정확히 5분전. 조금 거칠어진 마음급한 내 운전. 가까워질수록 나보다먼저 나온건 아닐까? 두근두근 가보면 휴~ 진표야왼쪽! 그래 그녀가 걸어오는 느낌! 틀리면 또 이게왠쪽? 언제나 눈이부신 그녀. 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다가온 그녀. 사람 많은 거리. 그녀 함께 거리 걷는 걸음걸이. 살짝 그녀 허리 감싸 안고 머리 그녀 에게 돌려 순식간에 맞춘 그녀 입술의 살짝 입맞춤. 사람들 행복 찾기 위해 명예 돈 큰집 빠른 차 찾으면모해! 나는 이거저거 필요없이 오직 꼭 그녀 함께 있어야만 나는 행복. 2nd verse} 쉿1 그녀 깰지도 몰라. 나의 움직임에 그녀 눈을 뜰라 푹신한 이불 살며시 걷어내고 살짝 발끝으로 한 발짝 두 발짝 세 발짝 네 발짝 ooh~ 그녀 아직 몰라. 신이나서 나는 울랄라~ 그녀 몰래 만든 간단한 조찬에도 절대 아끼지 않는 또 그녀 칭찬. 우리 사랑이야말로 end 아닌 and. 영원한내girl friend. 우리 여기 Loverland. 명화속 kiss씬-도 우리에게 비하면 또 그저 그런 3류 장면일 뿐. 사람들 우릴 부러워 한다해도 그렇게 쉽게 오는 사랑 아니라는게 나의 advice. 아이들의 웃음소리까지 모두 nice. 찾을 것도 없이 여기가 꼭 paradise. 3rd verse} 우리사랑 변치않아 영원히. 우리심장 멈출 그 시간 끝까지 모든 것 다 버리고. 오직 그녀 위해 나만이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고 너무나도 행복 그 자체라도. 나는 오늘역시 비는 나의기도. 우리 둘중에 하날 데려가시려할 땐. 우리함께데려가시길...a-men hook} 너무나도 예쁜 귤희. 두말 할 것 없이 세상 제일 귤희 beauty 내게도 이런 동화 같은 사랑이. 내게 그녀 항상 vip 모두 모여있는 커다란 무리. 그 사이에 제일 행복한 게 우리 둘이 정말 내게도 이런 사랑이 오는지. 천사 같은 그녀와의 사랑 영원히! 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 귤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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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2집 - 밑 (1996)
... 이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세워 웃어대었다 하죠. 웃으며 떠난 첫째 그 어느날 춤추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병들 그 모든 것 한 손에 고칠수 있다고 수술을 할때마다 벌려진 가슴속에 아무도 알지못할 숨막한 웃음들을 하나둘씩 심어놓고 그 날이 올때마다 병이 나은 환자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웃지 * 춤추는 광대는 서럽게 갔어도 마음은 여기 남아 해마다 그날이 되돌아 올때면 우리를 저주하네 ... 이 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그 두번째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 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춤을 추었다 하죠. 춤추며 떠난 둘째 그 어느날 춤추며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마을 그 모두를 한번에 가질 수 있다고 전쟁을 할때마다 이름모를 젊을들 아무도 알지못할 빛나는 총탄속에 하나 둘씩 쓰러지고 그날이 올 때마다 자식 잃은 부모들은 커다란 고통 속에 춤을 * 반복 ... 이 노랜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한 노래 그 마지막이죠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세 아들들은 광대가 죽던날 함께 모여 밤을 새워 눈물을 흘렸다 하죠 울면서 떠난 셋째 그 어느날 울면서 마을로 돌아와 세상의 모든 노래 그 모두를 한 몸에 담수 수 있다고 노래를 높이 부르는 때마다 그에 취한 사람들 아무도 알지 못할 슬픔의 외침 귓속에 남아서 하나 둘씩 귀가 멀고 그 날이 다시 돌아올 때마다 노래 잃은 청중들은 커다란 고통속에 울지 * 반복 ** 기억해 모두다 오늘 하루만은 광대의 춤사위를 세상의 어떠한 서러운 죽음도 그냥 잊히진 않네... ...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을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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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어쩌면 나에게 그대의 이름만으로 느꼈던 설레임들이 남아있는지 그래서 아직 솔직한 마음을
그대에게 말해주지 못한 걸까 언제나 내곁엔 세상 그 누구보다더 소중한 너의 사랑만 머물길 바래 이토록 기다린 힘겨운 사랑을 간직할 너만을 위해서 지금도 you're my life you're my everything to me 영원히 사랑해 너의 슬픈기억조차도 이해해줄께 나를 믿어주길바래 언제까지 you're my life you're my everything to me 영원히 기억해 니가 지쳐쓰러질때 나 힘이 되줄께 니가 행복하길 바래 언제까지 함께하길 바래 처음부터 난 너였으니 your my life your my dream your my hope keep in it all together 언제까지가 될지 정신을 못차릴 것 같은 이 기분 너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아찔하도록 떨려오는 숨가븜 내 아픔까지 잊어버리게 해준 내겐 당신뿐 너화 함께 내게도 사랑은 찾아와 해맑은 미소로 그렇게 반갑게 다가와 나도 어느새 아주 흔한 말을해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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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김진표 5집 - Galanty Show (2008)
아침부터 해는 뜨지 않고 굳은 비 만 하염없이 나를 울적하게
적시기만 웃어보려 난 노력하지만 다 지난 일까지도 덮쳐 미치겠어 유난히 난 감정 기복이 너무나 심한 시간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로 나는 피난 너무나 한심한 나를 모두 비난 내 주위엔 참을 수도 없는 분위기만 자꾸 숨게 되는 내겐 외로움이 이젠 나갈 수도 없는 두려움이 너희 품이 또한 나의 꿈이 모두 사라지고 나만 혼자 덩그러니 아무렇지도 않은 척 태연하게 멀쩡 한척 뻘쭘 하면 괜한 핸드폰에 말하는 척 다정한 척 조금씩 저 수면아래 깊숙히로 나는 잠적 전활건다 전활건다 (웃어봐도) 받아줄 사람이 하나 있나(말해봐도) 사랑한다 사랑한다(울어봐도) 내말 들어 줄 사람이 있나(다가가도) 춤을 춘다 춤을 춘다(다가와도) 나를 보는 사람 하나 없다(날아무도) 지워진다 지워진다(상관안해) 어느 순간 나는 없어졌다 끝없이 저장된 핸드폰의 전화번호 막상 걸땐 한군데도 없어 결국 Turn Off(끄고) 모니터속 내 일촌들 가득한 들 언제 관심이나 있었는가 겉만 번들 괜한 술집이나 기웃 누군가는 나를 비웃겠지 아마 뒤에도 또 비읍 영시옷 이에 니은 그 소리에 뒤이은 손가락질 속에 나는 그저 그럼 지는 너 나 나 나 대체 뭐가 다른 건가 매 밤마다 외롭잖아 너도 힘들잖아 보나마나 컴만 끼고 앉아있는 얘긴 하나마나 눈앞에 펼쳐진 파노라마 서로 잘난 자존심에 너에 비해 그래도 내가 조금은 더 나은 것 같기에 모든 걸 감추고 난 비웃고 있는 걸 알고보면 나와 다를 것도 없는 널 지난 시간을 돌아보아도 내가왔던 길을 다시 걸어보아도 언제부터 뭐가 잘못된 건지 I Don't Know I Don't Know(모르겠어×2)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력해도 난 안돼 나두 다 아는데 내 마음을 여는게 안돼는데 안되는데 Hey 해도해도 난 안돼 모두 다 아는데 홀로되지 않는게 안돼는데 안돼는데 Hey 누군가와 불타게 미치게 사랑해도 커피한잔에 웃고 신나게 떠든다 해도 달리는 차안에서 마구 소리를 질러대도 여행 한다 해도 외로움은 무한궤도 내 인생 흙탕길 홀로가는 샛길 그저 누군가는 나를 기억만은 했길 아니 길을 잃어 눈물이 가득 맺혀 방황하는 날 지금이라도 누군가는 제발 눈치 챘길 이렇겐 안돼 나는 절대 반대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마음만 애탄데 오늘도 밤새 피워댄 저 담배 생각만 복잡한 게 그게 나의 한계 그래 아마 훗날 후회만이 남아 그래 아마 마음까지 결국 모두 닫아 그래 아마 끝까지 난 홀로 되어 남아 그래 아마 Mama 결국 혼자서 난 눈을 감아 노력해도 난 안돼 나두 다 아는데 내 마음을 여는게 안돼는데 안돼는데 Hey 해도 해도 난 안돼 모두다 아는데 홀로되지 않는게 안돼는데 안돼는데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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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패닉 1집 - 패닉 1 (1995)
panic - 기다리다
널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오기 위해 울고 있다고 널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니가 다시 나를 볼순 없을까 너의 두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너는 다시 내게 돌아올꺼야 너의 맘이 다시 날 부르면 주저말고 돌아와 니눈 앞에 내 안으로 널 안아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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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4집 - Panic 04 (2005)
내가 가진 것들을 모두 잃어도 찾아가야 할 곳이 멀리 있다면
그 곳을 향한 내 마음은 모든 걸 넘을 수 있을까 길을 내 험한 숲 속에 길을 내 거친 산 위에 길을 내 그대 마음에 음 나는 걸을래 무서울 것 없는 난 앞으로 나가기만 쓰러져 눈물이 나도 다시 일어나면 그만 하늘을 찌를 듯한 자신감만 아픔이 있다해도 내게는 아주 짧은 순간 밝은 미래 나의 길을 위해 그리고 내겐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세상은 내게 기회를 주고 있었지 조금 힘이 들지라도 난 웃었지 길을 내 "넘어지더라도 또 일어나" 길을 내 "곁에 다른 누구 없어도" 길을 내 "오 바로 그대가" 그래 나는 또 걸을래 "어디선가 보이지 않는 곳을" 모두 걸어가고 있을 때 "그 어느 날에 우리 다시 만나면" 이마에 땀을 닦으며 부디 웃으면서 얘기하기를 그렇게 나는 숲을 헤쳐나갔지 신이 나면 나의 노랠 흥얼거렸지 그런 어느 날 뒤를 봤을 때 내 길 그대로 누군가의 오랜 흔적이 있었지 난 나뭇잎에 덮힌 누군가의 길을 그대로 걸어왔던 것 뿐 이었네 uh 누군가의 길을 그대로 걸어온 것 뿐 이었네 길을 내 "넘어지더라도 또 일어나" 길을 내 "곁에 다른 누구 없어도" 길을 내 "오 바로 그대가" 음 나는 걸을래 길을 내 "넘어지더라도 또 일어나" -혹시 넘어지더라도 나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아무리 힘들어도 길을 내 "곁에 다른 누구 없어도" -곁에 누구 없더라도 나 혼자라도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대도 길을 내 "오 바로 그대가" -험한 숲 속에 거친 산 위에 그리고 바로 그대 마음에 내가 가야 할 곳 거길 향해 음 나는 걸을래 길을 내 그대 마음에 그래 나는 또 걸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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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아주잠깐 우린눈이 마주쳤지 어쩌면 너의 유혹이였을까 살짝내리까는 너의 눈빛 나는 쭈삣
the chance to the rock beat 니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뽐내며 내게 와서 키스 너무 한 순간 일어난 일 제길 제발 꿈이 아니길 그날 후로 우린 떨어지지 않았지 매일 밤 낮을 함께 했었지 하루하루 날짜를 세고 너의 태도 사랑한다는 말로 어느때나 나를 저 하늘로 행복의 끝으로 나를 불러 모두 뭐라 한다해도 빠졌지 그녈 사랑할 수 밖에 없었지 사람들이 얘기하든 대로였어 어느날 넌 없어졌지 나쁜여자 침대위로 피어오르던 너의향기 어 그건 아주 잠시 나쁜여자 난 기억하고 있어 널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너의말 나쁜여자 이렇게 갑자기 일어날 줄 몰랐지 난 당황했지 나쁜여자 죽어서도 사랑한다더니 이따위로 끝날 바엔 차라리(you go) 영원토록 나와 함께 아니면 (you go) 죽어서도 나와 같이 아님 또 (you go) 사랑한단 나와 영원히 아님 (you go) 내게 돌아와 제발 내게로 다시 내게로 와줘 오 받아줄 수 있는 나에게 내게로 와줘 오 사랑할 수 있는 나에게 내게로 와줘 오 믿어줄 수 있는 나에게 내게로 와줘 오 돌아와줘 너는 끝까지 내꺼 어 절대로 도망가지 못해 또 니가 말한 건 지켜 어 항상 함께 한댔잖아 어 생각해보면 웃겨 어 그런 말은 왜했어 어찌됐든 넌 내꺼 어 절대 도망가지 못해 어 아주달콤한이야기 내귓가에 깊이 속삭이며 유혹하는 너는 나쁜여자 내게와 이제다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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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 Last Concert [live] (2002)
아주잠깐 우린 눈이 마주쳤지. 어쩌면너의유혹이였을지...
살짝내리까는너의눈빛 나는쭈삣 the chance to the rock beat. 니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뽐내며 내게 와서 키스. 너무 한순간에 일어난일... 제길. 제발 꿈이 아니길. 그 날 후로 우린 떨어지지 않았지. 매일밤낮을 함께 했었지. 하루하루 날짜를 세고 너의 태도 사랑한다는 말로 어느 때나 나를 저 하늘로. 행복의 끝으로 나를 불러. 모두 뭐라 한다해도 빠졌지. 그녈 사랑할수밖에없었지. *(내게로 와줘 오 받아줄수 있는 나에게 내게로 와줘 오 사랑할 수 있는 나에게 내게로 와줘 오 믿어줄수 있는 나에게 내게로 와줘 오 돌아와줘) **(아주 달꼼한 이야기 내귓가에 깊이 속삭이며 유혹하던 너는 나쁜 여자 내게와 이제 다시 돌아와줘 (내게)) 너는 끝 까지 내꺼 어 절대도망가지못해 또! 니가말 한건 지켜 어 항상함께한댔잖아 어! 생각해 보면 웃겨 어 그런말은왜해었어 어째됐 뜬넌 내꺼 어 절대도망가지못해 어! 사람들이 얘기하던 대로였어 어느날넌없어졌지 나쁜 여자. 침대위로 피어오르던 너의 향기 huh 그건 아주 잠시 나쁜 여자. 난 기억하고 있어 날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너의말. 나쁜 여자. 이렇게나 갑자기 일어날줄 몰랐지 난 당황했지. 나쁜 여자. *(1번반복) **(1번반복) 죽어서도 사랑한다더니 이따위로 끝날바엔차라리 (you go) 영원토록 나와 함께 아니면 (you go) 죽어서도 나와 같이 아님 또 (you go) 사랑한단 나와 영원히 아님 (you go) 내게로 돌아와 제발 내게로 다시 **(2번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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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4집 - Panic 04 (2005)
나는 걷고 있다 걷고 있다 걷고 있다
한 치도 보이지 않는 지리한 어둠 속에서 끝없이 걷고 있는 나는 어디에 빛은 어디에 대체 여기는 어딘지 아니 얼마나 계속되는 것인지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걸어 올라온 건지 분명한 건 나는 지금 검은 성의 탑 안 그리고 끝도 없는 나선형의 계단 수십 년간 끊이지도 않았던 이 어둠과 음습한 공기가 걸음마다 내 숨을 가져가 이 계단이 언제 끝날 지는 난 모르고 그럼에도 쉬지 않고 난 이 계단을 계속 오르고 희망은 먼 저기 한 줄기의 빛 뿐 날 보는 건 저기 매달린 박쥐 뿐 빛은 멀리에 저기 멀기만 한 하늘 끝 어렴풋이 내게 보일 듯 멈출 수 없네 무너져 내리네 내가 지나온 계단은 부서져 발을 떼기가 무섭게 저 밑으로 다 무너져 나는 어디에 끝은 어디에 내게 시간이란 이제 아무런 의미 없고 그저 휘어진 손톱이 대신 말해주고 나의 메마른 피부는 고름으로 차 오르고 알 수는 없지만 아마 어느 순간 이러다가 결국 죽음으로 조금씩 나는 미쳐 끝없는 계단 속에 갇혀 이젠 내 맘 속 비틀거리는 저 불안한 관성에 맞춰 저 멀리 한 줄기 빛은 내게 멀어져 한 번만 발을 잘못 짚어도 저 밑으로 떨어져 일단 살아 남자는 강한 오기 보단 어느덧 이곳에 길들여진 나이기에 나는 걷고있다 빛은 멀리에 저기 멀기만 한 하늘 끝 빛은 더 멀어지는 듯 멈출 수 없네 무너져 내리네 앙상한 다리는 어느새 꺾이고 고통을 삼키고 힘없이 부러져 버리고 나는 어디에 끝은 어디에 빛은 멀리에 저기 멀기 만한 하늘 끝 빛은 처음부터 없는 듯 멈출 수 없네 무너져 내리네 희망은 천길 낭떠러지 밑으로 무너지는 계단과 함께 저기 바닥끝으로 나는 어디에 끝은 어디에 나는 걷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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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너무 바뻐 그리고 맘이 아퍼
호출해도 연락 없는 너는 너무 나뻐 집에 가는 길에 맘을 바꿔 너를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그냥 걸어 보는 너의 삐삐, 호출했지만 연락했지만 전환 오지 않고 맘만 애태우며 시간이 느리고 가는 것을 고마워했지만 기다려 보지 연락해보지 이게 뭐지 오직 너만 기다리는 난 이 고집 하나로 날 꼬집으며 내 옆에 바로 곁에있는 널 기다리지 여태 이 마음 때문에 나의 눈에 너의 모습 떠오리며 늦은 밤중에 오늘도 집 주위를 빙빙도내 담에 만나야 하나 이 밤에 피곤해 잠에 빠진걸까 아닌 맘에 생각이 없는 걸까 난해 하내 나만 혼자 반해 있는 걸까 내 딴에 우리 서로사랑하네 간만에 느낀 감정인데 낭만에 취해보고 픈데 가치 술잔에 맘을 털오놓고 픈데 멀리 가네 나네 감정을 알고 싶어 니 삶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저 산에 꽃한송이라도 되는지 만에 하나 아무것도 아니라는 바람에 나를 보내야 하는 건지 만약에란 말은 단지 만약일뿐 나는 아네 이제 그냥 포기하네 내 안에 내가 화내 오기만을 바라네 짹깍 짹깍 흘러가는 시간 내가 내가 뭣을 하고 있나 라는 의문만 남기고 이젠 관둘때가 때가 됐이다 라는 생각 수백번씩 맴돌고, 이런 시련 언제나 그렇듯이 그건 미련 그리고 비련 내가 전지전능한 신이면 이란 생각까지 머릿속을 맴돌고 그저 너와 애기 한 두마디 이것 뿐이였는데 너까지 이렇게 만들 필욘없는건데 하긴 억지로 맞이 할것까지 없는거지 그래도 나는 기다리네 비어있는 그자리에 너가 있어야할 그 거기에 너가 오기만을 언제나 기다리네 기다리네 또 기다리네 Rap Chorus> Uh!Uh! 다가 와줘 Uh!Uh! 내게 와줘 Uh!Uh! 내가 맞어 Uh!Uh! 나를 봐줘 Female Chorus> (매일) 널 내맘 안에 그려 맑에 웃는 너만을 o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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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5집 - Galanty Show (2008)
Yo 난 권투를 한 다 매일 세상과 맞선 다 내 몸 하나 믿고 아픔은 잊고
너에게 어퍼컷을 날린 다 주먹은 눈보다 빨라 허나 허공만 멋지게 갈라 그래 세상은 언제나 나의 예상과는 전혀 달라(달라) 사각의 링 그 안에서 갇혀 모두 내게 야유를 외쳐 몸은 다쳐 맘은 굳게 닫혀 이미 숨이 턱까지 나는 차고 지쳐 꼬이는 Step 위로 떨어지는 눈물 꼴좋게 바라보는 분들 앞에서 보기 좋게 KO 난 오늘도 패배요 마셔마셔 술은 거참 위대하셔 아셔아셔 내 맘을 너무나도 이해하셔 나를 향한 비웃음도 터질 것 같은 가슴도 모두 잊게 이렇게 이 까짓게 대단해 웃게 하는 게 왜 항상 쓰러지는 건데 남들은 잘만하던데 나만 계속 안 되는 이유가 도대체 뭔데 보란 듯이 나는 망쳐버리기에 꼬여버린 내 인생을 위해 잔을 가득 채워 높이 들고 다 같이 또 건배(건배) 노력 해봐도 다 해봐도 난 풀리진 않아 왜 나 어떻게 제발 어떻게 해야 하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권투를 한다 난 세상과 맞선다 나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또 나의 주먹을 날린다 눈물이 범벅이 돼도 주먹이 허공을 가른대도 사람들의 야유 그건 자유 모두 나를 놀린다고 해도 언젠간 바로 내 앞에 모두 다 모여 대답해 결국 내가 해냈다고 멋지고 폼 나게 쓰러 뜨렸다고 이렇게 바보 그 말을 듣기위해 오늘도 난 어디선가 뒤에 절대 놓치지 않을 꺼야 내게 다가올 한번 의 기회 Hey 난 지쳤어 다시 일어 서려해도 Hey 안 되겠어 이젠 모든 게 두려워 Hey 아마 내가 세상을 넘 몰랐나봐 Hey 날 도와줘 제발 내손을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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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렁큰 타이거 1집 - Year Of The Tiger (1999)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Tiger is in the preg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같이 마치 달콤한 연인같이 하나되는 우릴봤지 너를 원해 이말 전해 나를 너무도 원하는 너만의 눈빛이 내눈에 정말 너무 훤해 나는 너무 절대로 허무 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아마 너무나 큰 감격에 그런 기쁨에 그래 나는 너무나 행복해 Scent of your presence was true essence of your beauty Comp-lexion luminescent be like blinding twenty twenty From the git go couldn’t let go You had my hearty mad looney tooney From the full moon to the crescent Reminiscing about your booty Feeling blue indeed like the time You didn’t do me When I’m alone I’m in a love Jones Baby boo I’m truly yours Like honey dip from Gothem You let me in for a pleasure Voulez-vous couchez avecmoi? Now you drop your draws, uh! 나는 널 원해 사랑해 허니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기억해 나는 너의 모든걸 나만이 느끼는 사랑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x 4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같이 마치 달콤한 연인같이 하나되는 우릴봤지 너를 원해 이말 전해 나를 너무도 원하는 너만의 눈빛이 내눈에 정말 너무 훤해 이젠 눈감겨 저 달도 나를 반겨 내 품에 안겨 너를 맡겨 그리고 말해보아 터질것 같은 충동을 느껴 이게 오와 또와 나를 도와 지금의 나는 너무 좋아 사랑하는 허니 그거 아니 내 마음 아니 너만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는걸 너는 아니 무엇이 그렇게 다 내 모습 어디가 니 맘에 그렇게 나 모두가 맘에 안드나 나는 너무 절대로 허무하지도 가지도 않게 할수도 있어 이제는 마음의 눈을 감아 아마 너무나 큰 감격에 그런 기쁨에 그래 나는 너무나 만족해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x 4 Drunken Drunken Drunken Tiger Drunken Drunken Drunken Tiger 나는 널 원해 사랑해 허니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기억해 나는 너의 모든걸 나만이 느끼는 사랑 Tiger is in the presence bam bam Upon the raggae is bam bam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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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5집 - Galanty Show (2008)
날 찾지 마세요 난 떠나요 다신 난 돌아오지 않아요
1st Verse 그 느낌은 너무 달콤했지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할 때 모두가 내게 열광했지 난 뭐가 뭔지도 몰랐는데 끊이지 않는 환호 나를 저기 구름위에 앉혀 싸인공세에 플레쉬 세례 자동으로 따라오는 돈과 명예 세상을 다가진 것 같았어 모두 내말 한마디에 움직였지 나의 표정 하나하나 혹시 놓칠까봐 조마조마 웅성거리기 시작하다 분명 내가 웃어주면 개나 소나 내게 와서 같이 사진 한 장만 찍자고 부탁하겠지 보나마나 날 찾지 마세요 난 떠나요 한순간 모든게 사라졌죠 2nd Verse 모두가 열광할 그 때 누군가는 내 과거를 캐기 시작했지 나조차도 잃어버린 기억들을 누간가는 기억하고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은 왠 떡이냐 모여들기 시작했지 예전 내 얼굴 내 몸 직업 이름 그리고 추한 사진 몇 장 내게 몰려드는 파리떼 나를 발가 벗기려고 하는데 모두가 나를 쥐락펴락 내정신은 미친 듯이 오락가락 내말은 아무도 관심없고 나를 밟아 죽이려고 모두 발악 단한마디 말한번도 해보지 못한채 난 이미 땅끝으로 추락 날 찾지 마세요 난 떠나요 사랑도 미련도 다 벼렸죠 3rd Verse 그래 생가해보면 애당초 난 밟고 밟히는 잡초 언제 내말을 들어줬던가 관심이나 있었던가 오직 내 얼굴이 바뀌었는지 가슴은 얼마나 커졌는지 내 치마가 얼마나 짧은건지 내가 누굴 만나는지 나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시퍼런 칼날을 들이댄다 오늘은 여길 찔러보자 여긴 맛이 없던 저긴 어떨까 피투성이 된 나 쓰레기더미 위에 한 연예인의 비애 아무도 지금 그녈 기억못해 대체 그녀는 어디에 날 찾지 마세요 난 떠나요 조금씩 내목에 아파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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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바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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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용가리 (Yonggary) by 조성우 [ost] (1999)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론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바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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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
from 패닉 3집 - Sea Within (1998)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이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 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손 주먹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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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6집 - JP6 (2012)
비밀인데 내 여자친구는 수퍼스타 x 2
우리 첫 만남은 조그만 술자리 but 니 주위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났지. 시간이 흘러 사람들 하나 둘 떠나가 너와 나, 바로 옆에 앉았을 때 그때조차 넌 너무 예쁘니까 진짜 넘 예쁘니까 내게 관심이 있을리가 없다고 나는 생각했지. 난 그저 편하게 대한 건데 넌 아마 무덤덤 더비덤덤한 내가 맘에 들었었나봐 분위기는 우릴 중심으로 흘렀고 우린 시간이 흐를수록 맘을 맘껏 열었고 결국 술잔을 부딪히다 우린 취했고 기댔고 긴긴밤을 지샜고 난 감당이 안돼. 이건 말도 안돼. 옆에 있어도 너를 안아도 믿기지가 않아. 난 감당이 안돼. 널 향한 내 맘이 옆에 있어도 보고 싶어서 차마 눈을 뗄 수 없어. 연락이 안돼도 나는 걱정 안 해. 넌 내가 아닌 모든 사람의 수퍼스타니까 자다가도 믿기지 않아 깨우곤 해. 내가 아는 너는 진짜 최고의 수퍼스타니까 거슬리는 소문 따위 신경 안 써. 넌 이제 영원한 나만의 진짜 수퍼스타니까 전부 가질 순 없지만 스타니까. 나만의 수퍼우퍼두퍼 최고 스타니까. 근데 커피숍도 안가. 내가 혹시 창피한가? 가만 보면 일부러 사람들 없는 곳에만 가 차 안에 집 안에 둘만의 공간에 절대 남들은 모르게 우린 사랑을 속삭이네 그래도 괜찮아 나를 암만 기다리게 해도, 내가 누굴 만나든 상관하지마 라고 말해도, 화를 내도, 친굴 만났을 때도 슬쩍 나의 손을 아무리 놔버린다 해도 난 감당이 안돼. 이건 말도 안돼. 옆에 있어도 너를 안아도 믿기지가 않아. 난 감당이 안돼. 널 향한 내 맘이 옆에 있어도 보고 싶어서 차마 눈을 뗄 수 없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넌. 알면 알수록 너무나 외롭고도 약한 영혼 hut 수 만 번 참고 또 참고 참다 터진 상처 위에 난 너의 반창고 사실 아직 꿈만 같아 깨면 모든게 다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자꾸 이런 불안함에 때론 맘이 아파. 많이 아파할 때마다 정말 내 자신이 너무나 바보 같아. 난 감당이 안돼. 이건 말도 안돼. 옆에 있어도 너를 안아도 믿기지가 않아. 난 감당이 안돼. 널 향한 내 맘이 옆에 있어도 보고 싶어서 차마 눈을 뗄 수 없어. 연락이 안돼도 나는 걱정 안 해. 넌 내가 아닌 모든 사람의 수퍼스타니까 자다가도 믿기지 않아 깨우곤 해. 내가 아는 너는 진짜 최고의 수퍼스타니까 거슬리는 소문 따위 신경 안 써. 넌 이제 영원한 나만의 진짜 수퍼스타니까 전부 가질 순 없지만 스타니까. 나만의 수퍼우퍼두퍼 최고 스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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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天年之愛 (천년지애) [ost] (2003)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모두 스쳐 지나가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내가 너무 아픈 이유 너무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마다 넌 눈앞에 서 있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보지 못하는건데 내게 다가오는 눈에 그안에 누군가가 담기나봐 알수도 없는 희미한 공간 속으로 빠져나가 천번은 뒤쫓아도 왠지 한번은 본거같아 생각하기도 전에 내발이 먼저 앞서나가 정신없이 알수없는 어딘가로 뛰어가다 목소리 새어나와 아마 날 부르나봐 이제 여기서 내가 뭘 어떡해 해왔던대로 느낌 그대로 가면 OK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모두 스쳐 지나가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내가 너무 아픈 이유 너무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마다 넌 눈앞에 서 있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보지 못하는건데 하얀 입김 강력한 느낌 뭔지 알지는 못해도 네게 이끌림 자꾸만 움츠러드는 나의 작은 어깨 이렇게 뒤로 하는 이제 난 어떡해 바로 여기서 너만을 계속 내가 기다릴게 그리워도 너만을 위해 내가 여기서있을게 사랑한다고 혼자서 말을 하네 자꾸 끊이지도 않는 혼란속의 dejavu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쓰린 순간 모두 스쳐 지나가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내가 너무 아픈 이유 너무 사랑한다고 말 못해서 쓰린 순간 마다 넌 눈앞에 서 있는데 왜 항상 넌 날 알아보지 못하는건데 And girl- 이렇게 원하고 있어도 네곁에서 널 지켜볼수 밖에는 하지만 오늘밤 꿈속에 들어가 그대와 사랑을 나눠요 Uh-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Wanna give my love Oh~ 내가 너무 아픈 이유 너무 사랑한다고 못해서 I give you all my love Oh wanna give you my love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I wanna give you my love 내가 너무 아픈 이유 그댈 사랑한다고 못해서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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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유영석 - First Emotion (2006)
내게 그대는 비둘기처럼 마냥 평화롭게
웃음지으니 아직 너에게 말할 수 없어 내 맘 사랑에 빠진 걸 너는 나에게 장난말 처럼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온밤 너의 생각뿐야 내가 다가가면 너는 저 멀리 날 것 같아 두려워 미소만 머금네 우리의 사랑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이대로 머물러야 하는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얘기할 수가 있나 바보처럼 내 목소린 자꾸만 작아져 가는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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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2집 - Jp Style (1998)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1절.. 못났어 난 정말 못났어 우리 사랑이 무슨 낙서인 듯 막써 소리 높여 악써 너무도 잘 알면서 입이 심히도 이미도 정말 이미 너무도 앞서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소홀해지는 나 나 조차도 나를 용서할 수 없는 나 꼭 나 갈데루 가다보면 어딨나 너무나 당연이 너를 찾는 나 거참 희한해,정말 미안해 너무 화나 내 네 곁을 떠나가네 너는 아네 계속해가네 가다보면 난 니 안에 정말 무안해 잘 하는 것도 없는 나 같은 못난 놈과 이렇게 오래오래 내 볼에 볼에 뽀뽀하며 신나게 부른 노래 노래 싫지만 나보다 니가 나 내꼴에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2절.. 어딜가도 믿는다 하지만 물론 믿어도 된다는걸 잘도 알지만 꼭 이럴땐 얼마 전 내가본(본) 돌아온(온)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처럼 감시하듯 수 없이 걸게 되는 핸드폰 왠지 내가 앤지 이게 죈지 그래도 걸어 그리고선 짜증 그 가증 너만을 기다려온 나를 봐 지금 누구와 어디에 너의 주위에 누가 있는지 이것이 다 널위해 이 말 하나로 모두 알아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어라? 나 돌아 누구도 뭐라 할 수 없어 이것 때문에 한두번 토라진것도 아니지만 지금은 마냥 잘도 놀아 행복해 나의 만족에 불구하고 손을 포개 함께 기도해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3절... 어쨌든 여하튼 모든걸 다 떠나 바로 우리 같은 사랑도 드물다 괜한 줄다리기하지 말고 변하지 말자 우리 둘 다 네게루 와 내 얼굴 봐 우리가 서로 부끄럽지 않게 가자 굳이 말하자면 유치하겠지만 세상이 무너져도 너만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게 너무 따뜻한 니곁에 있을께 영원히~ 언제(까지)나 항상 우리 함께해 기억해 영원히 사랑해 내게 내게 다가온 나를 나를 바라본 아주 가끔 잊곤 했던 사랑이란 그 마음을 때린 너의 그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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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힙합천국 : Hip Hop Hotplay Megamix Paradise [remix]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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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닉 2집 - 밑 (1996)
"이게 무슨 냄새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너인지 나의 폐인지 혹은 그들의 충혈된 심장인지 뭔가 썩고 있는데 부글대며 곪고 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각 삐져나온 아기의 꼬리 속부터 헐떡이는 노파의 부푼 배 안까지 배어들고 죄어드는 이 메슥거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세상 밑에 춤추는 이 냄새가 우릴 병들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