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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스/케/치.2 (1994)
당신은 가시렵니까
이대로 가시렵니까 바람부는 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가시렵니까 당신이 밝혀 놓으신 붉은 촛불은 이렇게 떨고 있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순간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가시렵니까 당신은 안오십니까 이대로 안오십니까 동지 섯달 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안오십니까 당신이 남겨 놓으신 둥근 저달은 이밤도 떠 오르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날밤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안오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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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안고 좋아 웃음이요 절싸안고 좋아 눈물일세 어허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봅시다 조국위한 마음 뜨거우니 통일잔치날도 멀지않네 어허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애국의 더운 피 합쳐갑시다 해와별이 좋아 행복이요 내조국이 좋아 기쁨일세 어허 허 어허허 허허 닐리리리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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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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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1. 어제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 달 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복순이네 집 앞을 지날 때 이 가슴 설레어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휘휘휘 호호호 휘휘 호호호 2. 한 번 보면은 어쩐지 다신 못 볼 듯 보고 또 봐도 그 모습 또 보고 싶네 어제 꿈에 내게로 다가와 생긋이 웃을 때 이 가슴 불이 인다오 이일을 어찌하랴 * 반복 3. 어제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 달 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아름다운 꽃다발 안고서 휘파람 불면은 복순이도 내 마음 알리라 알아주리라 * 반복 아아 휘파람 아아 휘파람 아아 휘파람 휘휘 호호 휘파람 휘휘 호호 휘휘 호호 휘휘 호호 휘파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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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사연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후렴>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가 어린 가슴속을 태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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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1.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한가족 알뜰살뜰 돌보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생활의 한 자리가 비어있으리 녀성은 꽃이라네 생활의 꽃이라네 2. 녀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아들딸 영웅으로 키우는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행복의 한자리가 비어있으리 녀성은 꽃이라네 행복의 꽃이라네 3. 녀성은 꽃이라네 나라의 꽃이라네 걸어온 위훈의 길에 수놓을 꽃이라네 정다운 아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나라의 한자리가 비여 잇으리 녀성은 꽃이라네 사랑의 꽃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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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1.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음음음 서러울대면 내가 눈물이 되리 *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나는 너의 기쁨이야 2.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음음음음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 반복 **반복 나는 너의 만약 내가 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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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림진강 맑은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림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강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위에 춤추니 림진강 흐름아 가르지는 못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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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1.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푼 내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푼 내마음 우리는 이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파란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있네 그얼마나 좋은가 우리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2.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훗날에 너와나 살고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여름이 지나면 가을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마음 나의 마음 나의마음 너의마음 너와나는 한마음 너와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모두다 모두다 끝없이 다정해 빰 빰 빠 빠빰 빠빠 빰 빰 빰 빠 빠빰 빠빠 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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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내 사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1.이국의 들가에 피여난 꽃도 내 나라 꽃보다 곱지 못했소 *돌아보면 세상은 넓고 넓어도 내 사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반복 벗들이 부어준 한 모금 물도 내 고향 샘처럼 달지 못했소 *반복 #반복 2. 노래도 아리랑 곡조가 좋아 멀리서도 정답게 불러보았소 *반복 #반복 3. 해와 별 비치여 밝고 정든 곳 내 다시 안길 땐 절을 하였소 *반복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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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가는세월 그누구가 막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소겡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달이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돌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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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1.고개넘어 령을 넘어 버스를 타고
도시처녀 이산천에 시집을 와요 차창밖에 웃음꽃을 방실날리며 새살림의 꿈을 안고 정들려 와요 *시집와요 시집와요 도시처녀 시집와요 문화농촌이 좋아 우리 살림이 좋아 시집을 와요 2.다소곳이 숙인 얼굴 얌전도 해라 싱글방글 신랑총각 의젓도 해라 모내기때 남모르게 맺어진 사랑 황조가을 좋은 날에 무르 익었소 *반복 3.신랑신부 마주보며 노래부르니 노인내외 너무 좋아 어깨 춤추네 농촌테제 이땅위에 꽃펴나더니 도시처녀 농촌총각 한쌍이 됐소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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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2001 북한방문공연 [live] (2001)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찾는데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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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마지막석양빛을
기폭에걸고흘러가는저배는 어디로가냐 해풍아비바람아불지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아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은 어데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아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야 황포 돛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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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 보아도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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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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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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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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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벤조를 울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저 산골을 돌아서가면 내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방을 울리며 마차는 간다 깃발을 날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정든 님 기다려주는 내 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청포도 무르익은 언덕을 꾸불 꾸불 꾸불 달려간다 말구비 장단에 마차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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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방울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방울소리울리며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방울소리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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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요 저 멀리 니콜라의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아프다 두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나뜨렌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로운 다리야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솔길에 뿌려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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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 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 산에 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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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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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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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오실땐단골손님 안오시면 남인데
무엇이안타까워기다려지나 달콤한그말씀도 달콤한그말씀도 오실때는좋았지만 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아아~~~~~~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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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 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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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가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김연자는 1절만 불렀네요. *2절까지 다부른 곡을 들으시려면 김용임의 곡을 들어보세요 *다음은 2절입니다.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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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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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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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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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혜어지던 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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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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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여저 있어도 헤여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새가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 가면 내님은 나를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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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무작정 보고싶은 내마음을 모를거야 모를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죽도록 너를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 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며는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때 그 때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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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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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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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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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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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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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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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 깜빡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며 꽃구름도 바람에 깜빡깜빡 깜빡깜빡 깜빡깜빡 깜빡깜빡 아~~ 애달픈 차이나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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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뷔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쌘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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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고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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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저고리 말아 쥐고서 누굴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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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다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밖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노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레방아 도는 역사 알아보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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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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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고향/작사, 남국인/작곡, 김상진/노래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 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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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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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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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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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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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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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흐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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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없이 눈앞에서 음~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마음 하나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의 맘을 음~ 긁어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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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웃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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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난 정말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사랑이 이다지도 기쁠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난 몰랐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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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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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닳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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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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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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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1. 1절만~~~삼다도라 제주에는 아~하가씨도~호오 많은데 바닷~아앗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어헐속에 꺼져가네 응~~응 물결에 꺼져가~아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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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이항구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뱃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 잊었나요 님이시여 이제가면 부산마산 어디던지 가련마는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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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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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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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울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이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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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없이 눈앞에서 음~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그마음 하나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의 맘을 음~ 긁어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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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1. 이슬비 내리던(든)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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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아 으악새 슬프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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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잊어버리고 그 까짓것 행복없는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잇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간주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잊어버리고 그 까짓것 행복없는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잇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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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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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궂은 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에 불꽃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에 불꽃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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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 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 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 간주중 -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 자서 거 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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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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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외로움이 찾아오면 기다렸어요
그리움이 찾아오면 미워졌어요 긴 긴 날 외로워 가슴 떨면서 기다려야 하는 가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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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웃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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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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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오실땐단골손님 안오시면 남인데
무엇이안타까워기다려지나 달콤한그말씀도 달콤한그말씀도 오실때는좋았지만 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아아~~~~~~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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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아~ 밤차로 떠나가겠소 말없이 떠나가겠소
눈물을 보일까봐 눈물을 보일까봐 밤차로 떠나겠소 내가 심은 미류나무 잎이 푸르면 다시 올 날 기약하고 나는 가겠소 오오 내 사랑까지 밤차로 떠나겠소 아~ 밤차로 떠나가겠소 말없이 떠나가겠소 눈물을 보일까봐 눈물을 보일까봐 밤차로 떠나겠소 내가 심은 미류나무 잎이 푸르면 다시 올 날 기약하고 나는 가겠소 오오 오오 내 사랑까지 밤차로 떠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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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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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간주중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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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그냥갈 수 없잖아 하던말이 남았는데 그냥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듸밭에 마주앉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듸밭에 마주않아 눈쌈하던 너와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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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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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1.거리 거리 거리마다 내던져진 이름들
목메어 부르던 형제여 벗이여 엉겨붙은 아픔을 무등품에 재우고 이 생명 다 하여 더불어 살리라 오 광주여 우리 사랑 오 광주여 영원하리 2.서러운 그 상처를 묻어버릴 망월에 비마저 뿌리면 그날이 또 아파도 젖지 않는 비둘기 깃털 같은 마음들 정답게 사는 곳 평화의 빛 고을 오 광주여 우리 사랑 오 광주여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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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1.지나간 일이라고 이제는 잊었다고
당신은 그렇게 말을 하지만 당신의 웃음 뒤엔 남아있다는 그림자 지워질 수 없는 옛사랑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고 부질없는 꿈이었다고 이젠 당신뿐이라고 말을 하면 무얼해 나는 알아요 당신의 가슴속엔 옛사랑의 추억뿐인것을 2.초라한 모습으로 내가 그리웁다고 당신은 또다시 찾아오지만 당신의 눈물속엔 남아있는 그림자 감춰질수 없는 옛사랑 당신을 떠나 긴나긴 세월 속절없이 방황하여도 나는 당신 못믿어요 그냥 떠나가세요 그 가슴속엔 남아있는 옛사랑 영원토록 나를 울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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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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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행복했던 그 순간이
이제는 다 지나가고 당신이 남기고 간 장미빛 사연들 당신은 지금쯤 어디에 있나 이렇게 잊으려 애를 써도 아아 그리움만 쌓이는 이밤 입니다 잊으려면 생각이나고 자꾸만 생각이 나고 긴긴밤 다 새도록 지우지 못한 사연 그 누가 말했나 사랑이라고 이렇게 잊으려 애를 써도 아아 그리움만 쌓이는 이밤 입니다 행복했던 그 순간이 이제는 다 지나가고 당신이 남기고 간 장미빛 사연들 당신은 지금쯤 어디에 있나 이렇게 잊으려 애를 써도 아아 그리움만 쌓이는 이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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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진정인가요 노래 김연자
미련없다 그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숨어왔던 그추억 잊을수가 있을까요 돌아설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말은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받던 그사랑 잊을수가 있을까요 돌아설때 울음참던 당신이라면 잊으려도 잊으려도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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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넘어가면 안돼 안돼 안돼 처음엔 눈을 감고 차근차근 생각하고 그 다음엔 손을 잡고 소근소근 얘기하고 차츰차츰 조심조심 라라 아 ~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넘어가면 안돼 안돼 안돼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가버리면 안돼 안돼 안돼 처음엔 가슴 깊이 큰 숨 한번 들이쉬고 그 다음엔 한발 딛고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한발 한발 조심조심 라라 아~ 안돼 그렇게 서두르면 안돼 안돼 단숨에 가버리면 안돼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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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어스름 저녁길에 하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우는 한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는 아`아~ 수은등 불빛 아래 이발길은 떠날줄 몰라 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둘 오색 불 깜박 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듯 내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거리를 변함이 없것만 당신은 변햇구려 보이질 않네 아~아~ 오색불 깜박이는 이거리를 잊으셨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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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그런거야
김연자 김연자 1974~2009 2010.03.29 어쩌다 만난 사람끼리 그렇게 그렇게 맺어서 사랑이 깊으면 얼마나 깊은 것이랴 토라져 버린 아이처럼 그렇게 그렇게 헤어져 이별이 슬프면 얼마나 슬픈 것이랴 기쁘다고 뛰지도 말고 슬프다고 울지도 말자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아이적에 혼나던 감기처럼 그런거야 간 ~ 주 ~ 중 아침이 다시 밝으면 그렇게 그렇게 잊을걸 이 밤이 길며는 얼마나 깊은 것이랴 어쩌다 보면 세월도 그렇게 그렇게 흐를걸 기쁨도 슬픔도 지나면 추억 아니랴 그리워도 생각을 말자 미련일랑 갖지를 말자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아름다운 한 여름 불꽃처럼 그런거야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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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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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강물에 푸른잎새 하나를 띄워보내고
내작은 손을쥐며 다정히 웃어준 사람 무엇을 끌리는듯 꿈하나 간직한채로 찬바람 눈보라에 그이름 멀어졌는데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려 퍼질때 내가슴은 차갑게 그대 그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가슴에 봄날은 다시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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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시원스런 강변도로 달려서
정다운 꿈의 나라로 잠실뻘에 펼쳐지는 꿈나라 정다운 잠실야구장 초록빛 잔디위에 하얀 유니폼 그대는 화려한 친구 창공을 가르는 작은 공 폭발하는 환호성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둘이서 같이가요 꿈의 나라 다정스런 친구들끼리 웃어요 웃어봐요 시원하게 호랑이 거인 청룡 야생마 사자 범 그대는 화려한 친구 창공을 가르는 작은 공 폭발하는 환호성 잠실야구장 잠실야구장 잠실야구장 잠실야구장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둘이서 같이가요 꿈의 나라 다정스런 친구들끼리 웃어요 웃어봐요 시원하게 호랑이 거인 청룡 야생마 사자 범 그대는 화려한 친구 창공을 가르는 작은 공 폭발하는 환호성 잠실야구장 잠실야구장 잠실야구장 잠실야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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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오세에 당사실로 쌍금에 메이고 하축신번원한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에 가슴속에 설이는한을 그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 이밤사 촛불마져 타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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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당신은 가시렵니까
이대로 가시렵니까 바람부는 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가시렵니까 당신이 밝혀 놓으신 붉은 촛불은 이렇게 떨고 있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순간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가시렵니까 당신은 안오십니까 이대로 안오십니까 동지 섯달 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안오십니까 당신이 남겨 놓으신 둥근 저달은 이밤도 떠 오르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날밤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안오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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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 곳 오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일류의 꿈들이 피어난다 오 서울 코리아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간 ~ 주 ~ 중 나라와 나라는 이웃처럼 나라와 나라는 가족처럼 모두가 하나로 이어지는 곳 오 서울 코리아 찬란히 떠오른 햇빛아래 언제나 이 땅은 아름답게 지구의 미래는 밝아온다 오 서울 코리아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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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94동경에서 서울 김연자 (1994)
씨름판이 열린다
징소리가 울린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팔도장사 다모인다 처녀총각 어린아이 할아버지 할머니 웅성웅성 와글와글 신바람 났네 청룡만세 백호만세 천하장사 만만세 뚱보장사 나오신다 키다리장사 나오신다 거머쥐고 얼싸안고 시금벌떡 일어선다 배지기 들어간다 호미걸이 받아라 우라차차 우라샤샤 땅이 울린다 청룡 만세 백두만세 천하장사 만만세 뚝심이냐 뱃심이냐 니는 머고 나는 머냐 삼판 양승 오판삼승 모래판에 거둔인생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사나이 승부얘기 웃어도 보고 울어도 봤다 갈림길에서 청룡만세 백호만세 천하장사 만만세 천하장사 만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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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4집 - 당신은 (1986)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 곳 오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일류의 꿈들이 피어난다 오 서울 코리아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간 ~ 주 ~ 중 나라와 나라는 이웃처럼 나라와 나라는 가족처럼 모두가 하나로 이어지는 곳 오 서울 코리아 찬란히 떠오른 햇빛아래 언제나 이 땅은 아름답게 지구의 미래는 밝아온다 오 서울 코리아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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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4집 - 당신은 (1986)
당신은 가시렵니까
이대로 가시렵니까 바람부는 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가시렵니까 당신이 밝혀 놓으신 붉은 촛불은 이렇게 떨고 있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순간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가시렵니까 당신은 안오십니까 이대로 안오십니까 동지 섯달 긴밤을 내게 남겨놓고서 오 오 안오십니까 당신이 남겨 놓으신 둥근 저달은 이밤도 떠 오르는데 꿈이었나요 꿈이었나요 그날밤은 꿈이었나요 당신은 이제 안오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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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4집 - 당신은 (1986)
아무런 말도 하지말아요 오늘밤엔 울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은 정말 알지만 아무도 내마음 알지 못해요 이렇게 자꾸 비가 내리면 어디론가 걷고 싶어요 조그만 술잔에 추억을 담아서 취하고 싶은게 내마음입니다 * 그사람 그사람 정말 미워요 말도없이 떠나갔어요 내곁에 머문다 해놓고 말도없이 떠나갔어요 당신도 나같은 사랑을 해봤나요 우리는 정말 행복했어요 계절에 시샘이 아무리 거세도 우리의 사랑은 익어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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