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그대의 얼굴이 말해주듯 너무도 아팠던 지난 날들의 기억 음~ 혼자서 외롭게 걸어가야만 했던 너무도 길고 긴 그 서글픈 여행길 음~ 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 건널 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 위에 비친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
언제나 그대 앞엔 흐르는 강물처럼 건널 수 없는 아픔 끝없이 흘러가네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 위에 비친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 물들여봐요 그대 앞에 있는 남은 날들을 우리 이제 함께해요 그대 어깨 위에 노을처럼 다시 가슴을 붉게
때로는 너무나 냉정해 무심한 말들이 때로는 내맘을 이해하듯 모든걸 위로하려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버렸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조금은 미안한 눈빛 아쉬워하지 조금은 중요한 얘기라고 필요한 말이라고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 버렸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반복된 말과 변덕스런 말 언제나 나에겐 피곤해 그렇게 쉽게 말을 하지마 그러는 모든 것이 답답해
때로는 너무나 냉정해 무심한 말들이 때로는 내맘을 이해하듯 모든걸 위로하려 하지만 표정없는 생각들 이젠 지쳐버렸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 해 반복된 말과 변덕스런 말 언제나 나에겐 피곤해 그렇게 쉽게 말을 하지마 그러는 모든 것이 답답해
내안에 다른 하나 리듬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순 없지만 갑자기 내귓가에 나만이 느낄 수 있도록 언제나 나를 따라 숨쉬듯 거리를 걸어가고 눈을 감아도 그 소린 내머리에 남아서 흐르고 있네 아주 작은 소리로 다가와 춤추듯 나의 어깰 흔들고 다시 들을 수 있게 무언가 터질듯이 오며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리듬 내게 뭐라고 말하듯 하는 리듬 때론 기분을 들뜨게 하는 리듬에 나는 취해 있네 우 우 우 우
아주 작은 소리로 다가와 춤추듯 나의 어깰 흔들고 다시 들을 수 있게 무언가 터질듯이 오며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리듬 내게 뭐라고 말하듯 하는 리듬 때론 기분을 들뜨게 하는 리듬에 나는 취해 있네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리듬 내게 뭐라고 말하듯 하는 리듬 때론 기분을 들뜨게 하는 리듬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리듬 내게 뭐라고 말하듯 하는 리듬 때론 기분을 들뜨게 하는 리듬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리듬에 나는 취해 있네
검붉어진 하늘보면 아련한 옛생각 떠오르네 가고싶은 많은 날들 묻어뒀던 얘기하고 싶어 철길을 달리는 아이처럼 저녁을 잊은것은 아니지만 어둠이 지도록 걷고 싶어 슬픈것도 아니지만 알수없는 기분때문에 날 안아줘 멀기만 한 곳 혼자인 것이 외롭지 않도록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언젠가 머물때까지
철길을 달리는 아이처럼 저녁을 잊은것은 아니지만 어둠이 지도록 걷고 싶어 슬픈것도 아니지만 알수없는 기분때문에 날 안아줘 멀기만 한 곳 혼자인 것이 외롭지 않도록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언젠가 머물때까지 날 안아줘 멀기만 한 곳 혼자인 것이 외롭지 않도록 날 안아줘 멀기만 한곳 언젠가 머물때까지
아침 햇살 저녁 노을빛과 언제나 나에게 머무는 계절 우리 집앞 가로등 파란불빛 책상에 놓여진 낡은 라디오속에 예~ 예~ 하나 둘 셋 신나는 음악과 슬프게 흐르는 음악 모두가 내가 사랑하는 것 그리고 소중한 그대까지 오~ 내가 사랑해 오~ 이 모든 것들 오~ 내가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으니
우리 집앞 가로등 파란불빛 책상에 놓여진 낡은 라디오속에 예~ 예~ 하나 둘 셋 신나는 음악과 슬프게 흐르는 음악 모두가 내가 사랑하는 것 그리고 소중한 그대까지 오~ 내가 사랑해 오~ 이 모든 것들 오~ 내가 사랑해 영원히 곁에 있으니 오~ 내가 사랑해 오~ 내가 사랑해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 밤에 다시 또 그려보는 생각 허탈한 웃음을 짓고 그 무엇을 또 바라는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네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 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맞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끝이 없던 음악 우린 들었던거야
지나가는 거리에서 걸음을 멈추었고 누가 먼저인지 모르게 서로 입맞춤에 깊은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내속에 있는 그 사랑을 주고 싶었어 끝이 없던 음악 우린 들었던거야 음악이 멈춰버린 지금 가만히 귀 기울이고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오늘처럼 깊은 밤에
1. 따분한 나의 생활에 오랜만에 들러본 내가 살던 예동네 여기일까 저기일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높은 빌딩은 어지러워 어지러워 2. 요란한 너의 모습에 다시 난 눈을 감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허전해지는 내 마음 아무리 둘러봐도 이젠 옛모습은 간 곳 없고 짙은 향수 냄새는 어지러워 어지러워 1# 꿈틀거리는 한강 위로 지친 저녁 기차 지날 때 어렴풋이 생각이 나 불러보려 했지만 이젠 기억이 나질 않아 나의 옛노래 2#나뭇잎 지는 거리 위로 지친 저녁 해가 기울 때 어렴풋이 생각이 나 불러보려 했지만 이제 생각이 나질 않아 그때 그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