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사랑이란 걸 배웠어 사랑과 함께 나 눈물도 배웠어 그랬었나봐 난 너와는 달랐나봐 괜찮을거야 어차피 혼자였으니까 하늘이 내게 이 짧은 세상이 내게 널 두고 가라하면 크게 소리쳐 대답하겠어 내가 지금 떠나도 너만 행복하다면 니가 편히 쉴 수 있다면 그래 나를 데려가라고 대신 나의 가슴에 너를 남겨 달라고 너무 그리워 힘이 들면 꺼내 볼 수 있도록 하늘이 내게 이 짧은 세상에 널 두고 가라하면 크게 소리쳐 대답하겠어 내가 지금 떠나도 너만 행복하다면 니가 편히 쉴 수 있다면 그래 나를 데려가라고 대신 오직 너만은 슬퍼하지 말라고 내가 남겨둔 이 세상이 부족하지 않도록 널 미치도록 사랑해 나 영원까지 배워가 단 하루라도 너 없인 안돼 내가 지금 떠나도 너만 행복하다면 니가 편히 쉴 수 있다면 그래 나를 데려가라고 대신 나의 가슴에 너를 남겨달라고 너무 그리워 힘이 들면 꺼내 볼 수 있도록 너무 그리워 힘이 들때면 꺼내 볼 수 있도록
혹시 이런적 있나요 눈을 감아도 선명한 사람 바쁜 내 하루 속에도 잊은적 없는 사람 사랑한다 말하면 행여 그 모습 사라질까봐 밤새 되뇌인 고백을 다시 미루는 사람 그런 그댈 내가 두고 가네요 미안해요 허나 하고픈 말 있죠 나의 사랑이었어 그대 나의 행복이었어 그것만으로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인걸 우리 사랑 여기 있으니 헤어짐이 아니야 그대 아시나요 그대란 기억만으로 미소짓는 날
혹시 이런적 있나요 생각만 해도 설레는 사람 습관처럼 내 일기에 주인공이 된 사람 혼자란게 슬퍼져 나 힘들고 지친 어느 날 누군지 알 순 없지만 위로가 되는 사람
그런 그대 내겐 소중했었어 감사해요 그대 흔적 속에 살죠 내게 미안해마요 그대 너무 행복했으니 다시 태어나도 이런 사랑 받을 수는 없겠죠 그대 사랑 여기 있으니 헤어짐이 아니야
그대 아시나요 남겨진 나의 두 눈에 그댈 담은 걸 남김 없이 사랑할께요 다음 세상에서도 이런 아쉬움으로 한눈에 그대를 알아볼 수 있도록
나의 사랑이었어 그대 나의 행복이었어 그것만으로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인걸 우리 사랑 여기 있으니 헤어짐이 아니야 그대 아시나요 그대란 기억만으로 미소짓는 날
no~~~~~음 no~~~예~~ baby~baby~baby~ cause i'm with you I feel i've ~~ohh so come on baby sugar cause i love you baby say to me 너무나 똑같아요 예전에도 그랬죠 시간이 멈춘듯이 아찔한 떨림까지도 참 오랜만이네요 나 좀 야위었나요 잘 지낸다는 말 하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you and I 걷던 이 길에 서있죠 그대 지는 길에 혹시나 마주칠까봐 모든걸 우연이라 할테지만 그대 아나요 우연이란 또 다른 이름의 운명이라고 믿어요 여전히 예쁘네요 행복한 것 같아요 그 사람 나보다 더 그대를 아껴주나요 자꾸만 돌아보는 그대 뒷모습에 환한 웃음 지어주고 싶은데 눈물 먼저 흘러 you and I 마주할 그 날이 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나 고백하고 싶었죠 하지만 조금 더 기다릴께요 그대 아나요 기다림도 또 다른 이름의 운명이라는 걸요 뭐 어려울게 있나요 천천히 와도 괜찮아 나 다시 만날 그대가 조금 더 반갑게 느껴질테니 you and I 걷던 이 길에 서있죠 그대 지나는 길에 혹시나 마주칠까봐 모든걸 우연이라 할테지만 그대 아나요 우연이란 또 다른 이름의 운명이라고 믿어요
내 가슴에 조그만 틈이 생겼어 너의 조각 하나가 새겨졌어 그 아픔이 조금씩 익숙해져가 이젠 니가 아니면 숨쉴 수 없게 됐어 언제나 나를 향해 미소질 때면 나의 하루 행복해져 너의 이름 따뜻한 네 숨결 바람에 날려 온 너의 향기 이 세상에서 내가 남겨진 단 하나의 이유라는 걸 알고 있니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너를 볼 수 없다 해도 혼자였어 그래도 괜찮았었어 바라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 네 모습이 얼마나 예뻤었는지 그냥 곁에 있어도 부러울 게 없었어 혹시나 내 사랑이 널 울릴까봐 그저 조심스러웠지 너의 이름 따뜻한 네 숨결 바람에 날려 온 너의 향기 네 가슴 속에 너의 모든 걸 간직한 채 떠난다는 걸 알고있니 다시 볼 수 없다해도 다 주지 못했던 내 안에 넘친 사랑 두고 가 니 곁에 남김없이
RAP)2004 K.C.M 그가 만들어낸 이 사랑 얘기엔 이별의 공식따윈 없어 그 대신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 그녀 때문에 더욱더 깊게 패인 나의 가슴을 붙잡고 I don't care 외치며 미소를 지워도 왜 이렇게 서글픈 마음은 슬퍼만 지는지
너의 이름 따뜻한 네 숨결 바람에 날려 온 너의 향기 이 세상에서 내가 남겨질 단 하나의 이유라는 걸 알고 있니 널 사랑해
RAP)너만을 사랑하는 나를 알아주길 바래 이토록 너를 간절히 원하는 내맘안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그 사랑안에 나와 함께 해주길 바래 이 세상에서 내가 남겨질 단 하나의 이유라는 걸 알고 있니 너의 이름 따뜻한 네 숨결 바람에 날려 온 너의 향기 내 가슴 속에 너의 모든 걸 간직한 채 떠난다는 걸 알고 있니 항상 너와 함께 할게
그대였나요 눈부신 아침처럼 내 눈물을 미소로 만든 사람 햇살 속에 가려져 볼 수 었었던 그대 날 행복하게 했죠 가나요 이제 느껴지는데 그 사랑이 날 설레게 하는데 소리없는 고백을 들어주지 못했던 나 정말 미안해요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슬퍼할테니 그 사랑 그 마음 내가 함께 할께요 그대 내게 준 사랑 너무 아름다웠죠 볼 수 없어도 느낄 수 있어요 감사해 그대의 외로웠던 행복을 이제 내가 대신 할께요 미처 알지 못했던 더딘 날 용서해요 그 사랑 너무 커 내 것인줄 몰랐죠 하루하루 그대의 기억 속에 살겠죠 볼 수 없어도 느낄 수 있어요 감사해 그대의 외로웠던 행복을 이제 내가 대신할께요 나 편히 그댈 보내요 내 안에 영원할테니 그대 내게 준 사랑 너무 아름다웠죠 볼 수 없어도 느낄 수 있어요 감사해 그대의 외로웠던 행복을 이제 내가 대신할께요 나의 사랑 그대여 안녕
RAP)jsy come on yeah haha~ 반가워 kcm 그리고 k-jun안녕 새로 선보일 그의 앨범에서 두 번째 만남 오 아니 벌써 지금부터 잘들어 hey kcm come on
내겐 매력이 하나도 없죠 가끔 날 보는 사람도 없죠 하지만 나에겐 꿈이 있어요 그댈 감동 시켜줄 사랑이죠 커다란 행복도 내가 느껴지는 만큼이면 돼요 빛에 가려진대도 나를 볼수 없어도 항상 내 눈은 그댈보죠 (날 사랑한다는 그대여)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 너무 과분한 그대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댈 너무 사랑하는 날 그대 모르게 사랑할께요 예쁜 미소를 잃지 말아요 그대가 아프면 나도 아파요 다 나에게 줘요 눈물까지 슬픈 눈물조각 점점 내 눈에 비춰 흘러요 나도 두려워져요 그댈 잃어버릴까봐 그대 혹시 날 잊어낼까봐
RAP) 하나 둘 그래 꼭 난 항상 바보같이 멀리서 바라봐 꼭 바보같이 그대가 하는 모든걸 나도 같이 하고싶지만 그게 가능할지 kcm은 혼자서 바라보는 사랑 k-jun은 바라보다 욕먹는 사랑 각자의 그녀를 원하는 두사람 이 두사람이 원하는 오직 한 사람
CHORUS) 그대가 보낸 편지를 보며 눈물을 참아낼 수가 없었죠 더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해 한다면 그걸로만 다 이룬거죠 내사랑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 너무 과분한 그대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댈 너무 사랑하는 날
RAP)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너도 아직 사랑을 몰라 우리는 사랑을 몰라 kcm 이제 그만 k-jun 도 이제 그만 또다른 사랑을 담은 다음 앨범까지 good-bye
아무일도 없어요 못 본거예요 그저 눈을 감으면 잊혀지겠죠 사랑은 늘 주기만해도 아름다운 거라 내게 말했던 그대잖아요 그댈 기다리던 하루가 참 행복했어요 변한거라곤 나의 눈앞에 내가 모르던 사람처럼 사랑을 얘기하며 밝게 웃고 있네요 그대 손에 껴준 반지 그건 내것이 아니죠 사람들 축복도 들리지가 않네요 이미 그댄 날 떠났으니까 다만 그댄 나 아닌 사람과 잊으라고 하시면 잊어줄께요 나라는 사람 없었던 것처럼 혹시나 아프지 않을까 걱정이 드네요 아팠던 때가 그리워져요 그대가 내 눈을 볼 때면 수줍어했었죠 변한거라곤 나의 눈 앞에 내가 모르던 사람처럼 행복을 얘기하며 밝게 웃고 있네요 그대 손에 껴준 반지 그건 내것이 아니죠 사람들 시선도 느낄 수가 없네요 그댄 이미 날 떠났으니까 아시죠 나 이렇게 많이 변한 모습을 그대가 내 눈을 봐도 피하지 않아요 여기에서 이렇게 축복해 드리잖아요 괜찮아요 그대만 편하면 나는 된거죠
가끔씩 너의 소식 묻는 사람들 쓴 웃음으로 대신 흘려버리고 하늘을 봐 (하늘이 말해줄까) 어쩌면 그럴지 몰라 (어쩌면 모르잖아) 매일 이렇게 하늘 보면 널 다시 보내줄런지 아직도 내 방안엔 니가 가득해 혹시 너 돌아오면 낯설지 않게 나 언제나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처음 그날처럼 (우리 그 옛날처럼) 행복한 맘으로 기다려 더 울진 않을래 (널)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서 (나) 미안해 널 잊지 못해서 넌 다시 오지 않겠지 허나 이렇게라도 널 그려야 나 살 수 있는걸 널 닮은 목소리에 뒤돌아보고 널 닮은 옷차림에 숨이 멎었어 이제 그만 (잊어줘야 할텐데) 담담할 때도 됐는데 (담담해야 할텐데) 날이 갈수록 난 오히려 간절해지는건 (아닌지) 내 생각 한번쯤은 하고 지낼까 미소로 나를 떠올리면 좋겠어 다른 사람 (또 다른 어떤 사람) 나만큼 사랑해줄까 (나만큼 사랑할까) 잘 지낸다는 한 마디면 나는 괜찮아질까 (널) 사랑해 널 너무 사랑해서 (나) 미안해 널 잊지 못해서 (넌 다시) 오지 않겠지 허나 이렇게라도 널 그려야 나 살 수 있는 걸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단 말 (곁에 있지 못해서) 용서하란 말 내게 남긴 너의 그말이 (너를 울렸던 만큼) 나를 울게해 (너를 사랑한 만큼) 더 힘들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 네게 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