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감정이 있고, 음악은 그 감정들을 공감해 주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에는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으로서 나의 공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음악을 만들 것이다.
내 음악을 알아봐 줄 이들을 위해, 나의 다독임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나도 많은 감정을 느끼며 그 감정을 공유하려고 한다.
처음 공개하게 된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에는 사랑 노래가 참 많아서 가끔은 뻔하다고 느꼈을 때도 있었지만,
사랑은 다양하기 때문에 세상 이야기에 사랑이 빠질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랑 노래가 이렇게도 많은 게 아닐까.
유일하고 편안한 뮤지션이 되고 싶은 전희진의 첫 디지털 싱글
'누구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