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진 마음으로 집을 나와서 여기까지 오기에는 지쳐있는 나에게 이미 너의 모습으로 예감했었어 어서 너의 말을해 준비가 돼있어 짧은 시간에 너는 얘기를 했어 어느새 이별을 고개숙이지마 너의 얼굴로 확인을 하고 싶어 머리속에 가득한 대답을 하고 싶어 너를 쳐다봤지만 그렇게 너는 일어서서 혼자 남은 나에게로 다시 돌아와 마지막 너에게 듣고싶어 변명으로 얘기해줘 지금 네가 내게 남겨놓은 미소들은 진짜가 아냐 우울해진 마음으로 집을 나와서 여기까지 오기에는 지쳐있는 나에게 이미 너의 모습으로 예감했었어 어서 너의 말을해 준비가 돼있어 짧은 시간에 너는 얘기를 했어 어느새 이별을 고개숙이지마 너의 얼굴로 확인을 하고 싶어 혼자걷는 이 길은 너와의 추억속에 아직 남아있지만 기다려주진 않을꺼야 떠나가는 자리만큼 지워버릴래 마지막 너에게 하고 싶어 내일까진 널 잊겠다고 다시는 기대도 할수 없어 그렇게 널 난 보낸거야 이제야 모든게 느껴지네 시계속을 또 쳐다보며 지나간 시간이 말해주네 내 헤어짐은 오늘뿐이야
아무 말도 못했어 널 사랑하는 동안 나에게서 멀어지는 널 그냥 그대로 보냈던 거야 하지만 그대에게 아픔밖에 주지는 못했던 것뿐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오랫동안 추억들 속에 담겨진 슬픔 서려있는 내 맘을 가지고 워- 너를 잊지 못하는 내 모습 초라해지지만 기다리고 있을게 슬프지만 부디 기억해 줘 떠났어도 항상 내가 너의 곁에 있는 걸 이젠 다시 아파하진 않을께 널 위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오랫동안 추억들 속에 담겨진 슬픔 서려있는 내 맘을 가지고 워- 너를 잊지 못하는 내 모습 초라해지지만 기다리고 있을게 슬프지만 부디 기억해 줘 떠났어도 항상 내가 너의 곁에 있는 걸 이젠 다시 아파하진 않을께 널 위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떠난 날부터 내마음은 바람이 되어 하염없이 허공을 떠돌고만 있어 누가 내게 물었지 왜그리 반항 하냐고 사랑이란 어차피 이별과 한 몸인데
우리가 함께 들었던 환상의 love song 사람은 떠나고 추억만이 남아 아직도 날 괴롭히는 사랑의 melody 모든게 허무하다고 이젠 지워버리겠다고 하지만 모든걸 바꿔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지우려고 할수록 자꾸만 되살아나는 것을 이토록 마음을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이 사랑인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을 것을...
둘이서 함께 부르던 우리의 18번 사람은 떠나고 노래만이 남아 이 밤에 혼자 부르는 나만의 흐느낌 내 맘에 울려 퍼지면 이젠 지워버리겠다고... 하지만 모든걸 바꿔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지우려고 할수록 자꾸만 되살아나는 것을 이토록 마음을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이 사랑인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을 것을...
우리가 함께한 추억들 한편의 영화처럼 나의 눈앞에서 가득 펼쳐지면서 이 밤도 눈물짓게 만들고 그대여 이것만 기억해 우리의 추억들이 시간에 잊혀져도 바래지 않는 사랑 살아있다는 걸
너의 부탁 들어줄거라고 약속 해야만 했었지 그땐 그런게 최선일 것 같았어 몇번을 집앞 서성거리며 한번더 보고 가려고 애태웠던걸 넌 아니 어길수가 없었어 너를 내버려둬 달란 부탁 그게 다시 너를 찾는 길이라면 마음 고생해도 괜찮아 너의 마음을 난 다 아니까 설마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건 아니겠지 이젠 이런 걱정 하지않도록 제발 나의 부탁좀 들어줘 너의 사랑 나에게 모두 맡겨줘
어길수가 없었어 너를 내버려둬 달란 부탁 그게 다시 너를 찾는 길이라면 마음 고생해도 괜찮아 너의 마음을 난 다 아니까 설마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건 아니겠지 이젠 이런 걱정 하지않도록 제발 나의 부탁좀 들어줘 너의 사랑 나에게 모두 맡겨줘 이젠 이런 걱정 하지않도록 제발 나의 부탁좀 들어줘 너의 사랑 나에게 모두 맡겨줘
미치겠어 지금까지 내 나름대로 열심히 세상을 산다고 생각해왔는데 내 인생에 보태준것도 없는 니들이 나보고 놀면서 돈도 벌고 팔자 늘어졌데 붙잡지 않을테니 제발 내 주변에 있지 말고 니 할 일이나 열심히 하지 찾지도 않았는데 니가 아쉬울땐 귀신처럼 나를 찾아내 연락하면서
내 주위엔 믿을 사람 하나 없다고 찢겨진 내 마음 너에게 얘기했더니 이 세상이 그런 것만은 아니라면서 너부터 착한 날 이용해 나를 배신했어 이제는 듣기 싫어 입에 발린 소리 달콤한 말로 나의 마음을 읽어놓고 진실을 얘기해줘 그런 속임수로 얼마나 더 죄없는 사람들 속이려 하니
학교에서 배운대로 살아왔는데 어떻게 세상에 법칙엔 맞는게 없는 건지 정직해라 당당해라 많은 가르침 그대로 행동을 했더니 나만 망가졌어 정말 난 모르겠어 이 모진 세상을 무엇으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해 나보고 참으라니 그런 말하지마 이제까지 피해만 보고 살아온 내게 나도 너에게 할 말은 많다
내가 나에게 얘길하고 싶어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고 조금씩 조여오는 탁한 공기는 나의 숨을 힘들게 만들어 화려한 불빛 춤추고 있어 저마다 똑같은 몸짓일 뿐이야 나를 잡아 끄는 곳은 결국 여기 흔들리는 저들과 같아 여긴 나를 미궁속에 빠뜨리지 세상은 다 함정일뿐 모두가 언제나 이렇게 찾기만 할 뿐이야 어둔 터널속에 갇힌 내 모습보면 때로는 편하게 때로는 안전하게 나와 친구들이 쉽게 찾는 그 곳에 나를 잡아 끄는 곳은 결국 여기 흔들리는 저들과 같아 여긴 나를 미궁속에 빠뜨리지 세상은 다 함정일뿐 모두가 언제나 이렇게 찾기만 할 뿐이야 어둔 터널속에 갇힌 내 모습보면 때로는 편하게 때로는 안전하게 나와 친구들이 쉽게 찾는 그 곳에
잊지못한 너 네모습이 아직까지 내 일기에 숨어있었어 언제나 너는 하루 하루 나와 함께 시작하고 끝나버렸지 그댄 나의 생활속에 그렇게 늘 옆에 있어 항상 나를 착각하게해 내가 무엇을 하건 어디를 가건 너는 나와 있었어 나 그대의 이미 나머지가 되어 있는것 같아 넌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연인이야 오늘따라 니 모습이 그리워져 왜 자꾸 떠오를까 어쩌다가 너와 같이 있는 모습 닮은 여자라도 보면 나는 이래왔어 나 이렇게 네얼굴이 선명해 하늘은 맑기만해 이런 날은 더욱 네가 생각이 나 수화기를 들고 망설이는 거야 그대 다시 내게 용기를 줘 이제는 끊지 않을께 내가 마지막 숫자를 다 누를때 만이라도 날 기다려 줄수만 있다면 나 그대의 이미 나머지가 되어있는것 같아 넌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연인이야 그녀가 내곁을 떠나갈때 난 네게 손짓하긴 싫어 그런 모습 싫어 내게 보이지마 난 그런 모습이 너무 너무 싫었어 오늘따라 네 모습이 그리워져 왜 자꾸 떠오를까 어쩌다가 너와 같이 있는 모습 닮은 여자라도 보면 나는 이래왔어 나 이렇게 네얼굴이 선명해 하늘은 맑기만해 이런 날은 더욱 네가 생각이 나 수화기를 들고 망설이는 거야
난 눈이없어 널 볼수없어 이젠 모두 끝났어 내 마음속에 찬 얼음들이 너를 밀어낼꺼야 조금씩 너는 떠나려했지 내가 모르게 그러나 난 알아 늦어지면 이별이 더 아픈걸 언제부턴가 너는 내가 하는 말에 자꾸 짜증내며 심술부리면서 멀리하려했어 잘못이 없는데 내가 내민 손에 무시하고 나서 저만치로 가버리고 마는거야 그 무엇 하나라도 간섭으로 너를 쳐다보려 했던 내 모습이 싫어 떠날꺼라 했어 그 모든 이유가 이제 널 피해 나도 살겠어 Oh baby 대신 나에게 다가오지마 Oh baby 난 눈이없어 널 볼수없어 이젠 모두 끝났어 내 마음속에 찬 얼음들이 너를 밀어낼꺼야 언제부턴가 너는 내가 하는 말에 자꾸 짜증내며 심술부리면서 멀리하려했어 잘못이 없는데 내가 내민 손에 무시하고 나서 저만치로 가버리고 마는거야 그 무엇 하나라도 간섭으로 너를 쳐다보려 했던 내 모습이 싫어 떠날꺼라 했어 그 모든 이유가 둘이 들어있던 너와의 사진마저도 그동안 받았던 수많은 편지마저도 추억이 묻은건 모두가 떠나가버려 생각도 하지마 Oh Oh baby 이젠 널 피해 나도 살겠어 Oh baby 대신 나에게 다가오지마 Oh baby
문을 열면 네가 더 잘보여 너는 항상 그 곳에 나를 보며 서있지만 너는 아무 표정도 없어 흐린 기억 저편에서 애써 너를 만났지만 멀어져가는 그대 모습 보며 나는 혼자 울었지만 무질서한 너의 마음 무질서한 너의 태도 텅빈듯한 공간에서 혼자이고 싶지만 추억이 많았어 그대가 어떤걸 좋아했고 또 싫어했는지 우연도 많았어 가까운 곳에 살았던 그리움 때문이야 희미해진 기억속에 나는 있지만 멀어져 가는거야 그대 아직은 내맘속에 채워져있네 남겨진 너의 기억뿐 문을 열면 네가 더 잘보여 너는 항상 그 곳에 나를 보며 서있지만 너는 아무 표정도 없어 흐린 기억 저편에서 애써 너를 만났지만 멀어져가는 그대 모습 보며 나는 혼자 울었지만 무질서한 너의 마음 무질서한 너의 태도 텅빈듯한 공간에서 혼자이고 싶지만 추억이 많았어 그대가 어떤걸 좋아했고 또 싫어했는지 우연도 많았어 가까운 곳에 살았던 그리움 때문이야 희미해진 기억속에 나는 있지만 멀어져 가는거야 그대 아직은 내맘속에 채워져있네 남겨진 너의 기억뿐 희미해진 기억속에 나는 있지만 멀어져 가는거야 그대 아직은 내맘속에 채워져있네 남겨진 너의 기억뿐
난 요즘의 나를 다시 보네 거울에 나를 비추고 또 이상한 표정 짓기도 해 울고 또 웃어보는데 조금씩 달라지는 내모습 보일때면 내가 놀라기도 하지 사람들 앞에 서면 작아진 내모습이 난 언제나 싫었잖아 Oh my baby 그 누구인가 나를 소개하라 말을 하면 내 대답은 내 이름밖엔 없어 내 친구들 그 속에 내가 함께 있을때도 맨 뒤에서 난 숨어버리네 거울속의 나를 쳐다봐 나를 다시 찾을꺼야 이젠 내 얼굴을 만져봐 내 모습을 바꿀거야 자신있게 가면을 쓰고서 또 새로워진 모습으로 이제부터 난 달라지는 거야 내 또 하나의 모습속에 조금씩 달라지는 내모습 보일때면 내가 놀라기도 하지 사람들 앞에 서면 작아진 내모습이 난 언제나 싫었잖아 Oh my baby 그 누구인가 나를 소개하라 말을 하면 내 대답은 내 이름밖엔 없어 내 친구들 그 속에 내가 함께 있을때도 맨 뒤에서 난 숨어버리네 거울속의 나를 쳐다봐 나를 다시 찾을꺼야 이젠 내 얼굴을 만져봐 내 모습을 바꿀거야 누군가 나에게 그 어떤 말을 해도 힘이 들어가 있는 내 목소리로 대답해 모두가 나에게 관심을 갖게되지 나의 이런 자신있는 얼굴을 보면서 거울속의 나를 쳐다봐 나를 다시 찾을꺼야 이젠 내 얼굴을 만져봐 내 모습을 바꿀거야 거울속의 나를 쳐다봐 나를 다시 찾을꺼야 이젠 내 얼굴을 만져봐 내 모습을 바꿀거야
난 우리가 헤어진 이유가 모두 다 너에게 있다고 믿었었지 슬픔속에 후회까지 하기는 싫었어 내 무엇에 실망을 했는지 왜 넌 상처받았었는지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 그렇지만 이젠 후회 이제는 널 피할수 없어 내 모습 돌아보게 돼 떠난 너는 이해하니 더 힘들어 나 그렇게 헤어진 후에도 누군가 원망할 사람이 필요해 작은 이유로 이별을 말한 널 탓했지 너 그래서 날 떠난 걸꺼야 작은 일은 자꾸 쌓이고 난 모든걸 그저 무심히 지나치려하니 후회 이제는 널 피할수 없어 내 모습 돌아보게 돼 떠난 너는 이해하니 더 힘들어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된다면 난 그때 같지 않아 그래 너와의 이별이 날 변하게 했지 난 다른 사람을 지켜줄꺼야 후회 이제는 널 피할수 없어 내 모습 돌아보게 돼 떠난 너는 이해하니 더 힘들어
안개 자욱한 거리 위에 있어 멀리서 보이는 그녀의 모습 천천히 오며 내게 미소짓네 이건 분명히 꿈은 아닐꺼야 점점 커지는 심장소리 입안 가득 맴돌고 지금이 신이 내게 주는 마지막 기회일까 고백을 해봐 가슴을 열어서 그녀에게로 보여주는거야 허나 왜 이럴까 그녀 앞에 서면 또 하나의 벽처럼 말은 할 수 없어 입은 얼어있어 언제나 이래왔어 두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직 이 곳은 현실뿐이야 조금전 나의 꿈은 사라지고 떨어진 베개만이 우는데 매일 연습을 하는데도 또 그런 실수할껄 어쩌다 그녀를 보게되면 갑자기 벽이 쌓여 말하려 해도 부딪치는 거야 사랑한다고 나는 말을 하고 싶어 언젠가는 말할꺼야 그녀앞에 다가서서 내 마음을 보일꺼야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봐 허나 왜 이럴까 그녀 앞에 서면 또 하나의 벽처럼 말은 할 수 없어 입은 얼어있어 언제나 이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