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셔요 저기 밤하늘에 나의 작은 별이 보이죠 눈을 감고 가만히 나의 손을 잡아요 어젯밤에는 바오밥나무에 행복이란 꿈이 열렸죠 하얀 눈이 내리는 날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언젠가 노을이 지면 저녁뜰에 낯선친구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처럼 세상사람들이 모두 친구가 된다면 난 약속해요 내가 사는 초록별에 꼭 데리고 갈께요 언제가 노을이 지면 저녁뜰에 낯선친구들과 함께했던 그 시간처럼 세상사람들이 모두 친구가 된다면 난 약속해요 아직도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나를 기다리는 소중한 내 어린 꽃처럼 길들여진 것에 진실할 수만 있다면 난 약속해요 내가 사는 초록별에 꼭 데리고 갈께요
처음엔 아무도 볼 수가 없었어요 너무도 크고 높아서 그냥 나 혼자 올려다보았죠 어떤 비바람도 눈보라도 그 아래 걱정해 본적 없었죠 그저 모두 변하면 되니까 가지 사이 위로 조금만 더 자라면 꿈꿔왔었던 세상을 우~ 볼 수 있을거라 했죠 동화에 나오는 피터팬의 나라로 모두 갈 수만 있다면 병도 굶주림도 없을텐데 고마워요 나의 큰 나무
어느 새 내 키가 나무 위로 자라서 모험은 시작됐지만 두려워요 이제야 알겠어 항상 아름답던 나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산타의 선물인가요 그리워요 나의 큰 나무여 가지 사이위로 조금만 더 자라면 꿈꿔왔었던 세상을 우~ 볼 수 있을거라했죠 동화에 나오는 피터팬의 나라로 모두갈 수만 있다면 병도 굶주림도 없을텐데.. 감사해요 나의 큰 나무
Quiet now while I hold you Turn it off the mind that is stopping you Love is here So Why deny what you feel(chorus) Think with your heart Speak with your soulTouch me and feel The(your) world become whole Break down the walls Keeping you far Be as in love as you think you are (You maybe as in love as you think you are) We live one time foreverIt can be glorious heaven on earth So quiet now while I kiss you You decide what you-feel heaven is worth
A-흰눈이 내리는 이런 밤엔 지난 추억에 잠기네 너와나 함께 했던 하얀 겨울의 크리스마스 B-소중히 간직해 온 너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꺼내던 그날도 오늘처럼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었지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렸던 둘만의 시간 잊혀질수 지워질 수 없는 기억 C-짧았던 하루만의 만남 꿈만 같았던 너와의 추억 떠나간 너를 잊지 못해 꿈꾸는 크리스마스 깨지 않기를 영원히(간주) B'-한잔의 커피를 나눠 마시며 함께 거닐던 공원엔 오늘도 그날처럼 수많은 연인들의 다정한 웃음 하얀 발자국 위에 그려진 사랑의 물결 그 사이로 남아있는 너의 모습 C'-이제는 나처럼 외로운 가로등만이 날 비추지만 너와의 추억이 있기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나만의 크리스마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 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 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 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 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 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일반적으로 볼 때, 재즈는 작곡이 중시되는 장르는 아니다. 그렇다고 송라이팅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니라, 최우선시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다. 일반적인 대중음악, 특히 모던록 같은 스타일은 다른 게 다 만점이라도 작곡이 후지면 말짱 꽝이 되지 않던가. 재즈에선 정 반대다. 재즈에서는 곡을 새로 쓰는 것보다는 있는 곡을 어떻게 풀어 내느냐가 더 중요시된다. 그래서 우리는 옛 스탠더드, 즉 마이 퍼니 발렌타인이니 솜데이 마이 프린스 윌 컴이니 하는 곡들을 수십 수백가지 버전으로 접하게 되는 것이다. 핵심은 임프로바이제이션과 스윙감. 다시 말해 연주자만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해석 능력, 그리고 재즈 특유의 들썩이는 스윙감, 이 두 가지 요소가 재즈 아티스트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이런 재즈만의 평가 기준은 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