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석 20주년 기념앨범 이번 “유영석 20주년 기념앨범”은 가수 겸 작곡가인 “유영석”의 방송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음반으로써, 그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유영석의 감미로운 히트곡 18곡을 선정하여 국내최고의 뮤지션들이 유영석의 히트곡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음반녹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모든곡을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실연을 녹음하였고, 드럼 및 다른 모든 악기들을 실연으로 녹음하여, 가장 섬세한 감성과 음악적인 고급스러움을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이번 앨범에는 인순이, 이수영, 김건모, 김연우, 조규찬, VOS박지헌. 유리상자, 김현철, 유희열, 슈퍼주니어 규현, 홍경민, 박기영. 아나운서 정지영, 여행스케치 남준봉, 모카(Mocca), 12인조 브라스밴드그룹 커먼 그라운드, 윈터플레이, 개그우먼 박지선 등 여러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7년간의사랑”을 타이틀로 선공개한 Part.1 앨범으로 시작해, Part.6까지 음원공개된 이번 앨범은, ‘한국 최고의 디바’ 인순이가 그녀만의 열정적인 창법으로 소화해낸 ‘푸른하늘 1집 타이틀곡’ “겨울바다”를 타이틀로 하여, 2009년12월22일 앨범 수록곡 18곡 전곡이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된다. .... ....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 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 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 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 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 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 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 뜻과는 다른 나의 맘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 사이로 헤어지면 가까스로 친구 사이라는 그 말 정말 맞는데 그 후로 3년을 보내는 동안에도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었죠
다른 한 사람을 만나 또 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난 슬플때면 항상 전활 걸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직 나를 좋아하나 괜히 돌려 말했죠 알아요 우우우 서로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다시 할 수 없다는 걸 추억으로 남을뿐 가끔씩 차가운 그앨 느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요구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죠 나 이제 결혼해 그 애의 말듣고 한참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죠 그리고 울었죠 그 애 마지막 말 사랑해 듣고 싶던 그 한마디 때문에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싶어지면 울고 싶은만큼 울어요 무슨 얘길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난 어쩌면 그사람과의 만남이 잘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수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사랑 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이젠 모든걸 말할 수 있어요 그누구보다 그댈 사랑 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 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을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이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네모난 아버지에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입 네모난 책장에 꽃혀잇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속에 쌓여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인가봐 주위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이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도 몰라
조금도 슬픈 척하지 않았지 기다렸다는 듯 웃고 말았어 오히려 내 앞에서 너의 모습이 조금 흔들렸을뿐인 걸 작은 자존심때문은 아니야 그렇게 말한 넌 편안했겠니 미안한 표정으로 고개숙인 너의 맘 이해해야 하겠지 누군지 알 순 없지만 너와 행복할 수 있길 바랄게 헤어짐으로 다가온 아쉬운 느낌들은 고이접어 묻어둔 채로 넌 기대어 내 맘에 사랑으로 반겨도 눈을 들어 바라볼때엔 미소만 짓는 나인걸 너무 익숙한 모습 꿈으로만 남아도 흔들리는 너의 숨결은 내게 영원히
누군지 알 순 없지만 너와 행복할 수 있길 바랄게 헤어짐으로 다가온 아쉬운 느낌들은 고이 접어 묻어둔채로 넌 기대어 내 맘에 사랑으로 반겨도 눈을 들어 바라볼때엔 미소만 짓는 나인걸 너무 익숙한 모습 꿈으로만 남아도 흔들리는 너의 숨결은 내게 영원히
그대 두려운가요 세상의 시선이 부담인가요 기대와 미래에 가린 우리 사랑이 초라한가요 처음부터 우리는 이룰수 없다는 말을 들었죠 모든게 너무도 달라 짙은 후회 할 거라고 그럴수록 함께 했었죠 비웃음 위로 일어서려고 슬플땐 그대 얼굴 그려 보며 미소지었죠 그대도 나같나요 두렵지 않죠 우리앞에 어떤 일 와도 그대와 함께 있는 이 순간 모든걸 이겨낼 수 있죠
하나 아닌 둘이라는건 세상 그 무엇보다 커다란 힘이라는 걸 나는 믿고 있죠 기대할께요 그대도 나같음을 두렵지 않죠 우리에게 어떤일 와도 그대와 함께 있는 이 순간 모든 걸 이겨낼 수 있죠 그대와 함께 있는 이 순간 모든 걸 이겨낼 수 있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죠 하고 싶었던 얘기 너무 많았었지만 혹시 내가 무슨 말이든 하면 괜히 또 마음에 두고 지낼까봐 힘들 때면 항상 날 위로하던 그대가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네요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다는 그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나요 내가 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 그 맘은 알지 못한체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 일들 하늘 끝에 닿을만큼 맘 깊이 쌓아 왔으니 이제 내가 지겨운가요 함께 하기 부끄럽나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하는 나의 맘이 부담 되나요 그렇게 떠나야 하는지 혼자 울게 해야 하는지 아무리 험한 비바람 몰아쳐도 내가 모두 막을 수 있는데
내가 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 그 맘은 알지 못한체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 일들 하늘 끝에 닿을 만큼 맘 깊이 쌓아 왔으니 이제 내가 지겨운가요 함께 하기 부끄럽나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사랑하는 나의 맘이 부담 되나요 그렇게 떠나야 하는지 혼자 울게 해야 하는지 세상 어느 누구도 나보다 그댈 사랑할 수 없다고 믿는데 사랑할 순 없다고
Why don’t you make your dreams come true when you were younger and you thought all things were possible. Of course, when I was younger I was navie now I’m older Why do you feel that way whenever you do make a wish for your dreams to come true. Please make my dreams come true...Yes! way to go!
날지 못하는 피터팬, 웬디. 두 팔을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만이 가득 oh! ideal taste of enjoyment.
저 구름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면 간절한 소망의 힘 그하나로 다 이룰수 있어.
짙게 드리운 안개숲도, 주문으로 숨쉬는 섬에도 아름다운 미래의 꿈 펼쳐지게 해
Have you ever heard of the story about the black hearted prince and the wicked cinderella ? No, I haven’t it is a story I can’t even imagine or believe. Why can’t you believe it could be true. Just maybe it is a story of you and I. Yes, now I see the truth... Yes! maybe you do!
알고 싶지 않은 건 모두다 저 넓은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만이 가득 oh! ideal taste of enjoyment.
난 어두운 밤이면 홀로 많은 고민을 했지 내게 소리도 없이 일들에 잠못이루며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텐에 쌓였지
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 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없는 꽃 심어놓았지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가야 할 노래 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거야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파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지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항상 내곁에 있었던 낡은 피아노 치며 어둔밤 환히 빛나게 만들 노래를 부르며 밤 지새네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가야 할 노래 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거야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파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지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항상 내곁에 있었던 낡은 피아노 치며 어둔밤 환히 빛나게 만들 노래를 부르며 밤 지새네
말할걸 그랬지 나를 느끼지 못하던 너에게로 나의 마음을 주고 싶었다고 한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위로도 했었어 하지만 지금 내 앞에 잠들어 있는 널 보며 이렇게 내가 미워짐을 어쩔 수가 없어 모두가 너를 보내며 눈물 흘리고 있지만 다가가서 널 안고 싶은 나의 맘은 알 수가 없을거야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 한다고 줄 수 없어 쌓여 가는 꽃들 시들어 간다고 내 일기장 속에 소설처럼 쓰여 갔던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눈 뜨면 너의 모습이 떠오른단 말도 하고 밤늦은 거리 입맞춤도 하고 싶었는데 너의 생일 파티때엔 밤새 들떠 포장한 스물 세가지 선물 네게 가득 안겨 주고 싶었었는데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 한다고 아직까진 너를 위해 아무것도 못했다고 내 일기장 속에 소설처럼 쓰여 갔던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쩌면 그 애를 좋아하오 끌리는 마음 이해하겠소만 안돼오 안돼오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 애와 나는 이미 통했다오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안돼오 안돼오 세상살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나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거 맘에 안들지만 포기못해 이번만은 나 역시도 이번만은 양보 할 순 없지 내가 이쁜건 사실이겠지만 날 두고 서로 다투지는 마요 아직은 누구도 사랑 할 생각 난 없어 없어
정말로 이럴 수는 없는거야 날 사랑않는다는 그대의 말 나처럼 괜찮은 남잔 세상에 없는데 없어 착각도 지나치면 우스워요 하지만 난 착하고 겸손한데 남들이 뭐라해도 나는 정말 잘났어 나도 나역시 나나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커피를 마시는 의미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가벼운 미소 나누며 합석을 하고 있지 서로를 알게 되면서 다가올 간섭은 싫어 질문을 해보긴 하지만 알고 싶은 맘 없지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지나가는 사람들 나를 보는 건 내 아름다운 모습 때문인거야 그런 그런 작은 작은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어쩜 내게 감히 말을 건넬 수가 있는거니 지금 내가 생각해야만 하고 다같이 고민해야만 하는 것은 함께 함께 노래 노래 부르러 갈건지 술잔을 서로 기울이며 즐거움에 대한 얘기 나눠야 할지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달콤한 말을 속삭이며 관심을 보여줄 때엔 그것이 거짓이라 해도 아무 상관이 없네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들엔 모두가 사랑이 담겨 있다지만 그댄 그댄 그런 그런 모습을 하고 다니면서 어쩜 내게 감히 눈빛 보낼 수가 있는거니 지금 내가 선택해야만 하고 다같이 고민해야만 하는 것은 함께 함께 춤을 춤을 추면서 느낌을 나누어 봐야 하는건지 함께 밤을 하얗게 지새워야 할지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 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 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런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 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 속에도 10년이 휠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 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런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 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 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 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 곳을 바라 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 하는 그런 슬픈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 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 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다 끝난 일인거니 이젠 돌이킬 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 건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다 그 말 왜 내게 안 보여 어떡해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을 한 천 마디도 넘지만 이젠 다시 이젠 두 번 다시 생각하진 않을게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 다 지워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 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이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게
자꾸만 눈물이 나 참 힘들기도 하지만 이젠 다시 이젠 두 번 다시 생각하진 않을게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 다 지워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 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이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게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꺼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 하는 거야 그날이 언젠인지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 하는 거야 그날이 언젠인지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 하는 거야 그날이 언젠인지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 하는 거야 그날이 언젠인지 몰라도 사랑 변하지 마요 그리움 느낄때 그리워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는 기쁨 느낄 수 있죠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서 였을까? 뜬금없이 영덕에를 갔다 왔다. 그러니까 저번주 초였었던 거 같은데,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그 날이 제사인데, 집안 식구들은 다 바빠서 못가니까 지금 방학중인 내가 가족을 대표해서 갔다오너라 그런 거였었다. 오옷! 갑자기 웬 떡이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드라이브 한지도 꽤 오래 되었었는데....ㅋ 안동 간 김에 드라이브도 좀 하고 바람도 좀 쐬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름 계획도 세웠다. 안동갈때는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