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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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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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는게 아녔어
이렇게 아플거라며 흐르는눈물을닦아도 마를날이없잖아 너를미워하면 미워할수록 더아픈가슴 깨쳐버린 내마음어덕해 죽어버리고싶은데 잘가라 정없는 사람아 흔적도없이 사라져버려 널 믿었던 내잘못인걸 누굴 원망하는지 나 평생을두고서 널 용서못해 받은만큼만 다돌려줄게 후회하게 될거야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상처만 남게 될줄은 모든걸 걸었던 인생이 이렇게무너질가 비우고비워도 남는건 내 아픈가슴 깨쳐버린 내마음어떡해 죽어 버리고 싶은데 잘가라 정없는사람아 흔적도없이 사라져버려 널믿었던 내잘못인걸 누굴원망하는지 나 평생을두고서 널 용서못해 받은만큼 다돌려줄게 후회하게될거야 간주중 잘가라 정없는 사람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 널믿었던 내잘못인걸 누굴 원망하는지 나 평생을두고서 널 용서못해 받은만큼 다돌려줄게 후회하게될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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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6 | ||||
이순간도 모진 운명 앞에 또 다시 무너져 내리고
풀어지지 않는 삶의 매듭들로 지쳐만 가잖아 하늘이 정해 놓은 비정한 시간 앞에 몸부림쳐 한번 이겨내도 결국 찾아온 건 시련뿐 멀어져야 하는 그 모든 건 항상 나의 주위를 맴돌았고 곁에 두고픈 작은 것도 나는 갖지 못할 테니 운명처럼 더 깊게 새긴 인연일 줄 믿었는데 그저 이별을 위한 준비로 그렇게 나를 다녀갈 뿐 잊어야 할 지난 기억 중에 단 하나만 남기고 떠나라면 행복했었던 그 순간만 새겨 놓고 돌아설게 깊은 상처 아물어 간데도 같은 자리 또다시 아픔 되어 지울 수 없는 자욱들만 쌓여가는 내 인생아 멀어져야 하는 그 모든 건 항상 나의 주위를 맴돌았고 곁에 두고픈 작은 것도 나는 갖지 못할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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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0 | ||||
4. |
| 4:54 | ||||
내 마음속이 자꾸 얼어붙어서
아픈 줄도 모른 채 살아 가슴위로도 새나오지 못하게 눈물마저 누르고 있어 잊어보자고 한번만 잊어보자고 자신 없는 다짐해봐도 니가 아니면 숨도 쉬지 못하는 나란걸 알아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너의 추억을 안고 사는 나처럼 널 잊을 수가 없나 봐 나도 모르게 내 눈에 너만 고여서 수 만 번 흘러 내렸어 작은 미련도 이기지 못하는 바보가 됐어 하루도 견디지 못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내 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 되어 흘러와 하루도 견디지 못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내 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 되어 흘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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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9 | ||||
찬바람 불어오는 이 거리에~~
내 사랑 그대 생각이나면.. 나도 모르게 그만 울음을 멈는다.. 사랑이 떠나버린 이 자리에 조그만 추억이라도 스치면 한참을 멍하니 그만 웃음을 잃는다.... 사랑했었다~~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차라리 보이지나 말았으면 다시 또 기대 따윈 없을 텐데 나도 모르게 그만 그대를 원한다 사랑했었다....그래 너만 알았다.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따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말하지 못하는 마음아 느낄 수 없다는 사랑아 사랑했었다..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이러면 돌아올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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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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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6 | ||||
그대에게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을
어떻게 해요 아직 말 못했지만 이제라도 이런 내 맘 전하고 싶어 오늘 이렇게 한걸음 다가서 봐도 왜 넌 내 모습 볼 수 없는지 날 곁에 두고도 스쳐 지나 가네요 사랑한다고 외쳐도 그댄 들을 수 없는 건가요 이제 더는 닿지도 못하고 어둠 속 멀리 사라져만 가는 건가요 사랑한다고 외쳐도 그대 나를 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옛 사랑이 새겨둔 슬픈 기억에 아직 아픈 그대란걸 알아요 밤새도록 그 사람을 기다렸다고 흘린 눈물이 나에게 말해 주네요 왜 넌 내 모습 볼 수 없는지 날 곁에 두고도 스쳐 지나 가네요 사랑한다고 외쳐도 그댄 들을 수 없는 건가요 이제 더는 닿지도 못하고 어둠 속 멀리 사라져만 가는 건가요 사랑한다고 외쳐도 그대 나를 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옛 사랑이 새겨둔 슬픈 기억에 아직 아픈 그대란걸 알아요 그리움 속에 흘린 나의 눈물이 어느새 입을 막고 너를 부르며 소리쳐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어 세상이 멈출 때 까지 내 맘이 내 사랑이 널 위해 기다린다고 그대에게 전해주길 바래요 그땐 내 맘 알아주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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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7 |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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