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의자위에 몸을 싣어 지친 하루를 보내 마주앉은 사람들 표정 어디에도 행복은 없어 난 바닥을 보았지 형편없는 벌레 한 마리일뿐 한때는 잘나갔지 이젠 더이상은 믿지 않지만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이야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이야 남들 다하는 생활 매일 이렇게 내겐 힘이 든거야 상처로 다쳐버린 망쳐진 내 인생 돌릴순 없어 난 바닥을 기었지 형편없는 벌레 한 마리일뿐 한때는 사랑도 했었지 이젠 믿지 않지만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이야이야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이야 모든게 궁금했었지 어린 나의 두눈속에 호기심 가득 넘치는 그말 allright 영화속 영웅의 모습 이미 난 정의의 사도였지 타락한 이 세상을 구원한 유일한 나라고 믿어왔었지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이야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이야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이야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이야이야
오늘 니가 해준 친근한 욕설들과 오늘 내가 배운 친절한 조롱들도 상관없어 난 이대로 이런 나조차 나 일테니 신경 안 써 또 내일은 넌 모르는 행운이 날 기다려 오늘 니가 해준 상냥한 비아냥도 오늘 내가 배운 고마운 이 상처도 상관없어 넌 그대로 그것밖에는 안될테니 신경 안 써 넌 그대로 보게 된 걸 내 행운에 여신을 라랄라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 라랄라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 상관없어 난 이대로 이런 나조차 나일 테니 신경 안 써 또 내일은 넌 모르는 행운이 날 기다려 라랄라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 라랄라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 상관없어 넌 그대로 그것밖에는 안될테니 신경 안 써 넌 그대로 보게 된 걸 내 행운에 여신을 오늘 니가 해준 친근한 욕설들과 오늘 내가 배운 친절한 조롱들도 상관없어 난 이대로 이런 나조차 나 일테니 신경 안 써 또 내일은 넌 모르는 행운이 날 기다려
가지 말라 했지 내가 가는 이 길을 너무 멀다 했지 오지 못할 거라는 내가 지쳐 가면 다시 돌아 오라는 그런 말은 싫어 내가 원하는 것은 강해져야 해 일어나야 해 너에 꿈이 있으니 너무 지쳐서 그런것 뿐이야 난 해낼수 있으니 너를 향한 시선 불안하게 보였지 언젠가는 다시 돌아 올거라는 그런 약한 말은 듣고 싶지도 않아 쉬어 갈순 있지만 포기할순 없잖아 약해지는 건 참을수 없어 살아있는 동안엔 강해질꺼야 일어날꺼야 난 해내고 말꺼야 가끔은 나도 너무 두려워 지지만 기회는 한번뿐야 강해져야 해 일어나야 해 너에 꿈이 있으니 너무 지쳐서 그런것 뿐이야 난 해낼수 있으니 약해지는 건 참을수 없어 살아있는 동안엔 강해질꺼야 일어날꺼야 난 해내고 말꺼야
모두 끝난 일인걸 되돌리기엔 이미 늦어 버렸어 알잖아 후회해도 음 소용없는걸 익숙했을 뿐이야 그저 뜻대로 될것처럼 믿었지 이런 세상엔 그럴 리가 없잖아 사랑은 마르지 않는 눈물 부질없는 외로움 참기 힘든 그리움 하지만 너 떠나간다 해도 참아보려해 참으려 해 우 사랑을 우
모두 끝난 일인걸 되돌리기엔 이미 늦어 버렸어 알잖아 후회해도 소용없는걸 익숙했을 뿐이야 그저 뜻대로 될것처럼 믿었지 이런 세상엔 그럴 리가 없잖아 사랑은 마르지 않는 눈물 부질없는 외로움 참기 힘든 그리움 하지만 너 떠나간다 해도 참아보려 해 참으려 해 우 사랑을 우 예 문득 잠이 깨어 처음 보는 사람이 너였으면 언제까지라도 다음 생일지라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마르지 않는 눈물 부질없는 외로움 참기 힘든 그리움 하지만 너 떠나간다 해도 참아보려 해 참으려 해 사랑을 우 참으려 해 사랑을 우 참으려 해
긴 한숨으로 아침을 맞아 무거워지지 이 의미도 없는 내 하루에 시작 창문을 넘어온 서늘한 바람이 날 유혹하지만 우울한 이 도시는 싫어 너무 답답해 숨이 막혀 워 워어어어 햇살이 눈부셔 가슴은 뛰지만 내 것은 아니야 아니야 세상은 공허하고 사람들은 바쁘고 난 어둠 속으로 워어어 워어어 매일 매일 같은 내 하루 청문은 넘어온 서늘한 바람이 날 유혹하지만 우울한 이 도시는 싫어 너무 답답해 숨이 막혀 워 워어어어 햇살이 눈부셔 가슴은 뛰지만 내 것은 아니야 아니야 세상은 공허하고 사람들은 바쁘고 난 어둠 속으로 워어어워어어 매일매일 워 햇살이 눈부셔 가슴은 뛰지만 내 것은 아니야 아니야 세상은 공허하고 사람들은 바쁘고 난 어둠 속으로 워어어 워어어 매일 매일 같은 내 하루
피곤한 얘기 끝나고 너와의 인연 끝나고 이렇게 오늘은 쉬어야겠네 피곤한 너와 끝이고 내일은 다시 시작해 여기서 끝난 게 잘한 일일까 조금만 더 참아봤어야 했던 것일까아 여기서 그만 두기를 잘한 일일까 피곤한 얘기 끝나고 너와의 인연 끝나고 이렇게 오늘은 쉬어야겠네 피곤한 너와 끝이고 내일은 다시 시작해 여기서 끝난 게 잘한 일일까 조금만 더 참아봤어야 했던 것일까아 여기서 그만 두기를 잘한 일일까 조금만 더 참아봤어야 했던 것일까아 여기서 그만 두기를 잘한 일일까 조금만 더 참아봤어야 했던 것일까아 여기서 그만 두기를 잘한 일일까
나의 마음을 모두 안다 말하지마 볼 수 없는 나의 마음을 사랑을 말로 다 해 우주만큼 깊은 맘을 라벤더 화분 너의 손에 쥐어주며 눈부신 햇살 닮은 너를 보면서 이 세상 전부가 나의 것 같았던 울지마 네 눈물에 나의 맘이 찢어지는 걸 웃어줘 네 미소에 행복해지는 나를 봐 이제부터 oh 시작해 우리 만남은 처음부터 잘되기로 정해져 있는 사이인 걸 믿어 언제까지나 라벤더 화분 너의 손에 쥐어주며 눈부신 햇살 닮은 너를 보면서 이 세상 전부가 나의 것 같았던
울지마 네 눈물에 나의 맘이 찢어지는 걸 웃어줘 네 미소에 행복해지는 나를 봐 이제부터 oh 시작해 우리 만남은 처음부터 잘되기로 정해져 있는 사이인 걸 믿어 언제까지나 라벤더화분 너의 손에 쥐어주며 눈부신 햇살 닮은 너를 보면서 이 세상 전부가 나의 것 같았던 전부가 나의 것 같았던 전부가 나의 것 같았던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하는 건지 닫힌 내 마음을 열어줘 닫힌 내 마음을 너를 알고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내가 떠나고 눈물로 지새우고 모든 게 덧 없이 느껴져 다 아는 것 같지만 알던 것조차 잊고 살아가는 게 우리 정해진 순서인지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하는건지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한는 건지 내가 떠나고 눈물로 지새우고 모든 게 덧 없이 느껴져 다 아는 것 같지만 알던 것조차 잊고 살아가는 게 우리 정해진 순서인지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하는 건지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하는 건지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하는 건지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하는 건지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 다 변해버린 너의 눈빛을 창 너머 햇살속에 사라져 가는 겨울 다른 길을 가자던 말을 숨소리조차 얼어 붙게해 돌릴수없냐고 붙잡아도 목소리로 날 돌아섰어 그렇게 일어서는 널 봐도 그토록 눈부시게 사랑했던 니가 떠올라 눈 감아도 니가보여 돌아서도 정말 너만 보여 이렇게 애써 고갤저어봐도 아니라고 외쳐도 너만 생각나 니 모습만
초라해진 나의 모습을 어둠에 가린 시간속에서 바람에 쓰려져가는 나무 부서져버린 유리조각 같아 태연한 너의 뒷 모습보다 잡으란듯 그렇게 안녕하려고 해봐도 워우워 눈 감아도 니가 보여 돌아서도 정말 너만 보여 이렇게 애써 고갤 저어봐도 아니라고 외쳐도 너만 생각나 어떻게든 지워보려 애를 쓰고 너를 막아봐도 다시 또 너의 작은 기억 모두 선명한듯 그대로 다시 떠올라 바보처럼
끝이 없는 미련에 널 비워내고 천번쯤 이렇게 너를 흘려내면 잊혀질수있을까 눈감아도 니가보여 돌아서도 정말 너만 보여 기억해 애써 고갤 저어봐도 아니라고 외쳐도 너만 생각나 니 모습만 우~
내 마음속이 자꾸 얼어붙어서 아픈 줄도 모른 채 살아 가슴위로도 새나오지 못하게 눈물마저 누르고 있어 잊어보자고 한번만 잊어보자고 자신 없는 다짐해봐도 니가 아니면 숨도 쉬지 못하는 나란걸 알아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너의 추억을 안고 사는 나처럼 널 잊을 수가 없나 봐
나도 모르게 내 눈에 너만 고여서 수 만 번 흘러 내렸어 작은 미련도 이기지 못하는 바보가 됐어 하루도 견디지 못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내 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 되어 흘러와
하루도 견디지 못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내 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 되어 흘러와
내 마음속이 자꾸 얼어붙어서 아픈 줄도 모른 채 살아 가슴위로도 새나오지 못하게 눈물마저 누르고 있어 잊어보자고 한번만 잊어보자고 자신 없는 다짐해봐도 니가 아니면 숨도 쉬지 못하는 나란걸 알아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너의 추억을 안고 사는 나처럼 널 잊을 수가 없나 봐
나도 모르게 내 눈에 너만 고여서 수 만 번 흘러 내렸어 작은 미련도 이기지 못하는 바보가 됐어 하루도 견디지 못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내 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 되어 흘러와
하루도 견디지 못할 그리움 오늘도 온몸에 자꾸 묻어나 어둠조차 가려줄 수 없는 상처로 다시 내 안에서 깊어가는걸 차가운 니 말에 베인 마음도 서러운 이별의 아픈 가슴도 사랑했었던 너를 잊지 말라고 또 눈물 되어 흘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