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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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2 | ||||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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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7 | ||||
아가씨 오 나 좀 봐요 우물쭈물 하지 말고 대답 좀 해 봐요
나만을 좋아한다고 아가씨 말 해요 가슴에 감춘 사랑의 그 말 진실한 마음 말해봐요 이제는 웃으며 얘기 해요 둘이라면 행복할 거예요 우리 서로 웃으며 말해요 아가씨 사랑의 손을 잡고 이제는 둘이 정답게 걸어요 다시 한 번 사랑의 그 길을 난 정말 아가씨 좋아요 오 아가씨 오오 아가씨 오오오 아가씨 오오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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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4 | ||||
에이야노야노야 에이야노야노어어기여차 뱃놀이가잔다
부딪히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소리가 처량도하구나 에이야노야노야 에이야노야노어어기여차 뱃놀이가잔다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날으니 공연한 심사를 허살놓게 하누나 에이야노야노야 에이야노야노어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에 두둥실 뜬 배야 배 잠깐 낮추어라 뱃놀이 가잔다 에이야노야노야 에이야노야노어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에이야노야노야 에이야노야노어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마초 청강에 배를 띄으고 술렁술렁 노 저어라 뱃놀이 가잔다 에이야노야노야 에이야노야노어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으스름 달밤에 개구린 우는 소리 시집 못 간 노처녀가 안달이 났구나 에이야노야노야 에이야노야노어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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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2 | ||||
1. 가슴을 활짝 펴고 살아요
인생을 즐거웁게 우리의 꿈을 펼쳐봐요 정답게 둘이서 당신의 눈동자가 빛나요 날 사랑하는 눈동자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찬란한 꿈이 있어요 * 희망찬 종소리 울려오는데 우리 이제 결혼식 올려요 희망찬 종소리 울려오는데 우리 이제 결혼식 올려요 2. 정답게 둘이서 살아요 아기자기 살아봐요 이 세상 다하도록 정답게 둘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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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7 | ||||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찬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에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에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우우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 별명 : 김은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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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7 | ||||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이 마음은 당신을 떠났어도 못 잊어요 정말로 그래 예-- 진실한 사랑 오-- 정말로 그래 오-- 진실한 사랑은 그래요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이 마음은 당신을 떠났어도 못 잊어요 정말로 그래 예-- 진실한 사랑 오-- 정말로 그래 오-- 진실한 사랑은 그래요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이 마음은 당신을 떠났어도 못 잊어요 정말로 그래 예-- 진실한 사랑 오-- 정말로 그래 오-- 진실한 사랑은 그래요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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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0 | ||||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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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4 | ||||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 사람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떠난 뒤 소식없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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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3 | ||||
1. 실개울 버들가지 회초리 꺾어들고 종아리 따갑도록 타이르시던 고향 어머니 까치고개 넘어올대 두손잡고 성공빌며 결혼반지 빼주시든 어머님이 보고싶어서 아~ 보고 또보는 어머님의 결혼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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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1 | ||||
낙엽지던 그 숲 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우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너 [ 낙엽지던 그 숲 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 웃음 지우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난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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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7 | ||||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이 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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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3 | ||||
※ 비에 젖은 비둘기가 서러웁게 우네요
자기 짝을 어디두고 저리 슬피울까요 구름가고 달이가고 소슬바람 부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은 비둘기를 닮을까 지금은 어느곳에 그리운 사람이여 아는가 옛님이여 비둘기 내 마음을 비에 젖은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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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6 | ||||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 이라서
말 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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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6 | ||||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 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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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23 | ||||
가슴이 찡 할까요 정말로
눈물이 핑 돌까요 정말로 나는 아직 사랑이란 모르지만 난 나는 믿는 것은 그대뿐 그대 나를 얄밉다고 말만하더니 오늘은 살며시 내 손 잡았네 오 예 가슴이 찡 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 한 번쯤은 느껴보는 사랑인데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가슴이 찡 할까요 정말로 눈물이 핑 돌까요 정말로 나는 아직 사랑이란 모르지만 난 나는 믿는 것은 그대뿐 그대 나를 얄밉다고 말만하더니 오늘은 살며시 내 손 잡았네 오 예 가슴이 찡 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 한 번쯤은 느껴보는 사랑인데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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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3 | ||||
왜 그런지 보고파서 문 앞에서 서성거리다
큰 맘 먹고 불러봤더니 며칠 전에 이사갔다네 허전히 돌아서는 나 네가 보면 반기겠지만 이 가슴은 미어질 듯 눈물은 콱 나올듯 왜 이렇게 보고픈지 난 정말 모르겠네 사흘나흘 생각해도 왜 그런지 거짓말 같아 큰 맘 먹고 또 가 봤더니 며칠 전과 똑 같은 대답 허전히 돌아서는 나 네가 보면 반기겠지만 이 가슴은 미어질 듯 눈물은 콱 나올듯 왜 이렇게 보고픈지 난 정말 모르겠네 난 정말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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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43 | ||||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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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