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29 | ||||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만큼 잊고 싶다.
|
||||||
2. |
| 5:39 | ||||
아침이 와 눈을 떠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내곁에 있어 메마른 내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 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 마음이 ...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있어... Your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람... 내 전부인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게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밤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을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젠... 내 것 일 수 없지만 버틸 수 있을 만큼 내 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
||||||
3. |
| 4:13 | ||||
말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때늦은 질문들을 이제 묻지 않지만그 어떤 얘기라도 말해줘 네가 혼자 보낸 밤들은 어떤걸네게 가져주는지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이젠 모든걸 다시 시작할꺼야 -
|
||||||
4. |
| 4:00 | ||||
보고 싶어요 투정부리던 그대를 보고 싶어요 내게 기대 잠든 그대 날 기다림조차 행복한 미소로만 가득 채워준 그대를 웃어보아요 그대는 그게 예뻐요 내가 말하면 얼굴을 가리곤 하던 날 너무나 기쁘게 했던 그댈 다시 느낄 순 없나요 나에게만 썼던 그 말투 나를 닮은 그대의 습관까지도 두 눈을 감아도 이젠 그대 얼굴 그릴 수는 없지만 정말 너무 보고 싶어요 듣고 싶어요 재잘거리던 목소릴 그땐 귀찮아 고갤 끄덕이곤 했죠 날 보면서 똑같은 얘길 들려주던 그대가 그리워 나에게만 썼던 그 말투 나를 닮은 그대의 습관까지도 두 눈을 감으면 우리 지난 날들 어젠것만 같아서 나도 몰래 눈물이 바보처럼 두 눈을 감아도 이젠 그대 얼굴 그릴 수는 없지만 정말 너무 보고 싶어요 그댈 너무 보고 싶어요 -
|
||||||
5. |
| - | ||||
난 처음엔 알지 못했어
숨쉬듯 자연스럽게 나의 안에 들어와서 전부가 되어버린 너 Oh 너의 일 아무 일 아닌 것처럼 웃어도 즐겁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는 걸 눈물이 가르쳐 줬어 널 보고 싶어서 숨을 쉴수도 잠을 잘수도 없게 됐어 혼자서만 부르지 이제는 네 아프고 아픈 이름 꼭 돌아와 날 다시 안아줘 내 친구들 나를 보면서 한숨이 늘었다고 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별이 가르쳐 줬어 널 보고 싶어서 숨을 쉴수도 잠을 잘수도 없게 됐어 혼자서만 부르지 이제는 네 아프고 아픈 이름 꼭 돌아와 날 다시 안아줘 날 상상해 봤니 이렇게 달라진 날 모든게 달라진 날 상상해 봤니 너를 떠났던 그때 시간이 멈춰진 것처럼 다른 하루를 만들지 못하고서 울고 있는 날 우는 날 니가 고파서 이렇게 널 보고 싶어서 숨을 쉴수도 무엇도 할수 없게 됐어 날 다시 볼수 있다면 예전보다 그 얼마나 행복할까 그리운 네 이름 부를 수 있게 돌아와 날 다시 안아줘 |
||||||
6. |
| - | ||||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 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 질 때면 두 눈을 감아 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없어요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
||||||
7. |
| - | ||||
끔찍한 일이 될 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my lover I love you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널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해 Oh my love 잠시도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혼자인 날은 오히려 더 불안한건 나인걸 이런게 또 어딨어 Woo I need you love Woo I need you love love love 네게로 빠져드는 내가 두려워 이런게 또 어딨어 끔찍한 일이 될 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my lover I love you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널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해 Oh my love 잠시도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혼자인 날은 오히려 더 불안한 건 나인걸 이런게 또 어딨어 Woo I need you love Woo I need you love love love 네게로 빠져드는 내가 두려워 이런게 또 어딨어 Woo I need you love Woo I need you love love love 네게로 빠져드는 내가 두려워 이런게 또 어딨어 |
||||||
8. |
| - | ||||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 때 난 또 다시 길을 나서면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의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 때 난 또 다시 길을 나서면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 때 난 또 다시 길을 나서면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쓸쓸함이 쌓이네 |
||||||
9. |
| - | ||||
나 잊지는 않을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맑은 그 두눈에 담긴 파란 하늘이 어느새 차갑고 슬픈 비에 젖어도 그럴때면 마음속에 떠올려봐. 웃으며 함께한 오늘 하루를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꺼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라라 내가 들려줄께 나 잊지는 않을 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미소를 보여야 겠지 널 알아보면서 난 이런 생각들이 혹시나 네게 전해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꺼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라라 내가들려줄께. 나 잊지는 않을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미소를 보여야겠지 널 알아보면서 난 이런 생각들이 혹시나 네게 전해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그날이 내게 오질 않길. |
||||||
10. |
| - | ||||
그댈 바라볼 수 있어서
마주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한가봐 손을 잡고 눈을 마주 보는 날들은 영원할거야 별들이 쏟아지던 그 날 우린 약속했었지 서로의 어깨에 곱고 하얀 날갤 달아 함께 날아가자고 가끔 이유도 없는 눈물이 그대 볼을 적셔도 혼자라는 생각하진마 스칠 눈물 일뿐이야 내 안으로 와 Summer Candles 그대 마음을 내게 맡겨 언제까지나 Summer Candles 살아 있는 한 끝까지 그대만을 원하고 그대만을 위해 주고 그댈 지켜주는 내가 될꺼야 태어난 그 순간부터 만났더라면 지금보단 좀 더 많이 함께 할텐데 놓진 날들까지 행복으로 돌려줄께 내 안으로 와 Summer Candles 그대 마음을 내게 맡겨 언제까지나 Summer Candles 살아 있는 한 끝까지 그대만을 원하고 그대만을 위해 주고 그댈 지켜주는 내가 될꺼야 한 여름 밤 별처럼 타오르는 촛불처럼 내 가슴은 그댈위해 뛸거야 |
||||||
11. |
| - | ||||
12. |
| - | ||||